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밖에 모르는 상업적인 분당 차병원을 고발합니다. 작년에 저희 아빠가 새벽에 갑자기 다리에 걷지도 못할 정도로 통증이 와서 집 근처에 있는 분당 차병원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저희는 통풍이라고 예상 했었는데, 분당 차병원에서는 CT를 찍어봐야 알 수 있다며.. 몇십만원 주고 CT 찍고, 입원해야 된다고 해서 1주일 입원까지 했습니다. 통원치료는 안되냐니까 다리 움직이면 안된다며 굳이 입원을 시켰고, 처음엔 입원실도 2인실 밖에 없다고 며칠은 하루에 10만원 하는 2인실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병명이 뭐냐고 물으니, 통풍이 아닌 무슨 처음 들어보는 염증 이름을 댔는데... 그것도 'OO입니다'가 아니라 'OO인거 같다' 였습니다. (그 병은 나중에 찾아보니 더러운 환경에서나 간혹 걸리는 병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군생활 때.. 저희 아빠가 걸릴 가능성이 아주 낮은 병이었죠..-_-) 그래서 뭐 입원해 있으면서 한거라고는 반깁스 해서, 항생제 좀 맞고, 소독하고, 물리치료 좀 하고.. 이게 전부였습니다. 그러고도 그닥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죠. 저희 아빠 말씀이, 처음엔 심장 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다리가 아픈데 왠 심장 검사냐 했더니.. 내일 수술 해야 하니까 받아야 한다고 했다더군요. 그래서 무슨 병인지 알지도 못하는데 무슨 수술이냐 그래서 결국 심장 검사는 안했어요. 암튼 일주일 정도 되니까 조금 나아진거 같고, 병원에서도 더 뭐 해줄 게 없으니까 퇴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니까 이제는 반대쪽 다리에 통증이 오길래, 아빠가 다시 병원에 찾아갔답니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께 "이제는 반대쪽 다리가 아픈데 왜 그런가요?"라고 물었더니 그 의사가 하는 말이 가관입니다.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 CT 찍어봐야 알지" 아빠가 황당해서.. "저번에도 CT 찍었는데 뭐 별거 안 나왔잖아요" 이러니까 또 하는 말이.. "그럼 뭐 나오기 바라셨어요?" -_- 의사가 이래도 됩니까? CT가 1,2만원도 아니고.. 차병원에서 쓴 병원비만 150만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결국, 저희 아빠는 차병원 대신 그냥 일반 정형외과에 갔고, 병명은 통풍이었고, 그냥 통원 치료 했고, 완쾌 됐습니다. 차병원은 병명도 제대로 모르고, 무조건 CT 찍어봐야 하고, 그나마 완쾌도 못 시켰습니다. 그때부터 차병원 다시는 가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얼마전에 오빠가 사타구니 근처에 작은 혹이 나서 고민하다가 가까운 차병원에 가봤나봐요. 역시 초음파 찍어봐야 안다며 검사비 7만원부터 받아챙기고.. 수술해야 한다며 수술비는 30만원이고, 간단한 수술이긴 해도 하루 입원해야 한다며 (또 2인실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_-) 입원비 10만원을 부르더랍니다. 제가 그 얘기를 듣고 다른 병원 가봐라 해서, 오빠가 분당제생병원에 가서 다시 진료를 받았는데 제생병원에선 초음파 안찍고 그냥 진료만 봐서 진료비만 받고, 수술 해야 하긴 하는데 간단해서 입원 안해도 되고 (전신마취 할때나 입원하는거라 더군요) 정확히 수술비가 얼마인지는 지금 모르겠는데 비싸지 않다라고 해서 제생병원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비가 2만원 나오더군요. 약값 뭐 이것저것 해서 총 3만5천원 들었습니다. 차병원에서 말했던 수술비를 생각하니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그리고 차병원은 가면 거의 무조건 특진입니다. 특진 안 받으면 레지던트나 인턴들이 진료를 봐주죠. 돈만 밝히고, 그렇다고 실력도 좋은 것 같지 않은 분당 차병원, 왠만하면 가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4
돈만 밝히는 분당 차병원, 가지 마세요
돈 밖에 모르는 상업적인 분당 차병원을 고발합니다.
작년에 저희 아빠가 새벽에 갑자기 다리에 걷지도 못할 정도로 통증이 와서
집 근처에 있는 분당 차병원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저희는 통풍이라고 예상 했었는데, 분당 차병원에서는 CT를 찍어봐야 알 수 있다며..
몇십만원 주고 CT 찍고, 입원해야 된다고 해서 1주일 입원까지 했습니다.
통원치료는 안되냐니까 다리 움직이면 안된다며 굳이 입원을 시켰고,
처음엔 입원실도 2인실 밖에 없다고 며칠은 하루에 10만원 하는 2인실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병명이 뭐냐고 물으니, 통풍이 아닌 무슨 처음 들어보는 염증 이름을 댔는데...
그것도 'OO입니다'가 아니라 'OO인거 같다' 였습니다.
(그 병은 나중에 찾아보니 더러운 환경에서나 간혹 걸리는 병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군생활 때.. 저희 아빠가 걸릴 가능성이 아주 낮은 병이었죠..-_-)
그래서 뭐 입원해 있으면서 한거라고는 반깁스 해서, 항생제 좀 맞고, 소독하고, 물리치료 좀 하고..
이게 전부였습니다. 그러고도 그닥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죠.
저희 아빠 말씀이, 처음엔 심장 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다리가 아픈데 왠 심장 검사냐 했더니.. 내일 수술 해야 하니까 받아야 한다고 했다더군요.
그래서 무슨 병인지 알지도 못하는데 무슨 수술이냐 그래서 결국 심장 검사는 안했어요.
암튼 일주일 정도 되니까 조금 나아진거 같고, 병원에서도 더 뭐 해줄 게 없으니까 퇴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니까 이제는 반대쪽 다리에 통증이 오길래, 아빠가 다시 병원에 찾아갔답니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께 "이제는 반대쪽 다리가 아픈데 왜 그런가요?"라고 물었더니
그 의사가 하는 말이 가관입니다.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 CT 찍어봐야 알지"
아빠가 황당해서.. "저번에도 CT 찍었는데 뭐 별거 안 나왔잖아요" 이러니까 또 하는 말이..
"그럼 뭐 나오기 바라셨어요?" -_- 의사가 이래도 됩니까? CT가 1,2만원도 아니고..
차병원에서 쓴 병원비만 150만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결국, 저희 아빠는 차병원 대신 그냥 일반 정형외과에 갔고,
병명은 통풍이었고, 그냥 통원 치료 했고, 완쾌 됐습니다.
차병원은 병명도 제대로 모르고, 무조건 CT 찍어봐야 하고, 그나마 완쾌도 못 시켰습니다.
그때부터 차병원 다시는 가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얼마전에 오빠가 사타구니 근처에 작은 혹이 나서 고민하다가 가까운 차병원에 가봤나봐요.
역시 초음파 찍어봐야 안다며 검사비 7만원부터 받아챙기고..
수술해야 한다며 수술비는 30만원이고, 간단한 수술이긴 해도 하루 입원해야 한다며
(또 2인실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_-) 입원비 10만원을 부르더랍니다.
제가 그 얘기를 듣고 다른 병원 가봐라 해서, 오빠가 분당제생병원에 가서 다시 진료를 받았는데
제생병원에선 초음파 안찍고 그냥 진료만 봐서 진료비만 받고,
수술 해야 하긴 하는데 간단해서 입원 안해도 되고 (전신마취 할때나 입원하는거라 더군요)
정확히 수술비가 얼마인지는 지금 모르겠는데 비싸지 않다라고 해서 제생병원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비가 2만원 나오더군요. 약값 뭐 이것저것 해서 총 3만5천원 들었습니다.
차병원에서 말했던 수술비를 생각하니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그리고 차병원은 가면 거의 무조건 특진입니다.
특진 안 받으면 레지던트나 인턴들이 진료를 봐주죠.
돈만 밝히고, 그렇다고 실력도 좋은 것 같지 않은 분당 차병원,
왠만하면 가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