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임. 상봉역이라고 이번에 경춘선 뚫린데 알음?? 나 고쪽 사는데 거기서 중랑역에 동부시장이 가까움. 지하철로는 한 5분 버스로 2정거장 거리임. 난 상봉역에서 동부시장 이니스프리를 가려고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가운데에 버스전용 차로) ============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인도 - 나 이렇게 있었음. 걍 별생각 없이 이어폰 꼽고 있는데 갑자기 목발짚은 한 30대쯤 되보이는 아저씨가 나에게 말을 걸어 옴. 난 생판 모르는 아저씨임ㅋㅋㅋ 나님은 원래 친절할 떈 친절해도 뭔가 찜찜하면 존내 싴해짐 그 인간은 뭔가 횡단보도에서 담배를 피우는 폼이 개념상실한게 아주 찜찜해 보였음. 생긴것도 그닥-_-;; 아저씨- "아가씨, 어디까지 가요?" 나- -_-? 네? 뭐라구요? (이어폰 꼽고 있었음) 아저씨-"어디가냐구요" 나- -_-^ "동부시장이요" 그러자 아저씨는 갑자기 개드립을 치심. 아저씨- 동부시장~ 여기서 꽤 먼데, 차타고 가야되는데 바로 가는 버스 없어요, 버스로 가기 불편한데? 내 차 저~쪽에 있는데 내가 차로 데려다 줄ㄲ..... 나님- 아, 됐어요!ㅡ ㅡ 라고 쏘아붙이고 말았음. 그러자 그 아저씨 표정 완전 똥됨. 또 담배 뻐끔뻐끔 피며 새로운 목표물을 찾으러 두리번 거림.. 동부시장이랑 상봉역이랑 걸어서 가도 10분? 15분이면 가고 버스로 두정거장인데 버스 정류장 이름이 '중랑역 동부시장'인데 버스로 가기 불편하고 멀다니....? 이게 무슨 개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빼고 차 키 꼽고 시동걸고 유턴해서 가는게 더 오래걸림ㅋㅋㅋㅋㅋㅋ 개드립을 치려면 좀 괜찮은걸 치던가.... -----------------------------------------------------------------이건 학교에서 있었던 일. 오늘이었음. 우리학교는 비전타워라고 존내 큰 건물이 있음. 건물이 엄청커서 걍 건물이 아니라 학교전체가 거기 있다고 해도 믿을거임. 오늘 내가 과제때문에 학교왔다가 언덕위에 까페에서 카라멜모카를 시켜서 빨대로 쪽쪽 빨면서 터덜터덜 다시 비전타워로 돌아가고 있었을 때임. 무슨 큰 지프차 하나가 다가옴. 이십대 후반쯤으로 보이는 남자가 타고 있음. 그러더니 날 보고 "여기요! 비전타워 어떻게 가요?" 라고 물음.. 난 비전타워는 이쪽도 저쪽도 고쪽도 쩌어 쪽도 다 비전타워라고 알려줌. 그러자 그사람 난감 한 듯이 "아... 비전타워 사과대 건물로 가야하는데... " 라고 함. 오잉? 나님이 사과대 자랑스러운 신문방송하과 학생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엇, 저 지금 사과대 가는데요?" 라고 하자 "아,, 그래요? 그럼 잠깐 차에 타서 같이 가줄 수 있어요?" 라고 물음. 난 순간 판에서 본 수만가지의 납치사건 이야기들이 떠오름. 그중에는 망할내비님의 무슨 장애인차에 납치될 뻔한 얘기도 있었으뮤ㅠㅠ 차는 지프차고, 건장한 성인남자가 길을 모르니 여자보고 차에 타서 길안내를 해달라니... 몬가 상황이 야리꾸리하고 몬가 찜찜하고 찝찝하고 나님 넘 무서웠음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샹 그래서 "아.. 그냥 거기에 주차하시구(주차장근처였음) 걸어가시는 게 빨라요~" 라고 말함 그러자 그 분........ 아무 미련없이 차를 주차시키고 날 따라서 오시면서 "아직 멀었어요?"를 연발하심. 예끼 이사람 출발한지 3분도 안됐어.... 그리고 내가 4층 연결통로 알려주니까 바로 "먼저 갈게요." 라고 하더니 '후다닥 뛰어서 학장님 뵈러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봤더니 우리학교 선배님 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선배님한테 좀 죄송했음 근데 나 진짜 판때문에 이상해진거 같음 뭔가 사람들이 다 나쁘게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예전에는 길 알려달라 그러면 친절했는데 몬가 이젠 "날 납치하려 그러나, 나 돈도 없는데ㅠㅠ" 이런생각이 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들이 자꾸 네이트 끊으라고 함... 근데 끊을 수가 없음........................ 암튼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22
대낮에 사기쳐서 납치하려고 하는 사람들.... 경험담!
레알임.
상봉역이라고 이번에 경춘선 뚫린데 알음??
나 고쪽 사는데
거기서 중랑역에 동부시장이 가까움.
지하철로는 한 5분
버스로 2정거장 거리임.
난 상봉역에서 동부시장 이니스프리를 가려고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가운데에 버스전용 차로)
============인도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인도
이렇게 있었음.
걍 별생각 없이 이어폰 꼽고 있는데
갑자기 목발짚은 한 30대쯤 되보이는 아저씨가
나에게 말을 걸어 옴. 난 생판 모르는 아저씨임ㅋㅋㅋ
나님은 원래 친절할 떈 친절해도 뭔가 찜찜하면 존내 싴해짐
그 인간은 뭔가 횡단보도에서 담배를 피우는 폼이 개념상실한게 아주 찜찜해 보였음.
생긴것도 그닥-_-;;
아저씨- "아가씨, 어디까지 가요?"
나- -_-? 네? 뭐라구요? (이어폰 꼽고 있었음)
아저씨-"어디가냐구요"
나- -_-^ "동부시장이요"
그러자 아저씨는 갑자기 개드립을 치심.
아저씨- 동부시장~ 여기서 꽤 먼데, 차타고 가야되는데
바로 가는 버스 없어요, 버스로 가기 불편한데?
내 차 저~쪽에 있는데 내가 차로 데려다 줄ㄲ.....
나님- 아, 됐어요!ㅡ ㅡ
라고 쏘아붙이고 말았음.
그러자 그 아저씨 표정 완전 똥됨. 또 담배 뻐끔뻐끔 피며
새로운 목표물을 찾으러 두리번 거림..
동부시장이랑 상봉역이랑 걸어서 가도 10분? 15분이면 가고
버스로 두정거장인데
버스 정류장 이름이 '중랑역 동부시장'인데
버스로 가기 불편하고 멀다니....?
이게 무슨 개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빼고 차 키 꼽고 시동걸고 유턴해서 가는게 더 오래걸림ㅋㅋㅋㅋㅋㅋ
개드립을 치려면 좀 괜찮은걸 치던가....
-----------------------------------------------------------------이건 학교에서 있었던 일.
오늘이었음.
우리학교는 비전타워라고 존내 큰 건물이 있음.
건물이 엄청커서 걍 건물이 아니라 학교전체가 거기 있다고 해도 믿을거임.
오늘 내가 과제때문에 학교왔다가 언덕위에 까페에서 카라멜모카를 시켜서
빨대로 쪽쪽 빨면서 터덜터덜 다시 비전타워로 돌아가고 있었을 때임.
무슨 큰 지프차 하나가 다가옴. 이십대 후반쯤으로 보이는 남자가 타고 있음.
그러더니 날 보고
"여기요! 비전타워 어떻게 가요?" 라고 물음..
난 비전타워는 이쪽도 저쪽도 고쪽도 쩌어 쪽도 다 비전타워라고 알려줌.
그러자 그사람 난감 한 듯이 "아... 비전타워 사과대 건물로 가야하는데... " 라고 함.
오잉? 나님이 사과대 자랑스러운 신문방송하과 학생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엇, 저 지금 사과대 가는데요?" 라고 하자
"아,, 그래요? 그럼 잠깐 차에 타서 같이 가줄 수 있어요?" 라고 물음.
난 순간 판에서 본 수만가지의 납치사건 이야기들이 떠오름.
그중에는 망할내비님의 무슨 장애인차에 납치될 뻔한 얘기도 있었으뮤ㅠㅠ
차는 지프차고, 건장한 성인남자가 길을 모르니 여자보고 차에 타서 길안내를 해달라니...
몬가 상황이 야리꾸리하고 몬가 찜찜하고 찝찝하고
나님 넘 무서웠음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샹
그래서 "아.. 그냥 거기에 주차하시구(주차장근처였음) 걸어가시는 게 빨라요~"
라고 말함
그러자 그 분........
아무 미련없이 차를 주차시키고 날 따라서 오시면서 "아직 멀었어요?"를 연발하심.
예끼 이사람 출발한지 3분도 안됐어....
그리고 내가 4층 연결통로 알려주니까 바로 "먼저 갈게요." 라고 하더니
'후다닥 뛰어서 학장님 뵈러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봤더니 우리학교 선배님 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선배님한테 좀 죄송했음
근데 나 진짜 판때문에 이상해진거 같음 뭔가 사람들이 다 나쁘게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예전에는 길 알려달라 그러면 친절했는데 몬가 이젠
"날 납치하려 그러나, 나 돈도 없는데ㅠㅠ"
이런생각이 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들이 자꾸 네이트 끊으라고 함... 근데 끊을 수가 없음........................
암튼 오해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