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의 과거...

로맨니스트2011.05.20
조회1,415

안녕하세요.

우선 전 27살 남자입니다.

제여자친구는 동갑이고 만남은 1년 반정도 지났습니다..

처음 소개로 만난 만난 우리는 누가봐도 부러워할정도로 알콩달콩 지냈죠.

그러다가 만난지 한 4개월쯤 지나서.. 제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습니다.

제 입자에선 처음으로 임신이란걸 시킨거죠..

사실 전 그동안 공부에 미쳐.. 기회는 많았지만 제가 일부러 다 뿌리쳤거든요.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처음으로 제 여자친구를 만난겁니다.

첫사랑이라는거죠.

제 여자친구는 임신한사실을 말하고.. 저와 결혼을 원했습니다.

저역시 제 여자친구와 결혼을 원하고 있던 상태였지만..

지금 하고 있던 중요한 학업때문에 사정상 불가피했습니다. 결혼자체는

우선 당장은 능력도 없었고 집안의 거센 반대가 눈에 보였던거죠..

전 제 여자친구를 설득했죠..

이번만 지우자.. 다신 그런일 없도록 할게..

제 여자친군 울더군요.. 너무 슬프게..

처음으로 이런걸 격는데.. 어떻게 나에게 이럴수 있냐고

사람맞냐고..

미안한마음과 한심한 제 자신에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애를 지우고..

전 이 여자에게 너무 빠져...

하던 학업마저 중단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동거까지 한거죠..

집안이 난리난건 당연한거였고.. 전 우리 집안에 기대주였자 희망이였는데

어느새 패배자는 이름만 남게 됐습니다..

그래도 상관없었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여자를 만났으니깐..

그렇게 결혼을 다짐하고 그녀와 동거한지 한 1개월쯤..

우연히 여자친구의 집에 뭘 가지러 갔다가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그편지의 내용은 그전에 만났던 남자들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너무 사랑했는데... 너때문에 임신을 4번이나 했는데.. 그냥 나를 버리다니..

너때문에 자궁이 ??? (기억이 안남) 무슨 병까지 걸렸는데..

그래도 사랑하는 내가 바보같다..

헐....

가장 충격적인 내용은 바로 이것이고 그 나머지 섹스에 관한 내용..

등등... 하여튼... 너무 많아서 표현조차도 안됩니다.

전 정신적 공황에 빠졌죠..

사실 처음이라고는 믿지 않았어도

임신은 내가 처음이라고 내앞에서 그렇게 슬프게 울던 그녀

그리고 사랑한건 내가 처음이라고...

자기는 경없이 없다고.....

전 그 편지를 들고 가서 그녀에게 따졌죠.

충격과 배신감에 몸을 떨어가며... 그년 정말 미안하다며 울더군요.

다 지난 과거라고..

전 어차피 이렇게 된거 사실대로 다 말해라(사실 그전에 사귀던 남자애가

제가 알던 사람에 친구거든요)

내가 알아내서 애기하면 그땐 끝이다 라고 애기하니 그때부터 텋어놓는

애기가 가관이었습니다..

사실은 단란주점에사 아르바이트 한적도 있고 임신은 7번해봤다..

별별 섹스는 다 해봤다...

사실 저 그렇게 잘난놈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저자신에 대해 확고했습니다.

집안도 좋았고.소위 명문대도 다녔고 인기도 많았고... 하지만 그런거 다뿌리치고

제자신을 위해 미래를 위해 공부에 열중했던 나였는데.

모든게 배신같았고 그녀가 너무 미웠습니다..

너무 사랑하고 있던게 죄일까요...

사랑했던만큼 고통도 크더군요..

나혼자 감내하기에는 너무 가혹했습니다.

전 헤어지자라고 했지만 그녀는 저에게 자기에게 어떻게해도 상관없으니

헤어지지만 말자고..

전 미련에 헤어지지 못하고 우선 동거하던 집은 정리하고 따로 나와 살며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물론 그녀를 무시하기가 다반사였고 화가나면 입에 담지 못할말도

막 퍼부었죠....

저역시 매일 그녀가 다른 남자와 침대에 누어 뒹굴던 목욕하던....

포르노에서나 보던 그런짓들...그녀가 입으로 내뱉었던..

그런 생각에 매일 너무나.. 정말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오죽하면 자살을 시도했을정도니...

그렇게 1개월 지난후... 하루는 어떤 사건때문에 (100%그녀의 잘못이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전 정말 해서는 안될 말을 했죠..

넌 창녀다., 인생 왜 그따위로 살았니 집안에선 너 그렇게 살라고 교육시켰니?

그녀가 그말을 하니 충격이 컸던 모양입니다..

저에게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자기역시 힘들다고...

그런데.. 헤어질수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이미 너무 사랑하고 있었거든요..

그 이후 전 생각했죠.

아... 내가 고통스럽다고 그녀에게 고통을 전가하는건 옳은게 아니다.

그 이후 전 그녀에게 과거에 대하 말 한마디 하지 않았고..

잠시 막 대한죄로 정말 많이 참고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객이전도되었다는 사실이죠.

오히려 그 사건이후로 그녀가 저에게 쌀쌀맞고 저에게 막대합니다..

제가 대체.. 왜 그러니라고 하면 너에 그말때문에 아직 마음에

벽이 있어서 그렇다고...

너무 이기적으로 구는 그녀..

매일 참고 있는나.. 이건 그녀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대체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정말 혼란스럽고 이 여자를 만나는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과거부터.. 이젠 이기적인 모습들...

난 지금과 그과거에 혼자 몸부림치고 있는데..ㅋ

그런데 첫사랑이라 헤어질수가 없네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제 주변사람들 친동생 가족들 역시... 제가 그녀를 만나서

외모적으로나 성격적으로 모든게 너무 폐인처럼 변해가니 결사반대를

외칩니다..

그런데.. 전 그냥 포기해버릴수가 없어요

내가 바본가요?

아니면 멍청한건가요..

내가 잘못된건지..

그녀가 잘못된건지..

이젠 감조차 못잡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