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닝요 2골’ 전북, 텐진에 3-0 완승… ACL 8강 선착

대모달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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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2011-05-24]

 

전북 현대가 텐진 터다(중국)를 가볍게 제압하고 K리그 팀 중 가장 먼저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8강을 확정했다.

전북은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단판승부로 열린 ACL 16강전에서 전반 32분 에닝요가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43분 이승현이 추가골에 성공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전에도 공격에 집중한 전북은 후반 38분 에닝요가 한 골을 더 넣으며 3-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전북은 16강에 올랐던 K리그 3팀(전북, 서울, 수원) 중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했다.

전북, 텐진 수비에 고전

전북은 6~7명이 수비에 배치된 텐진에 고전했다. 전반 4분 루이스가 드리블로 수비를 뚫은 뒤 오른쪽의 에닝요에게 연결했으나 크로스가 정확하지 못했다. 8분에는 이승현이 왼쪽에서 올린 볼을 이동국이 헤딩슛했으나 골대를 빗나갓다.

전북은 공격을 계속 펼쳤다. 텐진은 간헐적으로 역습으로 골을 노렸지만 조성환, 심우연에게 가로 막혔다. 그러나 전북도 텐진의 밀집 수비에 대한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 효율적인 공격이 나오지 않았다. 전반 23분 에닝요의 오른쪽 코너킥으로 득점 기회를 잡은 듯 했으나 이동국의 헤딩슛은 또 다시 골대를 벗어났다

에닝요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