섯다의 저주...

홍승천2011.05.27
조회48

안녕하세요~ 일단 제소개를 하자면 올해로 20대의 중반을 달리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이번에... 저희 학교에서 과에서 가는 수학여행을 갔습니다..

여행지는 임자도... 일부러 가까운데로 지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도착하고 밥도 먹고 물놀이도 하고

재밌게 놀앗습니다. 그리고 나서 친구들끼리 재미 삼아 했던 섯다가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20살 시절~ 섯다로 돈을 잃었던 아픈 경험때문에 할까말까 고민에 빠졋엇습니다.

에잇 모르겠다 하고 친구들과 함께 섯다에 참여하였습니다.

재미삼아 재미 삼아 재미 삼아 를 반복하면서 섯다를 하였는데 이상하게 돈만 계속 적어지면서 한번을 못이기는 겁니다. ㅠㅠ

그래서 마지막쯤에 제가 친구녀석에게 야~ 나는 패가 너무 안맞는다 너가 패를 봐주라 하는 식으로 부탁을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이 패를 볼때마다 좋다고 웃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와! 드디어 나에게도 승리의 빛이 보이는구나 하고 저는 그녀석을 믿엇습니다..

3장의 패로 이루어진 섯다는 중간에 패를 버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친구역시 패를 버리더군여...

그런데 순식간에 판돈이 커져 가고.... 저는 친구의 눈치를 보니 친구 역시 웃고 있었습니다...

확실한거구나!! 하고 저는 마지막까지 돈을 올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확인을 하는데 친구의 패는 9번째 청단패와 10번째 청단패... 갑오(아홉끗)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2땡. 3땡 속속히 땡이 나오고 ... 결국 저는  또 한번의 패를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아쉬운 나머지...  버린패를 뒤져봤는데... 그중에 10번째 사슴이 그려진 패가 있는겁니다..

저는 설마 하는 마음으로 그패를 들고 이패 가지고 있던 사람 누구였어..??? 하고 물엇는데...

아뿔싸.... 저의 패를 가지고 있던 친구녀석 ... 그패를 중간에 버린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땡을 순식간에 ㅠㅠ 갑오로 바꿔버린 것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도대체 왜 이걸 버렸냐 ...? 그리고 왜캐 좋아했냐? 하고 물으니....

"난 청단이 젤 좋은건지 알앗지" ㅡㅡ;;;;;;;;;;;;;;;;;;;;;;;;

그 이후로 담부턴 섯다에 근처도 안갈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석도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했지만...

아무튼 속이 상했습니다..ㅎㅎㅎ

아무튼 저의 저주 받은 에피소드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