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치킨집에서 시아준수와 영웅재중을 봤어요!!!!!!!!!!!!!!!!!!!

우어어엉 2011.05.20
조회1,291

 

 

 

 

뭐라고 시작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인사부터 안녕

 

 

안뇽하세영 전 지금 벤쿠버에서 유학중인 훈하녀 (훈훈 하고싶은 女) 입니당부끄

 

 

오늘 너무 고귀하다고나할까 ㅋㅋㅋㅋㅋ무튼 그런 경험을...경험?? 을해서 함께 나누고잨ㅋㅋㅋㅋㅋㅋㅋ

 

 

 

*편하게 음슴체 쓰겠음 ㅋㅋㅋㅋ (여기온지 4개월 됐는데 한국말조차 서툴러지고 있어여... 맞춤법 틀려도

너그러이 용서를 ^.~ ****)

 

------------------------------------------구럼 start =33

 

 

 

바야흐로 8시간전ㅋㅋㅋㅋㅋ(지금 벤쿠버 시간으로 20일 새벽 2시반이 다되어감ㅅㅅ)

 

오늘 일본친구들과 한국식당에 가기로함 .

 

5시에 학교앞에서 만나 한국식당으로 향하는 길이었음.

 

시간을 확인하기위해 핸드폰을 꺼냄 (평소 카톡아니면 잘 울리지 않는 ..... 그래서 전화온지도 모르고 있었음.... 저때 핸드폰을 확인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이런 글을 쓸일도.... )

 

 

평소 알고지내던 한국오빠한테 전화가 온거임 . 무슨일인쥐 싶어 전화를 함.

 

 

그런데 수화기를 통해 들려오는 믿지못할 오빠의 이야기

 

                         "나지금 ㅇㅇ 취킨인데 여기 시아준수 있다"

               

            "나지금 ㅇㅇ 취킨인데 여기 시아준수 있다"

 

   "나지금 ㅇㅇ 취킨인데 여기 시아준수 있다"

 

"나지금 ㅇㅇ 취킨인데 여기 시아준수 있다"

 

내일 여기서 콘서트 하는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믿을 수 없었음......................

 

 

치킨집의 시아준수라....................하지만 이미 나의 입은 그 소식을 친구들에게 전하고 있었고,(일본애들도 태국애도 그들을 알고있었음- 뿌듯뿌듯)

 

나의 발은 ㅇㅇ 치킨집을 향해 가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ㅋ뎌ㅋ 치킨집에 도착 떨려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밖에서 오빠한테 전화를 함

 

 

 

그 순간이어뜸...............................

 

 

멀리서 걸어오는 썬글남...............

 

 

 

 

 

 

영.웅.재.중 이어뜸 허걱

 

 

 

 

대.박 근데 더 대박인건 나만 알아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한국언니 꼬집어서 이 소식을 알림(응니 의페영응즈증 즈느그요 -나름 복화술)

 

 

그 순간 매니저? 로 보이는 아저씨가

"재중아 이 가게야"

 

재중아....재중아.......허...................

 

 

 

너무 당황해서 사진이고 뭐고 생각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를 받은 오빠가 나와서 내가 망설이고 못들어가고있자 날 끌고 가게안으로 들어감><

 

 

대.박 오빠 옆옆 테이블에 시아준수가 닭 드시고 계셨음.......

 

 

나 란 여 자 너 무 떨 려 서 쳐 다 도 못 봤 다 는............

 

그러다 용기내어 쳐다보는데 그들은 이미 자리에서 일어나 떠날 채비를 하고 있었음

 

하지만 .. 나 란 여 자 의 손 은 방 정 맞 게 덜 덜 떨 고 있 었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난 사진이고 동영상이고 ㅡㅡ ㅋㅋㅋㅋㅋ

(사실 한창 꽃남찍을때 나 무주스키장 가따가 구준표만난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화장실앞까지 쫓아가서 나올때부터 동영상 촬.영한 여자임)

 

하지만 그들은 감히 찍을수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T 실망하긴 일려용@.@

 

 

 

침착한 한국언니가 사진을 찍음 짱

뒷모습밖에 안보여 아쉽지만 그래도 투척하고 가겠음 윙크

↗빨간옷입은 이분이 준수뉨

(ㅈㅅ 찍은언니도 손이 떨렸다고 하셨음..)

 

 

 

검은 후드 입으신 분이 ....ㅎㅎㅎㅎ

 

 

사진을 못찍어서 저 도 화가나여...

사진 몇개 없다고 화내시면 안되영 *.*

 

무튼, 지루한 유학생활(특히 오늘은 평소 지켜만보던 오빠에게 번호를 물어볼려다 결국 어색한 손인사만....그 후 저 소식을 듣기전까진 좌절덩어리였음,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고 용기를 갖지못하는 내 자신에 무척 화가 나 있었음 하지만 , 어느샌가 잊혀져 있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 활기를 불어넣어주신 & 항상 톡만 읽어대던 제게 톡을 쓸 기회를 주신 준수님과 재중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

 

 

혹시....혹시라도 내가 베스트톡에 오른다면 나의 작은집짓고 가게씀*^^^^^^^^^^^^^^^^^^^*

 

그럼...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