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롭 마샬 / 조니 뎁, 페넬로페 크루즈, 제프리 러쉬, 이안 맥셰인 ★★★ 캐릭터가 변했다. 감독이 바뀌었기 때문에? 늘 남이 차려놓은 밥상에 베스킨라벤스 숟가락만 살짝 얹어놓던 우리의 캡틴 잭 스패로우는 괜히 진지해져서 자꾸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려고 한다. 뭔가 뜨거운 죽이 식어서 허여멀건하게 변해버린 것만 같았다. 산 건너 바다 건너 우여곡절 끝에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깐죽대며 뒤뚱걸음으로 슬그머니 나타나 다 해쳐먹는게 바로 캡틴 잭 스패로우의 매력이란 말이지. 블랙펄의 저주로 유령의 몸이었을 때보다 더 죽어있는 듯 했던 바르보사 '제프리 러쉬'는 말할 것도 없고 역시나 영어로 연기하는 모습은 별 매력이 없는 '페넬로페 크루즈'와 데비 존스의 발 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존재감 검은 수염은 대 실패작이다. 그나마 인어들이 등장하는 순간에는 볼 만하다 싶었는데 그것도 잠시, 선교사라는 어정쩡한 직업과 캐릭터가 모든 걸 망쳐놓았다. 기본은 했지만 캐리비안 시리즈를 나락으로 잡아당기는 '롭 마샬'이 미워질 뿐이다. bbangzzib Juin's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롭 마샬 / 조니 뎁, 페넬로페 크루즈, 제프리 러쉬, 이안 맥셰인
★★★
캐릭터가 변했다.
감독이 바뀌었기 때문에?
늘 남이 차려놓은 밥상에 베스킨라벤스 숟가락만
살짝 얹어놓던 우리의 캡틴 잭 스패로우는
괜히 진지해져서 자꾸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려고 한다.
뭔가 뜨거운 죽이 식어서 허여멀건하게 변해버린 것만 같았다.
산 건너 바다 건너 우여곡절 끝에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깐죽대며 뒤뚱걸음으로 슬그머니 나타나 다 해쳐먹는게
바로 캡틴 잭 스패로우의 매력이란 말이지.
블랙펄의 저주로 유령의 몸이었을 때보다
더 죽어있는 듯 했던 바르보사 '제프리 러쉬'는 말할 것도 없고
역시나 영어로 연기하는 모습은 별 매력이 없는 '페넬로페 크루즈'와
데비 존스의 발 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존재감 검은 수염은 대 실패작이다.
그나마 인어들이 등장하는 순간에는 볼 만하다 싶었는데 그것도 잠시,
선교사라는 어정쩡한 직업과 캐릭터가 모든 걸 망쳐놓았다.
기본은 했지만 캐리비안 시리즈를 나락으로 잡아당기는
'롭 마샬'이 미워질 뿐이다.
bbangzzib Ju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