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데이트 명소^^ 빕스 동성로점을 추천합니다

이보은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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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울 남편과 영화를 보기로 하고 한일극장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보니, 빕스 동성로점이 오픈 했다고 이렇게 되어있더라구요! 신랑도 저랑 같이 봤는지.. 동시에 저녁은 저기서? 이렇게 물었네요

 

 

영화는 캐리비안 해적4를 보았습니다 조니뎁이 넘 멋있긴 했지만 재미는 조금 떨어지더라구요 아무튼 영화를 보고 주린배를 채우기 위해 빕스로 갔어요, 4층에 있었어요

 

 

 

울 대구에 빕스는 수성교점이 유일했는데 대구의 핫플레이스인 동성로에 생기니 이용하기 더 편한게 좋더군요, 동성로점은 뭔가 분위기가 많이 달랐어요 뭐랄까..서울의 한 고급 레스토랑 느낌?
암튼 분위기좋아서 기분도 업업되고.. 사람이 많아서 잠시 대기했다 들어갔습니다

 

 

 

 

실내분위기, 좋아보이죠?^^ 

 

둘이서 스테이크와 그에 맞는 와인을 주문해놓고 샐러드바로 이동, 샐러드바의 분위기도 많이 다르더라요
첨보는 오픈그릴이 생겼더라구요 맛잇는 스테이크들이 아주 맛나게 구워지고 있었습니다.

글구 오픈그릴뒤에 첨보는 커다란 냉장고가 있는데 스테이크에 일가견 있는 남편이 말하기로는 웻에이징 숙성 냉장고라 하더라구요^^

 

 

 

 

암튼 둘이서 실컷 구경하다가 스테이크썰고 와인도 한잔씩 하니깐 완전 고급레스토랑 느낌 나고 좋더라구요>< 알콜이 살짝 들어가서 그런가 자꾸 저도모르게 오랜만에 신랑한테 애교떨었네요

(집에가니 애들은 엄마 추워? 이러고..ㅋ)

 

스테이크는 저랑 남편이랑 그동안 넘 먹고싶었던 프리미엄 립아이스테이크를 먹었는데요

 

 

 


스테이크가 어찌나 부드러운지, 먹는순간 저도 모르게 눈이 감기더라구요 왜 맛있는 걸 먹으면 절로 눈을 감는다더니 맞는 거 같네요^^ 암튼 올만에 이렇게 분위기 좋은데서 신랑하고 단둘이 데이트 하니깐 절로 남편이 사랑스러워보이던 하루였네요 ^^
대구분들 동성로 자주나가시니깐 한번 들려서 데이트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여

 

젊은 연인들도 좀더 합리적인 가격에 데이트하기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