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베이글녀’(베이비페이스+글래머몸매) 한지우(24)가 MBC 주말극 ‘반짝 반짝 빛나는’에서 고두심의 셋째딸 황미란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오고 있다.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천방지축 ‘얼짱’ 재수생으로. 극중 언니인 이아현의 중학교때 첫사랑 제갈준수 역의 엄기준과 러브라인을 펼친다. “러브라인을 항상 기대해왔어요”라는 그는 “우리 드라마 촬영 자체가 재미있어요. 대본 리딩도. 리허설도. 가족간의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해서 다음회가 기대돼요”라며 맑은 눈동자를 반짝거렸다.
청순한 마스크와 171㎝의 굴곡있는 몸매로 ‘베이글녀’로 떠오른 그는 중국 유학시절인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으로 선발되자마자 중국 드라마를 찍었다. 지난해 KBS2 드라마 ‘정글피쉬2’와 최근 하차한 MBC 에브리원의 ‘무한걸스 시즌3’에서 활약했다. 넥슨 웹게임 ‘위대한 항로’. 노키아휴대폰. 디클로젯 등 CF모델로도 각광받고 있다.
“베이글녀라는 말을 들으면 부끄럽죠. 촬영장에 가면 친언니처럼 허물없이 지내는 (이)아현 언니가 ‘베이글~녀’라며 몸을 만져요. 길용우 선생님은 ‘베이글녀가 뭐야?’라고 물어보셨어요”라며 수줍어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볼륨있는 가슴과 함께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운동을 워낙 좋아해서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어요. 운동하면 복근이 제일 먼저 생기고 얼굴살이 제일 늦게 빠져서 볼살 때문에 화면에 통통하게 나와 좀 속상해요”라고 털어놨다.
포항 출신으로. 고교 1학년때 “미래는 중국의 시대”라는 아버지의 권유로 중국 유학을 떠나 5년간 유학생활을 했다. “일찍부터 가족과 떨어져 독립생활을 하다보니 스스로에게 엄격해져 애교도 거의 안부리는데 부모님에게만 가면 철없는 막내처럼 굴죠. 첫 드라마였던 ‘정글피쉬2’에서 어둡고 무거운 역이었는데 ‘반짝 반짝 빛나는’에서는 철없는 역이라 이미지 변신도 하고 대리만족도 느껴요”라고 말했다.
극중 옷에 대한 욕심이 많아 정원(김현주 분)의 옷을 몰래 입다가 들통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또래들의 관심사인 쇼핑이나 패션에 무심하다. 대신 혼자 영화보러 다니고 만화책을 좋아한다. 블로그에 강아지 그림과 함께 실제로 겪은 에피소드를 담은 재치있는 ‘그림일기’를 올려 화제가 됐다. 사람들을 관찰하는 게 좋아서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다니는 ‘알뜰녀’이기도 하다.
연기자 중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하지원의 배우관을 존경한다.‘엄친딸’이나 공주같은 배역보다 타고난 환경은 어렵지만 희망을 가지고 성공해나가는 캔디같은 캐릭터에 끌린다며 “그래서 하지원 선배를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기회가 되면 여자가 중심이 되는 스릴러물에 출연하고 싶다. 연예프로그램 MC도 잠깐 해봤는데 단순한 정보를 전달하는 게 아니라 한 인물과 심도있게 대화를 나누는 일대 일 토크쇼 진행도 욕심나고요.”
오랫동안 홀로 살아오다보니 외로움을 많이 탄다면서 “지금 남자 친구는 없지만 결혼은 되도록 빨리 하고 싶어요. 외모에 신경쓰는 남자는 별로고 다정다감하고 유머감각이 있으면 좋겠어요. 어눌한 듯 하면서도 가끔 웃기는 송새벽씨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50부 중 30부를 넘긴 가운데 “미란이 역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철없는 막내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갈수록 시청률이 올라 연장하면 더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베이글녀 한지우 "하지원 선배처럼 도전하는 연기자 되고파"
“하지원 선배님처럼 늘 도전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어요.”
연예계 대표 ‘베이글녀’(베이비페이스+글래머몸매) 한지우(24)가 MBC 주말극 ‘반짝 반짝 빛나는’에서 고두심의 셋째딸 황미란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오고 있다.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천방지축 ‘얼짱’ 재수생으로. 극중 언니인 이아현의 중학교때 첫사랑 제갈준수 역의 엄기준과 러브라인을 펼친다. “러브라인을 항상 기대해왔어요”라는 그는 “우리 드라마 촬영 자체가 재미있어요. 대본 리딩도. 리허설도. 가족간의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해서 다음회가 기대돼요”라며 맑은 눈동자를 반짝거렸다.
청순한 마스크와 171㎝의 굴곡있는 몸매로 ‘베이글녀’로 떠오른 그는 중국 유학시절인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으로 선발되자마자 중국 드라마를 찍었다. 지난해 KBS2 드라마 ‘정글피쉬2’와 최근 하차한 MBC 에브리원의 ‘무한걸스 시즌3’에서 활약했다. 넥슨 웹게임 ‘위대한 항로’. 노키아휴대폰. 디클로젯 등 CF모델로도 각광받고 있다.
“베이글녀라는 말을 들으면 부끄럽죠. 촬영장에 가면 친언니처럼 허물없이 지내는 (이)아현 언니가 ‘베이글~녀’라며 몸을 만져요. 길용우 선생님은 ‘베이글녀가 뭐야?’라고 물어보셨어요”라며 수줍어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볼륨있는 가슴과 함께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운동을 워낙 좋아해서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어요. 운동하면 복근이 제일 먼저 생기고 얼굴살이 제일 늦게 빠져서 볼살 때문에 화면에 통통하게 나와 좀 속상해요”라고 털어놨다.
포항 출신으로. 고교 1학년때 “미래는 중국의 시대”라는 아버지의 권유로 중국 유학을 떠나 5년간 유학생활을 했다. “일찍부터 가족과 떨어져 독립생활을 하다보니 스스로에게 엄격해져 애교도 거의 안부리는데 부모님에게만 가면 철없는 막내처럼 굴죠. 첫 드라마였던 ‘정글피쉬2’에서 어둡고 무거운 역이었는데 ‘반짝 반짝 빛나는’에서는 철없는 역이라 이미지 변신도 하고 대리만족도 느껴요”라고 말했다.
극중 옷에 대한 욕심이 많아 정원(김현주 분)의 옷을 몰래 입다가 들통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또래들의 관심사인 쇼핑이나 패션에 무심하다. 대신 혼자 영화보러 다니고 만화책을 좋아한다. 블로그에 강아지 그림과 함께 실제로 겪은 에피소드를 담은 재치있는 ‘그림일기’를 올려 화제가 됐다. 사람들을 관찰하는 게 좋아서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다니는 ‘알뜰녀’이기도 하다.
연기자 중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하지원의 배우관을 존경한다.‘엄친딸’이나 공주같은 배역보다 타고난 환경은 어렵지만 희망을 가지고 성공해나가는 캔디같은 캐릭터에 끌린다며 “그래서 하지원 선배를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기회가 되면 여자가 중심이 되는 스릴러물에 출연하고 싶다. 연예프로그램 MC도 잠깐 해봤는데 단순한 정보를 전달하는 게 아니라 한 인물과 심도있게 대화를 나누는 일대 일 토크쇼 진행도 욕심나고요.”
오랫동안 홀로 살아오다보니 외로움을 많이 탄다면서 “지금 남자 친구는 없지만 결혼은 되도록 빨리 하고 싶어요. 외모에 신경쓰는 남자는 별로고 다정다감하고 유머감각이 있으면 좋겠어요. 어눌한 듯 하면서도 가끔 웃기는 송새벽씨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50부 중 30부를 넘긴 가운데 “미란이 역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철없는 막내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갈수록 시청률이 올라 연장하면 더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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