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싸움.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결책 좀 주세요

ㅠㅠ2011.05.22
조회25

안녕하세요~

 

판을 자주 보고있는 10대 소녀입니다~

 

 

이번에 친구들과의 다툼이 벌어졌는데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글 적어요~

 

어려우실까봐 친구 1, 친구 2 이렇게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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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요번에 중 3이 된 학생들입니다.

중 3이라서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저희는 6명이 모여다녔는데 친구 1이 술을 마신다는 겁니다.

 

(친구1 은 저희한테 말을 안하려고 했습니다. 저희한테 피해가는 것도 없었구요.)

친구 1한테 들은게 아니라 친구 2한테 들은거였습니다.

 

저는 너무 황당하고 어이도 없고 솔직히 놀라서 그 자리에서 굳어버린듯 했습니다.

친구 2한테 물어보니 이제까지 자신도 가식으로 대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 얘기듣고 나도 가식적으로 대해야 하나? 생각을 했습니다.

애들이 티내지말라고 해서 저도 가식적으로 대했습니다.

 

근데 2일 후 친구 1이 알아버린거에요. 자신이 술마신다는걸 제가 알고 있다는걸요.

 

그래서 제가 어디서 들었냐고 물어보니깐 타인 (다른반친구)에게 들었다고 하네요.

타인도 처음부터 알았던 애라서 다 얘기 했거니 하고 저는 친구 1에게 속시원히 다 말했습니다.

 

이미 다 알려졌는데 숨길게 뭐있냐 하고 말이에요.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다음날 제가 친구 2한테 가서 말을 했습니다. 친구 1이 타인이 말해서 알아버렸는데, 물어봐서 내가 다 말했다 라구요.

 

점심시간이 되자 친구 3이 표정이 안좋더니 친구 1한테 가서 말을 하더라구요

 

 

결국 친구 3은 점심도 안먹고 똥씹은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뭔일인가 해서 친구 3한테 물어보려했으나 친구 얼굴을 보고 그만.. 말을 삼켜버렸죠

 

 

 

 

오늘 친구 3한테 전화를 했지만 받지를 않았고 친구 2한테 전화를 해서 물어봤습니다.

 

나 : 혹시 오해가 있는것 같아서 말인데.. 너희들은 내가 말했다고 생각해?

친구 2 :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나 : 오해가 있는것 같아서 말하는 건데 나는 타인이 먼저 말 했다고 해서 다 말했거니.. 생각하고 말한거거든 너희들이 지금 내가 다 말한거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서..

친구 2 : 아.. 친구 3이랑 얘기 다시 해보고 ... 말해줄게..

 

 

그러고 끊었습니다.

 

제 잘못인걸 알지만 지금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곧있으면 수련회고 해서 빨리 해결 봤으면 하는 마음이거든요.. 주위에서도 눈치채고..

 

답안지 같은 답안도 좋고 해결책도 좋으니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