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전에 :: 여성분들은 보신다면 남자들이 겉으로는 강하지만 속으로는 굉장히 여린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꼭 알고 읽어주세요
@@경고
본 글은 정말로 여성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남자를 위한 글입니다. 진심이 있어야 시전이 가능한 스킬들이 많이 포함되어있으니, 진심이 아닌 그냥 어줍잖게 놀아보기 위해서 이글을 보신다면 당장 돌아가셔서 다른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진심이 없을경우, 상당한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며, 당신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온다고 하여도 필자는 어떠한 책임을 지지 않음을 경고드립니다.
음슴체로 저도 가보고 싶지만 왠지 저는 음슴체가 불편해서 그냥 높임말로 쓸게요...^^
안녕하세요~ 벌써 봄이 다 지나가는데....내가 좋아하는 그녀는 저 멀리에 있는것 같고....말한마디 못걸겠고..그리고 그게 심지어 작년 제작년 부터 이어져온 남자들 많을거에요...
하지만 영화 Mr.Hitch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 란 영화의 대사처럼, 어떠한 남자도 자기가 좋아하는 여성에게 어필 할 수 있어요.
단! 알맞은 전략을 사용한다면....
대부분의 우리 주위의 커플들은, 물론 진심이 통해서이지만, 상당히 운이 좋아서 연결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는 대부분의 것을 학교,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에게서 배웁니다. 그러나 학교에서도, 부모님도 공부하는 방법이나 운동하는 방법은 알려주셔도 연애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알려주시지 않습니다. 아니,,,못 알려주신다가 더 올바른 표현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얼마나 알맞은, 그리고 시기 적절한 전략이 필요한지가 나타나는 것이죠. 물론 많은 분들이 왜 진심만 있으면 되는거지, 왜 전략을 사용하고 난리냐....니가 카사노바냐...너무 계산적이다..라고 욕을 하시겠지만, 가치관의 차이니 받아들이겠습니다. 다만, 제가 전략을 사용하라고 하는 이유는, 좀더 당신이 흠모하는 이성에게 어필해서 사랑을 나눌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자....그럼 우선 어떻게 전략을 짜볼까요?
이 글에서는 기본적으로 첫 데이트까지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애를 할때의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남자는 특히요
1. 호감가는 이성발견
2. 친밀감 형성
3. 고백
크게 이렇게 3가지 단계로 구분할 수 있겠는데요, 여기서 고백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이 친밀감 형성이라는 것에 우리 모두 동의 할 겁니다.
친밀감에도 역시나 단계가 있겠죠....(저..다단계 판매원은 아닙니다 ^^)
1. 단순 안부 묻는 정도
2. 어느정도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하는정도
3. 속내의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
이정도로 대략적으로 친밀감의 강도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고백의 타이밍은 2번 보다는 더 친밀하되, 3번 보다는 덜 친밀한 것이 좋은것이 현실입니다. 3번을 넘어가는 순간, 당신은 '남자' 가 아닌 '친구' 가 되어버리게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다시말해서, 이성으로써의 매력을 상실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자. 그러면, 호감가는 그러나 아직은 친하지 않은 이성과 어떻게 친밀감을 형성할까요?
예전 우리네 부모님 세대같은 경우, 편지도 주고 뭐 이렇게 로맨틱하게 할 수 있지만, 솔찍히 지금은 그 보다는 핸드폰이라는 문명의 이기를 사용합니다.
'문자' 와 '전화' 죠.
문자와 전화에도 법칙과 기술이 있습니다.
먼저 문자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문자의 경우 전화에 비해서, 친밀감 형성은 조금 어렵지만, 대신에 내가 보낸 글을 확인 할 수 있다는, 즉 실수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전화로는 말실수가 새어나와 버리면 수습하기가 힘들지만, 문자는 아니란거죠...이미 전송한 경우는 어떡하냐고요? 잘못보냈다고 하면 그나마 수습이 되긴 됩니다...
문자에서의 기술은 간단합니다.
1.'절대 여러개의 문자를 한번에 보내지 않는다'
여러개의 문자를 이성이 받으면 처음에는 어떨지 몰라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상대는 당신에게서 이성으로써의 흥미를 잃을 것입니다. 아직까지 사귀는 상태가 아닌, 알아가는 상황에서는 상대방도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적절한 용어가 이것밖에 없어서 상당히 그렇지만, 이른바 내 시간과 내 감정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알아가려고 할 것입니다. 이때 당신이 여러개의 문자를 한번에 보내버린다면, 당신의 투자 가치는 급격히 낮아질 것은 자명합니다.
2. '답문은 3~1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보낸다.'
3~10분의 시간은 상대방에게, '당신의 문자를 나름 열심히 보내고는 있지만, 나 자신도 하는 일이 있음.' 이라는 나름의 비싼척을 해줄 수 있게 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더 무서운 이유는 따로 있죠
당신이 아까 말했듯, 문자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바로 당신이 쓴 문자를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고찰'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죠. 많은 남성들이 문자가 도착하자마자 꼭닥꼭닥 보내다가 많은 실수를 저지르고 맙니다. 다시 보내기 버튼을 누르기 전에 다시한번만 읽어봐도 저지르지 않을 실수를 말이죠.
3. '상대방의 답문을 충분히 기다리고 보낸다.'
연애에 너무 목이 마른 나머지, 상대방이 답문을 보내기도 전에 문자를 보내는 이른바 조급한 남성들이 요즘 많이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으신다면 그러지 마세요.
우선, 당신이 정말 싫은 경우가 아니라면, 당신이 보낸 문자는 반드시 답문이 올것입니다. 하루가 걸린다고 해도 말이죠. 또한 상대방의 답문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보내는 사람의 경우, 감정상태가 상당히 불안정해 집니다. '뭐야 .. ㅠㅠ 이 여자 내가 싫은거 아냐 ㅠㅠ?' 이런 걱정을 먼저하면서 말이죠. 그러다가 보니....실수연발...잘 할 수 있는 경우도 망쳐버립니다...
기억하세요..당신의 잘못보낸 단 하나의 문자, 단 한통의 전화, 단 한번의 데이트가
"그래서 그들은 잘 살았데요~" 와 "그래서 그냥 예전에 알던 남자야." 로 갈리게 해줍니다.
문자는 위 3개만 기억하신다면 절대로 막장치시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그러면 이제는 전화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전화는 상대방과 문자 메시지가 아닌, 정말로 존재하는 목소리로 서로의 존재를 교감하면서 할 수 있는 매체이기 때문에 훨씬 더 친밀감을 쌓기 좋습니다. 반면 그만큼 위험도 있다는 것은 사실이죠.
그러면 전화통화시 필요한 당신의 전략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당신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말은 또박또박 천천히!!
여자들이 좋아하는 목소리를 우리 떠올려봅시다. 성시경, 정엽 등의 소위 감미로운 목소리를 좋아한다고들 하죠. 뭐...예전에 듣던 라디오 방송에서 가수 신해철씨는 한 여자는 자신에게 전화로만 매일밤 데이트 하고 싶다고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위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천천히 하더라도 말을 또박또박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어느정도의 중저음의 목소리라는 것이죠. 전화통화를 하다보면 그런데 내가 원치 않아도 조금 천천히 말하면 중저음의 목소리로 탈바꿈 할 수 있습니다.또한 말을 천천히 한다면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또박또박 말해집니다. 당신의 그러한 목소리는 상대로 하여금 훨씬 안정된 마음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할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여유를 갖게 됨으로써, 상대방 역시 당신이 여유로운 남자라고 생각을 하게 될 테지요..
2. 전화통화는 되도록이면 9시 뉴스시간부터 10시 황금시간때 드라마 이전에 해라.
대부분의 경우 여성이든 남성이든, 9시 뉴스 중요한것 이후에 그러니 한,...9시 30~40분 부터 10시까지는 무료해 합니다. 뭐....컴퓨터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때 하는 컴퓨터는 정말로 필요해서라기 보다는 정말 심심해서, 할게 없어서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 시간때 전화를 하는게 당신의 전화를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소위 말하는 해가지는 시간 이후로는 이성적인 사고보단 감성적인 교감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때 전화기를 통해서 목소리를 이용해서 하는 교감이란 더 없이 좋습니다.
전화는 위 두가지만 지켜주세요.
아참....그녀가 전화를 받지 않았을때...기다리세요. 당신이 좋아하는 그녀가 정말 당신을 비호감으로 생각하거나, 아니면 그녀 자신이 무개념이 아닌 이상, 반드시 다시 전화를 걸겁니다.
문자와 전화를 통해서 데이트를 할 기회를 따냈다구요?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당신은 시작한겁니다.
데이트를 하기전에 당신이 해야 할 것을 우선 알려드리겠습니다.
1. 쇼핑하기....혼자서가 더 좋음
어떤 남성들은 어떤 스타일이 자신에게 어울리는지 모른체 살아가기도 하고, 어떤 남성들은 중간에 해탈의 경지에 올라서 자유자재로 스타일을 부립니다.
이들의 차이는 바로 쇼핑 자세입니다.
전자의 경우, 옷을 산다해도, 엄마, 누나, 여동생 혹은 전 여자친구나 현직 여자친구, 아내에 의해서 반 강제적으로 쇼핑을 합니다. 그러니 모를 수 밖에요
반면 후자의 경우 자신의 능동적인 선택에 의해 구매를 하니,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서 자신에게 가장 최적화된 스타일 모델을 이루어 낸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솔찍히 말씀드리죠...남자대 남자로써...당신이 입을 옷을..단지 귀찮다는 이유로....나 아닌 다른사람의 손에 맡겨만 두고 평생을 살고 싶으십니까?
2. 독서하기..
요즘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책을 읽는 사람들의 숫자는 사실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책에는 정보의 제공 이외에 또다른 기능이 있죠.
바로 감성의 충전!!
독서가 여의치 않으신 분은 영화라도 많이 보세요.. 남는 시간에 게임보다는 독서나 영화감상을 추천합니다..
이 것들을 갖춘 당신은 이제 그녀와의 데이트를 할겁니다.
그런데 데이트가 처음이시라구요??이런.....
하지만 걱정마세요
데이트 하기 전에 그녀와 연락을 하면서 대충 그녀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정도는 알아놓으세요...그렇다고 당신은 죽어도 싫은 음식을 그녀만을 위해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도 좋아하고, 그녀가 좋아하는 음식을 찾아서 같이 드세요.
그리고 많은 남성들이 테이블 매너에서 여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하는데요...
1. 웨이터 혹은 웨이트레스 에게 반말로 하기
2. 메뉴에 대해서 뭣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기
3. 혼자서 미친듯이 밥 빨리 먹기
위 3개가 그중 제가 아는 여성들은 가장 싫었다고 하더군요...
1번- 당신은 그 사람들 위에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리고 언제봤다고 반말이셔요...교양없어 보입니다.
2번- 모르는건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속이는건 죄입니다. 모르겠으면 웨이터에게 잘 모르겠으니 추천해달라고 웃으면서 말해보세요. 오히려 당신의 여유로움에 당신의 가치는 올라갈 것 입니다.
3번- 물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섭취하기 위해 하는것이 식사입니다만,,,우리는 그녀와 좀더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를 하면서 식사하기 위해 온것이 아닌가요? 그녀의 먹는 속도에 마춰주세요.
식사를 마친 당신은 아마 카페나 간단히 한잔을 하기 위해 갈것입니다.
카페의 경우, 요새는 룸카페도 나쁘지 않고, 또 많은 가맹점 카페 이를테면 별다방 콩다방도 있으니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술의 경우는요?
ㅎㅎㅎㅎ 술에도 나름의 기술이 있다는 것.
혹시 여성들이 첫 데이트시 선호하는 술에 대한 순위를 아시는지..?
1위가 사케 2위가 와인 3위가 맥주,칵테일 이랍니다.
여기서 사케....사케는 일본의 정종으로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술이죠
맥주와 소주의 중간 도수로 쉽게 취하지도 않고, 겨울에는 데워서 먹으니 나름 운치있고, 여름에는 또 냉사케라고 해서 시원하게 먹으니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술입니다.
아...술에서의 메너요?
술에서는 한가지만 지켜주세요..
당신은 오늘 그녀와 데이트를 하러 온 것이지, 부어라 마셔라 라고 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술먹고 '강아지' 가 되지는 말아주세요 ㅎㅎㅎㅎ
이상으로 첫데이트까지 말했습니다.
추천이나 조횟수가 많다면 고백까지 쓸 생각입니다. 처음에 너무 많은걸 던져드리면 너무 힘들어지거든요...ㅠㅠㅠㅠ님들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저도 부담이 되서 그래요 ^^
끝으루
"아더왕과 마녀"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더왕이 옆나라 왕과 전쟁을하고 포로로 잡혔을때의 일입니다.
이웃나라 왕은 젊고 패기있는 아더왕을 죽이기엔 아깝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기를 하죠
"당신을 풀어주겠소. 대신, 1년안에 여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오시오. 만약 마추지 못한다면 당신은 나의 성으로 와서 당신의 목을 내 놓아야 할것이오. 어떻소?"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아더왕은 그러기로 약속하고, 자신의 영지로 돌아와 답을 알아내려고 혈안이 됩니다. 하지만 어느 여자도 정답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약속한 1년이 다되어 갈때즈음 한 마녀가 자신이 정답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아더왕은 마녀에게 답을 알려달라고 하지만, 마녀는 대신 조건으로 아더왕의 기사중, 가장 잘생기고 용감하며 품위있는 그리고 아더왕의 사촌동생인 가웨인을 남편으로 달라고 합니다. 추악한 마녀의 모습에 아더왕은 선뜻 답을 못하는데,,,가웨인이 나서서 그러자고 합니다.
마녀는 아더왕에게 여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 어느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꾸려 나가는 것"
이라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가웨인과 마녀는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 첫날밤, 가웨인이 신방으로 들어서자, 침대에 있는 것은 추악한 마녀가 아닌, 금발의 미녀가 있는 것입니다. 어리둥절한 가웨인은 미녀에게 도대체 내 마누라는 어디에 있는 것이냐고 하자 미녀는 답합니다.
"내가 바로 그 마녀입니다. 당신의 왕에대한 충성에 감복받아 하루중 밤과 낮중 당신이 원하는 시간때에 이 모습으로 있겠습니다. 언제 이 모습으로 있길 원하십니까?"
그러자 가웨인은 말합니다
"여보..당신이 결정하구랴"
이에 감동받은 마녀는 평생 미녀의 모습으로 살아가겠노라고 다짐합니다.
이 이야기의 요체는...여성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여자를 이해하려고 하며 공감하려고 하는 남자가 자신의 사랑을 차지 할 수 있다는 것이라는군요 ^^
※※※※연애 우리 남자들아!! 함 해보자규!!
읽기전에 :: 여성분들은 보신다면 남자들이 겉으로는 강하지만 속으로는 굉장히 여린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꼭 알고 읽어주세요
@@경고
본 글은 정말로 여성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남자를 위한 글입니다. 진심이 있어야 시전이 가능한 스킬들이 많이 포함되어있으니, 진심이 아닌 그냥 어줍잖게 놀아보기 위해서 이글을 보신다면 당장 돌아가셔서 다른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진심이 없을경우, 상당한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며, 당신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온다고 하여도 필자는 어떠한 책임을 지지 않음을 경고드립니다.
음슴체로 저도 가보고 싶지만 왠지 저는 음슴체가 불편해서 그냥 높임말로 쓸게요...^^
안녕하세요~ 벌써 봄이 다 지나가는데....내가 좋아하는 그녀는 저 멀리에 있는것 같고....말한마디 못걸겠고..그리고 그게 심지어 작년 제작년 부터 이어져온 남자들 많을거에요...
하지만 영화 Mr.Hitch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 란 영화의 대사처럼, 어떠한 남자도 자기가 좋아하는 여성에게 어필 할 수 있어요.
단! 알맞은 전략을 사용한다면....
대부분의 우리 주위의 커플들은, 물론 진심이 통해서이지만, 상당히 운이 좋아서 연결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는 대부분의 것을 학교,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에게서 배웁니다. 그러나 학교에서도, 부모님도 공부하는 방법이나 운동하는 방법은 알려주셔도 연애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알려주시지 않습니다. 아니,,,못 알려주신다가 더 올바른 표현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얼마나 알맞은, 그리고 시기 적절한 전략이 필요한지가 나타나는 것이죠. 물론 많은 분들이 왜 진심만 있으면 되는거지, 왜 전략을 사용하고 난리냐....니가 카사노바냐...너무 계산적이다..라고 욕을 하시겠지만, 가치관의 차이니 받아들이겠습니다. 다만, 제가 전략을 사용하라고 하는 이유는, 좀더 당신이 흠모하는 이성에게 어필해서 사랑을 나눌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자....그럼 우선 어떻게 전략을 짜볼까요?
이 글에서는 기본적으로 첫 데이트까지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애를 할때의 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남자는 특히요
1. 호감가는 이성발견
2. 친밀감 형성
3. 고백
크게 이렇게 3가지 단계로 구분할 수 있겠는데요, 여기서 고백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이 친밀감 형성이라는 것에 우리 모두 동의 할 겁니다.
친밀감에도 역시나 단계가 있겠죠....(저..다단계 판매원은 아닙니다 ^^)
1. 단순 안부 묻는 정도
2. 어느정도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하는정도
3. 속내의 이야기를 할 수 있을 정도
이정도로 대략적으로 친밀감의 강도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고백의 타이밍은 2번 보다는 더 친밀하되, 3번 보다는 덜 친밀한 것이 좋은것이 현실입니다. 3번을 넘어가는 순간, 당신은 '남자' 가 아닌 '친구' 가 되어버리게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다시말해서, 이성으로써의 매력을 상실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자. 그러면, 호감가는 그러나 아직은 친하지 않은 이성과 어떻게 친밀감을 형성할까요?
예전 우리네 부모님 세대같은 경우, 편지도 주고 뭐 이렇게 로맨틱하게 할 수 있지만, 솔찍히 지금은 그 보다는 핸드폰이라는 문명의 이기를 사용합니다.
'문자' 와 '전화' 죠.
문자와 전화에도 법칙과 기술이 있습니다.
먼저 문자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문자의 경우 전화에 비해서, 친밀감 형성은 조금 어렵지만, 대신에 내가 보낸 글을 확인 할 수 있다는, 즉 실수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전화로는 말실수가 새어나와 버리면 수습하기가 힘들지만, 문자는 아니란거죠...이미 전송한 경우는 어떡하냐고요? 잘못보냈다고 하면 그나마 수습이 되긴 됩니다...
문자에서의 기술은 간단합니다.
1.'절대 여러개의 문자를 한번에 보내지 않는다'
여러개의 문자를 이성이 받으면 처음에는 어떨지 몰라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상대는 당신에게서 이성으로써의 흥미를 잃을 것입니다. 아직까지 사귀는 상태가 아닌, 알아가는 상황에서는 상대방도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적절한 용어가 이것밖에 없어서 상당히 그렇지만, 이른바 내 시간과 내 감정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알아가려고 할 것입니다. 이때 당신이 여러개의 문자를 한번에 보내버린다면, 당신의 투자 가치는 급격히 낮아질 것은 자명합니다.
2. '답문은 3~1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보낸다.'
3~10분의 시간은 상대방에게, '당신의 문자를 나름 열심히 보내고는 있지만, 나 자신도 하는 일이 있음.' 이라는 나름의 비싼척을 해줄 수 있게 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더 무서운 이유는 따로 있죠
당신이 아까 말했듯, 문자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바로 당신이 쓴 문자를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고찰'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죠. 많은 남성들이 문자가 도착하자마자 꼭닥꼭닥 보내다가 많은 실수를 저지르고 맙니다. 다시 보내기 버튼을 누르기 전에 다시한번만 읽어봐도 저지르지 않을 실수를 말이죠.
3. '상대방의 답문을 충분히 기다리고 보낸다.'
연애에 너무 목이 마른 나머지, 상대방이 답문을 보내기도 전에 문자를 보내는 이른바 조급한 남성들이 요즘 많이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으신다면 그러지 마세요.
우선, 당신이 정말 싫은 경우가 아니라면, 당신이 보낸 문자는 반드시 답문이 올것입니다. 하루가 걸린다고 해도 말이죠. 또한 상대방의 답문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보내는 사람의 경우, 감정상태가 상당히 불안정해 집니다. '뭐야 .. ㅠㅠ 이 여자 내가 싫은거 아냐 ㅠㅠ?' 이런 걱정을 먼저하면서 말이죠. 그러다가 보니....실수연발...잘 할 수 있는 경우도 망쳐버립니다...
기억하세요..당신의 잘못보낸 단 하나의 문자, 단 한통의 전화, 단 한번의 데이트가
"그래서 그들은 잘 살았데요~" 와 "그래서 그냥 예전에 알던 남자야." 로 갈리게 해줍니다.
문자는 위 3개만 기억하신다면 절대로 막장치시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그러면 이제는 전화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전화는 상대방과 문자 메시지가 아닌, 정말로 존재하는 목소리로 서로의 존재를 교감하면서 할 수 있는 매체이기 때문에 훨씬 더 친밀감을 쌓기 좋습니다. 반면 그만큼 위험도 있다는 것은 사실이죠.
그러면 전화통화시 필요한 당신의 전략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당신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말은 또박또박 천천히!!
여자들이 좋아하는 목소리를 우리 떠올려봅시다. 성시경, 정엽 등의 소위 감미로운 목소리를 좋아한다고들 하죠. 뭐...예전에 듣던 라디오 방송에서 가수 신해철씨는 한 여자는 자신에게 전화로만 매일밤 데이트 하고 싶다고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위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천천히 하더라도 말을 또박또박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어느정도의 중저음의 목소리라는 것이죠. 전화통화를 하다보면 그런데 내가 원치 않아도 조금 천천히 말하면 중저음의 목소리로 탈바꿈 할 수 있습니다.또한 말을 천천히 한다면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또박또박 말해집니다. 당신의 그러한 목소리는 상대로 하여금 훨씬 안정된 마음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할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여유를 갖게 됨으로써, 상대방 역시 당신이 여유로운 남자라고 생각을 하게 될 테지요..
2. 전화통화는 되도록이면 9시 뉴스시간부터 10시 황금시간때 드라마 이전에 해라.
대부분의 경우 여성이든 남성이든, 9시 뉴스 중요한것 이후에 그러니 한,...9시 30~40분 부터 10시까지는 무료해 합니다. 뭐....컴퓨터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때 하는 컴퓨터는 정말로 필요해서라기 보다는 정말 심심해서, 할게 없어서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 시간때 전화를 하는게 당신의 전화를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소위 말하는 해가지는 시간 이후로는 이성적인 사고보단 감성적인 교감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때 전화기를 통해서 목소리를 이용해서 하는 교감이란 더 없이 좋습니다.
전화는 위 두가지만 지켜주세요.
아참....그녀가 전화를 받지 않았을때...기다리세요. 당신이 좋아하는 그녀가 정말 당신을 비호감으로 생각하거나, 아니면 그녀 자신이 무개념이 아닌 이상, 반드시 다시 전화를 걸겁니다.
문자와 전화를 통해서 데이트를 할 기회를 따냈다구요?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당신은 시작한겁니다.
데이트를 하기전에 당신이 해야 할 것을 우선 알려드리겠습니다.
1. 쇼핑하기....혼자서가 더 좋음
어떤 남성들은 어떤 스타일이 자신에게 어울리는지 모른체 살아가기도 하고, 어떤 남성들은 중간에 해탈의 경지에 올라서 자유자재로 스타일을 부립니다.
이들의 차이는 바로 쇼핑 자세입니다.
전자의 경우, 옷을 산다해도, 엄마, 누나, 여동생 혹은 전 여자친구나 현직 여자친구, 아내에 의해서 반 강제적으로 쇼핑을 합니다. 그러니 모를 수 밖에요
반면 후자의 경우 자신의 능동적인 선택에 의해 구매를 하니,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서 자신에게 가장 최적화된 스타일 모델을 이루어 낸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솔찍히 말씀드리죠...남자대 남자로써...당신이 입을 옷을..단지 귀찮다는 이유로....나 아닌 다른사람의 손에 맡겨만 두고 평생을 살고 싶으십니까?
2. 독서하기..
요즘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책을 읽는 사람들의 숫자는 사실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책에는 정보의 제공 이외에 또다른 기능이 있죠.
바로 감성의 충전!!
독서가 여의치 않으신 분은 영화라도 많이 보세요.. 남는 시간에 게임보다는 독서나 영화감상을 추천합니다..
이 것들을 갖춘 당신은 이제 그녀와의 데이트를 할겁니다.
그런데 데이트가 처음이시라구요??이런.....
하지만 걱정마세요
데이트 하기 전에 그녀와 연락을 하면서 대충 그녀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정도는 알아놓으세요...그렇다고 당신은 죽어도 싫은 음식을 그녀만을 위해서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도 좋아하고, 그녀가 좋아하는 음식을 찾아서 같이 드세요.
그리고 많은 남성들이 테이블 매너에서 여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하는데요...
1. 웨이터 혹은 웨이트레스 에게 반말로 하기
2. 메뉴에 대해서 뭣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기
3. 혼자서 미친듯이 밥 빨리 먹기
위 3개가 그중 제가 아는 여성들은 가장 싫었다고 하더군요...
1번- 당신은 그 사람들 위에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리고 언제봤다고 반말이셔요...교양없어 보입니다.
2번- 모르는건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속이는건 죄입니다. 모르겠으면 웨이터에게 잘 모르겠으니 추천해달라고 웃으면서 말해보세요. 오히려 당신의 여유로움에 당신의 가치는 올라갈 것 입니다.
3번- 물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섭취하기 위해 하는것이 식사입니다만,,,우리는 그녀와 좀더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를 하면서 식사하기 위해 온것이 아닌가요? 그녀의 먹는 속도에 마춰주세요.
식사를 마친 당신은 아마 카페나 간단히 한잔을 하기 위해 갈것입니다.
카페의 경우, 요새는 룸카페도 나쁘지 않고, 또 많은 가맹점 카페 이를테면 별다방 콩다방도 있으니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술의 경우는요?
ㅎㅎㅎㅎ 술에도 나름의 기술이 있다는 것.
혹시 여성들이 첫 데이트시 선호하는 술에 대한 순위를 아시는지..?
1위가 사케 2위가 와인 3위가 맥주,칵테일 이랍니다.
여기서 사케....사케는 일본의 정종으로 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상당히 매력적인 술이죠
맥주와 소주의 중간 도수로 쉽게 취하지도 않고, 겨울에는 데워서 먹으니 나름 운치있고, 여름에는 또 냉사케라고 해서 시원하게 먹으니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술입니다.
아...술에서의 메너요?
술에서는 한가지만 지켜주세요..
당신은 오늘 그녀와 데이트를 하러 온 것이지, 부어라 마셔라 라고 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술먹고 '강아지' 가 되지는 말아주세요 ㅎㅎㅎㅎ
이상으로 첫데이트까지 말했습니다.
추천이나 조횟수가 많다면 고백까지 쓸 생각입니다. 처음에 너무 많은걸 던져드리면 너무 힘들어지거든요...ㅠㅠㅠㅠ님들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저도 부담이 되서 그래요 ^^
끝으루
"아더왕과 마녀"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더왕이 옆나라 왕과 전쟁을하고 포로로 잡혔을때의 일입니다.
이웃나라 왕은 젊고 패기있는 아더왕을 죽이기엔 아깝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기를 하죠
"당신을 풀어주겠소. 대신, 1년안에 여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오시오. 만약 마추지 못한다면 당신은 나의 성으로 와서 당신의 목을 내 놓아야 할것이오. 어떻소?"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아더왕은 그러기로 약속하고, 자신의 영지로 돌아와 답을 알아내려고 혈안이 됩니다. 하지만 어느 여자도 정답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약속한 1년이 다되어 갈때즈음 한 마녀가 자신이 정답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아더왕은 마녀에게 답을 알려달라고 하지만, 마녀는 대신 조건으로 아더왕의 기사중, 가장 잘생기고 용감하며 품위있는 그리고 아더왕의 사촌동생인 가웨인을 남편으로 달라고 합니다. 추악한 마녀의 모습에 아더왕은 선뜻 답을 못하는데,,,가웨인이 나서서 그러자고 합니다.
마녀는 아더왕에게 여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 어느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꾸려 나가는 것"
이라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가웨인과 마녀는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 첫날밤, 가웨인이 신방으로 들어서자, 침대에 있는 것은 추악한 마녀가 아닌, 금발의 미녀가 있는 것입니다. 어리둥절한 가웨인은 미녀에게 도대체 내 마누라는 어디에 있는 것이냐고 하자 미녀는 답합니다.
"내가 바로 그 마녀입니다. 당신의 왕에대한 충성에 감복받아 하루중 밤과 낮중 당신이 원하는 시간때에 이 모습으로 있겠습니다. 언제 이 모습으로 있길 원하십니까?"
그러자 가웨인은 말합니다
"여보..당신이 결정하구랴"
이에 감동받은 마녀는 평생 미녀의 모습으로 살아가겠노라고 다짐합니다.
이 이야기의 요체는...여성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여자를 이해하려고 하며 공감하려고 하는 남자가 자신의 사랑을 차지 할 수 있다는 것이라는군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