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사귄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네요 ㅜ; 근데 좋든 싫든 앞으로도 그녀를 매일 봐야 합니다....전 어떡하죠? ㅜ
구니스2011.05.22
조회288
헤어진 다음에야 네이트 판을 찾게 되네요.. 여기오니 너무나도 많은 저와
저와 너무나도 다른 여러분들이 있네요.... 주변 사람들한테도 많이 이야기했지만 뭐 누구든 그렇겠지만
너무나도 힘들어서 여러분 들께 조언을 구해 봅니다. ㅜ;
그녀와 나는 2년 전 크리스마스 즈음에 만났습니다. 당시엔 둘다 서로 백수였구요. 그저 서로가 조아서
사랑을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가 꽃다운 27세를 노량진에서 보낼 수 없어서
그만두고 나왔구요.... 취업을 준비 중이었고 그녀보다 한 살 많은 저 역시 취업이 되지는 않았지만 졸업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연예 초반엔 누구나 그렇듯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는 잠시만 이지만 청년 백수임에도 제 진심을 알아 준 그녀가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우린 함께 토익학원도 다니고 회사도 같이 지원하면서
백수 백조 커플임에도 너무나도 행복하게 지냈습니다.힘들 때마다 서로 무진 의지가 되기도 했구요.... . 그러다가 제가 먼저 지금 회사에 취업 성공을 하고 몇 달 뒤 그녀는 몇 군데 작은 히사를 전전하다가 어느 출판사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그 후로 우리는 회사가 달라 주중에는 거의 보지 못하고 주말 커플로 연예를 계속 하게 되었습니다.
휴가를 내서 놀러 가기도 하고 금요일 밤에 만나 토요일 , 일요일 거의 매주말을 우린 함께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사회 초년생 치곤 나이가 많았고 나이에 대해 민감한 편이어서 회사에 입사 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결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녀와 1년 정도 만났지만 아직 회사에 입사 한지 몇개월 되지도 않았고 회사 생활 및 미래에 대한 고민이 더 컸기 때문에 결혼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입장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이야기에 우린 조심스럽게 서로의 미래까지 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녀가 당시에 일하고 있던 회사에 대해서 불만을 갖기 시작 하였습니다... 주말에도 업무를
해야 하고, , 월급은 작고,, 회사가 월급 지급도 미루려는 태도를 보이자 자신의 미래에 불안해 하였습니다. 그리고 중소 기업이라 무슨 일이든 사장 마음대로 하는 회사라서 그녀가 안 좋은 일을 당한 적도 있었죠... 하지만 저는 그녀가 하고 싶던 일이라 계속 그 회사를 다니다가 같은 업종 다른 회사로 옮기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일에 회의를 갖고 있게 되었죠..... 어느날 그녀가 농담 삼아 제가 있는 회사로 옮길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물었고 저는 그녀가 우리 회사에 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무슨 방법이 없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우리 회사에 입사 하기엔 분야가 너무 달랐고 경영지원 쪽 직원은 채용을 거의 하지도 않아 뾰족한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때 마침 우리 회사에서 우연찮게 구매부 직원이 나간 자리에 직원 추천으로 경력 혹은 신입 직원을 받겠다고 공고가 났습니다. 저는 그 소식을 듣자마자 그녀에게 알렸고 , 그녀는 우리회사에 제 추천을 받아 면접을 보고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와 같이 회사를 다니는 생활이 시작 되었죠... 처음에는 같은 회사를 다니면서 싸우게 되면 어쩌나...
또 너무 매일 같이 얼굴보며 일하면 서로에게 해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생겼습니다. 또한 우리 회사가 상당히 꽉 막히고 보수적인 사아 관계를 지닌 회사라서 제가 추천을 하기는 했지만 내가 애인이라고 이야기 하지는 말자고 하였습니다. 다만 남자친구가 있긴 한데 다른 회사에 있다고만 말하면 주변에서 쓸 데 없이 접근을 하지는 않겠지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녀가 최소한 2 , 3달 동안은 회사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만 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너무도 순진하여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면 캐물어 볼까봐 어떻게 하다 보니 없다고 주변 사람들에 이야기 하였다고 했습니다... 저는 어차피 없다고 하는 것도 거짓말인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진 않았지만 그저 웃어 넘겼습니다.
그녀가 우리 회사에 온 후 우연히 만나서 서로 웃을 때에도.. 그녀의 팀과 우리 팀이 같이 업무 미팅을 할 때에도 마치 우리 둘만 아는 비밀이 있는 것처럼 우린 행복 했습니다... 퇴근 후에 회사 식당에서 비밀리에 데이트도 즐기고 말이죠... 그녀는 제가 있어 우리 회사로 올 결심을 하였다고 하였고 저는 그런 그녀가 너무나도 기특하고 사랑 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행복은 한 달도 되지 못해 깨졌습니다...
평소처럼 야근 후 퇴근해서 집에서 친구와 전화를 하고 있는데 그녀가 제게 전화를 4~5 통정도 해 왔습니다. (부재중 전화..) 저는 집이 서울이고 그녀는 지방이라서 그녀는 회사 기숙사에 살고 있었죠...
저는 평소처럼 그녀에게 회사일과 다른 신변 잡기에 대해서 수다를 떨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매우 무겨워 보였죠... 저는 그녀가 오늘 회사에서 신입 사원 교육을 마치면서 등산을 하였기 때문에 피곤해서 그런가보다고만 생각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온 말은 ...
우리 조금 시간을 갖자는 ..... 것이었습니다.
저는 순간 100톤의 망치로 얻어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순간 내가 잚못 들었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다시 물어보니 많이 생각 해 봤는데 자기가 갑자기 그 동안 내가 자기한테 서운하게 해 줬던 일들이
떠오른 다는 것 이었습니다. 사유는 제가 그녀와 같은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챙겨주지 안는 다는 것 이었습니다. 야근을 많이 하는 저는 신입 사원이라 교육만 받는 그녀의 눈에 자기를
챙겨주지 않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으로 생각 된 것 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제가 그녀에게 서운하게 해 줬던 순간을 꼬집어서 말하면서 저를 더이상 사랑 하지 않는다고 말하였습니다.
저는 그 순간이 꿈인 듯 너무도 당황하여 없어 앞으로 잘 할테니 한 번만 기회를 달라며 그녀에게 설득도
하고 빌기도 하였습니다. 그 후로 일주일 동안 그녀와 술도 마시며 이야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였습니다. .. 하지만 그녀는 확실히 마음을 굳힌 듯.... 끝내 이별 통보를 하였습니다...
저는 아직도 너무나 큰 충격 속에 있습니다....... 2년 정도 사귀다 보니 그녀가 조금 편해 지긴 했지만.. 제 그녈 향한 제 맘은 그대로 였고... 서로 부모님을 만나서 미래를 약속 한 사이였는데.... 개그맨 누구의 말처럼 그녀와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되어 그녀와 함께 같은 곳을 바라 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앞으로 매일 매일 그녀와 E-mail 을 주고 받게 될 텐데..... 며칠 전부터 그녀가 업무를 담당하게 되어 제게 이 메일을 발송 합니다... 그리고 그녀와 같은 층 사무실을 쓰다보니 밥먹으러 갈 때나 화장실 갈 때나
하루에 한 두 번씩은 마주치게 됩니다...... 제가 사랑 했던 그녀는 그게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나 봅니다.
2년 사귄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네요 ㅜ; 근데 좋든 싫든 앞으로도 그녀를 매일 봐야 합니다....전 어떡하죠? ㅜ
헤어진 다음에야 네이트 판을 찾게 되네요.. 여기오니 너무나도 많은 저와
저와 너무나도 다른 여러분들이 있네요.... 주변 사람들한테도 많이 이야기했지만 뭐 누구든 그렇겠지만
너무나도 힘들어서 여러분 들께 조언을 구해 봅니다. ㅜ;
그녀와 나는 2년 전 크리스마스 즈음에 만났습니다. 당시엔 둘다 서로 백수였구요. 그저 서로가 조아서
사랑을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가 꽃다운 27세를 노량진에서 보낼 수 없어서
그만두고 나왔구요.... 취업을 준비 중이었고 그녀보다 한 살 많은 저 역시 취업이 되지는 않았지만 졸업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연예 초반엔 누구나 그렇듯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는 잠시만 이지만 청년 백수임에도 제 진심을 알아 준 그녀가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우린 함께 토익학원도 다니고 회사도 같이 지원하면서
백수 백조 커플임에도 너무나도 행복하게 지냈습니다.힘들 때마다 서로 무진 의지가 되기도 했구요.... . 그러다가 제가 먼저 지금 회사에 취업 성공을 하고 몇 달 뒤 그녀는 몇 군데 작은 히사를 전전하다가 어느 출판사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그 후로 우리는 회사가 달라 주중에는 거의 보지 못하고 주말 커플로 연예를 계속 하게 되었습니다.
휴가를 내서 놀러 가기도 하고 금요일 밤에 만나 토요일 , 일요일 거의 매주말을 우린 함께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사회 초년생 치곤 나이가 많았고 나이에 대해 민감한 편이어서 회사에 입사 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결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녀와 1년 정도 만났지만 아직 회사에 입사 한지 몇개월 되지도 않았고 회사 생활 및 미래에 대한 고민이 더 컸기 때문에 결혼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입장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이야기에 우린 조심스럽게 서로의 미래까지 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녀가 당시에 일하고 있던 회사에 대해서 불만을 갖기 시작 하였습니다... 주말에도 업무를
해야 하고, , 월급은 작고,, 회사가 월급 지급도 미루려는 태도를 보이자 자신의 미래에 불안해 하였습니다. 그리고 중소 기업이라 무슨 일이든 사장 마음대로 하는 회사라서 그녀가 안 좋은 일을 당한 적도 있었죠... 하지만 저는 그녀가 하고 싶던 일이라 계속 그 회사를 다니다가 같은 업종 다른 회사로 옮기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일에 회의를 갖고 있게 되었죠..... 어느날 그녀가 농담 삼아 제가 있는 회사로 옮길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물었고 저는 그녀가 우리 회사에 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무슨 방법이 없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우리 회사에 입사 하기엔 분야가 너무 달랐고 경영지원 쪽 직원은 채용을 거의 하지도 않아 뾰족한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때 마침 우리 회사에서 우연찮게 구매부 직원이 나간 자리에 직원 추천으로 경력 혹은 신입 직원을 받겠다고 공고가 났습니다. 저는 그 소식을 듣자마자 그녀에게 알렸고 , 그녀는 우리회사에 제 추천을 받아 면접을 보고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와 같이 회사를 다니는 생활이 시작 되었죠... 처음에는 같은 회사를 다니면서 싸우게 되면 어쩌나...
또 너무 매일 같이 얼굴보며 일하면 서로에게 해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생겼습니다. 또한 우리 회사가 상당히 꽉 막히고 보수적인 사아 관계를 지닌 회사라서 제가 추천을 하기는 했지만 내가 애인이라고 이야기 하지는 말자고 하였습니다. 다만 남자친구가 있긴 한데 다른 회사에 있다고만 말하면 주변에서 쓸 데 없이 접근을 하지는 않겠지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녀가 최소한 2 , 3달 동안은 회사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만 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너무도 순진하여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면 캐물어 볼까봐 어떻게 하다 보니 없다고 주변 사람들에 이야기 하였다고 했습니다... 저는 어차피 없다고 하는 것도 거짓말인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진 않았지만 그저 웃어 넘겼습니다.
그녀가 우리 회사에 온 후 우연히 만나서 서로 웃을 때에도.. 그녀의 팀과 우리 팀이 같이 업무 미팅을 할 때에도 마치 우리 둘만 아는 비밀이 있는 것처럼 우린 행복 했습니다... 퇴근 후에 회사 식당에서 비밀리에 데이트도 즐기고 말이죠... 그녀는 제가 있어 우리 회사로 올 결심을 하였다고 하였고 저는 그런 그녀가 너무나도 기특하고 사랑 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행복은 한 달도 되지 못해 깨졌습니다...
평소처럼 야근 후 퇴근해서 집에서 친구와 전화를 하고 있는데 그녀가 제게 전화를 4~5 통정도 해 왔습니다. (부재중 전화..) 저는 집이 서울이고 그녀는 지방이라서 그녀는 회사 기숙사에 살고 있었죠...
저는 평소처럼 그녀에게 회사일과 다른 신변 잡기에 대해서 수다를 떨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매우 무겨워 보였죠... 저는 그녀가 오늘 회사에서 신입 사원 교육을 마치면서 등산을 하였기 때문에 피곤해서 그런가보다고만 생각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온 말은 ...
우리 조금 시간을 갖자는 ..... 것이었습니다.
저는 순간 100톤의 망치로 얻어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순간 내가 잚못 들었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다시 물어보니 많이 생각 해 봤는데 자기가 갑자기 그 동안 내가 자기한테 서운하게 해 줬던 일들이
떠오른 다는 것 이었습니다. 사유는 제가 그녀와 같은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챙겨주지 안는 다는 것 이었습니다. 야근을 많이 하는 저는 신입 사원이라 교육만 받는 그녀의 눈에 자기를
챙겨주지 않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으로 생각 된 것 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제가 그녀에게 서운하게 해 줬던 순간을 꼬집어서 말하면서 저를 더이상 사랑 하지 않는다고 말하였습니다.
저는 그 순간이 꿈인 듯 너무도 당황하여 없어 앞으로 잘 할테니 한 번만 기회를 달라며 그녀에게 설득도
하고 빌기도 하였습니다. 그 후로 일주일 동안 그녀와 술도 마시며 이야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였습니다. .. 하지만 그녀는 확실히 마음을 굳힌 듯.... 끝내 이별 통보를 하였습니다...
저는 아직도 너무나 큰 충격 속에 있습니다....... 2년 정도 사귀다 보니 그녀가 조금 편해 지긴 했지만.. 제 그녈 향한 제 맘은 그대로 였고... 서로 부모님을 만나서 미래를 약속 한 사이였는데.... 개그맨 누구의 말처럼 그녀와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되어 그녀와 함께 같은 곳을 바라 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앞으로 매일 매일 그녀와 E-mail 을 주고 받게 될 텐데..... 며칠 전부터 그녀가 업무를 담당하게 되어 제게 이 메일을 발송 합니다... 그리고 그녀와 같은 층 사무실을 쓰다보니 밥먹으러 갈 때나 화장실 갈 때나
하루에 한 두 번씩은 마주치게 됩니다...... 제가 사랑 했던 그녀는 그게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나 봅니다.
어떻게.... 제게 그녀가 이럴 수 있늕지 그녀가 무섭기도 하고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힘든 것은 아직까지 그녀를 잊지 못한 제 마음 때문입니다..
저는 앞으로 어찌해야 하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