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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조회5,859

해결방법은 이걸로 정했어요!

 

"언니~ XX(님의 남친)이 언니한테 이만큼 잘해주면 나도 나중에 언니 결혼할때

형부한테 이것저것 언니가 했던것 처럼 해달라고 해도 되지??

설마~~ 언니는 안된다고 하는거 아니지? ㅋㅋ 언니 남친 생겨서 결혼하면

나도 하나밖에 없는 처제가 되는건데 형부~형부~하면서 이것저것 졸라도 되는거지?

아!! 설마.. 언니는 되고 나는 안된다는건 아니지? 에이~ 언니가 만약에 그러면

나도 막 결혼 반대해야지 ㅋㅋㅋ"

 

댓글들 감사해요!

그리고 저도 남자친구 이름 부르면서 야야 하는거 고쳐야대겠어요 ㅠㅠ

 

 

 

 

 

 

 

 

 

 

문제가 있는것을 알고 문제점을 고칠 방법을 알고자 글을 썼습니다

무조건 언니나 저를 까지 말아주시고 해결책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언니 성격은 지랄맞아도 예쁜편에 노처녀는 아니에요

근데 성격이 너무 지랄맞음 ㅠㅠㅠㅠㅠㅠㅠ

 

 

 

남편될 사람이랑 6년을 알고지냈다가 1년반정도 교제했습니다

알고지낸지 총 8년정도 되었구요 결혼은 올 가을에 하려고 날잡고 여러가지 준비중입니다.

 

 

 

남자친구가 저보다 4살 어리고

동내 동생으로써 언니랑 셋이서 자주 놀고 그랬어요

사귀기 전에는 정말 사이가 좋았는데

사귀고 난뒤에 (결혼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언니가 남편될사람을 동생부리듯이 하길래

(커텐달아달라, 화장실샤워기 고쳐달라, 컴퓨터 전선연결해달라,

무선마우스/키보드 샀는데 연결이 안된다, 집에 대려다줘라 등등등...)

 

 

주말마다 각종 심부름을 하러 2시간거리를 차타고 가서 일해결보고

밥도 안맥이고 다시 2시간을 운전해서 돌아옵니다

 

 

저는 남편될 사람이니깐 조심좀 해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언니야말로 그럼 자기도 처형될 사람이니 대접을 받아야 마땅한거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언니가 결혼을 안했고 남자친구도 없어서 힘쓰는일에 남자가 필요하단건 알긴합니다만 ㅠㅠ

언니가 정중하게 부탁하면 좋은데 명령조로 이야기하고 싫다고하면 신세한탄을 너무 심하게 하고..

밥한끼 안맥이고 고맙다는 말도 안해요 (←내용추가)

 

아무리 동생으로 알고지낸지 오래된 사이더라도 이제 결혼할 사이인데

그렇게 막부리면 서로 불편해진다고 좀 조심해달라고 했는데

너 지금 이런데 결혼하면 나랑 아예 상종을 안하겠다

이러면서 부모님께 결혼을 반대하고 나섰네요....

 

언니랑 크게 싸우고 남자친구도 기분이 많이 안좋아하는데

제가 중간에서 어떻게 해야댈지 모르겠어요

 

 

사건의 발단

소셜커머스에서 전시회 50퍼센트 할인쿠폰이 올라왔음

주말에 데이트할때마다 끼어달라는 언니의 말에 따라서 (남자친구한테 사전동의 구한뒤)

구매전에 언니에게 물어봤음

- 이번주 주말에 어디어디 갈건데 같이 갈거야? 차 안끌고 갈거고 밥도 가서 사먹을꺼야

- 어 갈거야

(월요일에 구매를 했고 소셜커머스 특성상 당일에만 취소가 가능함..)

화요일에 제가 전화를해서

- 버스타고 가려고 했는데 그냥 차끌고 가려고 언니가 우리집으로 올래? 중간에서 만날까?

(언니는 강남 저는 인천 9500번타면 서로의 집앞에서 출발해서 서로의집앞에 도착 1시간30분소요)

- 나 아침에 너네집까지 가기도 귀찮고, 거기갔다와서 무슨수로 집에갈지 막막하다

- 귀찮으면 그냥 안가두대~

(취소가 안댔지만 그냥 표 하나 버리는셈 치고 언니취향에 맞춰서 우리 데이트까지 망칠까봐

 안가도된다고 이야기했음)

- 너 짜증낼꺼잖아. (언니가 평소에 약속뒤집는게 많아서 약속뒤집는거에 짜증을 많이내는편 ㅠㅠ)

  XX(남자친구) 는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나이가 많은사람은 그정도 배려심은 누구나 다 있는데

  연장자랑 어디를 가려고 했으면 대릴러 오고 대려다줘야대는거 아니냐? XX는 그런게 항상 부족한것같아

- 부탁을 하려거든 정중히 좋은말로 부탁을 해야지 왜 흠을 잡아?

- 흠집이 아니고 내가 그렇게 느낀거지 사실을 이야기하는건데 왜 그러냐

- 언니가 사실이라고 느꼇어도 그건 언니 생각일뿐이지, 나한텐 안그래

- 너한테니깐 안그러는거겠지, 그렇게 살면 안되

- 부탁을 하려면 정중하게 해. 언니가 처형대접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면 XX도 내 남편될사람으로써

  언니가 막부리고 그렇게 흠잡으면 안되지 조심좀 해줘

- 어짜피 안해줄거 뻔히 알아서 그랬어

- 안해줄거면 그럼 안간다고 하던가 아니면 그냥 못간다고 하면 되지 왜 흠을잡아!

- 지금도 저렇게 소리지르면서 XX편만 드는데 결혼하면 더하겠다?

 

 

이런식으로 저는 언니가 남자친구 흠을 잡은거에 포인트를

언니는 왜 저년이 남자친구편만드냐에 대해서 포인트를

이래서 지난1년여동안 언니한테 쌓인거 다 소리지르면서 이야기했음 ㅠㅠㅠ

 

 

 

 

 

 

 

어쩌다가 본격 언니 까는글 같이 되버렸는데

까다보니 속이 시원하네요 에휴;;;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