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http://pann.nate.com/talk/3115017182탄 http://pann.nate.com/b3115084823탄 http://pann.nate.com/talk/3115179494탄 http://pann.nate.com/b3115211695탄 http://pann.nate.com/talk/3115246676탄 http://pann.nate.com/b3115431737탄 http://pann.nate.com/talk/311553325 마지막탄 http://pann.nate.com/talk/311563883 소수의 분들이라도 제글을 보시고 행복하시다면 그 분들을 위해 힘닿는데로 쓰겠음 도서관女님이 판을 떠나시고.. 용기를잃어감ㅋㅋㅋㅠ_ㅠ 저희커플 이쁘게봐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해용! 그럼, 시작합니다 다함께! Follow Me 샤라라라랄 근데 마음이 너무 안좋은거임.. 뭔가 나때문에 득템이가 저렇게 된건 아닌가싶고, 바뀐 득템이가 너무 적응하기 힘들었음 그래서.. 득템이가 더 후회하기 전에 내가 좀 옆에서 잡아줘야 하지 않을까.. 라는마음에 받아줘야 할것 같다는 마음이 많아졌었음 그다음날 문자가 왔음 생각 해봤어? 응 근데 그전에 하나만 물어보자 이제 고등학생이니까 얼굴도 많이 못보고 전화,문자도 많이 못할거야 그래도 계속 내 곁에 있을수 있겠어? 응 너가 내 곁에만 와준다면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너옆에서 떨어질일 없을거야.. 나랑 다시 사겨줄래 득템이꺼녀야?.. 나는 또다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신저나 전화,문자로 고백받기에는 실패했지만.. 진심이 담긴 진지한 고백에 그리고, 무엇보다, 득템이니깐^0^ ㅎㅎㅎ 그 다음날 나는 학교 가는길에 잘해 담배피는거 나한테 걸리면 바로 끝이야! 라고했고 득템이는 ..응! 나정말잘할게 고마워 진짜로 사랑해 득템이꺼녀야♡♡♡♡ 하며 폭풍 애교 하트를 날렸음 귀요미 득템이 ㅋㅋㅋ 하트 하니까 생각나는데 나는 다른사람과는 다름을 추구하기위해 ♡☜만을 고수함 한창 싸이월드 일촌명 정할당시 사람들은 ♥☜ 이 검정색하트를 많이 썼었음 근데 나는 '저렇게 홀쭉한 하트가 뭐가좋다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음..ㅋㅋㅋㅋ 그리고 중요한건 ♡<-하얀 하트한텐 깨끗한 순수한느낌이 느껴지는데 ♥<-검정색하트는 빈약해보이고 악마의 사랑같은느낌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걍 헛소리이지만ㅋㅋㅋㅋㅋ 나름대로의 프라이드를 갖고 득템이에게도 당당히 주장했음ㅋㅋㅋ ♡☜이거쓰지않으면 나아니니까 그렇게 알아! 이건 우리 일종의암호야! 라고 ㅋㅋㅋㅋ 근데 득템이도 마음에 들었는지 꼬박꼬박 하얀하트를 써줬음ㅋㅋㅋㅋㅋ 여담인데 처음에 이 판제목쓸때 요즘엔 검은별, 검은하트 막 이런게 판을치길래 검정하트를 써야할까 검정별을 해야할까.. 고민고민하다가 고민고민하지마 ~ girl 과 함께 ♡를 선택햇음ㅋㅋㅋ 내사랑 하얀하트♡.♡ 쨌든ㅋㅋㅋ 애니콜이든 요즘 문자상에서 이모티콘은 빨간하트의 등장으로 ♡<이게 뒤쪽으로 밀려나있음.. 그러므로 이걸 더 이용하게되는 이유 하나를 더하자면 ♡<를 치기위해 귀찮지만 나를위해 손가락을 몇번 더 움직여준다는 생각이 드니까 하얀하트가 띵~오면 기분이 좋음ㅋㅋㅋ 이렇게 다시 사귀게 된 우리는 처음보다 더 조심스럽게 진지하게 알콩달콩 사귀게 되었음 과거를 뛰어넘어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말씀드리러 타임머신을 타고 슝ㅋㅋㅋㅋㅋ 185남 님께서도 걱정해 주셨듯이 나도 걱정을 많이했는데 득템이는 자퇴를 하고나서 엄청 후회를 했음.. 하지만 득템이 상황이 집안사정때문에 학교를 다닐수 없었음 자세한건 득템이를 위해 말하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하여 말하진 않겠지만 여자친구라면서 득템이가 그런 상황에 있는지도 몰랐던 내가 너무 한심해보였음.... 여담을 하자면 학교라는 곳은 작은사회임 아무리 짜증나고 화가나도 다녀야하는 곳이 학교인것이고 잠깐의 불화, 신경질때문에 평생의 인생을 날린다는것은 정말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함.. 정 집안사정으로 인한 자퇴는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학교라는 곳은. 적어도 고등학교까지는 좋든,싫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함 그러므로 혹시라도 자퇴를 할까 말까 고민하고 계신 청소년 분들이 이글을 보고 계신다면 하지 않으셨으면 함.. 그것도 잠깐이므로 한번만 꾹참고 지나가셨으면 함.. 아무튼.. 일단 득템이는 집안상황이 좋지않아 자취를하며 어린나이에 돈을 벌러 고깃집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힘이 쎄던 득템이에게도 고깃집은 큰 체력적으로 부담을 주었음 여차저차 하여 고깃집을 그만두고 지금은 경호일을 함 나는 노동시위 같은 것들은 경위들만 막는줄 알았는데 그런 곳에 경호원들도 서있는다는것을 득템이를 통해 알게되었음 처음에 경호일을 한다고 했을때.. 나는 극구 말렸음 솔직히 경호일이라는게 말이 경호지 계란날라오는거, 독극물같은거 위험하고 무기사용이 허가되는 외국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국회의원을 지키는 경호원들은 칼맞을지도 모르는 상황을 감수하고 일하는것이기에 너무 걱정이 됐음... 하지만 남자는 폼생폼사아님? 되게 하고싶어하는 눈치였음.. 솔직히 나도 고3이겠다, 많이 만날시간은 원래 없는거고 쿨하게 하라고 했으면 더 좋아했겠지만 건강 걱정도 걱정이고 일주일에 10분이라도 짬내서봐야 감정이 유지되고 할텐데 자주못본다는게 뭔가 슬펐음.. 그래도 하고 싶어하니 하라고 했더니 씐나서 정장사고 구두사고 핸드폰까지 새로 맞췄음 그리고 경호원답게 짧게 머리를 자르고 검정색으로 염색을했음 까리한데 ^0^? 기럭지가 되니까 정장을 입어도 잘어울렸음 하지만 사이가 어색어색해졌음 일부러 정안붙일려고 고3끝날때까지만 친구처럼 쿨하게 지내야지 이렇게 생각 하다보니 말투가 딱딱해졌나봄.. 내말투에 지친 득템이도 말투가 서서히 딱딱해져갔고 우린 말그대로 권태기가 온것 같았음 하지만 득템이가 일하다말고 잠시 말하고 어떻게 왔는지 11시30분이넘은 늦은시간에 나지금 너네집앞이야.. 나올때까지 한발자국도 안움직이고 기다릴게.. 라고 문자를 보낸거임....... 산책한다고 말을하고 나와서 얘기를 하는데 득템이가 득템이꺼녀야 미안해.. 근데 정말 난 진심으로 변한거 하나도 없어... 널 더 사랑하는 쪽으로 변했음 변했지 마음이 식거나 하는일은 없어. 항상 붙어다니고 싶었는데 내가 경호일시작하면서 멀어진것같아 너가 이일싫으면 그만둘게 이 일보단 너가 훨씬 중요하니까 라하면서 무릎을 꿇는거임............. 그때 비가좀와서 바닥이 축축했음 그리고 나때문에 득템이가 무릎을 꿇는다는게 너무싫었음.. 그래서 얼른 일으켜세우고.. 눈물범벅 되어있는 득템이 얼굴을 잡고 흔들리지마 고3끝날때까지만 우리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거야 나도 미안해 괜한 욕심이였던것 같아 몸안상하게 잘 챙기고.. 항상 몸조심해 알았지? 그리고, 변하기만해~ 라고 말하고 꼭 껴안아 줬음 그렇게 우리는 또 큰 고비를 넘겼음 솔직히 나는 남자를 잘믿지 못했음 어렸을 적엔 언니가 중국유학에 가있어서 학비를 위해 엄마아빠가 맞벌이를 하시고 저녁에 들어오시니 중학교때는 학교, 학원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는거 외엔 집에선 부모님과 많은 대화를 하지 못했음 그러다보니 친구에게 많이 고민도 얘기하고 했지만 여자친구들은 뭔가 '아 이친구는 정말 크더라도 믿을만한 친구다' 라는 믿음이 서지않으면 어김없이 내가 말한 고민을 다 퍼뜨리고 다녔음.. 상처입은 나는 그 이후로 친구와는 고민얘기를 많이 하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진지한대화를 별로 할 필요없는 남자친구들이랑 때리면서 장난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남자친구들이 어쩔땐 더 편할때가 있었음 그렇게저렇게 친구들과 잘 지냈고 소개를 받았고 남자친구를 사귀게됬는데, 난 정말 좋게생각했는데 그 애는 스킨쉽만 바라보고 사겼던 것임... 그 이후로 중1때까지만해도 손만잡아도 애를 낳는 줄 알았던 나는 그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기도하고 진실성 없는 첫사랑을 경험하고 상처를 크게 받았음 그런후에 득템이를 만났던 것임.. 하지만 득템이는 뭔가 달랐음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을 좋아했고 뽀뽀로 진하게 이어가서 여느 남자들과 같이 능글맞게 일명 '스킨쉽의 단계'를 성급히 밟아가지 않았고 큰손으로 나의손을 항상 따뜻하게 잡아줬던 남자였음 아이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늠름히 가장역할을 하는 득템이가 참 대견하다고 생각했음 나와 생각도 잘 맞기도 했음ㅋㅋㅋ 나는 무슨 애늙은이 같다는 말을 많이들었음.. 어려서부터 혼자있는 시간이 늘면서 고독히 크고많은 시련과 싸우며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책도 많이 읽기도 읽었고 (한때는 다 한번씩 읽는다는 귀여니의 인터넷소설도ㅋㅋㅋ) 친구들과 얘기를 많이 하며 친구들의 고민상담도 많이 해주면서 점점 나름 어른스럽게 생각을 하게 되었음 그런데 득템이도 남자지만 나의 생각과 비슷한것임 왜 남자분들에게 악의가 있는 건 아니지만 여자분들이 남자분들보단(같은 또래기준으로) 좀더 성숙?하게 생각한다고 하지않음? 그렇지만 득템이와는 조금 생각이 비슷했음 외모, 성적, 능력, 성격 사람을 사귀는데 있어 물론 다 중요하다고 하긴 함. 하지만 나는 사랑하는데 있어서는 성격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므로 제일 잘맞는 성격인게 최고 좋았음.. 근데 점점 득템이는 외모도 나에겐 최고, 키도 크고, 성격도 얼추 맞고.. 나에게 잇어 최고의 남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득템이도 내 자랑을 주변사람에게 많이하고 다녔다고 함.. 서로 주변에 자랑하고다니니까 주변사람에게 서로의 존재를 각인시켜줌으로 더 뿌듯하게 자랑스럽게 사귈수 있었던것 같음 그러다 친구랑 올해 중간고사가 끝나고 더블데이트를하게 되었음ㅋㅋㅋㅋㅋ 고3인데 고1,2때도 안가던 너구리월드로 놀러가게되었음..... 시험이 토요일에 끝났기에 가능했던 것 같음 안그러면 학교가는데 피곤했을테니까..ㅋㅋㅋ 득템이와 만나서 일단 먼저 점심을 먹게 되었음 톡커님들 홍짜장이라는 음식점암?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볶음밥&짜장밥은 정말 최고임ㅋㅋㅋ '홍짜장'이란 메뉴는 정말 매움에 있어서의 T.O.P. 눈물이줄주룾룾룾 콧물이 줄줄줄줄 남ㅋㅋㅋ... 그렇게 속이 뜨거워지는 식사를 마치고 친구 남자친구와 친구와 득템이, 나 이렇게 더블데이트를 가게 되었음 첫번째 코스는 노래방 고3들어서 문법시간에 자기소개를 하는 용지에 아이유 3단고음이 된다고 장난반 진담반으로 썼던 기억이 나는데 하필 문법선생님이 이친구를 소개합니다~ 하면서 내가 쓴 내용을 읽으시더니 결정적으로 아이유 3단고음을 부를수있다고하네요! 한번 이친구한테 불러달라고 해볼까요??????? 나오세요~ 하는거임.........................................신이시여..ㅋㅋㅋㅋ 아망했다.. 학기초라 얼굴이 완전 빨개져서 일단 뻘쭘뻘쭘 나왔음.. 그렇게 아이유 3단고음 사건은 시험끝나고 노래방같이가는 친구들에게 불러주겠다는 약속을하고 들어가게 되엇는데 더블데이트 하게 된 친구가 그것을 기억하고 빨리 부르라고한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망할놈의기지배ㅋㅋㅋ 그래서 친구 남자친구와 득템이의 가위바위보 대결로 누가먼저할것인지 정한 후 득템이가 져서 너에게 쓰는편지 를 시작으로 노래가 시작되었고 그다음은 친구 남자친구, 나, 친구 이렇게 노래를 번갈아가며 불렀음 친구 남자친구는 약간 미성으로 성시경?같은 목소리였음 나름 잘불렀음 하지만 우리 득템이가 최고였음ㅋㅋㅋㅋ 득템이는 참 랩을 잘하고 노래는 '본능적으로'톤이 잘어울리는 남자임 MC몽의 '독' 이란 노래 암? 그 노래를 나와 헤어졌을때 노래방갔을때마다 폭풍으로 불렀다고함.. 그래서인지 '독'노래를 부를때마다 멋있긴한데 가사가 참.... 들을때마다 찔림 ㅠㅠ 독을 부르는 득템이의모습에 황홀함의 경지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엇음ㅋㅋㅋ 어쨌든 그렇게 노래를 번갈아가며 불르다가 나의 차례가 되엇음 아이유 '좋은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절을 무사히 부르고 2절시작하려는데 친구가 하이라이트부분으로 슉슉슉슉 마디점프를 막 하는거임 ㅠㅠㅠ 나는요~ 득템이이름(오빠가) 좋은걸~~~~~~~ 아이쿠 하나 둘 i'm in my dre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악지름과같았지만......... 뻥인줄알던 내친구는 감탄을 해줬음ㅋㅋㅋㅋ 근데 득템이가 실실웃으며 잘했어울자기역시 최고다 근데 이거봐ㅋㅋㅋㅋㅋ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거임 그래서 뭐지?왜그러지? 하고 봤더니 녹음을 한거임.......................... 지우라고 했지만 왜~ 울자기 목소리가 얼마나 좋은데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다녀야~지~ 하며 도망을 다녔음 내심기분은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득템이의 칭찬먹고사는여자임 그렇게 득템이의 랩실력에 빠져들었고 마지막1분을 남겨두고 소찬휘의 TEARS를 끝으로 2소절씩 1절은 나와 내친구, 2절은 득템이와 친구의남자친구로 나뉘어서 무사히 불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지하철을 향해 그렇게 너구리월드로 떠났음ㅋㅋㅋㅋㅋ 가는데는 약 1시간? 정도 걸렸고 그시간동안 자리가 없어 서서가게 되었음 친구는 친구남자친구와 자리를 잡고 앉아서 가고있었고 득템이와 나는 노약자석 옆에있는 봉을잡고 서있게 되었음 근데.... 득템이키가 좀큼?(180좀 넘는키예요) 30cm정도나 차이나는 바람에 나는 거의 기린쳐다보듯 목을 꺾어서?ㅋㅋㅋㅋㅋㅋㅋ 쳐다봐야했음 고개가 너무 아파서 멀~~~~~~찍이 떨어진다음 말해! 도 해보고 했지만 역시 공공장소라는 제약이 나를 압박했음ㅋㅋㅋ 나도 커플이지만 지하철에서 커플들이 염장지르는것은 참을수 없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만 잡고 살짝 기대는 정도? 로만 가고(이것도염장이려나..ㅋㅋㅋ) 꿈의월드 너구리월드 도착! 학생할인으로 15000원인가 엄청 싸게 들어갈수있엇음 비가 왔었던 이후라 사람이 그닥 많지 않았고 우리는 자유로스윙을 예약하러, 친구남자친구와 친구는 후룸라이드나 후렌치레볼루션을 예약하러 갔음 자유로스윙은 밖에있는것이므로 햇살을 받으며 잔뜩 들뜬마음으로 룰루랄라 가게되었음 근데 자유로스윙줄이............. 대박 긴거임...... 그래서 친구에게 전화를했음 예약이 6시 30분부터 된다는거임 아놔 그래서 일단 밖에나와서 같이 기다려서 타는쪽으로하고 자유로스윙쪽으로 오라고 하고 끊었음 그리고 자유로스윙에 줄을 서있는데 친구가 계속 전화도 안받고 안오는거임.. 그래서 줄서있을테니 빨리 오라고 했음 햇빛을 맞으며 줄을 서있는데 선남선녀들이 참 많았음 모델같은 남자분들도 있었고 모델같은 여자분들도 많았음 진짜 이쁜 사람이 참... 많구나 란생각에 기가 팍죽은 흔녀인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나도모르게 우와..저사람대박이쁘다.. ㅋㅋㅋㅋ 를 연발했음 그랬더니 득템이가 시크하게 ??????????어디??????????? 하며 다급하게 찾더니 보더니 뭐야 울자기가 훨씬이뻐 아이이쁘다~ 해주는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깍지가 제대로 끼였음.ㅋㅋㅋ 하지만 기분은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식피식피식 그렇게 줄을 서고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왔음 갑자기 속이 안좋아서 좀 쉬어야겠다고 놀고있으라고 하는거임.. ㅠ_ㅠ 명색이 더블데이트인데 친구가 어색해서 그런건지 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좀 안좋았음 나중에 들어보니 후룸라이드 옆에 빙글빙글회전접시라는 놀이기구가 있는데 그게 사람줄이 없길래 잠깐 타고 가려고 탔는데 점심먹은지 2시간도안되서 그걸 타서 멀미가 확 나서 집에가야되나 싶을정도로 속이 울렁거렸다는거임......... 으유 기지배ㅠㅠㅠㅠ 그걸 타면 어떡함........ 완전 어지러웠을텐데..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계속 자유로스윙 에서 차례가 오길 계속 기다렸고 기다리는 동안 득템이와 폭풍 눈맞춤을했음ㅋㅋㅋ 그런데 득템이도 계속 옆에 남자들을 의식하는것 같앗음 슬쩍보니 꽤 생겼음 하지만 득템이보단 아니였음 나한텐 득템이가 최고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득템이가 계속 주위를 보더니 결국 한마디 했음 와 저사람은 김현중닮고 다른사람은 모델같다 진짜 잘생겼다 하는것임 그래서 나는 와 진짜 잘생겻다!!!!!!!!! 하고 득템이를 끌여당겨서 너가 라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득템이표 미소 를 짓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이뻐죽겠어 아주~ 와함께 볼늘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해줌ㅋㅋㅋㅋ 기분이 좋아졌는지 득템이는 쓰담쓰담스킬을 썼음 나도 누가 머리만져주는걸 좋아하니 기분좋아서 히히 거리고잇었음 득템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표현을 잘 못함ㅋㅋㅋ 화낸모습도 한번도 없었음.. 하지만 집에 가서 잠잘때 오늘 나의 모습들을 생각해보고 기분좋았던 일이생각나면 이불속에서 폭풍발차기를하며 흐뭇하게 웃으며 잠든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화는 여기까지! 톡커님들 인간적으로 제 스크롤바는 점이될기세이지 않나요?ㅋㅋㅋ 다음화는 계속 롯데월드에서 있었던 일이어서 쓸 예정이예요ㅎㅎ 톡커님들이 댓글쓰기스킬!을 써주시고 빨간버튼을 좀 눌러주신다면 참좋을텐데 65
♡5♡버디버디로 고백받은후 쭉사귀고있는 동갑남과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1탄 http://pann.nate.com/talk/311501718
2탄 http://pann.nate.com/b311508482
3탄 http://pann.nate.com/talk/311517949
4탄 http://pann.nate.com/b311521169
5탄 http://pann.nate.com/talk/311524667
6탄 http://pann.nate.com/b311543173
7탄 http://pann.nate.com/talk/311553325
마지막탄 http://pann.nate.com/talk/311563883
소수의 분들이라도 제글을 보시고 행복하시다면 그 분들을 위해 힘닿는데로 쓰겠음
도서관女님이 판을 떠나시고.. 용기를잃어감ㅋㅋㅋㅠ_ㅠ
저희커플 이쁘게봐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해용!
그럼, 시작합니다
다함께!
Follow Me 샤라라라랄
근데 마음이 너무 안좋은거임..
뭔가 나때문에 득템이가 저렇게 된건 아닌가싶고,
바뀐 득템이가 너무 적응하기 힘들었음
그래서.. 득템이가 더 후회하기 전에 내가 좀 옆에서 잡아줘야 하지 않을까.. 라는마음에
받아줘야 할것 같다는 마음이 많아졌었음
그다음날 문자가 왔음
생각 해봤어?
응 근데 그전에 하나만 물어보자 이제 고등학생이니까
얼굴도 많이 못보고 전화,문자도 많이 못할거야
그래도 계속 내 곁에 있을수 있겠어?
응 너가 내 곁에만 와준다면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너옆에서
떨어질일 없을거야.. 나랑 다시 사겨줄래 득템이꺼녀야?..
나는 또다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신저나 전화,문자로 고백받기에는 실패했지만..
진심이 담긴 진지한 고백에 그리고, 무엇보다,
득템이니깐^0^ ㅎㅎㅎ
그 다음날 나는 학교 가는길에
잘해 담배피는거 나한테 걸리면 바로 끝이야!
라고했고 득템이는
..응! 나정말잘할게 고마워 진짜로 사랑해 득템이꺼녀야♡♡♡♡
하며 폭풍 애교 하트를 날렸음
귀요미 득템이 ㅋㅋㅋ
하트 하니까 생각나는데
나는 다른사람과는 다름을 추구하기위해
♡☜만을 고수함
한창 싸이월드 일촌명 정할당시 사람들은 ♥☜ 이 검정색하트를 많이 썼었음
근데 나는 '저렇게 홀쭉한 하트가 뭐가좋다는거지?
'
라는 생각이 들었음..ㅋㅋㅋㅋ 그리고 중요한건
♡<-하얀 하트한텐 깨끗한 순수한느낌이 느껴지는데
♥<-검정색하트는 빈약해보이고 악마의 사랑같은느낌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걍 헛소리이지만ㅋㅋㅋㅋㅋ
나름대로의 프라이드를 갖고 득템이에게도 당당히 주장했음ㅋㅋㅋ
♡☜이거쓰지않으면 나아니니까 그렇게 알아! 이건 우리 일종의암호야!
라고 ㅋㅋㅋㅋ
근데 득템이도 마음에 들었는지 꼬박꼬박
하얀하트를 써줬음ㅋㅋㅋㅋㅋ
여담인데 처음에 이 판제목쓸때 요즘엔 검은별, 검은하트 막 이런게
판을치길래
검정하트를 써야할까 검정별을 해야할까.. 고민고민하다가
고민고민하지마 ~ girl
과 함께
♡를 선택햇음ㅋㅋㅋ 내사랑 하얀하트♡.♡
쨌든ㅋㅋㅋ 애니콜이든 요즘 문자상에서 이모티콘은
빨간하트의 등장으로 ♡<이게 뒤쪽으로 밀려나있음..
그러므로 이걸 더 이용하게되는 이유 하나를 더하자면
♡<를 치기위해 귀찮지만 나를위해 손가락을 몇번 더 움직여준다는 생각이
드니까 하얀하트가 띵~오면 기분이 좋음ㅋㅋㅋ
이렇게 다시 사귀게 된 우리는
처음보다 더 조심스럽게 진지하게 알콩달콩 사귀게 되었음
과거를 뛰어넘어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말씀드리러
타임머신을 타고 슝
ㅋㅋㅋㅋㅋ
185남 님께서도 걱정해 주셨듯이 나도 걱정을 많이했는데
득템이는 자퇴를 하고나서
엄청 후회를 했음..
하지만 득템이 상황이 집안사정때문에 학교를 다닐수 없었음
자세한건 득템이를 위해 말하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하여 말하진 않겠지만
여자친구라면서 득템이가 그런 상황에 있는지도 몰랐던 내가
너무 한심해보였음....
여담을 하자면 학교라는 곳은 작은사회임
아무리 짜증나고 화가나도 다녀야하는 곳이 학교인것이고
잠깐의 불화, 신경질때문에 평생의 인생을 날린다는것은
정말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함..
정 집안사정으로 인한 자퇴는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학교라는 곳은. 적어도 고등학교까지는 좋든,싫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함
그러므로 혹시라도 자퇴를 할까 말까 고민하고 계신
청소년 분들이 이글을 보고 계신다면 하지 않으셨으면 함..
그것도 잠깐이므로 한번만 꾹참고 지나가셨으면 함..
아무튼.. 일단 득템이는 집안상황이 좋지않아
자취를하며 어린나이에 돈을 벌러 고깃집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힘이 쎄던 득템이에게도 고깃집은 큰 체력적으로 부담을 주었음
여차저차 하여 고깃집을 그만두고
지금은 경호일을 함
나는 노동시위 같은 것들은 경위들만 막는줄 알았는데
그런 곳에 경호원들도 서있는다는것을 득템이를 통해 알게되었음
처음에 경호일을 한다고 했을때..
나는 극구 말렸음
솔직히 경호일이라는게 말이 경호지 계란날라오는거, 독극물같은거 위험하고
무기사용이 허가되는 외국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국회의원을 지키는 경호원들은 칼맞을지도 모르는 상황을 감수하고 일하는것이기에
너무 걱정이 됐음...
하지만 남자는 폼생폼사아님?
되게 하고싶어하는 눈치였음..
솔직히 나도 고3이겠다, 많이 만날시간은 원래 없는거고
쿨하게 하라고 했으면 더 좋아했겠지만
건강 걱정도 걱정이고 일주일에 10분이라도 짬내서봐야 감정이 유지되고 할텐데
자주못본다는게 뭔가 슬펐음.. 그래도 하고 싶어하니
하라고 했더니 씐나서 정장사고 구두사고 핸드폰까지 새로 맞췄음
그리고 경호원답게 짧게 머리를 자르고 검정색으로 염색을했음
까리한데 ^0^?
기럭지가 되니까 정장을 입어도 잘어울렸음
하지만 사이가 어색어색해졌음 일부러 정안붙일려고
고3끝날때까지만 친구처럼 쿨하게 지내야지
이렇게 생각 하다보니 말투가 딱딱해졌나봄..
내말투에 지친 득템이도 말투가 서서히 딱딱해져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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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득템이가 일하다말고 잠시 말하고 어떻게 왔는지
11시30분이넘은 늦은시간에
나지금 너네집앞이야.. 나올때까지 한발자국도 안움직이고 기다릴게..
라고 문자를 보낸거임.......
산책한다고 말을하고 나와서 얘기를 하는데 득템이가
득템이꺼녀야 미안해..
근데 정말 난 진심으로 변한거 하나도 없어...
널 더 사랑하는 쪽으로 변했음 변했지 마음이 식거나
하는일은 없어. 항상 붙어다니고 싶었는데
내가 경호일시작하면서 멀어진것같아
너가 이일싫으면 그만둘게 이 일보단 너가 훨씬 중요하니까
라하면서 무릎을 꿇는거임.............
그때 비가좀와서 바닥이 축축했음
그리고 나때문에 득템이가 무릎을 꿇는다는게 너무싫었음..
그래서 얼른 일으켜세우고..
눈물범벅 되어있는 득템이 얼굴을 잡고
흔들리지마 고3끝날때까지만 우리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거야
나도 미안해 괜한 욕심이였던것 같아 몸안상하게 잘 챙기고.. 항상 몸조심해
알았지? 그리고, 변하기만해~
라고 말하고 꼭 껴안아 줬음
그렇게 우리는 또 큰 고비를 넘겼음
솔직히 나는 남자를 잘믿지 못했음
어렸을 적엔 언니가 중국유학에 가있어서
학비를 위해 엄마아빠가 맞벌이를 하시고 저녁에 들어오시니
중학교때는 학교, 학원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는거 외엔
집에선 부모님과 많은 대화를 하지 못했음
그러다보니 친구에게 많이 고민도 얘기하고 했지만
여자친구들은 뭔가 '아 이친구는 정말 크더라도 믿을만한 친구다'
라는 믿음이 서지않으면 어김없이 내가 말한 고민을 다 퍼뜨리고 다녔음..
상처입은 나는 그 이후로 친구와는 고민얘기를 많이 하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진지한대화를 별로 할 필요없는 남자친구들이랑
때리면서 장난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남자친구들이
어쩔땐 더 편할때가 있었음
그렇게저렇게 친구들과 잘 지냈고 소개를 받았고
남자친구를 사귀게됬는데,
난 정말 좋게생각했는데 그 애는 스킨쉽만 바라보고 사겼던 것임...
그 이후로 중1때까지만해도 손만잡아도 애를 낳는 줄 알았던 나는
그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기도하고
진실성 없는 첫사랑을 경험하고 상처를 크게 받았음
그런후에 득템이를 만났던 것임..
하지만 득템이는 뭔가 달랐음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을 좋아했고
뽀뽀로 진하게 이어가서
여느 남자들과 같이 능글맞게 일명 '스킨쉽의 단계'를 성급히 밟아가지 않았고
큰손으로 나의손을 항상 따뜻하게 잡아줬던 남자였음
아이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늠름히 가장역할을 하는 득템이가
참 대견하다고 생각했음
나와 생각도 잘 맞기도 했음ㅋㅋㅋ
나는 무슨 애늙은이 같다는 말을 많이들었음..
어려서부터 혼자있는 시간이 늘면서 고독히 크고많은 시련과 싸우며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책도 많이 읽기도 읽었고
(한때는 다 한번씩 읽는다는 귀여니의 인터넷소설도ㅋㅋㅋ)
친구들과 얘기를 많이 하며 친구들의 고민상담도 많이 해주면서
점점 나름 어른스럽게 생각을 하게 되었음
그런데 득템이도 남자지만 나의 생각과 비슷한것임
왜 남자분들에게 악의가 있는 건 아니지만
여자분들이 남자분들보단(같은 또래기준으로)
좀더 성숙?하게 생각한다고 하지않음?
그렇지만 득템이와는 조금 생각이 비슷했음
외모, 성적, 능력, 성격
사람을 사귀는데 있어 물론 다 중요하다고 하긴 함.
하지만 나는 사랑하는데 있어서는 성격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므로
제일 잘맞는 성격인게 최고 좋았음..
근데 점점 득템이는 외모도 나에겐 최고, 키도 크고, 성격도 얼추 맞고..
나에게 잇어 최고의 남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음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득템이도 내 자랑을 주변사람에게 많이하고 다녔다고 함..
서로 주변에 자랑하고다니니까
주변사람에게 서로의 존재를 각인시켜줌으로 더 뿌듯하게 자랑스럽게
사귈수 있었던것 같음
그러다 친구랑 올해 중간고사가 끝나고
더블데이트를하게 되었음ㅋㅋㅋㅋㅋ
고3인데 고1,2때도 안가던 너구리월드로 놀러가게되었음.....
시험이 토요일에 끝났기에 가능했던 것 같음
안그러면 학교가는데 피곤했을테니까..ㅋㅋㅋ
득템이와 만나서 일단 먼저 점심을 먹게 되었음
톡커님들 홍짜장이라는 음식점암?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볶음밥&짜장밥은 정말 최고임ㅋㅋㅋ
'홍짜장'이란 메뉴는 정말 매움에 있어서의 T.O.P.
눈물이줄주룾룾룾 콧물이 줄줄줄줄 남ㅋㅋㅋ...
그렇게 속이 뜨거워지는 식사를 마치고
친구 남자친구와 친구와 득템이, 나 이렇게 더블데이트를 가게 되었음
첫번째 코스는 노래방
고3들어서 문법시간에 자기소개를 하는 용지에
아이유 3단고음이 된다고 장난반 진담반으로 썼던 기억이 나는데
하필 문법선생님이 이친구를 소개합니다~ 하면서
내가 쓴 내용을 읽으시더니 결정적으로
아이유 3단고음을 부를수있다고하네요!
한번 이친구한테 불러달라고 해볼까요??????? 나오세요~
하는거임.........................................
신이시여..ㅋㅋㅋㅋ
아망했다.. 학기초라 얼굴이 완전 빨개져서 일단 뻘쭘뻘쭘 나왔음..
그렇게 아이유 3단고음 사건은
시험끝나고 노래방같이가는 친구들에게 불러주겠다는 약속을하고
들어가게 되엇는데
더블데이트 하게 된 친구가 그것을 기억하고
빨리 부르라고한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망할놈의기지배ㅋㅋㅋ
그래서 친구 남자친구와 득템이의 가위바위보 대결로
누가먼저할것인지 정한 후
득템이가 져서 너에게 쓰는편지 를 시작으로 노래가 시작되었고
그다음은 친구 남자친구, 나, 친구 이렇게 노래를 번갈아가며 불렀음
친구 남자친구는 약간 미성으로 성시경?같은 목소리였음 나름 잘불렀음
하지만 우리 득템이가 최고였음ㅋㅋㅋㅋ
득템이는 참 랩을 잘하고 노래는 '본능적으로'톤이 잘어울리는 남자임
MC몽의 '독' 이란 노래 암?
그 노래를 나와 헤어졌을때 노래방갔을때마다 폭풍으로 불렀다고함..
그래서인지 '독'노래를 부를때마다
멋있긴한데 가사가 참.... 들을때마다 찔림 ㅠㅠ
독을 부르는 득템이의모습에 황홀함의 경지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엇음ㅋㅋㅋ
어쨌든 그렇게 노래를 번갈아가며 불르다가 나의 차례가 되엇음
아이유 '좋은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절을 무사히 부르고 2절시작하려는데 친구가 하이라이트부분으로
슉슉슉슉 마디점프를 막 하는거임 ㅠㅠㅠ
나는요~ 득템이이름(오빠가) 좋은걸~~~~~~~
아이쿠 하나 둘
i'm in my drea~~~~~~~~~~~~~~~~~~↗~~~↗
~~~~↗
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악지름과같았지만.........
뻥인줄알던 내친구는 감탄을 해줬음ㅋㅋㅋㅋ
근데 득템이가 실실웃으며
잘했어울자기역시 최고다
근데 이거봐ㅋㅋㅋㅋㅋ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거임
그래서 뭐지?왜그러지? 하고 봤더니
녹음을 한거임..........................
지우라고 했지만
왜~ 울자기 목소리가 얼마나 좋은데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다녀야~지~
하며 도망을 다녔음
내심기분은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득템이의 칭찬먹고사는여자임
그렇게 득템이의 랩실력에 빠져들었고
마지막1분을 남겨두고 소찬휘의 TEARS를 끝으로
2소절씩 1절은 나와 내친구, 2절은 득템이와 친구의남자친구로 나뉘어서
무사히 불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지하철을 향해 그렇게 너구리월드로 떠났음ㅋㅋㅋㅋㅋ
가는데는 약 1시간? 정도 걸렸고
그시간동안 자리가 없어 서서가게 되었음
친구는 친구남자친구와 자리를 잡고 앉아서 가고있었고
득템이와 나는 노약자석 옆에있는 봉을잡고 서있게 되었음
근데.... 득템이키가 좀큼?(180좀 넘는키예요)
30cm정도나 차이나는 바람에 나는 거의 기린쳐다보듯
목을 꺾어서?ㅋㅋㅋㅋㅋㅋㅋ 쳐다봐야했음
고개가 너무 아파서 멀~~~~~~찍이 떨어진다음
말해! 도 해보고 했지만 역시 공공장소라는 제약이 나를 압박했음ㅋㅋㅋ
나도 커플이지만 지하철에서 커플들이 염장지르는것은
참을수 없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만 잡고 살짝 기대는 정도? 로만 가고(이것도염장이려나..ㅋㅋㅋ)
꿈의월드 너구리월드 도착!
학생할인으로 15000원인가 엄청 싸게 들어갈수있엇음
비가 왔었던 이후라 사람이 그닥 많지 않았고
우리는 자유로스윙을 예약하러, 친구남자친구와 친구는 후룸라이드나
후렌치레볼루션을 예약하러 갔음
자유로스윙은 밖에있는것이므로
햇살을 받으며 잔뜩 들뜬마음으로 룰루랄라 가게되었음
근데 자유로스윙줄이.............
대박 긴거임......
그래서 친구에게 전화를했음
예약이 6시 30분부터 된다는거임
아놔 그래서 일단 밖에나와서 같이 기다려서 타는쪽으로하고
자유로스윙쪽으로 오라고 하고 끊었음
그리고 자유로스윙에 줄을 서있는데 친구가 계속 전화도 안받고 안오는거임..
그래서 줄서있을테니 빨리 오라고 했음
햇빛을 맞으며 줄을 서있는데
선남선녀들이 참 많았음
모델같은 남자분들도 있었고 모델같은 여자분들도 많았음
진짜 이쁜 사람이 참... 많구나 란생각에
기가 팍죽은 흔녀인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나도모르게
우와..저사람대박이쁘다.. ㅋㅋㅋㅋ 를 연발했음
그랬더니
득템이가 시크하게
??????????어디???????????
하며 다급하게 찾더니
보더니
해주는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깍지가 제대로 끼였음.ㅋㅋㅋ
하지만 기분은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식피식피식
그렇게 줄을 서고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왔음
갑자기 속이 안좋아서 좀 쉬어야겠다고 놀고있으라고 하는거임..
ㅠ_ㅠ 명색이 더블데이트인데 친구가 어색해서 그런건지
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좀 안좋았음
나중에 들어보니 후룸라이드 옆에
빙글빙글회전접시라는 놀이기구가 있는데 그게 사람줄이 없길래
잠깐 타고 가려고 탔는데
점심먹은지 2시간도안되서 그걸 타서 멀미가 확 나서
집에가야되나 싶을정도로 속이 울렁거렸다는거임.........
으유 기지배ㅠㅠㅠㅠ 그걸 타면 어떡함........ 완전 어지러웠을텐데..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계속 자유로스윙 에서 차례가 오길 계속 기다렸고
기다리는 동안 득템이와 폭풍 눈맞춤을했음ㅋㅋㅋ
그런데 득템이도 계속 옆에 남자들을 의식하는것 같앗음
슬쩍보니 꽤 생겼음
하지만 득템이보단 아니였음
나한텐 득템이가 최고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득템이가 계속 주위를 보더니 결국 한마디 했음
와 저사람은 김현중닮고 다른사람은 모델같다 진짜 잘생겼다
하는것임
그래서 나는
와 진짜 잘생겻다!!!!!!!!!
하고
득템이를 끌여당겨서
너가
라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득템이표 미소
그러면서
이뻐죽겠어 아주~
와함께 볼늘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해줌ㅋㅋㅋㅋ
기분이 좋아졌는지 득템이는 쓰담쓰담스킬을 썼음
나도 누가 머리만져주는걸 좋아하니 기분좋아서 히히 거리고잇었음
득템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표현을 잘 못함ㅋㅋㅋ 화낸모습도 한번도 없었음..
하지만 집에 가서 잠잘때 오늘 나의 모습들을 생각해보고
기분좋았던 일이생각나면 이불속에서 폭풍발차기를하며
흐뭇하게 웃으며 잠든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화는 여기까지!
톡커님들 인간적으로 제 스크롤바는 점이될기세이지 않나요?ㅋㅋㅋ
다음화는 계속 롯데월드에서 있었던 일이어서 쓸 예정이예요ㅎㅎ
톡커님들이 댓글쓰기스킬!을 써주시고
빨간버튼을 좀 눌러주신다면 참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