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이 안된다는 속옷매장ㅋㅋㅋㅋ

환불이왜안되니ㅋ2011.05.24
조회412

안녕하세요 ㅋ

어제 있었던 일이라 슬슬 기억에서 사라져 가려고 하다가 판에 한번 써보려고 들어왔습니닼ㅋㅋ

 

 

 

어제 5시 ,6시쯤 되던 때였어요

 

엄마가 1박2일로 친구분들과 어딜 다녀오시기에 편한 츄리닝 바지를 사려고 돌아다녔습니다.

 

이곳저곳 둘러봐도 괜찮은 게 없어서 TXY 라는 속옷매장에 갔습니다.

 

바지를 둘러보다가 밖에는 괜찮은 게 없어서 안으로 들어가서 적당히 입기에 좋을 것 같은 바지를

 

발견해서 살까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을 물어보니 2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좀 비싸다는 생각을 했는데... 당장 입어야 하고 시간이 없어서 사려고 했지만 가격이 쎄서 좀 고민이 됬는데 판매원이 할인하면 13500원이라고 하길래 망설이긴 했지만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근데.. 좀 이상한게 분명히 2만원이라고 했으면서 가격표엔 16800원이라고 나와있더라구요ㅋㅋ

 

여기부터 이상하긴 했지만.. 동네이기도 해서 그냥 사는 쪽으로 마음을 먹은거였습니다.

 

그리고 속옷도 3개정도 사구요...

 

이때 박스를 빼고 달라니까 그러면 환불 및 교환이 안된다며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뒤에 집에 와서 바지를 입어보니 좀 안맞기도 하고 너무 파자마 같은 분위기라 교환할 것도 없어 환불을 하기로 했죠. 집과 가까워 20분도 안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가서 바지를 환불해달라니까 환불이 안된다더군요....

 

순간 어이가 없었습니다.

 

여기가 무슨 지하상가같은 곳도 아니고 환불이 안된다니요..???ㅋㅋ

 

그러면서 분명히 아까 말했다는겁니다.

 

엄마랑 저. 두사람이 있었지만 분명히 그런말은 듣지도 못했습니다.

 

아니.. 환불이 안된다면서 아까 속옷박스는 왜 가져가라고 그런건지 말도 안맞고...

 

환불이 안되는거였다면 박스를 주지말라고 할때 안주든지 그런말을  하지 말던지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여긴 개인매장이라 환불이 안된다고... 그냥 그 가격만큼 한달이 되든 몇달이 되든

 

나중에 와서 사라고 하더군요

 

엄마는 단호하게 환불해달라고 하셨습니다. 환불요구를 거절받을 줄은 몰랐거든요.

 

계속 환불이 안되는 이유를 말하길래 저도 아까 분명히 그런말이 없었다고 환불해달라니까

 

가만히 있으라고 그러더군요...

 

순간.. 내가 어려서 만만하게 보나...

 

엄마가 계속 웃으면서 환불해달라고 하니가 안해주나 싶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머리속으로만 욕이 나올뿐 입으론 나오지 않더라구요 ㅜㅜ

 

엄마도 그말에 열받으셨는지 정색하시곤 빨리 환불하라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개인매장이라고 하지만 그런 말을 한 적도 없으면서 환불을 안해준다고 하는게 말이 되나요??ㅋㅋㅋ

 

이상 ㅋ

판매원의 횡포를 겪은 20대 女 되겠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