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만난 이상형+_+

Rora2011.05.27
조회1,482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

처음으로 판을 써보는!

비록 예전이지만ㅋㅋㅋ 판에 푹 빠져있었던!

20대중반?????????.........직장뇨자 입니다.음흉

 

 

 

 

 

 

톡커님들이 쓰시는 음체였던가,

그게 잘 안되서.. 그냥 따분한체실망로 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으.......근데..........................이............. 어색함.......................

그냥, 회사 오자마자 다이어리에 적었던 내용을,

복사+붙여넣기 하겠습니다 ㅠ_ㅠ

 

이해해 주세용부끄 

 

 

 

 

 

 

 

 

 

[2011.05.27 금 10:17]

나 방금 출근길에.. 이상형 을 만난것같애

반짝반짝 거렸어

 

2415 같은버스를 탔는데,

내가 내리는 곳 포스코사거리에서 같이 내렸어.

키가 크고 한 180-185정도 돼보였던것 같아

얼굴은 하얀편이고

안경을 썼고

이어폰을 끼고있었어

진초록색 남방에

청바지를 입고

검은색 가방에

참하게 생긴 스타일이였던것 같애

뭔가, 책들고 도서관 갈듯한, 가을분위기의 남자?

나이는 대략 27-28 정도 돼보였고

 

짧은 순간에 많은걸 스캔했어.


나 원래 버스내려서 오른쪽으로 가야하는데,

그 사람이 왼쪽으로 가길래 나도 따라갔어....

정말 나도 모르게 발이 그렇게 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쪽으로 가도, 회사가 나오긴 하거든

 

걸음이 무지 빨랐어

다리가 길어서 그런가 거리가 엄청 차이나버렸어..

그러다 직장 선배를 만나게 됐는지,

어떤 분한테 인사를 하더라고

그리고 둘이 오른쪽으로 사라져버렸어..................................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



아..오늘이 삼성동으로 출근하는 마지막날인데,

울 회사 오늘 짐정리하고, 이사가는데.........

왜 하필 마지막날에 그런사람을 만나게 된걸까.........

 

 

 

 

 

 

 

 

 

이런 내용이였답니다..실망

회사가 이사만 가지 않는다면!!!!!!!!!!!!!!!!!!!!!!!!!!!!

매일 같은 시간 버스를 타는건데.........................부끄

(제가 오늘 평소보다 일찍 버스를 탔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요, 저런 내용 따위로,

그 분을 찾을 순 없겠죠..........통곡통곡통곡

하지만, 요기 계시는 톡커님들은 위대하단 소문이 자자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떨리고 소심한 마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려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결론은,

슬픈 현실의 시궁창이겠죠통곡

 

 

그저 위로라도...

....

......................통곡통곡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