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이순신 장군 동상이고 그 뒤로는 이처럼 세종대왕 동상이 있답니다.
이러한 광화문에 나라사랑 그림/글짓기 대회 수상작을 전시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겠죠?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역사에서는 병무청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대회 수상작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수상작들 중에서는 그 나이 또래의 어린이들이 생각할만한 작품도 있었지만 개중에는
정말 독특하고 뛰어난 작품도 있었답니다.
그럼 제가 인상깊었던 그림과 글짓기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거울 속 내 미래모습
아저씨, 편지왔어요.
먼저, 첫 번째 그림은 부산에 사는 이소현 어린이의 작품입니다.
제가 이 작품이 인상깊었던 이유는 여자 아이의 시각에서 그려낸 그림이기 때문이에요.
훗날 이 친구가 군인이 될지 아닐지는 알 수 없지만 그림 한 편을 보고서
애국심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가게 만드는 데요.
얼마나 애국심이 깊으면 거울 속에 비친 미래 모습은 태극기와 군복을 입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비춰질까요? 또 현재모습은 여자의 모습인데 반해 미래모습은 늠름한 남자 군인의 모습을 그려낸 듯 현재의 모습을 미래에 어느정도 투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 그림은 용인에 사는 윤다희 어린이의 작품입니다.
세월이 아무리 변한다 한들 훈련소에서 또 자대 배치받고 나서 쫄병시절에 받는 편지는 정말 반갑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이 그림을 보니 군대를 다녀왔다면 모두가 저와 비슷한 추억에 잠기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 어린이는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표현을 했더라고요. 편지에 초코파이까지~
실제 그렇지는 않지만 집배원이 직접 생활관에 들어와서 편지를 나눠준다는 모습을 생각한 거 자체가 기특하지 않나요?
사진> 수상작 중에서 한 글짓기를 진지하게 보고 있는 한 아이
이번엔 글짓기 차례입니다.
정말 많은 어린이들이 글짓기에 대한 생각을 담았는데요. 이 중에서 특별한 제목이 있다면 '애국가를 매일 듣는 우리집', '형 같은 군인 아저씨', '군인과 외계인이 대결' 등이 있습니다.
이 세가지 중에 하나를 소개할까 하는데요. 뭐가 제일 땡기시나요?
딱 봐도 군인과 외계인이 대결하면 어떨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미래에 군인과 외계인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는 어린이의 상상력에서 출발한 작품!
대전에 사는 송예람 어린이의 작품을 간추리자면,
2019년 7월 4일(허.. 이 어린이의 말대로라면 머지 않았네요ㅠ)
뉴스에서는 명왕성에서 온 외계인의 출현을 알리고 있다. 외계인은 나흘 정도 후에 지구에 온다고 한다. 왜? 바로.. 지구를 멸망시키러... 하지만 우리나라는 걱정이 없다. 병역을 잘 실천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용맹한 군인아저씨가 있기에
2019년 7월 5일
정부에서는 이번 사태를 대비해 북한과 협공을 하자고 요청했다고 한다. (이때도 통일이 되진 않았군요..) 북한은 승낙을 했고 군인들은 화상 무전기를 가지고 외계인이 도착할 예상지점을 파악해 그 주위에 레이더 지뢰를 설치한다고 했다.
2019년 7월 7일
최근에는 해외 유학중이던 20세 이상의 남자들의 수도 적지 않다고 한다. 모두 외계인을 무찌르고 우리나라를 지키겠다는 의지가 넘쳐흐른다.
2019년 7월 8일
외계인들이 지구에 왔다. 지구에 온 이유는 자기들의 행성을 태양계 밖으로 퇴출한 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러 온 것이라 했다. 이미 많은 나라들은 함락당했고 이제 우리나라에 왔다. 우리의 용감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군인들은 재빨리 예상위치에 레이더 지뢰를 설치하였고 우주선은 지뢰의 중심에 착지했다. 꽤나 유용하다고 알려진 우주선은 폐허가 되었고 안에 있는 외계인의 대부분은 죽었다.
2019년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마치 SF영화 한 편을 보는 것 같은데요.
병역을 충실히 이행한 우리나라는 외계인을 모두 물리칠 수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보면서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2019년은 먼 미래가 아닌 8년 후라는 사실?!
정말 8년 후에 외계인이 들이닥치면 어쩌죠?
전혀 걱정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위와같은 생각을 가진 어린이들이 많으니까요. 이러한 친구들이 커서 2019년이 되면
나라도 방어하고 지구도 방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소개>
'병역은 나라사랑의 첫걸음'이란 주제로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15일까지 전국 3~6학년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나라사랑 그림/글짓기 대회는 대상인 국방부장관상을 비롯 금상, 은상, 동상 그리고 특별상 등 총 30여점의 수상작 선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대회기간 동안 전국에서 그림 2,959점, 글짓기 1,422점 총 4,381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나라사랑에 대한
어린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알 수가 있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들은 지난 5월 2일부터 5월 16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전시되었고 이어 2차로 5월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전시되었다.
군인과 외계인의 대결 누가 이길까?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대회 수상작 전시회
- 병역은 나라사랑의 첫걸음!
미래에 우리나라를 지키게 될 우리 어린이들의 병역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요?
여기, 이곳에 어린이들의 생각을 엿보기 위해 청춘예찬 두근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여기가 어디냐구요? 바로 서울 광화문입니다.
도착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이순신 장군 동상이고 그 뒤로는 이처럼 세종대왕 동상이 있답니다.
이러한 광화문에 나라사랑 그림/글짓기 대회 수상작을 전시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겠죠?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역사에서는 병무청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대회 수상작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수상작들 중에서는 그 나이 또래의 어린이들이 생각할만한 작품도 있었지만 개중에는
정말 독특하고 뛰어난 작품도 있었답니다.
그럼 제가 인상깊었던 그림과 글짓기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거울 속 내 미래모습
아저씨, 편지왔어요.
먼저, 첫 번째 그림은 부산에 사는 이소현 어린이의 작품입니다.
제가 이 작품이 인상깊었던 이유는 여자 아이의 시각에서 그려낸 그림이기 때문이에요.
훗날 이 친구가 군인이 될지 아닐지는 알 수 없지만 그림 한 편을 보고서
애국심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가게 만드는 데요.
얼마나 애국심이 깊으면 거울 속에 비친 미래 모습은 태극기와 군복을 입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비춰질까요? 또 현재모습은 여자의 모습인데 반해 미래모습은 늠름한 남자 군인의 모습을 그려낸 듯 현재의 모습을 미래에 어느정도 투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 그림은 용인에 사는 윤다희 어린이의 작품입니다.
세월이 아무리 변한다 한들 훈련소에서 또 자대 배치받고 나서 쫄병시절에 받는 편지는 정말 반갑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이 그림을 보니 군대를 다녀왔다면 모두가 저와 비슷한 추억에 잠기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 어린이는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표현을 했더라고요. 편지에 초코파이까지~
실제 그렇지는 않지만 집배원이 직접 생활관에 들어와서 편지를 나눠준다는 모습을 생각한 거 자체가 기특하지 않나요?
사진> 수상작 중에서 한 글짓기를 진지하게 보고 있는 한 아이
이번엔 글짓기 차례입니다.
정말 많은 어린이들이 글짓기에 대한 생각을 담았는데요. 이 중에서 특별한 제목이 있다면 '애국가를 매일 듣는 우리집', '형 같은 군인 아저씨', '군인과 외계인이 대결' 등이 있습니다.
이 세가지 중에 하나를 소개할까 하는데요. 뭐가 제일 땡기시나요?
딱 봐도 군인과 외계인이 대결하면 어떨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미래에 군인과 외계인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는 어린이의 상상력에서 출발한 작품!
대전에 사는 송예람 어린이의 작품을 간추리자면,
2019년 7월 4일(허.. 이 어린이의 말대로라면 머지 않았네요ㅠ)
뉴스에서는 명왕성에서 온 외계인의 출현을 알리고 있다. 외계인은 나흘 정도 후에 지구에 온다고 한다. 왜? 바로.. 지구를 멸망시키러... 하지만 우리나라는 걱정이 없다. 병역을 잘 실천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용맹한 군인아저씨가 있기에
2019년 7월 5일
정부에서는 이번 사태를 대비해 북한과 협공을 하자고 요청했다고 한다. (이때도 통일이 되진 않았군요..) 북한은 승낙을 했고 군인들은 화상 무전기를 가지고 외계인이 도착할 예상지점을 파악해 그 주위에 레이더 지뢰를 설치한다고 했다.
2019년 7월 7일
최근에는 해외 유학중이던 20세 이상의 남자들의 수도 적지 않다고 한다. 모두 외계인을 무찌르고 우리나라를 지키겠다는 의지가 넘쳐흐른다.
2019년 7월 8일
외계인들이 지구에 왔다. 지구에 온 이유는 자기들의 행성을 태양계 밖으로 퇴출한 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러 온 것이라 했다. 이미 많은 나라들은 함락당했고 이제 우리나라에 왔다. 우리의 용감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군인들은 재빨리 예상위치에 레이더 지뢰를 설치하였고 우주선은 지뢰의 중심에 착지했다. 꽤나 유용하다고 알려진 우주선은 폐허가 되었고 안에 있는 외계인의 대부분은 죽었다.
2019년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마치 SF영화 한 편을 보는 것 같은데요.
병역을 충실히 이행한 우리나라는 외계인을 모두 물리칠 수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보면서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2019년은 먼 미래가 아닌 8년 후라는 사실?!
정말 8년 후에 외계인이 들이닥치면 어쩌죠?
전혀 걱정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위와같은 생각을 가진 어린이들이 많으니까요. 이러한 친구들이 커서 2019년이 되면
나라도 방어하고 지구도 방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소개>
'병역은 나라사랑의 첫걸음'이란 주제로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15일까지 전국 3~6학년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나라사랑 그림/글짓기 대회는 대상인 국방부장관상을 비롯 금상, 은상, 동상 그리고 특별상 등 총 30여점의 수상작 선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대회기간 동안 전국에서 그림 2,959점, 글짓기 1,422점 총 4,381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나라사랑에 대한
어린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알 수가 있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들은 지난 5월 2일부터 5월 16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전시되었고 이어 2차로 5월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전시되었다.
출처: 병무청 청춘예찬 블로그 기자단 http://blog.daum.net/mma9090/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