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형과 B형의 연애 ☆★

블루베리호두맛2011.05.25
조회573

 

 미리 말해두겠지만, 긴대다 재미도 없음.

 

B형에게 관심 없는 사람은 좀 지겨울거임. 뒤로가긔. ♡

 

 

 


 

 난 B형임.

 

 솔직히 혈액형 따져가며 사람을 평가하진 않지만 (그렇게 믿고 있지만!!)

 

 누가 자기 B형이라고하면 한번 더 돌아보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수 없음. 우린 이 빌어먹을 피를 너무 사랑함. ♡

 

 나쁘다는거 알고 있음. 하지만 끌림. ㅋㅋㅋㅋㅋㅋ

 


 사실 B형끼리의 연애는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음.

 

 엇, 이 여자 괜찮네? 엇, 이 남자 괜찮네? 하다가.....

 

 그대로 아주 찐~한 우정으로 발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치겠음!!!

 

 아니 왜 지 첫경험 얘기를 왜 나한테 함? ㅠㅠ

 

 왜 지 여자친구도 처음인거 같다고 나한테 자랑함?

 

 그러고 왜 100일도 안되서 헤어짐?????? ㅋㅋㅋㅋ

 

 어이 없음 ㅡㅡ 난 그대로 결혼이라도 하는줄 ㅡㅡ;ㅋ

 

 (뭐야 난 또, 왜 이렇게 서론이 길지ㅡㅡ?)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B형 커플은 아래 세가지 경우가 있는 것 같음. (어디까지나 내 생각임. 레알)


 

 

 첫번째, 너무나도 자유로운 사랑.


 

 심각하게 자유로운 영혼들임.

 

 서로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할때도 있음.

 

 어느 한쪽 폰이 꺼져 있어도 그냥 그러려니 함. (헐)

 

 그래서 얘들은 사귀기 시작한 날짜도 끝난 날짜도 잘 모름.

 

 크게 관심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B형이지만 진심 이해 안감.

 

 어째서 연인이 되었는지 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날때도 그냥 어느 순간보면 서로 다른 연인이 생겨있음!!

 

 우린 얘들 헤어진거 몰랐는데 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냥 끝난거 ㅡㅡ

 

 주위 사람들이 더 격분하고.

 

 정작 본인들은 끝날때가 되어 끝난 사랑일뿐이라며 담담히 받아들임.

 

 (니네 뭔데? 어느 별에서 왔는데????????)


 

 

 두번째, 완전 유치하지만 부러운 사랑.

 

 

 친구같기도 연인같기도 친남매같기도 함.

 

 이상한 애들임. 하지만 부러움 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저런게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싶음.

 

 결혼하면 알콩달콩 잘살거 같다는 느낌이 듦.

 

 아주 그냥 지들끼리 영화를 찍음.

 

 (미안한데, 가끔 정말 오골거림. 발가락마저 오므라듦.)

 

 누가 집 하나 던져주면 카메라 없이도 '우리 결혼했어요' 찍을 애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러다 진짜 별 유치한 이유로 헤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보면 진짜 가관임. ㅋㅋㅋㅋㅋ

 

 근데 본인들은 너무나도 심각해서 듣는 나는 차마 웃지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배꼽은 이미 달아나고 없는데 진지하게 들어주느라 똥줄 빼야 함. 하...

 

 얘들은 헤어지고 나서도 한 일주일 정도는 영화 찍는듯.

 

 대박임...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

 
 

 

 세번째, 한쪽이 다른 한쪽을 너무 사랑.

 

 

 이건 뭐... 거의 집착 수준임.

 

 그에 반해 상대방은 너무나도 자유로운 영혼 ㅋㅋㅋㅋㅋㅋㅋ

 

 난리가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로운 영혼 쪽 친구들은 지 친구한테 연인이 있는지도 잘 모름 ㅋㅋㅋㅋㅋㅋ

 

 그에 반해 집착 영혼 쪽 친구들은 그노메 우정이 뭐길래..

 

 매일매일 술에 쩔어 살아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얘는 친구들이랑 영화 찍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애들이 꼭~ 3차 노래방 가서 도너츠의 '사랑의 바보' 이딴 노래 부르고 앉았음ㅡㅡ;

 

 진짜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지 심정을 또 여친한테는 죽어도 얘기 안함.

 

 말 안하는데 걔가 어떻게 아는데?????????????????????????

 

 이 시퐁 색히!!! 니 친구들은 대체 무슨 죄냐고!!!!!!!!!!!

 

 이런 애들한테는 그냥 지 여자친구가 인사과 과장.

 

 말한마디 잘못하면 짤릴것마냥 아슬아슬하게 연애를 함.

 


 웃기지도 않는데... 그렇게 다 맞춰주면서 끝에는 꼭 차임 ㅡㅡ

 

 아주 불쌍해서 죽음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응?;; 난 이 글을 통해 뭘 말하려고 한거지?

 

 뭐지? 이 느낌은..? 웬지 뒤가 구린데...?

 

 정말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이게 다였던가...

 

 적다보니 그다지 재미도 없고... ; 지금 뭐가 뭔지 모르겠음.

 

 왜 사람들이 끝을 이따위로 맺는지 이제 좀 알 거 가틈ㅋㅋㅋㅋㅋㅋㅋㅋ

 

 

 

 

 

 끝으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B형의 비밀을 한가지 알려주겠음.


 우리............... 엄청 많이 소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형의 소심함은 우리 B형 발톱의 때 ㅡㅡ!!

 그러니 욕은 좀 넣어두길 바람.

 나 정말 댓글 하나에 1박 2일 잠 설치는 그런 여자임 ㅠ

 

 그리고 이건 정말 중요한데............................

 

 

 내 지인들은 내가 이런 글 썼다하면 놀래서 기절함. (지 얘기거덩ㅋ)

 그러니, 추천은 누르지 말긔. 차라리 욕을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피식 웃고 창을 끄던지-♡ 읽느라 수고하셨음- 아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