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 : 아무래도.. 동길이 니가 혁명부에 제대로 들어올 것 같지 않으니까, 너를 이용해서 불순분자를 제거할 목적이었나보다. 이럴 시간이 없어.. 일단 피하고 봐야돼! "어디로? 이 늦은 밤에. 그리고 너와 나 둘뿐이야. 저새키들은 수십명이라고! 그리고 우리 가족들은 어떻게 할거야?" 혁 : 준의 혁명부 모토가 있잖아! 불특정 다수의 살인! 불순분자라고 해서 그 가족들을 해치진 않을거야. "그럼, 혁명부의 모토에 우리 가족을 걸란 말이군!" 혁 : 중요한건, 지금 우리가 위험하단거야. 이렇게 말싸움할 시간이 없어! 너 또 칼과 톱을 볼 생각이냐. 아오 또 소름끼치네. "나가자." 일단 현관문을 슬며시 열었다.아직은 도착하지 않았나보다.. 휴.. "어디로 갈꺼야?" 혁 : 우리 아빠가 교회 목사님이야. 지금은 가족 모두 외국에 선교활동 나가셨어. 난 내키지 않아서 안갔지 만.. 일단 교회에서 상황을 지켜보는게 낫겠다. "교회가 어디있는데?" 혁 : 터미널에서 버스 한번 타면 돼. 좀 멀지만.. "준이 오기 전에 빨리 가자." 혁의 빌라를 나와 일단 큰 도로로 뛰어갔다.. 왠지 길 한복판이라면 섣불리 해치지 못할거라는 안도감이랄까? 그리고 택시를 잡았다 "ㅇㅇ터미널로 가주세요."
'전화왔어! 메세진데, 속았지?'
이번엔 내 폰이 울렸다. 틀림없이 준일 것이다. 왜냐면 난 야심한 밤에 문자를 받아본 적이 없는 놈이니까.....
'조금 일찍 나갔는걸? 난 너희들이 어디로 갈지 다 알고있어. 계속 도망쳐라. 그게 사냥의 묘미니까.'
충분히 예상한 글이거늘!! 그래도 손과 이빨이 달달 떨리는건 멈출 수가 없다. 혁 : 나도 준이 찾아올거라 생각해. 하지만 우린 거기서 결판을 내야해. 안그러면 승산이 없어. "우리 둘이서 걔네들을 다 쓰러뜨리잔 얘기야? 니가 무슨 학교 통이냐? 더군다나 쟤네들은 무기도 쓴다구...
혁 : 나도 알아. 그치만 방법이 없잖아!
이자식은 날 살려준 구세주도, 친구도 아니다.. 그저 우린 늑대무리를 따돌리려는 토끼 두마리일 뿐이다.
터미널에 도착해서 얼른 심야버스로 ㅇㅇ면 ㅇㅇ리 행 버스를 끊었다. 생각보다 많이 시골인가보다.. 버스 출발시간 5분전이다. 혁 : 준이 5분안에 안왔으면 좋겠군.. .분.분.분.분.분 버스기사님이 버스 안으로 올라탔다. 승객은 우리 둘뿐이다. 얼른 차표를 기사님한테 줘버리고 출발하자고 재촉했다. 버스기사 : 뭔 놈의 학생들이 그리 급해? 잠깐만 있어봐. 아저씨(저 아님) 담배한대 피자.'
우린 상당히 착한아이들이라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도 아저씨의 담배불빛을 그냥 보고만 있었다.
버스기사 : 허허, 저 사람들 정신병원 직원들인가? 복장이 왜저러냐? 너네 혹시 정신병원 탈출했냐?
혁의 얼굴에 핏기가 가셨다..
@여기서 잠깐, 혁명부원들의 복장을 상상하기 쉽게 그려보았습니다..
물론 준은 보스이면서 비중있는 역할이기 때문에 절대 이런 옷을 입지 않습니다..
혁 : 기사님.. 시간 다됐잖아요.. 빨리....가요.. 뭐해요...
버스기사 : 너네 진짜 정신병원 탈출한거냐? 하하하!
갑자기 혁명부들이 우리 버스로 달려오기 시작했다!!
젠장! 기사님도 사태를 좀 파악을 해야할거 아냐!
나는 풋볼에서 터치다운을 하듯 운전석으로 달려가 앞문내리는 볼펜스위치를 내렸다!
혁명부원들은 더이상 어떤 짓을 하지 않고 가만히 우리 버스를 지켜보고있었다.
저 멀리서 상당히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준이 우리를 응시하는것이 보였다.. 미소를 지으면서..
버스기사 : 너희 이상한놈들 아니지?
혁 : 네! 당연하죠! 빨리 출발해주세요!
버스기사님께서는 버스를 시작했다(온라인게임에서의 엔피시 역할을 충실히 해주십니다..)
버스가 후진하면서 터미널을 빠져나간다.
"휴..."
혁 : 한 한시간 걸리니까 충분히 자둬.. 또 언제 우리가 자보겠냐..
.
.
.
.
.
.
우린 버스에서 내렸고 혁의 아버지의 교회라고하는 곳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시골에 있는 교회치고는 상당히 훌륭했다! 교회 본당 주변에는 펜스가 쳐져있었고, 창문의 수는 교회건물이 최고 많은데, 그 창문들은 예수님의 그림들과 철창으로 인해 사람이 부수고 들어오기엔 힘들어보였다.
"방어 하기에 참 좋아보이네.."
우리는 본당안으로 들어가 큰 본관문을 잠그고 또 잠이 들었다..
'자기야 일어나~♡'
나의 아침을 깨우는 송혜교씨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 이 모든게 꿈이였으면 좋겠다..
난 지금 눈을 뜨면 내 방 천장이 보일 것이고, 좀있으면 엄마가 학교가라고 시계가 몇신데 아직도 안일어났냐고 야단을 치시겠지..
★★살인게임1-5★★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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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 지금 날 이용한건가?"
혁 : 아무래도.. 동길이 니가 혁명부에 제대로 들어올 것 같지 않으니까, 너를 이용해서 불순분자를 제거할 목적이었나보다. 이럴 시간이 없어.. 일단 피하고 봐야돼!
"어디로? 이 늦은 밤에. 그리고 너와 나 둘뿐이야. 저새키들은 수십명이라고! 그리고 우리 가족들은 어떻게 할거야?"
혁 : 준의 혁명부 모토가 있잖아! 불특정 다수의 살인! 불순분자라고 해서 그 가족들을 해치진 않을거야.
"그럼, 혁명부의 모토에 우리 가족을 걸란 말이군!"
혁 : 중요한건, 지금 우리가 위험하단거야. 이렇게 말싸움할 시간이 없어! 너 또 칼과 톱을 볼 생각이냐.
아오 또 소름끼치네.
"나가자."
일단 현관문을 슬며시 열었다.아직은 도착하지 않았나보다.. 휴..
"어디로 갈꺼야?"
혁 : 우리 아빠가 교회 목사님이야. 지금은 가족 모두 외국에 선교활동 나가셨어. 난 내키지 않아서 안갔지 만.. 일단 교회에서 상황을 지켜보는게 낫겠다.
"교회가 어디있는데?"
혁 : 터미널에서 버스 한번 타면 돼. 좀 멀지만..
"준이 오기 전에 빨리 가자."
혁의 빌라를 나와 일단 큰 도로로 뛰어갔다.. 왠지 길 한복판이라면 섣불리 해치지 못할거라는 안도감이랄까?
그리고 택시를 잡았다
"ㅇㅇ터미널로 가주세요."
'전화왔어! 메세진데, 속았지?'
이번엔 내 폰이 울렸다. 틀림없이 준일 것이다. 왜냐면 난 야심한 밤에 문자를 받아본 적이 없는 놈이니까.....
'조금 일찍 나갔는걸? 난 너희들이 어디로 갈지 다 알고있어. 계속 도망쳐라. 그게 사냥의 묘미니까.'
충분히 예상한 글이거늘!! 그래도 손과 이빨이 달달 떨리는건 멈출 수가 없다.
혁 : 나도 준이 찾아올거라 생각해. 하지만 우린 거기서 결판을 내야해. 안그러면 승산이 없어.
"우리 둘이서 걔네들을 다 쓰러뜨리잔 얘기야? 니가 무슨 학교 통이냐? 더군다나 쟤네들은 무기도 쓴다구...
혁 : 나도 알아. 그치만 방법이 없잖아!
이자식은 날 살려준 구세주도, 친구도 아니다.. 그저 우린 늑대무리를 따돌리려는 토끼 두마리일 뿐이다.
터미널에 도착해서 얼른 심야버스로 ㅇㅇ면 ㅇㅇ리 행 버스를 끊었다. 생각보다 많이 시골인가보다.. 버스 출발시간 5분전이다.
혁 : 준이 5분안에 안왔으면 좋겠군..
.분.분.분.분.분
버스기사님이 버스 안으로 올라탔다. 승객은 우리 둘뿐이다. 얼른 차표를 기사님한테 줘버리고 출발하자고 재촉했다.
버스기사 : 뭔 놈의 학생들이 그리 급해? 잠깐만 있어봐. 아저씨(저 아님) 담배한대 피자.'
우린 상당히 착한아이들이라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도 아저씨의 담배불빛을 그냥 보고만 있었다.
버스기사 : 허허, 저 사람들 정신병원 직원들인가? 복장이 왜저러냐? 너네 혹시 정신병원 탈출했냐?
혁의 얼굴에 핏기가 가셨다..
@여기서 잠깐, 혁명부원들의 복장을 상상하기 쉽게 그려보았습니다..
물론 준은 보스이면서 비중있는 역할이기 때문에 절대 이런 옷을 입지 않습니다..
혁 : 기사님.. 시간 다됐잖아요.. 빨리....가요.. 뭐해요...
버스기사 : 너네 진짜 정신병원 탈출한거냐? 하하하!
갑자기 혁명부들이 우리 버스로 달려오기 시작했다!!
젠장! 기사님도 사태를 좀 파악을 해야할거 아냐!
나는 풋볼에서 터치다운을 하듯 운전석으로 달려가 앞문내리는 볼펜스위치를 내렸다!
혁명부원들은 더이상 어떤 짓을 하지 않고 가만히 우리 버스를 지켜보고있었다.
저 멀리서 상당히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준이 우리를 응시하는것이 보였다.. 미소를 지으면서..
버스기사 : 너희 이상한놈들 아니지?
혁 : 네! 당연하죠! 빨리 출발해주세요!
버스기사님께서는 버스를 시작했다(온라인게임에서의 엔피시 역할을 충실히 해주십니다..)
버스가 후진하면서 터미널을 빠져나간다.
"휴..."
혁 : 한 한시간 걸리니까 충분히 자둬.. 또 언제 우리가 자보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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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버스에서 내렸고 혁의 아버지의 교회라고하는 곳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시골에 있는 교회치고는 상당히 훌륭했다! 교회 본당 주변에는 펜스가 쳐져있었고, 창문의 수는 교회건물이 최고 많은데, 그 창문들은 예수님의 그림들과 철창으로 인해 사람이 부수고 들어오기엔 힘들어보였다.
"방어 하기에 참 좋아보이네.."
우리는 본당안으로 들어가 큰 본관문을 잠그고 또 잠이 들었다..
'자기야 일어나~♡'
나의 아침을 깨우는 송혜교씨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 이 모든게 꿈이였으면 좋겠다..
난 지금 눈을 뜨면 내 방 천장이 보일 것이고, 좀있으면 엄마가 학교가라고 시계가 몇신데 아직도 안일어났냐고 야단을 치시겠지..
젠장, 역시 교회군.
혁은 벌써 일어나 무기라고 불릴만한 것들을 모아두었다.
거기엔.. 성가대에서 쓰는 마이크대, 드럼스틱, 각목, 목사님이 설교할때 쓰시는 종(던지기에 좋겠구만)
등등 이였는데..
"너 사는거 포기했냐?"
혁 : 난 심각해. 여기가 무슨 정육점이냐 칼이 있게.. 좀 있으면 준이 올꺼야.. 결판을 내야지..
.
.
.
.
.
우린 교회 3층으로 올라가 창문으로 교회 주위를 주시했다.
역시나! 그들이 오기 시작했다.. 마치 좀비들인마냥 어슬렁어슬렁..
그리고 그중 단 한명만이 검은색옷을 입고 있었고 그게 준일것은 뻔하였다.
준은 확성기를 들어 말했다.
'여기가 너희들의 무덤이냐? 교회에서의 참사라고 하면 토막살인보다 더 이슈가 되겠는걸!'
그리고는 주위 부원들에게 말했다.
'동길, 은혁에게 머리당 백만원을 주겠다. 도전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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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보다 많은 분들(5~6분)께서 재밌다고 해주셔서
감격의 눈물이 흐릅니다..
인터넷에 글을 쓴다고는 네이버 지식인에 '길고양이한테 물렸는데 송곳니가 엄지손톱밑으로 들어갔어요 어떡해야 하나요?' 정도 밖에 써본적이 없는 제가 이런 글을 쓰게되리라고는 상상못했습니다..ㅠ
그리고 꾸준히 좋아해주시는 오삼불고기님께 따로 답글을 달아드리려 했으나 같은 남자로서 남자에게는 문자도 잘 안보내는 저에겐 부끄러웠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