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ㅣ ㅣ CLICK HERE ^0^ (아기곰n*n) 글 제목 밑에 제 닉네임 '아기곰n*n" 을 Click~하시면 다른 에피소드들이 다 나옵니다 ^^우왕 나 조회수 왜이럼??? 깜짝 놀랬어요! ㅋㅋㅋ보는 사람 넘 많아서 살짝 부담 이네요 ㅎ늦어서 죄송 꾸벅---------------------------------------------------1편 http://pann.nate.com/talk/3113173102편 http://pann.nate.com/talk/3113362673편 http://pann.nate.com/talk/3113628244편 http://pann.nate.com/talk/3113762615편 http://pann.nate.com/talk/3114031686편 http://pann.nate.com/talk/3114254337편 http://pann.nate.com/talk/3114341918편 http://pann.nate.com/talk/3114796019편 http://pann.nate.com/talk/31149163910편 http://pann.nate.com/talk/311507033---------------------------------------------난 속으로 한이가 다시 사귀자고 물으면 응! 하고 대답해야지해야지해야지 하고 있었음. 같이 있을시간이 많이는 없어도 그 시간동안이라도 한이 맘껏 좋아해주고 싶었음. 한이랑 있으면 나도 너무 행복함. 시간 가는 줄 모르겠음. 근데 다시는 묻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긴 했음. 이제 뭐 거의 2달 안되서 좋은 대학원 갈껀데 뭐땜에 여친을 만들겠음? ‘그래… 거기다가 내가 이렇게 매일 지내고 거의 여친처럼 하니까 굳이 여자친구 하자는 말 할필요는 없지뭐…” 남자들은 사귀자고 고백하는거 별로 안 좋아한다고 들었음. 그냥 자유롭게 ~ 여친남친 구속 안되고 그런걸 좋아한다고 … 뭐 어떻게 보면 진짜 여친으로 아니라서 자존심 상하긴 했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해서 그런지 그 자존심 높던 내가 자존심 생각이 안났음 . 하핫. 그렇게 난 한이랑 거의 맨날 놀았음. 그러다가 어느 금요일날 한이가 “저번에 내가 영화 보자고 했잖아. 우리 오늘 영화볼래?” 나: “ㅋㅋ 영화? 그래!” 한: “ 뭐 볼까? Chick flick? ㅋㅋ” Chick flick 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말하는 거임. 뭐 코믹 로맨스 같은 남자들은 싫어 하는 ㅋㅋ 나: “ㅋㅋㅋㅋ 뭐 뭐 있는데?” 한이가 다 Chick Flick 으로 만 말해줬음. ㅋㅋ 이렇게 항상 날 위주로 해주는거 기분좋고 고마움 하지만 한이도 돈내고 보는데 내가 유치한 자기 보기싫은걸 보게 할수는 없지~ ㅋㅋㅋ 나: “ㅋㅋㅋ 야 나 Chick Flick 말고도 괜찮아. 감상평 높은걸로 보자~ “ 한: 그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우리 수준높은(?) 영화를 봤음 ㅋㅋㅋㅋㅋ 엄청 재밌었음 내가 이날 이쁘게 보일꺼라고 힐을 신었음 근데 영화시간이 늦어서 가는데 한이는 저벅저벅 걷는데 나는 ㅋㅋㅋ 종종종종종 ㅋㅋㅋㅋㅋㅋ 힘들게 따라가고 있었음. 한이가 나 슬쩍 처다보더니 내 신발보고 한: 힐 신으면 걷기 힘들지 않아? 하면서 짖굿게 웃는거임 나: 야 뭐야 다 알면서 빨리 걷는거지!!!! 하고 막 때렸음 ㅋㅋㅋㅋ 영화 다 보고 한이가 “ 저번에 거기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기로 했잖아. 오늘 가자 ” 우리 학교주변에 맛있는 아이스크림 집이 있음. 거기 유명한 집인데 정말 맛있음 ㅎ 이때 밤 11시? 정도 되었음. 아이스크림 한이가 사줬음 헤헤.. 이상하게 난 한이 만나기 전에는 남녀 똑같이 내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친구인 남자들 하고 한이도 처음에는 꼭 내가 무조건 더치페이 했음. 근데… 이상하게 한이가 사주면 기분이 너무 설레고 좋음. 오해하지마삼. 나 돈 때먹는 그런 아이 절대 아님. 우리 부모님은 부자이심. 자랑하는거는 아님. 그돈 내것이 아니니까 ^^; 그리고 보통 사람은 돈 걱정 많이 하는걸 알기 때문에 항상 친구들한테도 내가 사주고 하는 거 좋아함. 그래서 돈이 안들어서 한이가 나 사주는거 좋아하는 것은 절대 아님. 그냥 뭐랄까 한이가 날 돌봐주는? 그런 느낌 ㅎㅎ 그냥 날 위해서 돈 낼때 든든함? 같은게 있음. 난 돈 걱정 해본적이 없음. 용돈도 그냥 카드로 무제한 임ㅡㅡ 그냥 아예 내가 돈 벌어본적이 없음. 하지만 한이는 부모님한테 한푼도 용돈 안받음. 우리학교 사립이라 등록금 장난아님. 하여튼 그 등록금만 부모님이 내고 나머지 자기가 돈벌고 장학금 받아서 아파트 값도 내고 함. 그래서 그렇게 자신감이 많은가? ㅋㅋㅋ 그런거 보면 너무너무 존경스럽고 멋져보임. 여튼 나도 그렇게 내 돈 내가 벌어서 당당하게 써보고 싶음. 하여튼 그렇기 때문에 한이에게는 돈이 중요함. 근데도 나한테 사줄 땐 무진장 고마움.그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마음 있잖음? 그마음이 고마운거임. ^^ 아이고 이야기가 샜네 ㅋ키키 다시 아이스크림집으로 가서..ㅋㅋㅋ 서로 마주앉아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음. 한: 다음주에 큰 경기 하는데 우리 팀도 보러 가는데 같이 갈래? 하고 또 그 애가 엄마보고 기대하는 눈으로 처다보는 거임 ㅋㅋ 나: 음…. 글쎄 나 다음주에 뭐하는지 보구 ^^ ㅋㅋㅋ 한: ㅎ 알았어. 이제 뭐할래? 뭐 할까… 나: ㅋㅋㅋ 지금 할 께 뭐 있어 거의 밤 12시인데 한: (내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장난기 있는 웃음으로) 뭔가 Crazy 한거 하자. ㅋㅋㅋㅋㅋ 한이는 뭔가 하는 걸 좋아함. 난 항상 곧바로 질서대로 룰 잘 지키면서 엄마아빠 말씀 잘들으면서 그렇게 바르게 자라왔음. 한이는 항상 룰 밖으로 ㅋㅋㅋㅋ 하지만 트러블에는 안빠질만큼 ㅋㅋㅋ 그렇게 뭔가 쓰릴있는걸 좋아함. 한: 나 지금 뭐하고 싶은줄 알어? (장난기 웃음) 나: (말똥) 뭐? 한: 나 핫터브에 들어가고 싶어. 핫터브란 그냥 작은 온천? 그런거임. 나: "ㅋㅋㅋ 아 학교 주변에 있잖아. 근데 거기 고장났던가… 아 맞다 저쪽 에도 있는데." 한: (더 장난기 웃음) 또 어디에 있는 줄 알아? 나: (말.똥.) 어디? 한: 너네 집. 나: ! ! ! 한: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진짜? 또 가자고? ㅋㅋㅋㅋㅋㅋ 야 ㅋㅋㅋㅋㅋ 지금? ㅋ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ㅋ 한: 너 캠핑해본적 없지? 나: 응? 응 없어. 한: 오늘 너네집에서 캠핑하자! 나: 엉??????? 뭐라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마당에서 캠핑하자는 거임 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이 좋긴 좋음. 수영장도 있고 핫터브 ㅋㅋㅋㅋ 그것도 있음. 경치, 특히 야경이 >.< 우리 City에서 3집안에 들어가는 집이라고 함. 나: 야 너 진짜… ㅋㅋㅋㅋ 한: 할래? 갈래? 응? 응?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정말 ㅋㅋㅋㅋ 너 1부터 10중에 얼만큼 하고 싶은데? 한: ? (당황함 ㅋㅋㅋ) 한: 음……. 7? 나: 엥? 7?ㅋㅋㅋ 머야 그럼 안가. 한: 왜? 너가 싫으면 내가 가자고 무작정 할수 있는건 아니잖아. 나: 나 생각하지말고!너가 하고 싶은만큼. 한: 9? 나: ㅋㅋㅋ 왜 9 야 왜. 한: 너가 싫을수도 있으니까….. 나: 아진짜! 나말고 너만너만!! ㅋㅋㅋㅋㅋ 그래 ! 가자! 한: 그렇게 우리 한 새벽 한시쯤에 ㅋㅋㅋㅋㅋ 우리집으로 감 ㅋㅋㅋㅋㅋㅋㅋ 한이 텐트 챙기고, 자기 곰인형도 (나 위해서 ㅋㅋ) 챙기고 수영복도 챙기고 ㅋㅋㅋ 이때 우리엄마 또 한국에 나가게심 ㅋㅋㅋ 우리 엄마한테 들키면 끝장 나기 때문에 ㅋㅋㅋ 저번에 간거 말했다가 엄마가 집열쇠 달라고 해서 없다고 찾아야 된다고 했음 ㅋㅋㅋㅋ 집에 도착해서 엄마있나 없나 다시 확인하고 ㅋㅋㅋㅋ 그렇게 한이가 우리집 마당에 탠트를 짓기 시작했음 ㅋㅋ 근데 슬프게도 핫터브가 작동을 안했음 ㅜㅜ 아쉬웠지만 우리 그냥 밤에 음악들으면서 텐트에 누워서 별구경하고, 야경구경하면서 이야기 했음. 처음에 둘이서 텐트에 누웠는데 …엄청 어색…. 헉… 둘이 같이 자는 거임? ㅇ_ㅇ 그리고 이때 추워서 내가 한이 자켓 입고 있었음 ㅋ 그냥 왠지 좋았음 ㅎ 둘이 나란히 누워서 이야기했음 ㅋㅋㅋ 차렷자세로 …ㅋㅋㅋ 그러다가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서로 간지럽히기 시작함. 1시간정도 서로 간지럽히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한이가 안아줬음. ㅋㅋㅋ 악 낯간지럽네 ㅋㅋㅋ 그렇게 텐트안에서 한이한테 안겨서 이야기하다가 잤음. 그렇게 거의 새벽4-5시쯤에 잠이들었는데 한 7시쯤에? 갑자기 스프링클러가 켜지는거임!!!! 그 잔디밭에 물뿌리는거 임. 우리가 이때 별 보자고 탠트지붕을 안 막아놨었음. 갑자기 물이 쏴~~~~~~~~~~~ 아 하고 텐트안으로 완전 소나기가 내리는 거임 진짜 자다가 뭔 일인지 ㅋㅋㅋㅋ 나 비몽사몽 이불속으로 들어가있는데 한이 밖으로 나가서 물 다맞으면서 텐트지붕 막았음. 지금생각해 보니 난 도와주지도 않고 ㅡㅡ; 미안 한아… 지붕 다 막으니까 바로 꺼지는 스프링클러ㅡㅡ 한이 완전 쫄딱 다 젖어서 그….비맞은 생쥐 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보면서 막 웃었음 ㅋㅋㅋ 이떄 기온도 아침이랑 무진장 추웠음. 우리 너무 추워서 젖은 이불 다 가지고 집으로 들어감 ㅋㅋㅋㅋ 이불을 드라이어에 말리기로 함. ㅋ 나: 어, 근데 드라이어 전선이 뽑아져있네. 나 드라이어 위로 올라가서 전선 꽂음. 내려갈려하는데 한이가 날 갑자기 들어서 사뿐히 내려줌 >.< 그거 알죠 다들? ㅋㅋ 한손 은 등받치고 한손은 다리무릎뒤에 >.< 해서 들어올리는거 ㅋㅋㅋㅋ 으앙, 부끄러워 ㅋㅋㅋㅋ 한: ㅋㅋㅋㅋ이제 어쩌지? 밖에서 못자겠다 다졌어서 ㅋㅋㅋ 결국 다시자러 내방으로 감. 내방은 우리집이랑 따로 되어있음. 별채처럼. 그렇게 한이랑 이날 한침대에서 잠 ㅎㅎㅎ 한 4시간 더 잤나? ㅋ 내가 일어나서 부시적 거리니까 한이도 일어남 ㅋㅋ 한이가 나한테 자기 팔을 턱. 놓음 ㅋㅋㅋ 윽.무거웠음 ㅎ 또 그렇게 일어나서 서로 뒹굴뒹굴 거리다가 간지럽히다가 일어남 ㅋㅋㅋ 일어나서 서로 몸무게 재봄 ㅋㅋㅋㅋ 한이는 몸무게 근육으로 늘이고 싶어서 안달임 ㅋㅋㅋ 난 몸매 적당한편임. 그냥 한번도 몸매에 크케 신경써 본적은 없음. 뺴빼하거나 그런건 아님. 상체팔과 허리 그리고 가슴 ㅡㅡ 은 정말 마르고 빈약한데 내 다리는 정말 튼튼함 ㅋㅋ 그렇게 놀다보니 벌써 1시 정도 였음 ㅋㅋㅋ 한: 우리 밖에 수영장에 가자 나: ㅋㅋ 그래! 마당에 또 나가서 햇빛아래 음악들으면서 누워있었음. 한: 수영할까? 나: 응 ㅋㅋ ^^ 한이가 티셔츠를 벗었음 … +-+ 윽.. 괜히 이상하게 부끄러운… 그 눈을 어디다가 둬야 될지…. 그래도 슬쩍슬쩍 몸은 다 봤음 키키키 뭐 한이 몸 좋은건 알고 있었음. 근데 실제로 보니까 ㅎ… 내가 장난으로 한이 수영장에 밀려고 막 미니까 한: 야야 이건 불공평하잖아 ㅋㅋㅋ 넌 옷입고있어서 내가 못 미는데 ㅋㅋㅋ 너도 빨리 너 자켓벗어. 아니다 그거 내꺼잖아 내 자켓 벗어 ㅋㅋ 나: ㅋㅋㅋ 뭐야 너 벗으라니 ㅋㅋㅋㅋ 한: 뭐가 빨리 내 자켓 벗어 ㅋㅋㅋ같이 물에 들어가자 나: ㅋㅋㅋ 알았어. 난 비키니에 밑에는 그냥 반바지 입었었음. 그냥 왠지 밑에도 그렇게 입을려니 민망해서 ^^;; 꼭 속옷 같잖아…. 나 보통 바닷가에선 그냥 비키니 입고 잘 노는데 왠지 한이랑 둘이만 있어서 부끄러워서 그랬음. 내가 자켓 벗고 한이 막 밀어넣을려고 했음.. 근데 그게 되겠음 ㅋㅋㅋㅋ 한이가 갑자기 또 날 번쩍 들어올려서 수영장 끝에 감. 나: 으아ㅏ 한: 같이 점프해서 들어가는거야 ㅋㅋㅋ 하나..둘..셋! 풍덩! 으아ㅏㅏㅏㅏㅏ 진짜ㅏㅏㅏ 물 차가웠음 ㅋㅋㅋㅋ 서로 막 춥다면서 물튀김 ㅋㅋㅋㅋ 그리고 거의 바로 나와서 수건안으로 들어감 ㅋㅋㅋ 밖은 햇빛이 짱짱해서 금방 따뜻했음 ㅎ 둘이 또 파라솔 의자에 누워서 음악들으면서 있었음 ㅋㅋㅋ 한 3시정도 되니까 배가 엄청 고팠음 ㅋㅋㅋㅋ 나: 여기 진~짜 맛있는 피자 집있다 ! 내가 쏠꼐 ! 한: 콜! ㅋㅋㅋㅋㅋ 그렇게 피자 시켜서 맛있게 밖에서 먹었음. 꼭 소풍온 기분이었음 ㅋㅋ 먹고나서 둘다 배불러서 의자에 또 누웠음 ㅋㅋㅋ 이때 한이가 내 의자로 와서 누웠음. ㅋㅋㅋ 서로 사진 찍으면서 이야기하다가 둘다 잠들어 한 1시간정도 자버렸음 ㅋㅋㅋ 우리 이날 완전 뒹굴뒹굴 먹고 놀고 자고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태평한날이 또 있을까 ㅋㅋㅋ 한 5시쯤에 일어나서 또 둘이 텐트로 들어감 ㅋㅋㅋ 누워서 또 이야기 함. 나: 헤어진 옛날 여친 과는 어떤 느낌이야? 한: 그냥.. 사람마다 틀리겠지. 나: 넌 여시 ( ㅋㅋㅋ ) 랑 친한 친구잖아. 서로 자주 만나고.. 한: 응. 친구지. 그저께도 만나서 밥먹었어. 나:응…아씨아씨아씨씨씨씨씨씨~~~!!!! 힝 여시가 한이랑 지내는거 싫음. 근데 맨날 한이보고 요리해줄까 뭐 해줄까 계속 연락함 둘이 친한 친구인건 알지만.... 난 쿨한척 하는 쿨하지 못한 여자... 한: …근데 갑자기 왜 이렇게 질문이야? 나: 응? 그냥.. ㅋㅋㅋ 한: 그냥? 나: 어 그냥.. (톤 밝게 바꿔서) 난 사겨본사람이 없으니까 궁금해서 ㅋㅋㅋ 한: ㅋㅋ 누가 알어 혹시 남자 나말고 사귀웠을지 (장난기) 나: 어? 어떻게 알았지. 사실나 너말고 한 5명정도 사겼는데~~ ㅋㅋㅋ 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퍽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또 저녁 7시 까지 뒹굴뒹굴 하다가 치우기 시작 했음 ㅋㅋ 나: 아. 나 너무 지금 드러워. 샤워하고 싶다. 한: 내가 챙기고 마지막으로 확인할때니까 가서 샤워해. 나: 그럴까? 히히 알았어.샤워하고 나오니까 한이가 다 치우고 다 챙겨놨음 그렇게 다 챙겨서 한 저녁 8시반 정도 에 나왔음 ㅋㅋㅋ 저녁 뭐 먹을까 하다가 유명한 버거집으로 감. 한: 뭐 먹을래? 나: 치즈버거. 한: 알았어. 하고 자기가 돈 계산 함 이히ㅣㅣㅣ 한이가 돈계산할때 한이 돈 나가는건 미안하지만 그냥 기분은 너무 좋은걸 어떻게해 헤헿 그렇게 다 먹고 또 한이가 운전에서 기숙사로 무사히 돌아왔음. 키키…우리 확실히 더 가까워 진거임. 근데 이제 우리 사귀는 걸까? 이제 진짜 확실히 친구사이는 아닌데.. 하지만 한이는 사귀자고는 안할껀데 이제… 그래, 그냥 이대로 마음 가는데로 가보자. 내가 이런 결심한 이유는… 우리 둘이 좋아하는데 내가 무서워서 이 기회 놓치면 나중에 내가 커서 이때를 돌아봤을때 후회할것 같았음. 지금 좋아하니까 서로 좋아하니까 지금 나 젊으니까 마음가는대로 하고 싶었음. 사실 엄마가 한이 중국인이라고 싫어함. 친구처럼 지내는 것도 싫어함. 한이랑 사귈꺼면 엄마랑 인연끊고 사귀라고 함 ㅠㅠ 나한테 엄마는 정말 둘도 없는 친구임. 하지만 엄마는 이해 못함. 평생 아빠가 첫사랑이고 마지막 사랑인 엄마는 나도 그렇게 되야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음. 하지만 난 내 의사를 말했음. “난 꼭 내 첫사랑이 마지막 사랑이 될꺼라고 생각 안해요. 하지만 첫사랑이 내 인생에 아름답게 기억되었으면 좋겠어요. 왜그렇게 심각 하게 생각해요? 결혼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지금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순수하게 사귄다는데…” 엄마: 너 의대 가면 얼마나 좋은 의사될사람이 많을건데 지금 여기 대학에서 이러는거야. 너 나중에 후회해. 난 그게 너무 싫음. 의대에 좋은사람있으니까 거기서 사귀라는… 그거 그렇게 계산적인게 너무 싫음. 그리고 그게 다 엄마 환상이지 의대가봤자 다 거기서 거기임. 그리고 우리 대학이 세계 탑에 들어가는데 여기 남자들도 꿀릴 껀 절대 없음. 난 그냥 순수한 사랑이라는걸 해보고 싶음. 다른거 다 생각안하고 서로 좋아하는 맘으로만 사귀고 싶음.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잘못된 선택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지금 한이 놓친다면 난 분명히 후회할것 같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게 주는 관심을 한이가 다른 여자에서 준다는 생각을 하니까 심장이 콱!정말로 말그대로 아파옴. 난 한이땜에 처음으로 남자땜에 울어보고 처음으로 가슴이 아프다는 걸 느껴봤음. 말로는 아니라고 해봐도 내 마음은 이미 내가 한이가 좋아진 걸 알고 있음.자 사진 !! ㅋㅋㅋ텐트 만들고 있는 한이 텐트 만들고 흐뭇해 하는 한이 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앜ㅋㅋㅋㅋㅋ 한이가 막 잔디밭에서 놀때 자기 이거 할 수 있다면서 ㅋㅋㅋㅋ지금 남에 집 마당에서 뭐 하는 짓인지 ㅋㅋㅋㅋㅋ그냥 사진이 넘 웃겨서 올림 한: 너 나 머리 젤 하는거 보고 싶다고 했지? ㅋㅋ나: 응! 한: ㅋㅋ 일루 와봐 보여줄께 나: 아싸~ 그래서 이사진은 젤하는거 보여주는 동영상인데 사진 캡쳐한거 임 ㅋㅋㅋ 아 그리고 링크??? 그거 어떻게 함? 알면 갈켜 주삼 헤헷... 334
<11>미국대학에서 멋진운동남과의 Sweet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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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나 조회수 왜이럼??? 깜짝 놀랬어요! ㅋㅋㅋ
보는 사람 넘 많아서 살짝 부담 이네요 ㅎ
늦어서 죄송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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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http://pann.nate.com/talk/311317310
2편 http://pann.nate.com/talk/311336267
3편 http://pann.nate.com/talk/311362824
4편 http://pann.nate.com/talk/311376261
5편 http://pann.nate.com/talk/311403168
6편 http://pann.nate.com/talk/311425433
7편 http://pann.nate.com/talk/311434191
8편 http://pann.nate.com/talk/311479601
9편 http://pann.nate.com/talk/311491639
10편 http://pann.nate.com/talk/311507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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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속으로 한이가 다시 사귀자고 물으면
응! 하고 대답해야지해야지해야지 하고 있었음.
같이 있을시간이 많이는 없어도 그 시간동안이라도
한이 맘껏 좋아해주고 싶었음.
한이랑 있으면 나도 너무 행복함. 시간 가는 줄 모르겠음.
근데 다시는 묻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긴 했음.
이제 뭐 거의 2달 안되서 좋은 대학원 갈껀데 뭐땜에 여친을 만들겠음?
‘그래… 거기다가 내가 이렇게 매일 지내고 거의 여친처럼 하니까
굳이 여자친구 하자는 말 할필요는 없지뭐…”
남자들은 사귀자고 고백하는거 별로 안 좋아한다고 들었음.
그냥 자유롭게 ~ 여친남친 구속 안되고 그런걸 좋아한다고 …
뭐 어떻게 보면 진짜 여친으로 아니라서 자존심 상하긴 했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해서 그런지 그 자존심 높던 내가 자존심 생각이 안났음 .
하핫. 그렇게 난 한이랑 거의 맨날 놀았음.
그러다가 어느 금요일날 한이가
“저번에 내가 영화 보자고 했잖아. 우리 오늘 영화볼래?”
나: “ㅋㅋ 영화? 그래!”
한: “ 뭐 볼까? Chick flick? ㅋㅋ”
Chick flick 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말하는 거임.
뭐 코믹 로맨스 같은 남자들은 싫어 하는 ㅋㅋ
나: “ㅋㅋㅋㅋ 뭐 뭐 있는데?”
한이가 다 Chick Flick 으로 만 말해줬음. ㅋㅋ
이렇게 항상 날 위주로 해주는거 기분좋고 고마움
하지만 한이도 돈내고 보는데
내가 유치한 자기 보기싫은걸 보게 할수는 없지~ ㅋㅋㅋ
나: “ㅋㅋㅋ 야 나 Chick Flick 말고도 괜찮아. 감상평 높은걸로 보자~ “
한:
그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우리 수준높은(?) 영화를 봤음 ㅋㅋㅋㅋㅋ
엄청 재밌었음
내가 이날 이쁘게 보일꺼라고 힐을 신었음
근데 영화시간이 늦어서 가는데 한이는 저벅저벅 걷는데 나는 ㅋㅋㅋ
종종종종종 ㅋㅋㅋㅋㅋㅋ
힘들게 따라가고 있었음.
한이가 나 슬쩍 처다보더니 내 신발보고
한: 힐 신으면 걷기 힘들지 않아?
하면서 짖굿게 웃는거임
나: 야 뭐야 다 알면서 빨리 걷는거지!!!!
하고 막 때렸음 ㅋㅋㅋㅋ
영화 다 보고 한이가
“ 저번에 거기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기로 했잖아. 오늘 가자
”
우리 학교주변에 맛있는 아이스크림 집이 있음.
거기 유명한 집인데 정말 맛있음 ㅎ
이때 밤 11시? 정도 되었음.
아이스크림 한이가 사줬음 헤헤..
이상하게 난 한이 만나기 전에는
남녀 똑같이 내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했음.
그리고 친구인 남자들 하고 한이도 처음에는 꼭 내가 무조건 더치페이 했음.
근데… 이상하게 한이가 사주면 기분이 너무 설레고 좋음.
오해하지마삼. 나 돈 때먹는 그런 아이 절대 아님.
우리 부모님은 부자이심. 자랑하는거는 아님. 그돈 내것이 아니니까 ^^;
그리고 보통 사람은 돈 걱정 많이 하는걸 알기 때문에
항상 친구들한테도 내가 사주고 하는 거 좋아함.
그래서 돈이 안들어서 한이가 나 사주는거 좋아하는 것은 절대 아님.
그냥 뭐랄까 한이가 날 돌봐주는? 그런 느낌 ㅎㅎ
그냥 날 위해서 돈 낼때 든든함? 같은게 있음.
난 돈 걱정 해본적이 없음. 용돈도 그냥 카드로 무제한 임ㅡㅡ
그냥 아예 내가 돈 벌어본적이 없음.
하지만 한이는 부모님한테 한푼도 용돈 안받음.
우리학교 사립이라 등록금 장난아님.
하여튼 그 등록금만 부모님이 내고 나머지 자기가 돈벌고 장학금 받아서
아파트 값도 내고 함. 그래서 그렇게 자신감이 많은가? ㅋㅋㅋ
그런거 보면 너무너무 존경스럽고 멋져보임.
여튼 나도 그렇게 내 돈 내가 벌어서 당당하게 써보고 싶음.
하여튼 그렇기 때문에 한이에게는 돈이 중요함.
근데도 나한테 사줄 땐 무진장 고마움.
그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마음 있잖음? 그마음이 고마운거임. ^^
아이고 이야기가 샜네 ㅋ키키 다시 아이스크림집으로 가서..ㅋㅋㅋ
서로 마주앉아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음.
한: 다음주에 큰 경기 하는데 우리 팀도 보러 가는데 같이 갈래?
하고 또 그 애가 엄마보고 기대하는 눈으로 처다보는 거임 ㅋㅋ
나: 음…. 글쎄 나 다음주에 뭐하는지 보구 ^^ ㅋㅋㅋ
한: ㅎ 알았어. 이제 뭐할래? 뭐 할까…
나: ㅋㅋㅋ 지금 할 께 뭐 있어 거의 밤 12시인데
한: (내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장난기 있는 웃음으로) 뭔가 Crazy 한거 하자.
ㅋㅋㅋㅋㅋ 한이는 뭔가 하는 걸 좋아함.
난 항상 곧바로 질서대로 룰 잘 지키면서 엄마아빠 말씀 잘들으면서
그렇게 바르게 자라왔음.
한이는 항상 룰 밖으로 ㅋㅋㅋㅋ 하지만 트러블에는 안빠질만큼 ㅋㅋㅋ
그렇게 뭔가 쓰릴있는걸 좋아함.
한: 나 지금 뭐하고 싶은줄 알어? (장난기 웃음)
나: (말똥) 뭐?
한: 나 핫터브에 들어가고 싶어.
핫터브란 그냥 작은 온천? 그런거임.
나: "ㅋㅋㅋ 아 학교 주변에 있잖아. 근데 거기 고장났던가…
아 맞다 저쪽 에도 있는데."
한: (더 장난기 웃음) 또 어디에 있는 줄 알아?
나: (말.똥.) 어디?
한: 너네 집.
나:
! ! !
한: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진짜? 또 가자고? ㅋㅋㅋㅋㅋㅋ 야 ㅋㅋㅋㅋㅋ 지금? ㅋ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ㅋ
한: 너 캠핑해본적 없지?
나: 응? 응 없어.
한: 오늘 너네집에서 캠핑하자!
나: 엉??????? 뭐라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마당에서 캠핑하자는 거임 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이 좋긴 좋음. 수영장도 있고 핫터브 ㅋㅋㅋㅋ 그것도 있음.
경치, 특히 야경이 >.< 우리 City에서 3집안에 들어가는 집이라고 함.
나: 야 너 진짜… ㅋㅋㅋㅋ
한: 할래? 갈래? 응? 응?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정말 ㅋㅋㅋㅋ
너 1부터 10중에 얼만큼 하고 싶은데?
한: ? (당황함 ㅋㅋㅋ)
한: 음……. 7?
나: 엥? 7?
ㅋㅋㅋ 머야 그럼 안가.
한: 왜? 너가 싫으면 내가 가자고 무작정 할수 있는건 아니잖아.
나: 나 생각하지말고!너가 하고 싶은만큼.
한: 9?
나: ㅋㅋㅋ 왜 9 야 왜.
한: 너가 싫을수도 있으니까…..
나: 아진짜! 나말고 너만너만!! ㅋㅋㅋㅋㅋ 그래 ! 가자!
한:
그렇게 우리 한 새벽 한시쯤에 ㅋㅋㅋㅋㅋ 우리집으로 감 ㅋㅋㅋㅋㅋㅋㅋ
한이 텐트 챙기고, 자기 곰인형도 (나 위해서 ㅋㅋ) 챙기고
수영복도 챙기고 ㅋㅋㅋ
이때 우리엄마 또 한국에 나가게심 ㅋㅋㅋ
우리 엄마한테 들키면 끝장 나기 때문에 ㅋㅋㅋ
저번에 간거 말했다가 엄마가 집열쇠 달라고 해서
없다고 찾아야 된다고 했음 ㅋㅋㅋㅋ
집에 도착해서 엄마있나 없나 다시 확인하고 ㅋㅋㅋㅋ
그렇게 한이가 우리집 마당에 탠트를 짓기 시작했음 ㅋㅋ
근데 슬프게도 핫터브가 작동을 안했음 ㅜㅜ
아쉬웠지만 우리 그냥 밤에 음악들으면서 텐트에 누워서 별구경하고,
야경구경하면서 이야기 했음.
처음에 둘이서 텐트에 누웠는데 …엄청 어색….


헉… 둘이 같이 자는 거임? ㅇ_ㅇ
그리고 이때 추워서 내가 한이 자켓 입고 있었음 ㅋ
그냥 왠지 좋았음 ㅎ
둘이 나란히 누워서 이야기했음 ㅋㅋㅋ 차렷자세로 …ㅋㅋㅋ
그러다가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서로 간지럽히기 시작함.
1시간정도 서로 간지럽히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한이가 안아줬음.
ㅋㅋㅋ 악 낯간지럽네 ㅋㅋㅋ
그렇게 텐트안에서 한이한테 안겨서 이야기하다가 잤음.
그렇게 거의 새벽4-5시쯤에 잠이들었는데 한 7시쯤에?
갑자기 스프링클러가 켜지는거임!!!!





그 잔디밭에 물뿌리는거 임.
우리가 이때 별 보자고 탠트지붕을 안 막아놨었음.
갑자기 물이 쏴~~~~~~~~~~~ 아 하고 텐트안으로
완전 소나기가 내리는 거임
진짜 자다가 뭔 일인지 ㅋㅋㅋㅋ
나 비몽사몽 이불속으로 들어가있는데
한이 밖으로 나가서 물 다맞으면서 텐트지붕 막았음.
지금생각해 보니 난 도와주지도 않고 ㅡㅡ; 미안 한아…
지붕 다 막으니까 바로 꺼지는 스프링클러ㅡㅡ
한이 완전 쫄딱 다 젖어서 그….비맞은 생쥐 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보면서 막 웃었음 ㅋㅋㅋ
이떄 기온도 아침이랑 무진장 추웠음.
우리 너무 추워서 젖은 이불 다 가지고 집으로 들어감 ㅋㅋㅋㅋ
이불을 드라이어에 말리기로 함. ㅋ
나: 어, 근데 드라이어 전선이 뽑아져있네.
나 드라이어 위로 올라가서 전선 꽂음.
내려갈려하는데 한이가 날 갑자기 들어서 사뿐히 내려줌 >.<
그거 알죠 다들? ㅋㅋ 한손 은 등받치고 한손은 다리무릎뒤에 >.< 해서 들어올리는거 ㅋㅋㅋㅋ
으앙, 부끄러워 ㅋㅋㅋㅋ
한: ㅋㅋㅋㅋ이제 어쩌지? 밖에서 못자겠다 다졌어서 ㅋㅋㅋ
결국 다시자러 내방으로 감.
내방은 우리집이랑 따로 되어있음. 별채처럼.
그렇게 한이랑 이날 한침대에서 잠 ㅎㅎㅎ
한 4시간 더 잤나? ㅋ
내가 일어나서 부시적 거리니까 한이도 일어남 ㅋㅋ
한이가 나한테 자기 팔을 턱. 놓음 ㅋㅋㅋ
윽.
무거웠음 ㅎ
또 그렇게 일어나서 서로 뒹굴뒹굴 거리다가 간지럽히다가 일어남 ㅋㅋㅋ
일어나서 서로 몸무게 재봄 ㅋㅋㅋㅋ
한이는 몸무게 근육으로 늘이고 싶어서 안달임 ㅋㅋㅋ
난 몸매 적당한편임. 그냥 한번도 몸매에 크케 신경써 본적은 없음.
뺴빼하거나 그런건 아님. 상체팔과 허리 그리고 가슴 ㅡㅡ 은 정말 마르고
빈약한데 내 다리는 정말 튼튼함
ㅋㅋ
그렇게 놀다보니 벌써 1시 정도 였음 ㅋㅋㅋ
한: 우리 밖에 수영장에 가자
나: ㅋㅋ 그래!
마당에 또 나가서 햇빛아래 음악들으면서 누워있었음.
한: 수영할까?
나: 응 ㅋㅋ ^^
한이가 티셔츠를 벗었음 … +-+ 윽..
괜히 이상하게 부끄러운… 그 눈을 어디다가 둬야 될지….
그래도 슬쩍슬쩍 몸은 다 봤음 키키키
뭐 한이 몸 좋은건 알고 있었음. 근데 실제로 보니까 ㅎ…
내가 장난으로 한이 수영장에 밀려고 막 미니까
한: 야야 이건 불공평하잖아 ㅋㅋㅋ 넌 옷입고있어서 내가 못 미는데 ㅋㅋㅋ
너도 빨리 너 자켓벗어. 아니다 그거 내꺼잖아 내 자켓 벗어 ㅋㅋ
나: ㅋㅋㅋ 뭐야 너 벗으라니 ㅋㅋㅋㅋ
한: 뭐가 빨리 내 자켓 벗어 ㅋㅋㅋ같이 물에 들어가자
나: ㅋㅋㅋ 알았어.
난 비키니에 밑에는 그냥 반바지 입었었음.
그냥 왠지 밑에도 그렇게 입을려니 민망해서 ^^;; 꼭 속옷 같잖아….
나 보통 바닷가에선 그냥 비키니 입고 잘 노는데
왠지 한이랑 둘이만 있어서 부끄러워서 그랬음.
내가 자켓 벗고 한이 막 밀어넣을려고 했음.. 근데 그게 되겠음 ㅋㅋㅋㅋ
한이가 갑자기 또 날 번쩍 들어올려서 수영장 끝에 감.
나: 으아ㅏ
한: 같이 점프해서 들어가는거야 ㅋㅋㅋ 하나..둘..셋!
풍덩!
으아ㅏㅏㅏㅏㅏ 진짜ㅏㅏㅏ 물 차가웠음 ㅋㅋㅋㅋ
서로 막 춥다면서 물튀김 ㅋㅋㅋㅋ
그리고 거의 바로 나와서 수건안으로 들어감 ㅋㅋㅋ
밖은 햇빛이 짱짱해서 금방 따뜻했음 ㅎ
둘이 또 파라솔 의자에 누워서 음악들으면서 있었음 ㅋㅋㅋ
한 3시정도 되니까 배가 엄청 고팠음 ㅋㅋㅋㅋ
나: 여기 진~짜 맛있는 피자 집있다 ! 내가 쏠꼐 !
한: 콜!
ㅋㅋㅋㅋㅋ 그렇게 피자 시켜서 맛있게 밖에서 먹었음.
꼭 소풍온 기분이었음 ㅋㅋ
먹고나서 둘다 배불러서 의자에 또 누웠음 ㅋㅋㅋ
이때 한이가 내 의자로 와서 누웠음.
ㅋㅋㅋ 서로 사진 찍으면서 이야기하다가
둘다 잠들어 한 1시간정도 자버렸음 ㅋㅋㅋ
우리 이날 완전 뒹굴뒹굴 먹고 놀고 자고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태평한날이 또 있을까 ㅋㅋㅋ
한 5시쯤에 일어나서 또 둘이 텐트로 들어감 ㅋㅋㅋ
누워서 또 이야기 함.
나: 헤어진 옛날 여친 과는 어떤 느낌이야?
한: 그냥.. 사람마다 틀리겠지.
나: 넌 여시 ( ㅋㅋㅋ ) 랑 친한 친구잖아. 서로 자주 만나고..
한: 응. 친구지. 그저께도 만나서 밥먹었어.
나:응…
아씨아씨아씨씨씨씨씨씨~~~!!!! 힝
여시가 한이랑 지내는거 싫음. 근데 맨날 한이보고 요리해줄까 뭐 해줄까 계속 연락함
둘이 친한 친구인건 알지만....
난 쿨한척 하는 쿨하지 못한 여자...
한: …근데 갑자기 왜 이렇게 질문이야?
나: 응? 그냥.. ㅋㅋㅋ
한: 그냥?
나: 어 그냥.. (톤 밝게 바꿔서) 난 사겨본사람이 없으니까 궁금해서 ㅋㅋㅋ
한: ㅋㅋ 누가 알어 혹시 남자 나말고 사귀웠을지 (장난기)
나: 어? 어떻게 알았지. 사실나 너말고 한 5명정도 사겼는데~~
ㅋㅋㅋ
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퍽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또 저녁 7시 까지 뒹굴뒹굴 하다가 치우기 시작 했음 ㅋㅋ
나: 아. 나 너무 지금 드러워. 샤워하고 싶다.
한: 내가 챙기고 마지막으로 확인할때니까 가서 샤워해.
나: 그럴까? 히히 알았어.
샤워하고 나오니까 한이가 다 치우고 다 챙겨놨음
그렇게 다 챙겨서 한 저녁 8시반 정도 에 나왔음 ㅋㅋㅋ
저녁 뭐 먹을까 하다가 유명한 버거집으로 감.
한: 뭐 먹을래?
나: 치즈버거.
한: 알았어.
하고 자기가 돈 계산 함

이히ㅣㅣㅣ 한이가 돈계산할때 한이 돈 나가는건 미안하지만
그냥 기분은 너무 좋은걸 어떻게해 헤헿




그렇게 다 먹고 또 한이가 운전에서 기숙사로 무사히 돌아왔음.
키키…우리 확실히 더 가까워 진거임.
근데 이제 우리 사귀는 걸까? 이제 진짜 확실히 친구사이는 아닌데..
하지만 한이는 사귀자고는 안할껀데 이제…
그래, 그냥 이대로 마음 가는데로 가보자.
내가 이런 결심한 이유는…
우리 둘이 좋아하는데 내가 무서워서 이 기회 놓치면
나중에 내가 커서 이때를 돌아봤을때 후회할것 같았음.
지금 좋아하니까 서로 좋아하니까 지금 나 젊으니까 마음가는대로 하고 싶었음.
사실 엄마가 한이 중국인이라고 싫어함. 친구처럼 지내는 것도 싫어함.
한이랑 사귈꺼면 엄마랑 인연끊고 사귀라고 함 ㅠㅠ
나한테 엄마는 정말 둘도 없는 친구임.
하지만 엄마는 이해 못함.
평생 아빠가 첫사랑이고 마지막 사랑인 엄마는
나도 그렇게 되야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음.
하지만 난 내 의사를 말했음.
“난 꼭 내 첫사랑이 마지막 사랑이 될꺼라고 생각 안해요.
하지만 첫사랑이 내 인생에 아름답게 기억되었으면 좋겠어요.
왜그렇게 심각 하게 생각해요?
결혼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지금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순수하게 사귄다는데…”
엄마: 너 의대 가면 얼마나 좋은 의사될사람이 많을건데
지금 여기 대학에서 이러는거야. 너 나중에 후회해.
난 그게 너무 싫음. 의대에 좋은사람있으니까 거기서 사귀라는…
그거 그렇게 계산적인게 너무 싫음.
그리고 그게 다 엄마 환상이지 의대가봤자 다 거기서 거기임.
그리고 우리 대학이 세계 탑에 들어가는데 여기 남자들도 꿀릴 껀 절대 없음.
난 그냥 순수한 사랑이라는걸 해보고 싶음.
다른거 다 생각안하고 서로 좋아하는 맘으로만 사귀고 싶음.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잘못된 선택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지금 한이 놓친다면 난 분명히 후회할것 같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게 주는 관심을
한이가 다른 여자에서 준다는 생각을 하니까 심장이 콱!
정말로 말그대로 아파옴.
난 한이땜에 처음으로 남자땜에 울어보고
처음으로 가슴이 아프다는 걸 느껴봤음.
말로는 아니라고 해봐도 내 마음은 이미 내가 한이가 좋아진 걸 알고 있음.
자 사진 !! ㅋㅋㅋ
텐트 만들고 있는 한이
텐트 만들고 흐뭇해 하는 한이 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앜ㅋㅋㅋㅋㅋ 한이가 막 잔디밭에서 놀때
자기 이거 할 수 있다면서 ㅋㅋㅋㅋ
지금 남에 집 마당에서 뭐 하는 짓인지 ㅋㅋㅋㅋㅋ
그냥 사진이 넘 웃겨서 올림

한: 너 나 머리 젤 하는거 보고 싶다고 했지? ㅋㅋ
나: 응!
한: ㅋㅋ 일루 와봐 보여줄께
나: 아싸~
그래서 이사진은 젤하는거 보여주는 동영상인데 사진 캡쳐한거 임 ㅋㅋㅋ
아 그리고 링크??? 그거 어떻게 함?
알면 갈켜 주삼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