♡1♡버디버디로 고백받은 후 쭉이어지고있는 동갑남과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득템이꺼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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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

 

저는 항상 판들어와서 눈팅만 하다가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해지는 글만 주구장창 봐온 결과

 

톡커님들의 심장이 꽝꽝 얼어붙어 있을 것만같아 걱정이되어서 달달한 얘기로 살살 녹여주고 싶어진

 

평범한 흔녀 여고생부끄이라고 해요

 

 

 

 

 

 

 

요즘 긴장감 때문도 있고, 문제풀다 머리가 안돌아갈때, 판 잠깐 들어와서 베플 보면서 푸하하 웃다가

 

우연히 도서관女님의 글을 보고 우왕재밌다 나랑 동갑이네... 연하라니 능력잇는 여자군

 

이생각을 하며 푹빠져있다가 그럼 나도한번..?쓰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서론이 너무길군요

 

톡커이모삼촌언니오빠동생님들의 얼어붙은 심장,

 

 

 

 

 

 

지금깨러갑니다 Follow Me 샤라라라~꽃(나름개콘꽃가루예요..ㅋㅋㅋㅋ)

 

 

 

 

 

 

 

 

 

 

 

 

 

빨리빨리적기위해 음슴체 좀 쓸게요 말투가 거슬리신다면 말씀해주세요!윙크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여고생부끄

 

내 나이또래들의 버디버디 세대는 보통 4학년~중2까지

 

한창 버디버디가 유행했던 때가 있었음

 

나역시 버디버디의 매력에 빠졌었음

 

정말 지금 생각하면 오글거리는 아이디....왜 아이디에 특수문자(ex.™)는 넣어댔는지ㅋㅋㅋㅋ

 

어쨌든 저도 예외는 아니였음 뭔가 띵띠디딩!♪ 버디버디 특유의 쪽지 오는 소리가 너무 좋았음ㅋㅋㅋㅋ

 

그래서 한창 메신저를 즐길 때즈음..

 

 

 

 

 

 

 

 

나는 아빠 직업 상 이사를 4년마다 5년마다 다녀야 하는 상황이였음..

 

그래서 유딩때, 초 5때, 중 2때 전학을 3번 다녔음..

 

뭐물론 유딩은치지도않겟지만ㅎㅎㅎ

 

득템이를 만난건 중2때였음

 

 

 

 

 

 

 

 

 

 

득템이의 별명 기원은 판인가? 네이번가? 친군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어쨌든 어떤 커플이 문자로 대화를 한 내용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임

 

분홍-여,파랑-남

 

자기여보말고 우리는 뭐 특별한거 없을까 자기야?

 

득템

 

??? 득템이뭐야?

 

넌 나한테 득템이라고

 

 

 

 

 

 

 

 

 

 

 

빚럽자럽지ㅏ립자러ㅣㅏㅁ어  저남자가 한 대사가 너무멋있엇음 ㅋㅋㅋㅋㅋㅋ

 

뭔가가 이상하지만 멋있어! 나만그럼?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정신줄을 다시 꽉잡고 본론으로 들어와서

 

그이후로 내 남친이는 득템이가 되엇음

 

물론 지금은 그렇게 불르지않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선 득템이라고 별명짓겠음

 

 

 

 

 

 

 

 

 

득템이를 만난건 중2때 였음

 

인천쪽에만 있다가 서울로 온거라 너무너무넘넘넘너머너무두려웠음...........

 

서울친구들은 뭔가 공부를 엄청 빡세게하고 공부만 할것같고 막 그럴줄 알았음

 

그래서 솔직히 '뭔 친구야 공부나 열심히하자' 이생각으로 반교실에 들어갔음

 

마침 이 중학교가 여름방학이 끝난 후 개학일이였음

 

 

 

 

 

 

 

 

 

 

 

서울쪽으로 중학교 온후로 처음로 끝번호를 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에 있을 때 중학교는 남여구분없이 번호 매겼었는데

 

서울오니까 남자 1~20번대 여자 20인가 30~50번대 이렇게 매기는게 너무너무넘신기햇음

 

 

 

 

 

 

 

 

난 참 신기함이 많은 아이인것같음 걍 아무것도 아닌 별게 다 신기함

 

 

어쨌든ㅋㅋ

 

이학교는 신기하게 뒷번호부터 주번을 했었음

 

교무실이 어딨는지는 전학수속받으면서 처음 들어가서 대충 알았지만

 

화장실이 어딨는지도 몰랐던 나는 정말 두려웠음ㅋㅋㅋㅋ

 

 

 

 

 

 

 

하지만 서울친구들은 참 착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벽에 붙어서 문자로 인천친구한테

 

유유나어떡함 혼자로중졸을해야할것만같아

 

를 보냄과 동시에

 

반친구들이 핸드폰을 주면서 이름이뭐야? 했던 반장님부터시작하여

 

예전부터 알고지냈던 것처럼 익숙한 한 친구가 편하게 대해주면서 반아이들과 서슴없이 잘 친해졌음

 

나도 참신기함 물어보니 애들이 내가 쪼꼼해서 귀여웠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담을 좀 하자면

 

 

 

 

 

 

 

 

 

 

 

 

도서관女님도 키가 15X라고 들엇음

 

그래서 더 동질감이 느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15X이기때문임....ㅠㅠㅠ

 

득템이는 키가 180임 아직도 성장판이 안닫혔다고 함 하..내목

 

 

 

 

 

쨌든 적응을 차차 하고 나니 남자학생들이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양했던 걸로 기억함

 

난 건망증이 심함 ㅠㅠ 요즘우결 박소현님 나오시던데 ㅋㅋㅋㅋㅋ 그분같음

 

금방 잊어버림.. 그래서 득템이가 많이 실망할 때가 많음

 

 

 

 

 

 

 

 

 

 

아무튼 왜 특이했냐면 뭔가 이준기 같은애들도있고

 

개그맨같은애들도 있고 나름 훈남도 있고

 

신기했음ㅋㅋㅋㅋㅋ 인천과는 다른 또 신기한 느낌이란ㅋㅋㅋ

 

근데 어느날 몇일 지났나? 갑자기 인기투표를하겠다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반에 엄청 이쁜 진짜 신비로운여신ㅋㅋㅋ

 

딱서울애다! 이생각이 드는 친구가 한명 있었음

 

교과서적인 서울애는 왜..막 얼굴 하얗고 키도 늘씬하고

 

말라가지고 이목구비 뚜렷해서 신비로운.. 

 

치마를 쭐이지 않아도 모범생적인 교복치마길이라 할지라도

 

마냥 이쁜..ㅋㅋㅋㅋ 그런 친구였음

 

나진짜 살면서 이렇게 이쁜애 처음봤다 이생각이 들었었음..

 

전학와서  적응하면서 한번 둘러보다가 눈이 멈출정도? 그정도였음!

 

그래서 와... 진짜 부럽다 이생각했던 친구와

 

어른스러운 언니같은 성숙미를 뽑내던 친구가 당연히 뽑힐줄 알았음

 

근데 읭????????????????????????????

 

 

 

 

 

 

 

 

 

 

 

 

 

 

내이름이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순간 생각했음

 

'아 얘네가 날 가지고 놀리나보다ㅠㅠ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하다고 소문이 날까에헴'

 

이생각을 계속 곰곰히 했음 결국 무관심하기로 결심을 했음

 

하지만 내눈은 자꾸 투표칠판으로ㅋㅋㅋㅋㅋ 나쁜눈 칠판으로가지말란말이야

 

결과를 봤음

 

 

 

 

 

 

성숙한언니같은아이 10표

 

특템이꺼녀 9표? 10표?

 

그 인형같은아이 4표?5표?

 

 

였던걸로기억함

 

 

 

 

 

 

 

자랑할려 하는게 아니고 난 정말 날 놀리나 싶어서 심각했었음

 

하지만 아 우리반애들이 날 좋게 봐준다고 생각하지뭐 하고 이미 내뇌는 합리화를 하기시작했음ㅋㅋㅋ

 

나름 기분이 좋았음ㅋㅋㅋㅋㅋ

 

 

 

 

 

 

 

 

 

 

 

 

 

 

 

룰루랄라 몇일이 지나고 주번미션을 클리어하기위해

 

기술가정시간에 문을 잠그고 나가려고 하는데 읭? 어떤남자애가 잠을자고있는거임..

 

종쳤는데... ㅠㅠㅠ 기술가정쌤 무서운데ㅠㅠㅠ 그래서 내가 소리쳤음

 

 

 

 

 

 

 

 

 

 

야..! 일어나 (저앞에 야는 정말 소심하게 말을 했음....)

 

그아이가 인상을... 진짜  그렇게까지 쓸 수가 있구나.. 싶을정도로 오만상인거임ㅋㅋㅋㅋㅋ

 

근데 애 얼굴이 좀 뭔가 인천에있던 친구와 매우 닮았엇음ㅋㅋㅋ

 

그래서 전학 처음오고 나서부터

 

신기해서 좀 몇번 봐서 익숙했던 얼굴이였는데

 

걔가 주위를 보더니 텅비어있는거보고

 

아ㅡㅡ이러면서 일어나더니 앞문으로 걸어오는거임

 

근데 키가 좀 큼.. 그래서 무서웠던 나는 문닫을 준비하고

 

복도쪽으로 나와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아신발 비켜봐좀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욕을 대뜸 하는거임

 

완.전. 상처받고 아 쟨 진짜 어이없는애다, 나쁜애다 이상한애다

 

이생각만 계속하고 절대 상종 안해야겠다 다짐을 굳게 했음

 

 

 

 

 

 

 

 

 

 

 

 

근데 득템이는 저 4가지 없던 주인공 이였음

 

진짜...ㅋㅋㅋ 나중에 물어보니깐 자기는 그런기억이없대네요 .... 하

 

잘 까먹는 내가 아직까지도 기억나는걸 보면 정말 큰 상처엿는데 이 나쁜노무시낔ㅋㅋㅋ

 

 

 

 

 

 

 

 

 

 

 

 

 

 

 

 

 

 

 

 

 

어쨌든 그런 허무한 사건을 뒤로하고 시간이 좀 흘렀음

 

어느날 학원끝나고 학원차를 기다리고있었는데 전화가 왔음

 

받아보니 나름 잘생겼던 아이의 전화였음ㅋㅋㅋ 그래서 응 무슨일임?했더니

 

그인형같은 여자애에대한 고민상담이였음ㅋㅋㅋ

 

고백할건데 좀 도와달라고 하길래 알겟다고 하고

 

그인형같은아이한테 문자를했음 근데 이 아이취향이 아닌것같다고 하는것임..

 

역시 이쁜이한텐 더 멋진 아이가 잘어울리려나..

 

이생각에 그럼 이상형이 뭐냐고했음

 

공부잘하고 자상한 남자라는거임ㅋㅋㅋㅋㅋ

 

근데 이 전화온 아이는 그런 상과 거리가 좀 멀었엇음

 

그래서 그 전화온 아이와의 고민은 그대로 대충 얼버무리고 넘기고 한숨 돌리고 있는데

 

또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온거임

 

문자를 하다보니 득템이인것임

 

완전 얼탱이가없어서 왜 무슨목적으로문자를한거지!?망할놈의머쓰마 이러면서

 

폰을 쥐고 살던 내가 일부러 폰에 신경을 덜썼음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자극제가 됐던 것임(그렇게문자 늦게한 여자는 제가 처음이였다네요ㅋㅋ오기가생겼대요)

 

그리고 문자가 왔음

 

너무 답장이 느렸는지 메신저 아이디를 물어보는거임ㅋㅋㅋ

 

마침 집에 다와서 버디에 들어가있던 나는 알려줄까 말까

 

폭풍고민을 하다 그냥 알려줬음

 

 

 

 

 

 

 

 

 

그렇게 그냥저냥 말을 하다보니 그때 왜그랬는지 이유를 듣진 못했지만 그래도

 

신발이라는 말은 안했다는거에는 맹세한다고 하길래

 

그래..잘못들엇겟지..하면서 살포시 넘기고

 

그다음부터 반에들어가면 씨비로 인사를 거는 사이가 되었음

 

 

 

 

 

 

 

 

 

 

 

나는 좀 털털하단 소리를 듣는 편임

 

그래서인지 남자애들이 되~~~~~~~~~~~게 편해함..ㅋㅋㅋㅋㅋ

 

나도 나름여잔데 남자애들이

 

야화장실같이갈래? 이런장난칠정도로 남자애들하고

 

그렇게 선긋고친해지고 하진 않는 성격임

 

그래서 과격한 장난도 많이침 예를들면 배때리기?ㅋㅋㅋㅋㅋㅋㅋ

 

난 앞서 말했듯 키가 작음

 

그럼 키큰 남자애들은 키가지고 엄청 놀려댐 꼬마야 그쪽 공기 맛있니 부터 시작해서 막놀려대면

 

만족이표정과함께 때려주러 가면

 

상대의 머리에 손 대서 못오게막는거암? 그걸쓰는거임

 

그래도 난 배를 마구 펀치 해댐ㅋㅋㅋ 그럼 못당함...

(여자는 자고로 손바닥입니다 전 손이 매운편이예요ㅋㅋㅋㅋㅋ)

 

그래서 득템이랑도 그런 배때림의 장난으로 도망도 많이다니고 그러면서 미운정이 새록새록 돋아갔음

 

 

 

 

 

 

 

 

 

 

 

한창 잘 놀며 지내다가 시험때인가? 그랬을거임 시험대형으로 맞추고나니

 

나는 당연히 끝번호였고 뒷문바로 옆이라서 문을 잠그려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자기말로는 옆반남자애라는 난생처음본 남자애가 뒷문을 열고 들어와서

 

느닷없이 내얼굴을 쓱 쳐다보더니

 

야 너 내 사촌누나닮았다 핸드폰 좀 맡겨줘 하고 가는거임

 

 

 

 

 

 

 

 

 

얼탱이가 없어서 걍 책상위에 놨었음

 

근데 그 남자애가 득템이 친구였었나 봄

 

멍때리고 있는데 득템이가 와서 말하기를

 

어? 이걸니가 왜가지고잇어? 이거듣보껀데?(남자애를 듣보라고하겠음) 이러는거임

 

 

 

 

 

 

그래서 득템이한테 아 걔가 막 갑자기 오더니 핸드폰맡기고갓다고

 

그럼 너가 좀 전해주라고 말을 하고

 

맘편히 잠을 잤음

 

 

 

 

 

 

사건은 그 다음날이였음

 

 

 

 

 

 

 

 

 

 

득템이한테 듣보가 나보고 쟤누구냐고 계속 소개시켜달라고 그랬엇다고 함

 

그래서 득템이가 안된다고 막 그랬엇나봄..

 

지금되서 왜그랬냐 햇더니 그때 자기도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걸 느꼈다는 거임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막 버디 들어가보자 하다가 듣보가 득템이한테

 

너걔좋아하냐고 왜 소개 안시켜주냐고 이러니까 좋아한다고 말해버렸다는거임

 

근데 그때 마침 버디버디에 내가들어왔고

 

듣보가 득템이한테 그럼 고백해봐 이런거임

 

 

 

 

 

 

 

 

 

버디 쪽지 창이왔음

 

띵띠디딩~♪

 

 

 

 

 

-뭐해?

 

 

 

 

 

 

 

 

 

 

 

 

오늘은 여까지만 쓸게용

 

다시 쭉 읽어보니 서론도 길고 쓸데없는 내용때문에 길고ㅠㅠ

 

쓰다보니 판 진짜 아무나 쓰는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보는게 제일 편한듯ㅋㅋㅋㅋ

 

그래도 일단은 시작이니깐 달달한걸 기대하고 오셨다가 실망하신 분들을 위해

 

2탄은 다음이시간에 계~속 됩니다

 

처음 사건 설명하기가 정말 중요하기에 주저리주저리 했던거같아요 ㅋㅋㅋ

 

 

 

 

 

 

 

 

 

 

 

 

 

 

 

 

이글 보신분 모두 행복해져라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