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버디버디로 고백받은 후 쭉이어지고있는 동갑남과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득템이꺼2011.05.21
조회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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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녀님을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재미가 없으셔서 슉슉 눈팅만 하신건가 싶어요ㅠㅠ

 

함박웃음과함께 달달함을 어떻게하면 잘쏴드렸다고 소문날까냉랭 하고 고민을 열심히 하고있답니다

 

이제 가볼까요? 꼬고!^0^

 

 

 

 

 

 

 

 

 

 

그럼 달달한 이야기, 시작합니다

 

 

 

 

 

 

 

 

 

 

 

 

 

Follow Me 샤라라라라~장미

 

 

 

 

 

 

 

 

 

 

 

 

너 내가 진짜 좋아하는거 알지 진짜 포근하다부끄  이제갈게! 조심히 들어가

 

 

 

 

하고 창피했는지 대답할 기회도 안주고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가는것임ㅋㅋㅋㅋ

 

난 문자로

 

 메일

그러다 넘어진다 자기야 자기도 조심히가요^_^

 

 

하고 보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문자를 보내고 난 후 이불에 누워서 혼자 히히히거리고 있었음

 

뭔가 득템이의 품은 참 넓고 심장소리가 잊혀지지 않았음..ㅋㅋㅋ

 

 

 

 

 

 

 

 

 

 

 

 

 

 

 

그러다가 겨울이 왔고, 우리는 스케이트장에 가기로 했음

 

왜, 겨울되면 시청에 스케이트장 만들지 않음?

 

거기가 가격도 나름 괜찮고 가깝기도 하고 일석이조라는 생각이 들었음

 

 

 

 

 

 

 

 

자기야 우리 스케이트장 갈래?

 

스케이트장? 그래ㅋㅋㅋ 잘타나보네?

 

아니.... 전혀 못타ㅜㅜ

 

나도 그렇게는 잘 못타는데 그래도 타다보면 익숙해지겠지! 가자가자!ㅋㅋㅋ

 

 

 

 

 

 

 

 

 

하게 되어 스케이트장을 가게 되었음

 

 

 

 

 

 

 

 

 

 

 

 

스케이트장에 도착.

 

우와......... 무슨 놈의 사람들이 약속이나 한듯 바글바글 했음

 

그래서 짜증이 아주..........................폐인

 

 

 

 

 

 

 

 

 

 

나긴 개뿔ㅋㅋㅋ

 

 

 

 

그덕에 득템이와 손을 꼭 잡고 좀 더 붙어있을 수 있어서 기뻤음짱

 

 

 

 

 

 

 

 

 

줄을 서서 스케이트를 대여하는데

 

발사이즈를 말해야 하는데

 

크게신어야하는지, 작게 신어야하는지, 딱맞게 신어야하는지

 

모르겠는거임ㅠㅠㅠ 그래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딱맞게 신는게 좋죠~ 했던것 같음

 

그래서 나는 225를 신고 득템이는 275를 신었나? 그랬음

 

 

 

 

 

 

 

 

근데 스케이트장 와서 신났던 득템이가

 

내 스케이트를 보고

 

 

 

 

 

어떻게 사람발이 이럴수가 있지???허걱

 

 

하면서 계속 신기해하는거임

 

씐난 나는 뭔가 발작은게 자랑인마냥

 

 

 

 

부럽지 부럽지ㅋㅋㅋ 너도 발왕커! 곰테디발바닥임?

 

 

하며 서로 신발에 관련된 에피소드 등을 말하면서 대화를 주거니받거니~

 

하면서 걷다보니 스케이트장 얼음에 발을 딱 놓을 때가 되었음ㅋㅋㅋ

 

근데 아........놀람

 

 

 

 

 

 

 

 

 

 

 

그냥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얼음에 발이 닿는 순간 우리둘은

 

 딱 놀람이표정이 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심을 생각보다 잡기 너무 힘들고

 

발이 너무 쪼여서 아파오고 죽겠는거임..ㅠㅠ

 

그래서 낑낑대고있는데 득템이는 막 혼자 적응을 어떻게 했는지

 

슝슝~ 타면서

 

 

 

 

 

 

 

야 꼬맹아 뭐하냐 ㅋㅋㅋㅋ 빨리와ㅋㅋㅋ

 

 

이러는거임...............

 

 

 

 

 

 

 

 

 

신났구만 혼자 아주?ㅋㅋㅋㅋ 나는 이렇게 죽을 것 같은데 말이야ㅋㅋㅋ

 

그래서 이악물고 혼자 바둥바둥 거리고 있엇음

 

근데 막 계속 중심을 못잡겠는거임.. 분명 스케이트 타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넘어졌음

 

 

 

 

 

 

 

 

 

 

넘어지고 혼자 통곡표정을 지으면서 득템이를 찾았는데

 

득템이가 날 발견하고 처음엔 막 배잡고 웃고있더니 뒤에

 

사람들이 막 엄청 몰려오고 있는걸 보고

 

번개처럼 내옆에 와서 손을 내미는거임 ㅠㅠ

 

 

 

 

 

 

 

 

 

 

 

그래서 손을 잡고 일어나다가

 

 

 

 

 

 

 

 

 

 

 

 

 

 

힘을 팍 줘서 득템이도 넘어뜨렸음

 

 

 

 

 

 

 

 

 

 

 

 

 

 

 

은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득템이는 힘이 장난이아님......

 

학교에서 팔씨름하기를 했는데 핸디캡주겠다고

 

양손잡이긴 하지만 왼손을 더많이쓰던 득템이가 오른손잡이인 나를 위해

 

오른손 검지손가락 하나로만 내팔목을잡고 하겠다는거임 ㅋㅋㅋㅋㅋ

 

 

 

 

 

 

 

 

 

 

 

나는 우리집에서 '괴력파워'로 불리던 꼬마였음ㅋㅋㅋㅋ

 

작은 고추가 맵다 라는 속담에 딱 걸맞는 당찬 꼬꼬마 인데

 

날 무시하는 발언에 발끈! 해서

 

너따위ㅋㅋㅋㅋ 이겨주겠어 하는 마음에 이긴사람 소원들어주기로 하고 

 

콜! 했음

 

 

 

 

 

 

 

 

 

시 ~ 작!

 

 

 

시작과 동시에 6초만에

 

 

 

 

 

 

 

 

 

 

 

 

 

 

 

 

득템이가 이겼음..................................

 

 

 

나진짜 얼굴시뻘개지면서 있는 힘을 다하고 있는데 득템이는 힘을 가늠하는지

 

득템이표 여유로운 만족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며

 

힘을 풀었다가 줬다가 하고있는거임ㅋㅋㅋㅋㅋ

 

에잇...........걍 힘이 풀려서 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득템이를 스케이트장에서 내 체중을 실어본다 한들

 

계란에 바위치기일 뿐이였음당황

 

그래서 결국 넘어뜨리려고 체중을 실어서 버둥버둥거리다가

 

 

 

 

 

뭐하냐 ㅋㅋㅋㅋㅋㅋㅋ

 

 

 

 

라는 무시만 받았음 ㅠㅠㅠ

 

 

 

 

 

 

 

그뒤로 득템이가 잘 못타는 나를 위해 손을 잡고 개인 강습을 해주기로 했음

 

처음엔 득템이가 뒤로 손을 잡아주고 난 뒤에서 득템이손을 잡아서

 

쫄래쫄래 병아리가 닭쫓아가듯 총총총새 가다가

 

한발한발 하나둘 하나둘! 하다보니 감을 알겠는거임ㅋㅋㅋㅋㅋ

 

 

 

 

 

 

 

 

 

자리를 득템이 옆으로 옮겼음

 

나란히 손잡고 연인들만이 할 수 있는 포즈로 스케이트를 샤랄라~

 

 

탔으면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승부욕이 서로 강한 B형 커플임ㅋㅋㅋ

 

또 말없는 내기를 눈빛교환과 함께 시작했음ㅋㅋㅋㅋ

 

 

 

 

 

 

 

 

슉슉슉슉슉방긋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득템이의 학다리개를 오리다리거북가 쫓아간다는건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어려운일이였음... 또 졌음..ㅠㅠㅠ

 

 

 

 

 

 

 

 

 

 

 

허무한 내기가 끝난 후 손을 잡고 몇바퀴를 빙빙 돌다가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게 되었음ㅋㅋㅋㅋㅋㅋ 

 

나는 뭔가 지하철, 버스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다른 사람들도 있는 공간이니

 

크게 얘기하지않고 스킨쉽도 많이 안하려고 하는편임

 

하지만 득템이 입장에선 지하철에서 얘기를 많이 안하던게 불만이였나봄ㅋㅋ

 

 

 

 

 

 

 

 

 

 

 

 

하지만 착한 득템이는 나의 설득에 별 말을 못하고

 

내내 조용히 집에 가다가 집에 데려다줄 시간이 되었음

 

하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남자가 무조건 집을 데려다주어야 한다?

 

내사전에는 그런게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득템이가 한번 데려다주면 다음번엔 내가 다음엔 꼭 데려다줘야함

 

그래서 이번엔 내가 득템이의 집을 데려다주겟다고

 

큰소리를 뻥뻥 치며 데려다 주게되었음

 

 

 

 

 

 

 

 

못마땅한 표정냉랭으로 오던 득템이가 더 못마땅한 표정실망으로 변했음

 

그래도 꿋꿋하게 데려다주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득템이의 집 앞에 도착했음

(득템이집과 나의집까지 거리는 사이에

신호등 하나를 두고있는 5분거리였음ㅋㅋㅋ)

 

 

 

 

잘가! 내일보자ㅋㅋㅋ

 

 

하고 가려는 순간

 

 

 

 

 

 

아이건 진짜아니야ㅋㅋㅋ 다시 가자~

 

 

 

하면서 어깨를 뒤에서 감싸면서

 

갑시다~만족를 연발하며 힘을 꽉 준 채로 막 미는거임...

 

그래서 안돼!하며 나름 버틴다고 버텼는데... ㅠㅠㅠ

 

역시 힘에선 이길수가 없음

 

 

 

 

 

 

 

 

그렇게 거의 뒤로 드러누운 상태로 버티다가 도저히 못버틴다는걸 느끼고

 

 

다음엔 내가 꼭 데려다줄거야 그땐 안봐줘!

 

알았어요 알았어 다왔네~ 잘들어가고! 내일학교에서 보자!

 

 

 

하고 인사를 나눈 후  집으로 터벅터벅 들어가고 있었음

 

 

근데 득템이가 뒤에서

 

 

 

 

 

 

 

 

 

 

 

꼬맹아! 나 소원있는거 지금 써도 돼?

 

 

 

 

하는거임

 

 

그래서 읭?또 촉이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 뽀..뽀..^3^????

 

그래서

 

 

 

엄... 뭔데!

 

 

 

 

 

말이 끝나기 무섭게 득템이의 넓직한 발걸음으로 슉슉 다섯번만에 오더니

 

 

 

 

 

 

 

 

 

얼굴을 슉. 내앞에 갖다대는거임 난 순간 눈을 감았음

 

 

 

 

 

 

 

 

 

 

 

 

 

 

쪼옥

 

 

 

 

 

 

 

 

 

 

 

 

 

 

 

 

 

 

 

 

............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깔깔

 

득템이가 입술에 뽀뽀를 하더니

 

조심히들어가! 하고

 

또 엄청난 속도로 뒤도안돌아보고 뛰어가는거임.......

 

 

 

 

 

 

 

 

 

 

 

근데................. 사실 입술이 아니고

 

 

 

 

 

 

 

 

인중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중뽀뽀 받아보신분?^0^

 

 

 

 

 

신선하고 좋음 가끔 기습 인중뽀뽀 해달라고 해보세요

 

뽀뽀하기 어색한 초반커플님들ㅋㅋㅋㅋ

 

참.. 쌩뚱맞은 기분을 느낄수 있으실거임ㅋㅋㅋㅋㅋㅋ

 

 

 

 

 

 

 

 

 

 

 

 

 

암튼ㅋㅋㅋ 그러고 문자가 왔음

 

 

 

 

메일

쑥쓰럽다....ㅋㅋㅋㅋㅋ 내소원 넌 내꺼라는 도장찍기야!

 

참나ㅋㅋㅋ 근데 너 인중에 뽀뽀한거알지?ㅋㅋㅋ

 

...ㅋㅋㅋㅋㅋ 그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득템이도 알고있었나봄...

 

이바보멍청이똥개같으니라고 ㅋㅋㅋ

 

 

아무튼 우리의 첫 뽀뽀?는 인중뽀뽀로 마무리가 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까지만 써야겠어요!ㅎㅎㅎ

 

누군가가 즐겁게 읽어주신다면 더 기분이 좋겠지만

 

이거쓰다보면 정말.. 옛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것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다음편을 원하신다면 다음이시간에 만나요~

 

168녀님한테 좋은일만 생겨라 얍

 

 

 

 

 

 

 

 

 

이 글 읽으신 톡커님들 좋은일만 생겨라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