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연예인의 술 진상

제이니2011.05.21
조회1,344

대한민국여자중에 꽃녀라고 하고싶은 여자예요~

저는 강남에 위취한 moben bar 에서 서브를 보는 여자예요^^

빠르게 음슴체..ㅎㅎ

 

 

 

나님은 언제나 그랫듯..

항상 많은 부류의 술진상을 봄

말진상 스킨쉽귀신붙은진상, 욕진상, 술진상..

저위에서 제일 겪기 싫은것은 스킨쉽 욕, 술, 도 아닌

바로 말임 ㅠㅠ..

 

말이 사람죽임 ㅠㅠ 더군다나 술 먹은사람들은

했던말 또 하고 또하고 듣기 앉아있자니, 너무 곤욕스럽고

안듣자니, 손님이 기분상해하실까봐 ㄷㄷㄷ 하면서 다 듣고 있음 ㅠㅠ..

 

그런데 그날따라 유난히, 손님들께서 너무너무 좋으신분들밖에 없으셨음

5명에4명이 단골분들이셨고, 나머지 한팀, 초객이신분들은

정말 술만 드시다 가셨음. 나에게 말건건.

술주세요. 물주세요. 얼마예요. 이거뿐임..

 

이제 2시간있음 퇴근이다!! 하고 얼른 퇴근하고 총싸움을 하러 갈생각에

살랑살랑 뒷정리를 하고있었음..

오늘같은날이면 정말 하루종일 일해도 되겠다~!! 하면서 혼자서 신나있었음.

 

근데 우리 바는 강님에 위치한 성격때문인지. 연예인들이 아주마니옴.

맨유의 스타 박지성에게 다방커피한잔 드릴까요? 물어볼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로 마니 옴. 연예인들이.

근데 다 똑같음. 인간일뿐. 하지만 뒤에서후광이 비치는 연예인들도 간혹있음.

하지만. 나님은 절대로 촐싹 떨면안됨. 길거리에 언제나 본다는식으로

시크과 도도. 말그대로 차도녀에서, 살짝 애교만 있을뿐.

 

가게문이 열리는 벨소리에 컵을 닦던 나는.

개 깜놀했음 ... 요즘 정말 유명해지신 그님이였음.

그님을 B군이라고 하겠음. 혼자오신거임.

우하하 혼자왔다. 내가 서브 볼수있겠다. 이게웬횡재

오늘은 정말 되는날이구나 싶었음.

 

그님 술이좀 되신듯 하셨음.

알딸딸한정도. 술을 시키셨음.

토닉을 시키셨음. 오렌지 쥬스와 함께 잔에 부어드림.

한잔 홀짝 하시더니. 나에게 말을검.

아 정말 말 하는 저 입모양 저 눈 저 손짓. 저 앉아있는 엉덩이.

모든게 정말. 님에게 내 남은모든사랑을 드려요 하고싶었음.

 

근데 한잔두잔세잔 마시니. 이님 실연당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모여인의 이야기를 꺼내

나에게 물어보는거였음

여자들은 그래요? 여자들은 이렇게 하면 어떄요?

하면서 눈물어린 눈으로 총총히 물어봤음

아 이런남자도 사랑을 하며 여자의 맘이 궁금한게로구나!

정말 있는 힘껏 답변해드렸음.

근데 갑자기 쉬퐐 조팔 하면서

'지까짓게 먼데  ! 나정도면 왜! 뭐 ! ㅉㅉ 그래 헤어지자. 너같은애 쎄고 쎗어'

이런식으로 자기 합리화를 시키더니.

나에게 안그래요? 하는거였음 아네 맞죠.. 맞습니다 . 무조건맞죠..

하면서 대화를 이어가는데 ..

 

저위에 두가지가 계쏙 반복이 되었음

금방이라도 울것같은목소리로 물어봤다가.

금방이라도 그여자 쫒아가 죽여 버릴듯한 살기를 내뿜다가..

 

무한 반복임^^ 1시간 30분동안 무한반복임^^

근데 혼자 무한반복 하면되는데

끝에는 나에게 꼭 나의 의견을 들어야 직성이 풀리나봄

그래요? 안그래요?그쵸? 말좀해봐요

 

아네... 그런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그여자분도 무슨 사정이 있어서...

이런식으로 애기끄내면

 

테이블 건너뛰어서 나한테 쌍싸대기 날릴기세로 눈을 부라리고 쳐다봄.

아슬슬 무서워지기시작함. 저기 저 멀리에서 팀장님이 좀만 참으라는 눈치를줌.

 

근데 더 황당하고 스펙타클한 일이 벌어졌음.

나 이거 쓰면 내일 아무도 모르게 매장될수도 있겠지만 쓰겠음.

그여자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함. 안받음. 또함. 안받음. 또함. 안받음

혼자 시퐐조퐐하면서 계속 전화겐세이 들어감.

나중엔 나보고 핸드폰좀 빌려달라함.

내 핸드폰 패턴풀어줬음. 내전화로 전화검 조낸검. 안받음 조낸검. 안받음

마지막에 모르는번호로 계속 전화 와서 궁금했던지 그 여자분 전화받음.

 

둘이 샬라 샬라 블라블라 통화함.

갑자기 이 b군 표정 개 해맑아짐.

술깰려고 노력하는거 같았음

뜨거운 블랙커피한잔드렸음.

 

그여자분옴. 근데 웃긴건 그여자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티비에 잘 안나오지만 누구나 다 알법한 여자연예인이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잘난것들은 잘난것들끼리 만난다더니 맞는말이네 샹..

니들끼리 노셈 . 나는 퇴근할꺼임.

하면서 뒷정리 하고 있었음 옷갈아 입으러 주방들어갈려는데

그b군 갑자기 제이니씨? 하고 날 부름 .

네 뭐 필요하세요. 대답하니

갑자기 지갑을 안주머니에서 끄내더니.

자그마치 100만원짜리 수표 하나를 주심.

요즘 잘 나간다더니. 이깟 백만원종이 쪼가리는 우습게 보이나봅.

아주 쿨하게 나에게 내밈. 나 수표 색깔보고 깜놀했음.

받을까 말까 하다가 받았음.

 

고마웠어요. 하며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해맑은 미소를 보여줌.

그러면서 뒤끝에 귀좀 내달라함. 내 귓속에 대고 속삭였음.

 

" 제가 술이 취해 두서없이 막 떠들었네요 비밀인거 아시죠 쉿.."

마지막에 쉿.... 마지막에 쉿..... 마지막에 쉿.................................

 

b군님 저는 님때문에

허세 쩔고, 자기가 있는배경에 심취해

자기가 대한민국 뭐라도 되는냥 으시되는 유명연예인들떄문에

제가 생각했던 인식과는다르게  님도 남자며 사랑을 하고 욕도 하며.

술버릇도 있는 인간미 넘치는 사람인걸 알았어요.

 

오래도록 그 여자분과 이쁜 사랑하시다

꼭 결혼한다는 뉴스를 연애가중계에서 보길 빌겠습니다!!..

 

아 저도 두서없이 떠들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