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신 이제 17주차된 임산부입니다. 너무 기가 막히고 어이가 코가 막혀 글을 쓰네요... 전 항상 퇴근길에 7호선을 타고다니는데 임산부라서 노약자석을 이용하곤합니다. 첨 임신 맨 초기에는 일반석에 자리를 잡았는데 점점 배가 조금씩나오면서 허리두 아프고 다리도 아프더라구요~ 일반석에도 임산부 석은 있지만 누구하나 양보 해주는이 못봤습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배도 점점 나오고 나두 떳떳한 임산부인데 노약자 석을 이용하자 그러고 이용하고있지요~ 그런데 사건은 어제 5/19일 7시경 입니다. 제가 노약자석에서 가고있는데 갑자기~ 어떤 한 50대 후반으로 보이시는 아저씨께서 술냄새를 풍기면서 옆자리에 앉으시더니~ 갑자기 제 머리를 툭 치시면서~ - 아저씨 : 학생 ! 여기 뒷자리에 표기 안보이나 ~ 여기 노약자석이야 ~ 젊은사람이 왜 노약자 석에 앉아 그러시는거예요~ 전 기가 막혀서 ~ 좋게 말씀 하셔두 될껄 머리를 툭 치니깐 더 화가 나더라구요 ~ 첨 보는사람이~ - 나 : 아니 머리를 왜 치세요! 전 임산부라서 그런건데요~ 하니 더 기가막힌건~ -아저씨 : (반말로) 임산부야~ 그러시면서 배가 얼마나 나왔길래 하시는데 황당그자체 였습니다. 아니 초기때는 배도 별루 나오지도않는데.. 참 임산부인게 죄도아닌데 노약자석에 앉는것도 눈치보이고 일반석에 임산부석이 있으면 뭘합니다 누구 하나 양보해주는이 없는데.. 그렇다고 나 임산부입니다 라고 팻말을 들고 나닐수도없고 ... 저와 같이 초기임산부들께서는 고충를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71
저두 임산부라고요~ 아저씨!
전 임신 이제 17주차된 임산부입니다.
너무 기가 막히고 어이가 코가 막혀 글을 쓰네요...
전 항상 퇴근길에 7호선을 타고다니는데 임산부라서 노약자석을 이용하곤합니다. 첨 임신 맨 초기에는 일반석에 자리를 잡았는데 점점 배가 조금씩나오면서 허리두 아프고 다리도 아프더라구요~ 일반석에도 임산부 석은 있지만 누구하나 양보 해주는이 못봤습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배도 점점 나오고 나두 떳떳한 임산부인데 노약자 석을 이용하자 그러고 이용하고있지요~
그런데 사건은 어제 5/19일 7시경 입니다.
제가 노약자석에서 가고있는데 갑자기~ 어떤 한 50대 후반으로 보이시는 아저씨께서 술냄새를 풍기면서 옆자리에 앉으시더니~ 갑자기 제 머리를 툭 치시면서~
- 아저씨 : 학생 ! 여기 뒷자리에 표기 안보이나 ~ 여기 노약자석이야 ~
젊은사람이 왜 노약자 석에 앉아 그러시는거예요~
전 기가 막혀서 ~ 좋게 말씀 하셔두 될껄 머리를 툭 치니깐 더 화가 나더라구요 ~ 첨 보는사람이~
- 나 : 아니 머리를 왜 치세요! 전 임산부라서 그런건데요~ 하니 더 기가막힌건~
-아저씨 : (반말로) 임산부야~ 그러시면서 배가 얼마나 나왔길래 하시는데 황당그자체 였습니다.
아니 초기때는 배도 별루 나오지도않는데.. 참 임산부인게 죄도아닌데 노약자석에 앉는것도 눈치보이고 일반석에 임산부석이 있으면 뭘합니다 누구 하나 양보해주는이 없는데.. 그렇다고 나 임산부입니다 라고 팻말을 들고 나닐수도없고 ... 저와 같이 초기임산부들께서는 고충를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