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 부족한건가요?

좋아한다고2011.05.26
조회338

 

지금까지 3명을 사겨본 25살의 남정네입니다.

 

첫사랑과는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고 할 수 있고..

 

군대 전역후 다가온 두명의 여자와는 정말 몹쓸 기억만 있습니다.

 

물론 추억은 아름답지만 저를 냉철하게 버린 여자들이었지요.

 

 

이벤트를 즐겨하는 남자였고, 내 자신의 시간을 포기했다고는 말은 못하겠지만

 

남은시간은 전부 여자한테 받쳤습니다.

 

 

결국 돌아오는 말은 "우리 헤어져" ," 오빠가 남자로 안느껴져"

 

큰 충격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저도 제가 잘해준만큼은 여자도 똑같이 해주었지요

 

딱히 말하자면... 내가 사랑받고 있구나, 내가 남자라는걸 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헤어지기 싫어서 매달려도 봤고 영화에 나오는 이벤트도 해봤고...

 

돌아오는건 저런말들뿐..

 

그래서인지 가슴에 응어리처럼 상처가 남게 되더군요 !

 

헤어진시기도 이미 1년이 넘었지만 가끔씩 친구들이 놀리면 정말 가끔씩 생각이 나기도 하고

 

하지만 지금은 훌훌털어버리고 일어나있습니다.

 

 

서두가 조금 길었군요..

 

저는 대학생입니다 ! 잘나가는 대학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인지도는 있는 ..그런..부산대..없는건가 ㅠ

 

학점, 토익도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어느정도 수준만 맞춰놓고

 

주로 대외활동을 즐겨 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여자분이 대외활동을 하다가 만나 여자구요 ~ 단체안에서 저는 대빵을 맡고 있군요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서 회의를 주 4회을 하다보니 ..만나는 횟수도 많구요

 

회식도 하구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회의시간이 기다려지는겁니다!! 그 여자분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ㅋㅋ

 

 

딱히 이상형이 따로 있는건 아니지만 !! 활발하고 성격좋으면 저는 맘에 들더라구요 ㅋ

 

회식도 하면서 친해지고 그러다보니 ..

 

남자분들 안그러나요? 첨에는 신경안쓰다가 어느순간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혼자 몰래 호감생기고 좋아하다가 혼자 답답하고 막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ㅋ

 

호감가는 여자랑 서로 장난치고 어느정도의 스킨쉽을 하고 ㅋㅋㅋ

 

그러다보니 저는 혼자 시작해버렸네요

 

 

그런데 문제는... 단체안에 있다는겁니다. 학과에서도 씨씨는 하지마라.. 다른곳에서 만나라

 

단체안에서 제가 대빵 노릇을 하고 있는데 만약 시작해버려서 서로 어색해지면 어떻하나

 

이게 문제인겁니다 ㅠ 스텝들 하나하나가 소중한데 빠지면 안되는건데

 

제가 고백을 해서 만약 안되버리면.... 오랜만에 이런감정 느껴서 놓치기는 싫은데 안타깝습니다 ㅠ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련지요? 도움 좀 주셨음 좋겠네요 !!!!!

 

당당하게 남자니깐 고백을 하라는 소리는 저도 나이가 있다보니 그런소리는 좀 질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