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분들께서 긴 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_ㅠ.. 그냥 써본 고민 이였는데 베스트안에 들다니...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남자친구와 이제 191일인데 헤어졌어요. 130일 정도에 헤어졌었다가 160일정도 한달있다가 다시 사귀게됬어요. 제가 남자친구를 붙잡았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도 알았다고 흔쾌히(?) 받아주었구요. 그런데 다시 사귀고 20일정도 지나서 갑자기 서로 할일끝내고 당당하게 만나자고 일단 해야될꺼부터 하는게 맞는것 같다고 다시 시작한게 너무 빨랐던것 같다. 그렇게 문자가 온거에요. 아, 전 참고로 20살이고 남자친구는 26살이에요. 저는 시험 준비하는게 있는데 떨어져서 다시 봐야되는 상태고. 남자친구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다고 중요한 시기라고 하더군요. 남자친구는 항상 먼저 연락하는법이 없었어요. 제가 항상 먼저 연락을했거든요. 학교가는데 1시간씩이나 걸리면서 그 시간에 먼저 연락 줄 수도 있는거고. 연인사이에서 최소한의 예의란게 있잖아요. 진짜 문자받으면 답장하는것. 근데 남자친구는 생략해 버리는것같아요. 의도적이지 않은 이러한 생략때문에 기다리는사람 입장에서는 집착하는것처럼 보여지는거에요. 저는 당연히 연락이안오니까 무슨일있나. 별생각 다드는데 제가 어느날에는 연락을 안해봤어요. 저녁8시쯤 연락이오는거에요.. 하.. 아무튼 위에서 말했듯이 남자친구가 할일 다 하고 만나는게 맞는것 같다는 문자도 제가 문자를 두 세통 계속 보내서 그렇게 온거에요. 저더러 너는 공부도안하냐고 왜 자기 수업시간에 문자하냐고 하면서.. 제가 수업시간인줄 알았냐구요.. 미리 연락을 주면 안할것을.. 그래서 저는 이제 방해 안할테니까 그런 소리 하지말랬어요. 나도 내 할일 하면서 오빠한테 걱정되서 문자한거라고. 근데 남자친구는 자기만 좋아해주면 고맙지만 제가 안된데요. 우선 서로 할일 끝내고 만나는게 맞데요. 집중이 안된데요. 정말 싫다고했지만 결국엔 알겠다고는 했어요, 근데 그 다음날 다다음날 계속 하루하루 남자친구 생각나고 혹시라도 말만 이렇게 해놓고 영원히 헤어지는게 아닌가 두렵기도 했어요. 내가 잡지않고 알겠다고 한게 잘한건지.. 별 생각 다들더라구요. 그래도 남자친구가 나이가 저처럼 어리지 않으니까 생각하는게 다를거라고 생각했어요. 진짜 날 위해서 헤어지는건가.. 근데 주변사람들은 아니라고 미쳤냐고 다시 만나자는말 믿냐고 하더라구요. 주변사람들말들 다 무시해버리려해도 그게 잘안되요. 그래서 어제 남자친구한테 3주만에 문자보냈어요. 할말있으니까 시간날때 한번만 얼굴보고 얘기하자고.. 그랫더니 시간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까지 냉정하게 말할건 없잖아 이랫더니 안그럴것까지도 없어 헤어진거니까 이러더군요. 그럼 헤어진이유나 정확하게 알자고 진짜 나도 시험준비해야되고 오빠도 졸업준비때문이야? 하니까 그런것도있고 그냥 내할일하고 싶어서. 라면서 미안하다 잘지내 래요.. 오빠가 여태 나한테 한 행동들 다 거짓이야 그럼. 이러니까 마음대로생각해 이제 마음없어 헤어진게 잘한것같아 나 하는일에 집중잘하고있어 그러니까너도 잘해. 이러더군요.. 그러면 차라리..처음부터 당당하게 만나자는말을 하지를 말던가.. 제가 진짜 바보인건지 남자친구가 이렇게 냉정하게 말해도 밉지가 않아요. 그냥 저혼자 착각하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싶은걸수도 있는데 저 집중잘하고 시험 붙으라고 일부러 이렇게 냉정하게 말하는것같더라구요.. 정말 힘들어요. 어떡해야될지 기다릴거라고하면 답이없어요. 기다리지마라고 하면 아 이사람이 정말 진심이구나. 하겠는데 기다릴꺼라는 말 할때면 답이없더라구요. 정말 기다려야할까요.. 좋아하는 감정을 어떻게 글로써 표현 할 수 있겠어요.. 근데 정말 남자친구를 통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 처음 보는 제 모습들.. 어쩌면 그거때문에 잊지 못하고 있는걸수도 있겠네요.. 자꾸 참자참자 하면서도 연락하게되요.. 뭐그리 할말이 많은지 헤어진마당에.. 멀티메일 꽉꽉 다채워서 더이상 글자 입력 못할때까지 보내게되요. 이렇게라도 하면 언젠가는 돌아와줄까봐.. 진짜 제가 이렇게 미련해요.. 계속 연락하는게 오히려 정떨어지게 되더라도 이렇게라도 할말 못할말 다해가며 붙잡아서 돌아올수도 있고.. 결국엔 안된다하더라도.. 후회는 안할것같아서.. 근데 전 진짜 너무 좋은데말이죠..... 사귈당시에 저한테 연하랑 사귀는걸 안좋게 생각했었는데 저로인해서 바뀌었다고 넌 내가 올인해도 되겠구나 생각했데요.. 그말을 진짜 하루도 잊은적이 없어요. 제가 집이 엄격해서 20살되서도 치마도 구두도 못입고 못신고 화장도 겨우겨우 하는데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하고.. 남자친구도 대학생이고 일하는것도 있으니까 자주 보진 못해도 저는 좋아하는맘이 커지면 커졌지 없어지진 않았어요. 남자친구로 인해서 제가 바뀐것도 있고.. 정말 제가 남자친구없으면 진짜 내 하루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이렇게말햇는데 자기는 집중잘하고있데요..지금이 편하고 좋대요. 제가 이런말 하는거보면 정신못차린거래요... 제딴에는 정말 생각안나려고 일하며 바쁘게 지내도 항상 생각이 나요.. 게다가 제가 잠을 잘 못자거든요. 항상 노래듣다가 잠이들곤 하는데 맨날 신나는 노래든.. 슬픈노래든.. 눈물만 나요..진짜 어떡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자기 이기적이라서 헤어지자고 하는거잖아 래요.. 절대 이기적이지 않거든요.. 도무지 진짜 속마음을 모르겠어요. 대답을 확실하게 해주면 좋으련만.. 진짜 마음이 떠난거면 정리해야겠죠. 이제마음없어 라고 말은했지만 여태껏 해온 문자들도 다 저장되어 있는데 하나하나 읽어보면 그냥 진심을 모르겠다. 이생각들어요. 만나서 얘기해보고 싶어도 만나주지도 않고....힘들어요.. 41
이런 남자 기다려도 될까?
이렇게 많은분들께서 긴 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_ㅠ..
그냥 써본 고민 이였는데 베스트안에 들다니...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남자친구와 이제 191일인데 헤어졌어요.
130일 정도에 헤어졌었다가 160일정도 한달있다가
다시 사귀게됬어요. 제가 남자친구를 붙잡았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도 알았다고 흔쾌히(?) 받아주었구요.
그런데 다시 사귀고 20일정도 지나서 갑자기
서로 할일끝내고 당당하게 만나자고 일단 해야될꺼부터 하는게 맞는것 같다고
다시 시작한게 너무 빨랐던것 같다. 그렇게 문자가 온거에요.
아, 전 참고로 20살이고 남자친구는 26살이에요.
저는 시험 준비하는게 있는데 떨어져서 다시 봐야되는 상태고.
남자친구는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다고 중요한 시기라고 하더군요.
남자친구는 항상 먼저 연락하는법이 없었어요.
제가 항상 먼저 연락을했거든요.
학교가는데 1시간씩이나 걸리면서 그 시간에 먼저 연락 줄 수도 있는거고.
연인사이에서 최소한의 예의란게 있잖아요.
진짜 문자받으면 답장하는것. 근데 남자친구는 생략해 버리는것같아요.
의도적이지 않은 이러한 생략때문에 기다리는사람 입장에서는
집착하는것처럼 보여지는거에요.
저는 당연히 연락이안오니까 무슨일있나. 별생각 다드는데
제가 어느날에는 연락을 안해봤어요.
저녁8시쯤 연락이오는거에요.. 하..
아무튼 위에서 말했듯이 남자친구가 할일 다 하고 만나는게 맞는것 같다는 문자도
제가 문자를 두 세통 계속 보내서 그렇게 온거에요.
저더러 너는 공부도안하냐고 왜 자기 수업시간에 문자하냐고 하면서..
제가 수업시간인줄 알았냐구요.. 미리 연락을 주면 안할것을..
그래서 저는 이제 방해 안할테니까 그런 소리 하지말랬어요.
나도 내 할일 하면서 오빠한테 걱정되서 문자한거라고.
근데 남자친구는 자기만 좋아해주면 고맙지만 제가 안된데요.
우선 서로 할일 끝내고 만나는게 맞데요. 집중이 안된데요.
정말 싫다고했지만 결국엔 알겠다고는 했어요,
근데 그 다음날 다다음날 계속 하루하루 남자친구 생각나고
혹시라도 말만 이렇게 해놓고 영원히 헤어지는게 아닌가 두렵기도 했어요.
내가 잡지않고 알겠다고 한게 잘한건지.. 별 생각 다들더라구요.
그래도 남자친구가 나이가 저처럼 어리지 않으니까 생각하는게 다를거라고 생각했어요.
진짜 날 위해서 헤어지는건가.. 근데 주변사람들은 아니라고 미쳤냐고 다시 만나자는말
믿냐고 하더라구요. 주변사람들말들 다 무시해버리려해도 그게 잘안되요.
그래서 어제 남자친구한테 3주만에 문자보냈어요.
할말있으니까 시간날때 한번만 얼굴보고 얘기하자고..
그랫더니 시간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까지 냉정하게 말할건 없잖아 이랫더니
안그럴것까지도 없어 헤어진거니까 이러더군요.
그럼 헤어진이유나 정확하게 알자고
진짜 나도 시험준비해야되고 오빠도 졸업준비때문이야?
하니까 그런것도있고 그냥 내할일하고 싶어서.
라면서 미안하다 잘지내 래요..
오빠가 여태 나한테 한 행동들 다 거짓이야 그럼.
이러니까 마음대로생각해 이제 마음없어 헤어진게 잘한것같아 나 하는일에 집중잘하고있어
그러니까너도 잘해. 이러더군요.. 그러면 차라리..처음부터 당당하게 만나자는말을
하지를 말던가..
제가 진짜 바보인건지 남자친구가 이렇게 냉정하게 말해도 밉지가 않아요.
그냥 저혼자 착각하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싶은걸수도 있는데
저 집중잘하고 시험 붙으라고 일부러 이렇게 냉정하게 말하는것같더라구요..
정말 힘들어요. 어떡해야될지 기다릴거라고하면 답이없어요.
기다리지마라고 하면 아 이사람이 정말 진심이구나. 하겠는데
기다릴꺼라는 말 할때면 답이없더라구요. 정말 기다려야할까요..
좋아하는 감정을 어떻게 글로써 표현 할 수 있겠어요..
근데 정말 남자친구를 통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
처음 보는 제 모습들.. 어쩌면 그거때문에 잊지 못하고 있는걸수도 있겠네요..
자꾸 참자참자 하면서도 연락하게되요..
뭐그리 할말이 많은지 헤어진마당에..
멀티메일 꽉꽉 다채워서 더이상 글자 입력 못할때까지 보내게되요.
이렇게라도 하면 언젠가는 돌아와줄까봐.. 진짜 제가 이렇게 미련해요..
계속 연락하는게 오히려 정떨어지게 되더라도
이렇게라도 할말 못할말 다해가며 붙잡아서
돌아올수도 있고..
결국엔 안된다하더라도..
후회는 안할것같아서..
근데 전 진짜 너무 좋은데말이죠.....
사귈당시에 저한테 연하랑 사귀는걸 안좋게 생각했었는데
저로인해서 바뀌었다고 넌 내가 올인해도 되겠구나 생각했데요..
그말을 진짜 하루도 잊은적이 없어요.
제가 집이 엄격해서 20살되서도 치마도 구두도 못입고 못신고
화장도 겨우겨우 하는데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하고..
남자친구도 대학생이고 일하는것도 있으니까
자주 보진 못해도 저는 좋아하는맘이 커지면 커졌지
없어지진 않았어요. 남자친구로 인해서 제가 바뀐것도 있고..
정말 제가 남자친구없으면 진짜 내 하루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이렇게말햇는데 자기는 집중잘하고있데요..지금이 편하고 좋대요.
제가 이런말 하는거보면 정신못차린거래요...
제딴에는 정말 생각안나려고 일하며 바쁘게 지내도
항상 생각이 나요.. 게다가 제가 잠을 잘 못자거든요.
항상 노래듣다가 잠이들곤 하는데 맨날 신나는 노래든..
슬픈노래든.. 눈물만 나요..진짜 어떡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자기 이기적이라서 헤어지자고 하는거잖아 래요..
절대 이기적이지 않거든요.. 도무지 진짜 속마음을 모르겠어요.
대답을 확실하게 해주면 좋으련만..
진짜 마음이 떠난거면 정리해야겠죠.
이제마음없어 라고 말은했지만 여태껏 해온 문자들도
다 저장되어 있는데 하나하나 읽어보면 그냥 진심을 모르겠다. 이생각들어요.
만나서 얘기해보고 싶어도 만나주지도 않고....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