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 "Kill with me" 우리모두가 살인자■

흔남2011.05.25
조회220

아..

우선 한숨부터 나옵니다

분개를 해야할지. 아니면 자살 방지글을 써야할지

하지만 욕을 먹더라도 이번일은 폭발좀 하고 가야겠습니다.

 

영화 "킬 위드 미" 를 아십니까? 인터넷네티즌들이 접속과 관심이 기울여 지면 질수록 희생양은 처참하게 죽는..          아....

 

 

5월 24일. 송지선 아나운서와 임태훈 선수간 스캔들이 터진걸 보았습니다.

처음엔 무슨 낚시기사인줄 알았습니다.누구는 사귄다는데 누구는 안사귄다니.?

그런데 몇시간뒤 왠일인걸 송지선아나운서 자살소식이 올라오더군요

그뒤 이어지는 추모의 글들과 위로의 말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니 x쳤습니까?

욕하고 물어뜯을때는 언제고. 무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x랄하고 자빠졌네 -_-..

할말 못할말 다해놓고 이제와서 그런 가식덩어리입장입니까?

이쯤에서 나올겁니다. 난 아니다 일부분의 몰지각한 사람들만 보고서 전체를 욕하지 말아달라.

네. 그러시들겠죠. 당신들은 아니겠죠.  허나

 

여기서 박예쁨팬분들이 얼마나 많은가 한번 알아볼까요?

죽지만 않았지. 그 상처 그 고통 그대로 다받고 있는 지연양은 뭐라고 해명할겁니까? 며칠 몇달이 지나도 티아라 기사만 나와도 온통 박예쁨이라고 맨날 베플에 비아냥에,거기다가 팬사랑 가득담아서 욕다발 보내주시는 분들이 여전히 여럿계신데...아니 그럼

이건 뭡니까? 대체

지금은 이러다가 나중에 또 사건터지고 나면 나는그때 안했니 그러지않았니 잡아땔겁니까????

 

 

진짜.. 삼가고인에 삼자만 들어도 역겹습니다 ㅡㅡ..

다들 Kill with me  해놓구선 지금와서 무슨 소리들 이십니까 정말.

 

 

 

또,

-임삿갓???????????????????????????-

아나 여자분들도 많이 보고 나이 어리신분들도 많이 계시니 뭐라 다시 욕은 안하겠는데요..

장난 합니까?

친구 통해서 왜 임삿갓인지 알게되었는데.. 아니 진짜 장난합니까??

 

아무리 나쁜 남자였어도 그렇지

한때는 분명 사랑했을 사이인데. 순수했던 한 여자분의 남자친구분한테 (최소한의)예의는 못차릴 망정

뭐라구요???

여기서 또 나올겁니다. 그남자가 존중받을 남자냐. 그럴만한짓을 했냐 안했냐

 

하..   님들 하나는 모르고 둘은 모르시는데요 님들

보세요. 아무리 뭐같았던 남자친구엿다고 해도 위로정도로 그남자는 못됬었다 사람아니였다.라고

그정도는 당연히 용납가고도 남는 위로의말이긴한다만.

그전에 남자가 뭐 어땠니 저땠니 욕하고 멸시하면. 그 화살역시 한때 사랑했던 여자분에게도 못박힌다는 것을 그렇게도모르시겠습니까??

까발릴꺼 안까발릴꺼 못가려가며. 여자로써의 수치스러운 면까지도 다 들춰내고 벗겨내고, 들춰진걸 입에올리며

여자 동정한답시고 여기저기 발설하는것들.. 그것들이 다 죄인것을 모르시겠습니까?

그랬던 분들은.. 솔직히 정말

죄다 인간덜된 분들입니다.

 

여자분들.. 아무리 남자친구분에게 악감정이 있었어도..정작 위로의 말을 듣고싶었는데. 상담을 했더니 되려

남자친구 쌍욕이라니.. 오히려 더큰 상처가 되는게 당연지사지 않겠습니까??

 

 

사실 판을보면 이보다 더 한 경험도 해보신 여자분들 수두룩 합니다.

임신에.. 사랑했더니 버림받고. 몸주고 마음주고 돈줬더니 도망에; 별에별 사연들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여기 판에와서 도움글도 쓰고 위로도받고. 때론 견뎌내기도하고 때론 주춤하기도 하지만 결국다시 일어서는..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송지선아나운서님은 죽었습니다.그것도 자살로..

왜그랬을까요??

 

송지선과 판에 오르내리는 다른 힘드신분들의 차이점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둘간에 어떤 차이가 있었고 둘에대한 우리 태도는 어떘는가?

송지선은 대중의 주목을 받는 위치라 같은일에도 더큰 상처를 받을수 밖에 없었고. 큰상처가 됬을일이지만 어떻게어떻게 이겨낼수도 있었을 연애사를 우리가 더 악화시켰던건 아니였는가?

 

진짜 정신줄 있으면 생각좀 하고

송지선씨의 명복을 빌려면 제대로 빌고.. 아니 처음부터 막말들 했던 자기 머리끄댕이부터 잡고 반성부터 하고

박예쁨에 박자도 꺼내지맙시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