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의 경험담 -4- 사람이 제일무서운거다.

요아2011.05.20
조회5,478

안녕? 아주 가끔!

문득문득 이야기꺼리가 생각날때만

이렇게 키보드를 눌려주시는 큰언니야~ 

 

요즘 엽혹판글을 보니까 여전히 귀신얘기가 많긴하지만

역시 보면볼 수 록 사람만큼 무서운건 없는거 같애

 

그래서 나도 사람 무서웠던 얘기를 해줄께.

 

 

그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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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납치 성폭행 인신매매에 관한글들이 꽤 많이 올라오는듯해

덕분에 나도 아주 기분 드러웠던 기억이 떠올랐어 ㅋㅋ폐인

 

 

 

 

 

때는 10년도 훨씬~전 인 내가 고2때야(나이알려고 하지마 언니화낸다?)찌릿

 

 

 

 

암튼 그당시 나와 내칭구들 4명은 9시좀 넘어서 야자가 끝나면 근처 ○○온천

옆에있는 공원에서 수다를떨며 어느정도 시간을 때우다 집에갔어-

 

 

 

 

그날도 우리는 야자가 끝나자마자 공원으로 달려갔다?

그리곤 구름다리위에 올라가서

아 별이 정말이쁘네~이러면서(정말 순수돋는다 그치?ㅋㅋ)똥침

괴담의 꽃을 피우고 있었어 ㅋㅋㅋ흐흐

 

 

 

 

 

10시가 좀 넘었을 무렵  우리는 슬슬 수다를 마무리짓고 있었어-

근데 그쯤 저쪽에서 근처 남고 시키들 3명이 놀이터로 오드라?

 

 

 

 

 

오든지말든지 우리는 집에가려고 구름다리에서 내려왔어-

어라 근데 이시키들이 우리를 잡는다?

온갖 쥐똥폼을 잡고서!!!버럭

 

 

 

 

그래 이때까지는 뭐 별일이야 있겠어 싶었어..

근데 이시키들이 욕을 하면서 우릴벤치에 앉히네?

 

 

 

 

편의상 친구들은 A.B.C로할께.

벤치에는

A / B / 나 / C  이렇게 앉아 있었어..

 

 

 

첨에는 간단한욕을 하며 폼만잡던 것들 중 두시키가 우리들 뒤로 오더니

만지막 거리기 시작하드라..버럭(아 생각하니까 속이 울렁거리네..)

내 머리속은 복잡해지기 시작했고 내손을 꼭 잡고있던 친구 C의 손이

경직되어가는걸 느꼈어.

 

 

 

 

 

순간 얌전하디 얌전한..ㅋㅋ부끄

내 머리속에서 이대론 않당한다!ㅆㅂ-라는 생각이 들면서

일어나 바락바락 대들기 시작했어 ㅋㅋㅋㅋㅋ버럭

이때의 내 모습에 아직도 내친구들은 놀라웠다고 얘기해 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한시키가 날 때릴려고 하네? 놀람

급하내 친구 C가 내손을 잡끌고 앉혔고 다행이 맞는것은 피할 수 있었어..

근데 말이지..

 

이때 날 때릴려고 했던 시키가 뭐랬는지 알아?..

 

 

 

 

 

 

 

 

 

 

 

야!

저쪽 가서 얘새끼들

다 대려와!!!

 

 

 

 

 

 

 

아차 싶드라..무리가 더 있던거였어..

주변엔 인간들도 안 돌아다니지..

C양 울기 직전이지..

한 시키는 이미 부른답시고 달려갔지...

 

 

후.............통곡

 

 

 

 

 

난 또 일어나서 발악거렸어..

 

 

 

 

 

 

그때 A이양 자리에서 일어나드니!

저기요~

그러는거야!!

 

 

 

 

 

 

고개를 돌려봤지-

 

 

 

 

 

 

앗싸  어른남자 둘에 어른여자 한명이 보였어!!!!!!!!!!!

순간 살았다라는 생각이 들드라...

 

 

 

 

 

A양..

 

 

 

 

빠르게 걷기 시작했어...당황

응응 절때 뛰는거 싫어하는 여자야 ㅋㅋㅋ짱(A야.. 그래도 위험할땐 응?)

 

 

 

 

 

우리를 발견한 어른 사람들..

 

 

 

 

 

아~~~~~~~~~~~~주 멀찍이서

얘들아 이리와~라며 부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서 그랬겠지 ㅋㅋㅋㅋㅋ

이해해요 ㅋㅋㅋㅋㅋ파안

 

 

 

 

아무튼 이쯤 되니까 남고 얘시키들 욕을하면서 니들 운 좋다고

앞으로 조심하라 뭐라 C부리면서 가드라?

 

 

 

 

 

그날이후 우리는 서로들 알게 모르게 그 남고애들을 피하기 시작했어ㅎㅎ..

정확히 말하면 남자들 자체를 좀피하게 됐어;

 

 

 

 

 

친구 C양은 나랑 같이 길을 걷다가고 맞은편에 남자보이면 나를 끌어당겨

멀찍 거리를 두고 지나가게했었어..ㅎㅎ

 

 

 

 

 

나는 이게 후유증인지는 모르겠는데

여자들은 한번 보면 안잊어 버리는데 남자는 3~4번 이상 봐도 잘 기억이 안낰ㅋ

뭐 단순히 내 물고기뇌 때문일 수도 있지만..

 

 

 

 

그 날 이후 유독그랬으니까..

 

 

 

 

음 마무리 어떻게 짓지?ㅋㅋ

 

 

 

 

 

아 그때 그시키들!!!

니들도 어디가에서 어른 행세하고 있겠고?

여친이나 부인이 있겠지?ㅋㅋㅋㅋㅋ

 

 

뭐?? 우리가 운이 좋았다고?????

니들이 인생구제받은거야 시키들아!!!

급 그때 생각나서 욕이 나올것 같네...ㅋㅋㅋ

 

 

 

 

그럼이만 언니 갈께~Ba Ba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