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번엔 좀 빨리 돌아온 요아언니야~ 날씨가 급 더워지니까 익사에 관련된 이야기가 떠올랐어~ 잡썰! 하고픈데 걍 이야기 시작할께~ㅋ 뭐 해봐야..댓글도없고...추천도없고.. -------------------------------------------------시작! 이 얘기는 내가 실제 겪은 일은 아니야.. 그리고 귀신이 나오지도 않아.. 하지만 그날의 상황을 상상하면 할 수록 공포스러워.. 이 글을 읽는 동생들도 상상하며 읽기바래.. 1997년 난 모 대학에 다니고 있었고 그 대학의 근처 산에는 인공호수가 있었어.. 아마.. 아는 사람은 알껄? 이 호수는 연인들끼리 올라가면 뭐 사랑이 이뤄진다는 고리적 전설이 내려오고있어 아마도 호수의 모양이 위에서 내려다보면 살짝 하트모양이랑 비슷해서 그렇다나봐.. 그렇지만 반대로 밤에 올라가면 허리없는 군인귀신을 봤다든지.. 어떤 할머니가 머리없는 아기를 업고 다니는걸 봤다든지 하는 괴담도 간간히 들려오곤 했어.. 사건이 일어났던때는 1997년 여름.. 오전 수업이 있던 난, 일찍 학교로 갔어 근데 학교에 왠 취재진들과 엠블런스, 경찰들이 왔이드라? 뭔일인가 싶어서 먼저와있던 친구에게 물어봤어.. 상황은 이래.. 우리학교 남학생과 그 남학생의 애인은 저녁에 만나 데이트를 했어 어느정도 취한 두 사람중 남자는 문득 연인끼리 우리학교 호수를 손잡고 올라가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전설을 떠올인거야.. 두 사람은 술과 간식꺼리를 사들고 호수에 올라갔어.. 이 때가 꽤 늦은 밤쯤 됐나바.. 적당히 취기가 올라온 남자는 갑자기 덥다며 수영을 하겠다고했데.. 취해서 정신이 나간거지.. 그 호수 인공호수지만 꽤 넓은 편이거든.. 아무튼 여자는 말렸지만 남자는 호수에 뛰어들었어.. 아무도 없는 산 위 호수에서는 남자가 수영하는 소리와 남자의 이름을 부르는 여자의 목소리만 들리고있었어.. 그러다 어느순간.. 남자의 수영하는 소리가 안들리는거야.. 여자가 아무리 불러도 남자는 대답이 없었어.. 이미 남자는 익사해버린거지.. 그 후 여자는 어떻게 됐을까?.. 여자는 어찌할바를 몰랐데.. 그리고 산을 내려갈 길도 찾을 수가 없었어.. 결국 여자는 밤새도록 애인이 죽은 호수앞에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했어.. 그리고 다음날 새벽.. 기도를 하려올라왔던 사람에게 반쯤 정신이 나간체로 발견되었데.. 331
⇒⇒⇒요아의 경험담 -5- 익사..
안녕~ 이번엔 좀 빨리 돌아온 요아언니야~
날씨가 급 더워지니까 익사에 관련된 이야기가 떠올랐어~
잡썰!
하고픈데 걍 이야기 시작할께~ㅋ
뭐 해봐야..댓글도없고...추천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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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는 내가 실제 겪은 일은 아니야..
그리고 귀신이 나오지도 않아..
하지만 그날의 상황을 상상하면 할 수록 공포스러워..
이 글을 읽는 동생들도 상상하며 읽기바래..
1997년 난 모 대학에 다니고 있었고 그 대학의 근처 산에는
인공호수가 있었어..
아마.. 아는 사람은 알껄?
이 호수는 연인들끼리 올라가면 뭐 사랑이 이뤄진다는 고리적 전설이
내려오고있어 아마도 호수의 모양이 위에서 내려다보면
살짝 하트모양이랑 비슷해서 그렇다나봐..
그렇지만 반대로 밤에 올라가면 허리없는 군인귀신을 봤다든지..
어떤 할머니가 머리없는 아기를 업고 다니는걸 봤다든지 하는
괴담도 간간히 들려오곤 했어..
사건이 일어났던때는 1997년 여름..
오전 수업이 있던 난, 일찍 학교로 갔어
근데 학교에 왠 취재진들과 엠블런스, 경찰들이 왔이드라?
뭔일인가 싶어서 먼저와있던 친구에게 물어봤어..
상황은 이래..
우리학교 남학생과 그 남학생의 애인은 저녁에 만나 데이트를 했어
어느정도 취한 두 사람중 남자는 문득 연인끼리 우리학교 호수를
손잡고 올라가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전설을 떠올인거야..
두 사람은 술과 간식꺼리를 사들고 호수에 올라갔어..
이 때가 꽤 늦은 밤쯤 됐나바..
적당히 취기가 올라온 남자는 갑자기 덥다며 수영을 하겠다고했데..
취해서 정신이 나간거지.. 그 호수 인공호수지만 꽤 넓은 편이거든..
아무튼 여자는 말렸지만 남자는 호수에 뛰어들었어..
아무도 없는 산 위 호수에서는 남자가 수영하는 소리와
남자의 이름을 부르는 여자의 목소리만 들리고있었어..
그러다 어느순간..
남자의 수영하는 소리가 안들리는거야..
여자가 아무리 불러도 남자는 대답이 없었어..
이미 남자는 익사해버린거지..
그 후 여자는 어떻게 됐을까?..
여자는 어찌할바를 몰랐데..
그리고 산을 내려갈 길도 찾을 수가 없었어..
결국 여자는 밤새도록
애인이 죽은 호수앞에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했어..
그리고 다음날 새벽..
기도를 하려올라왔던 사람에게
반쯤 정신이 나간체로 발견되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