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안녕하세요 음슴체로 하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나름 진지한얘기랔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저는 19살 여고생이에요 오빠는 군인이고 저는 고3, 동생은 고1인데 지금 필리핀 마닐라에 공부하러 가있어요. 동생은 정말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착해용 근데 얼빵하다는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목소리가 완~~~~~~~~~~~전완전허스키해서 늘 남들이 감기걸렸냐고 물어볼정도롴ㅋㅋㅋㅋㅋㅋㅋ 흠..무튼 그런 동생이 마닐라에 가게 된 건 아빠가 아는 지인분을 통해 소개를 받고 여러차례 거기 관련자분들과 만나보고 저도 이리저리 알아보고 동생도 가고 싶어해서 이번해 초에 갔어요 그리고 사실 동생이 공부를 잘하는 편이 결코 아니었거든요 오히려 못하는 쪽에 가까운 ㅎㅎ 음..그리고 제가 사는 곳이 지방중에서도 좀 시골이에요 아빠도 파프리카 농장 하시구요 여기서도 못하는데 고등학교가서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마닐라고 보냈어요 거긴 초호화에다 원어민 1대1수업 그리고 프로그램도 알차고 좋은 것 같았어요 근데 그 학교가 정식 허가가 안났다는 거에요 그래서 알아보고 더 효율성 있고 허가도 제대로 난 곳으로 옮겼는데 그때부터 동생이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옮긴 곳이 힘든게 아니라 외국에 있다는게 많이 서글픈 가봐요 그리고 이제 국제학교를 다녀야 하는데 얘가 아직 영어도 완벽히 못하니깐 겁도 나고 해서 1년 학원을 다니다가 학교를 가고싶어하는데 거기선 병행하라고 하니깐 음..그래서 한 4개월정도 학원 다니다가 학교는 그때 들어갈 것 같아요 무튼..동생이 정말 힘들어하네요 싸이 다이어리에 [보고 또 보고ㅎ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꿈에서 꿈을꾸고 그꿈에서 꿈을꾸고 또 다시 꿈을궜다 .. 꿈에서 가족들이나와 한국에 있는꿈을꾸고 거기서 잠이들어 꿈을 꾸니 mis꿈을꾼다 그리곤 그 꿈에서는 친구들이보이고 그꿈에서는 다시 mis가 나왔다 그런데 일어나보니 모든게 꿈이어서... ] 이렇게 적혀있고 여러모로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애가 막내라서 더 외로움도 많이 느낄텐데 게다가 무서워서 밤에 잠도 혼자 못 자는 애에요 정도 많고 공부 못한단 것만 빼면 참 괜찮은 앤뎈ㅋㅋㅋ 동생 일기보고 한참을 울었어요 너무 안타깝고 뭐든 해주고 싶은데 제가 해줄건 동생이 필요하단거 사서 부모님편으로 택배보내는 거 밖에 없으니깐 물질적으론 어떻게든 도움을 줄 수야 있지만 멀리 떨어진 처지라서 어떻게 위로를 못해주겠네요 그리고 괜히 저까지 동요했다간 동생이 혼란스러울 것 같아서 냉정하게 말했어요 너무 감정에 휘둘리지마라 넌 이미 거기 가있고 지금 니가 없는 여기선 중간고사도 다 치고 성적도 나왔고 넌 주어진 거기서 최대한 잘 살아갈 방법을 찾아라고요 에효 말은 이렇게 했는데 너무 신경쓰이네요 저도 아직 너무 어린데 걘 저보다 더 어리니깐.. 제가 기숙사를 써서 일주일에 한번씩 집에가는데도 집이 미치도록 가고싶고 그런데 동생은 오죽할까요 한국이 그립고 집이 그립고 가족이 그립고 친구들이 그리운게 당연한 거겠죠 혹시..동생에게 해줄 좋은말이 없을까 하고 여기에 글올려요 지금이 동생의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언니 오빠들 제 동생에게 좋은 말 좀 해주세요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저도 남은 몇개월 열심히 공부해서 동생한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어요ㅎㅎ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궁금해하실진 모르겠지만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면 제사진이랑 동생 사진 올릴게용 흐흐
힘들어 하는 동생에게
톡커님들 안녕하세요
음슴체로 하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나름 진지한얘기랔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저는 19살 여고생이에요
오빠는 군인이고 저는 고3, 동생은 고1인데 지금 필리핀 마닐라에
공부하러 가있어요.
동생은 정말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착해용
근데 얼빵하다는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목소리가 완~~~~~~~~~~~전완전허스키해서
늘 남들이 감기걸렸냐고 물어볼정도롴ㅋㅋㅋㅋㅋㅋㅋ
흠..무튼 그런 동생이 마닐라에 가게 된 건
아빠가 아는 지인분을 통해 소개를 받고
여러차례 거기 관련자분들과 만나보고
저도 이리저리 알아보고 동생도 가고 싶어해서 이번해 초에 갔어요
그리고 사실 동생이 공부를 잘하는 편이 결코 아니었거든요
오히려 못하는 쪽에 가까운 ㅎㅎ
음..그리고 제가 사는 곳이 지방중에서도 좀 시골이에요
아빠도 파프리카 농장 하시구요
여기서도 못하는데 고등학교가서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마닐라고 보냈어요
거긴 초호화에다 원어민 1대1수업
그리고 프로그램도 알차고 좋은 것 같았어요
근데 그 학교가 정식 허가가 안났다는 거에요
그래서 알아보고 더 효율성 있고 허가도 제대로 난 곳으로 옮겼는데
그때부터 동생이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옮긴 곳이 힘든게 아니라
외국에 있다는게 많이 서글픈 가봐요
그리고 이제 국제학교를 다녀야 하는데 얘가 아직 영어도 완벽히 못하니깐
겁도 나고 해서 1년 학원을 다니다가 학교를 가고싶어하는데
거기선 병행하라고 하니깐
음..그래서 한 4개월정도 학원 다니다가 학교는 그때 들어갈 것 같아요
무튼..동생이 정말 힘들어하네요
싸이 다이어리에
[보고 또 보고ㅎ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꿈에서 꿈을꾸고 그꿈에서 꿈을꾸고 또 다시 꿈을궜다 .. 꿈에서 가족들이나와 한국에 있는꿈을꾸고 거기서 잠이들어 꿈을 꾸니 mis꿈을꾼다 그리곤 그 꿈에서는 친구들이보이고 그꿈에서는 다시 mis가 나왔다 그런데 일어나보니 모든게 꿈이어서...]
이렇게 적혀있고
여러모로 많이 힘든 것 같아요
애가 막내라서 더 외로움도 많이 느낄텐데
게다가 무서워서 밤에 잠도 혼자 못 자는 애에요
정도 많고 공부 못한단 것만 빼면 참 괜찮은 앤뎈ㅋㅋㅋ
동생 일기보고 한참을 울었어요
너무 안타깝고 뭐든 해주고 싶은데 제가 해줄건 동생이 필요하단거 사서 부모님편으로 택배보내는 거 밖에 없으니깐
물질적으론 어떻게든 도움을 줄 수야 있지만
멀리 떨어진 처지라서 어떻게 위로를 못해주겠네요
그리고 괜히 저까지 동요했다간 동생이 혼란스러울 것 같아서
냉정하게 말했어요
너무 감정에 휘둘리지마라
넌 이미 거기 가있고 지금 니가 없는 여기선 중간고사도 다 치고 성적도 나왔고
넌 주어진 거기서 최대한 잘 살아갈 방법을 찾아라고요
에효
말은 이렇게 했는데
너무 신경쓰이네요
저도 아직 너무 어린데
걘 저보다 더 어리니깐..
제가 기숙사를 써서 일주일에 한번씩 집에가는데도
집이 미치도록 가고싶고 그런데
동생은 오죽할까요
한국이 그립고 집이 그립고 가족이 그립고 친구들이 그리운게 당연한 거겠죠
혹시..동생에게 해줄 좋은말이 없을까 하고
여기에 글올려요
지금이 동생의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언니 오빠들
제 동생에게 좋은 말 좀 해주세요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저도 남은 몇개월 열심히 공부해서 동생한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어요ㅎㅎ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궁금해하실진 모르겠지만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면 제사진이랑 동생 사진 올릴게용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