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오~ 저는 대구에 사는 한 여고생임ㅋㅋㅋ 제가 어제 있었던 일을 말해주겠음 때는 바야흐로 5월 22일 일요일.. 친구랑 단 둘이서 시내에 영화보러 갔다가 동성로 축제한다는걸 알게됐음ㅋㅋㅋㅋ 한 7시 쯤이었나? 집에 갈려고 했는데 무대에서 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이 우글우글 모여있길래 뭔가 싶어서 옆으로 가까이 갔음 보니까 뭔가 리허설을 하고 있었음ㅋㅋ 잘됐다 싶어서 옆에 그나마 사람들 적은데로 가서 구경하고 있었음 우리 앞에는 대학생으로추정되는 오빠야 세명이 있었음ㅋㅋㅋㅋ 사실 그때부터 쪼끔 끌리긴 했음ㅋㅋㅋㅋ 그러다가 왼쪽 오빠야 옆에 자리가 나길래 쏙 끼어들었음 내친구도 내 옆에와서 팔도 난간에 올리고 구경하고 있었음ㅋㅋㅋ 근데 뒤에서 누가 자꾸 들러붙는거임 ㅡㅡ 슬쩍 돌아보니 어떤 동남아 외국인 수염난 아저씨 두명이 엄청 들이대고 있었음!! 아오.. 진심 불쾌했음ㅜㅜ 그 아저씨들이 붙을때마다 내가 움찔움찔 거렸음. 그러자 내 옆에있던 오빠야가 자기 때문인줄 알고 살짝 피해주는 거였음! 오우.. 근데 내 친구가 옆에봐라고 하길래 친구 옆을 보니까 왠 털난팔 하나가 턱하니 올려져 있었음 이런 쉣.. 나 원래 거친사람 아닌데 욕나올뻔 했음 그래서 내가 문자로 뒤에 아저씨들 너무 붙는다하고 적어서 보여줬음 근데 내 옆에 있던 그 오빠도 읽었나봐..ㅋㅋㅋㅋㅋ 그리고는 한발짝 뒤로 물러나더니 자기있던 자리로 오라고 했음!! 꺅.. 심장이.. 내 심장이..ㅋㅋㅋㅋㅋㅋ 내 친구가 고맙습니다 하고 옆으로 이동했음 그리고 그 오빠는 우리두명 뒤에 한발짝 떨어져서 팔짱끼고 서있는 거였음. 닿으면 싫어할까봐 한발짝 뒤에서 추접은 아저씨들을 막으며 그렇게 서있었음.. 하악!!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도 가슴떨림..ㅋㅋㅋ 내가 좀있다가 문자로 '감사합니다'라고 써서 보여줬더니 피식하고 웃었는데 아아.. 너무 멋진거임!! 그리하여 약 한시간 가량 우리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줬음ㅋㅋㅋ 우리 서로 더 보고싶어서 이리힐끗 저리힐끗 거렸음ㅋㅋㅋ 그때 폭풍눈웃음을 짓는 거였는데!! 한시간 뒤 내 옆에있던 친구로 추정되는 오빠 두명이 우리뒤에 있던 오빠보고 가자고 했음ㅠㅠㅠㅠㅠ 그러자 그 오빠가 벌써? 이말을 남기고는.. 그렇게 그오빠는 떠났음.. 근데 오빠야가 가자마자 아까 그 아저씨들이 또 들이대는 거임! 안되겠다 싶어서 오빠들이 떠나자마자 우리도 바로 떠났음 지하철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20분동안 친구랑 그 오빠 이야기만 했음ㅋㅋㅋㅋ 번호 물어볼껄..!! 왜 난 그때 용기가 없었을까~ 번호 따이기만 했지 따본적이 없어서ㅜㅜㅜㅜㅜㅜ 이름이라도 물어볼껄!! 하다못해 대학교라도 물어볼껄!! 내친구는 "안겨볼껄.."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 단서 될만한게 흰색 카라티를 입었고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었음ㅋㅋ 아! 엄지손가락에 데일밴드도 붙이고 있었다고함. 또 카라티에 카라를 세우고 있었는데 남색바탕에 흰색으로 영어가 적혀있었는데 기억이 안남ㅠㅠ 그 오빠 친구들은 흰색 카라티와 와인색 카라티를 입고 있었음. 나 이 오빠 보고나니까 나머지 남자들이 다 찌질이로 보임..ㅋㅋㅋㅋ 꼭 다시 만나고싶음ㅜㅜㅋㅋ 인사라도 재대로 하고픔! 이제 흰색 카라티만 봐도 설렐듯..ㅋㅋㅋ 오빠 동생으로 알고 지내고싶음! 그오빠 키도 크고 훈남이었음ㅋㅋㅋㅋㅋㅋ 셋 중에 제일 잘생겼을 듯?ㅋㅋㅋ 아아 떨린다 떨려~ 나 사실 야자 심자 다 째고 바로 이글 적고싶었지만 뒷감당이 걱정되어 이제야 글을씀ㅜㅜ 소녀의 순정이 이루어지도록 여러분의 도움을...ㅋㅋㅋㅋ 2
★★★ 동성로 축제때 그 오빠를 찾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오~
저는 대구에 사는 한 여고생임ㅋㅋㅋ
제가 어제 있었던 일을 말해주겠음
때는 바야흐로 5월 22일 일요일..
친구랑 단 둘이서 시내에 영화보러 갔다가 동성로 축제한다는걸 알게됐음ㅋㅋㅋㅋ
한 7시 쯤이었나? 집에 갈려고 했는데 무대에서 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이 우글우글 모여있길래 뭔가 싶어서 옆으로 가까이 갔음
보니까 뭔가 리허설을 하고 있었음ㅋㅋ
잘됐다 싶어서 옆에 그나마 사람들 적은데로 가서 구경하고 있었음
우리 앞에는 대학생으로추정되는 오빠야 세명이 있었음ㅋㅋㅋㅋ
사실 그때부터 쪼끔 끌리긴 했음ㅋㅋㅋㅋ
그러다가 왼쪽 오빠야 옆에 자리가 나길래 쏙 끼어들었음
내친구도 내 옆에와서 팔도 난간에 올리고 구경하고 있었음ㅋㅋㅋ
근데 뒤에서 누가 자꾸 들러붙는거임 ㅡㅡ
슬쩍 돌아보니 어떤 동남아 외국인 수염난 아저씨 두명이 엄청 들이대고 있었음!!
아오.. 진심 불쾌했음ㅜㅜ
그 아저씨들이 붙을때마다 내가 움찔움찔 거렸음.
그러자 내 옆에있던 오빠야가 자기 때문인줄 알고 살짝 피해주는 거였음! 오우..
근데 내 친구가 옆에봐라고 하길래 친구 옆을 보니까 왠 털난팔 하나가 턱하니 올려져 있었음
이런 쉣.. 나 원래 거친사람 아닌데 욕나올뻔 했음
그래서 내가 문자로 뒤에 아저씨들 너무 붙는다하고 적어서 보여줬음
근데 내 옆에 있던 그 오빠도 읽었나봐..ㅋㅋㅋㅋㅋ
그리고는
한발짝 뒤로 물러나더니 자기있던 자리로 오라고 했음!!
꺅.. 심장이.. 내 심장이..ㅋㅋㅋㅋㅋㅋ
내 친구가 고맙습니다 하고 옆으로 이동했음
그리고 그 오빠는 우리두명 뒤에 한발짝 떨어져서 팔짱끼고 서있는 거였음.
닿으면 싫어할까봐 한발짝 뒤에서 추접은 아저씨들을 막으며
그렇게 서있었음.. 하악!!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도 가슴떨림..ㅋㅋㅋ
내가 좀있다가 문자로 '감사합니다'라고 써서 보여줬더니
피식하고 웃었는데 아아..
너무 멋진거임!! 그리하여 약 한시간 가량 우리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줬음ㅋㅋㅋ
우리 서로 더 보고싶어서 이리힐끗 저리힐끗 거렸음ㅋㅋㅋ
그때 폭풍눈웃음을 짓는 거였는데!!
한시간 뒤 내 옆에있던 친구로 추정되는 오빠 두명이 우리뒤에 있던 오빠보고
가자고 했음ㅠㅠㅠㅠㅠ 그러자 그 오빠가 벌써? 이말을 남기고는..
그렇게 그오빠는 떠났음..
근데 오빠야가 가자마자 아까 그 아저씨들이 또 들이대는 거임!
안되겠다 싶어서 오빠들이 떠나자마자 우리도 바로 떠났음
지하철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20분동안 친구랑 그 오빠 이야기만 했음ㅋㅋㅋㅋ
번호 물어볼껄..!! 왜 난 그때 용기가 없었을까~
번호 따이기만 했지 따본적이 없어서ㅜㅜㅜㅜㅜㅜ
이름이라도 물어볼껄!! 하다못해 대학교라도 물어볼껄!!
내친구는 "안겨볼껄.."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
단서 될만한게 흰색 카라티를 입었고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었음ㅋㅋ
아! 엄지손가락에 데일밴드도 붙이고 있었다고함.
또 카라티에 카라를 세우고 있었는데 남색바탕에 흰색으로 영어가 적혀있었는데 기억이 안남ㅠㅠ
그 오빠 친구들은 흰색 카라티와 와인색 카라티를 입고 있었음.
나 이 오빠 보고나니까 나머지 남자들이 다 찌질이로 보임..ㅋㅋㅋㅋ
꼭 다시 만나고싶음ㅜㅜㅋㅋ 인사라도 재대로 하고픔!
이제 흰색 카라티만 봐도 설렐듯..ㅋㅋㅋ
오빠 동생으로 알고 지내고싶음!
그오빠 키도 크고 훈남이었음ㅋㅋㅋㅋㅋㅋ
셋 중에 제일 잘생겼을 듯?ㅋㅋㅋ
아아 떨린다 떨려~
나 사실 야자 심자 다 째고 바로 이글 적고싶었지만 뒷감당이 걱정되어 이제야 글을씀ㅜㅜ
소녀의 순정이 이루어지도록 여러분의 도움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