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서라도 글 쓰면 나아질까 해서 글 올려요.. 제 나이는 20대 후반. 저흰 동갑커플이였어요... 처음만난건 고1때.. 저의 첫사랑이였죠.. 첫사랑은 첫사랑일뿐 그렇게 헤어졌고... 2009년 다시 만나서 행복하게 연애했어요... 정말 많이 둘이 의지하고 서로의 엔돌핀처럼 즐거웠어요...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제 이기적인 성격으로 남자친구는 지쳐갔어요... 남자친구는 가진게 없어서 돈의 압박감으로 맨날 돈돈돈...하는게 싫어서 전 그거에 지쳐갔구요.. 그렇게 헤어졌다 만났다를 한 세번정도를 한거 같네요... 항상 헤어지자는 말은 남친이 했고.. 붙잡은건 항상 저였어요.. 그래도 즐겁게....잘 만났는데... 얼마전 일이 이렇게 되었네요... 저번주 금욜... 전화통화하면서 남자친구가 저에게 " 너 만약 2년뒤에 내가 결혼하자고 했는데 돈없으면 어떡하냐.." (남자친구는 2년뒤 결혼을 목적으로 100만원 적금을 들어놓은지 한달됐구요.. 전 아직 적금은 안들어논 상태구요) 그래서 제가 " 너보다 돈 많아, 걱정마" (제가 모아둔 돈은 있어서....이런말이 나왔네요...) 했더니... 그럼 나보다 돈 많은 남자만나라며 전화 뚝 끊더니... 제가 전화해도 안받고...끊어버리고.. 카톡은 차단했는지...확인도 안하고.. 싸이 일촌은 끊어버리고 사진첩은 다 닫아버린채... 그 후로 지금까지 일주일... 연락이 없습니다... 이렇게 2년반의 사랑이... 너무도 어렵게 시작됐었던 사랑이.. 너무도 쉽게 끝나버린거 같습니다.. 차라리... 헤어지자 라는 말이라도...연락이라도 했으면... 미련이라도...버릴텐데 말이죠... 무척 힘이 듭니다... 그냥 저도 마음의 정리를 해야겠죠?? 더이상 욕심부리고 그사람 잡는다면 안되겠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 반의 사랑..그리고 헤어짐..
안녕하세요...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서라도 글 쓰면 나아질까 해서 글 올려요..
제 나이는 20대 후반.
저흰 동갑커플이였어요...
처음만난건 고1때.. 저의 첫사랑이였죠..
첫사랑은 첫사랑일뿐 그렇게 헤어졌고...
2009년 다시 만나서 행복하게 연애했어요...
정말 많이 둘이 의지하고 서로의 엔돌핀처럼 즐거웠어요...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제 이기적인 성격으로 남자친구는 지쳐갔어요...
남자친구는 가진게 없어서 돈의 압박감으로 맨날 돈돈돈...하는게 싫어서 전 그거에 지쳐갔구요..
그렇게 헤어졌다 만났다를 한 세번정도를 한거 같네요...
항상 헤어지자는 말은 남친이 했고.. 붙잡은건 항상 저였어요..
그래도 즐겁게....잘 만났는데...
얼마전 일이 이렇게 되었네요...
저번주 금욜...
전화통화하면서 남자친구가 저에게
" 너 만약 2년뒤에 내가 결혼하자고 했는데 돈없으면 어떡하냐.."
(남자친구는 2년뒤 결혼을 목적으로 100만원 적금을 들어놓은지 한달됐구요..
전 아직 적금은 안들어논 상태구요)
그래서 제가
" 너보다 돈 많아, 걱정마" (제가 모아둔 돈은 있어서....이런말이 나왔네요...)
했더니...
그럼 나보다 돈 많은 남자만나라며 전화 뚝 끊더니...
제가 전화해도 안받고...끊어버리고..
카톡은 차단했는지...확인도 안하고..
싸이 일촌은 끊어버리고 사진첩은 다 닫아버린채...
그 후로 지금까지 일주일...
연락이 없습니다...
이렇게 2년반의 사랑이...
너무도 어렵게 시작됐었던 사랑이..
너무도 쉽게 끝나버린거 같습니다..
차라리...
헤어지자 라는 말이라도...연락이라도 했으면...
미련이라도...버릴텐데 말이죠...
무척 힘이 듭니다...
그냥 저도 마음의 정리를 해야겠죠??
더이상 욕심부리고 그사람 잡는다면 안되겠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