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견우야 나도 어쩔수 없는 여자인가봐...... -엽기적인 그녀 중에서ㅎ 이거 요즘 저의 마음이고요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전 25세 여이구요 한달 전쯤 이성친구와 술자리를 갖으면서 그친구가 다른친구를 자연스레 소개시켜줬고 전 그친구랑 4-5번 정도 만남을 갖었었죠 한달여 동안 지켜본 바로 소개받은 남자의 성격은 말을 걸면 재밌게 잘 대꾸하는데 원채 조용하고 적극성이 부족한 성격인 것 같아요 그래도 배려심도 있고 이해심도 많은 듯 보여요 그런 그 애가 9일 전 카톡으로 고백을 하더군요 전 직접 만나서 그런얘길 안해서 좀 실망한 것도 있었고 3월달에 전남친과 헤어져서 상처가 다 아물지 않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고백을 받은 이틀후쯤 동네 공원에서 만나서(서로 같은 동네 살아요ㅎ) 나도 너 좋고 만나보고 싶긴 한데 아직 전남친을 다 잊지못해 그런데 시간을 갖고 서로 더 알아가자고 했어요 그래서 그 친구가 알았다고 하드라고요 그리고 나서 내 친구들도 소개 시켜달라고 해서 2차(?)로 만남을 갖었는데 혼자 남자로 뻘쭘할텐데 위트있게 자리에 잘 적응 하드라구요 저에 대한 애정도 보였고ㅎㅎ 그렇께 또 친구들과 저와 3차로 노래방을 가고 제 집에 데려다주면서 사귀자 그냥 사귀면 안돼 그러드라구요 술도 먹은 상태 아니였어요 소극적이던애가 적극적으로 나오는 모습보니까 반갑고 더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근데 좀 전에 공원에서 한말도 있고 그럴까? 하는것도 우습잖아요 그렇게 9일이란 시간이 흘렀는데요 그친구가 워낙 쑥맥에 가까운 친군데 용기내서 고백한거에 제가 거절아닌 거절을 해서 상처가 많이 된건지 연락을 제가 하면 바로 답은 오지만 먼저 하진 않드라구요 그래서 어제 주말에 보자고 했는데 약속이 있다고 담에 보자고 하드라구요 알았다고 하고 나서 요즘 너 내가 먼저 연락해야지만 연락하냐~ 라고 했더니 니가 나 찼자나ㅋㅋ 이러드라구여;; 그래서 시간을 좀 갖잔 거지 찬건 아니야라고 위로는 했는데 아 참 지금 제 심정은 그 친구랑 잘 사귀어 보고 싶은데 제가 뱉은 말도 있는데 9일만에 나 이제 전남친 다 잊었어 잘해보자 하는 것도 우스울것 같고 이대로 끝내기도 아쉽고 참 저도 어쩔수 없는 여자인가봐요 조금은 저한테 다가와 주던 아이가 멀어져 가니까 아쉬운 마음인가봐요ㅠㅠ 제 걱정은 고백을 거절한게 밀당하거나 그런 수작은 절대 아닌데 혹시 오해할까봐 걱정이거든요 제 평소 성격은 여우보다 곰에 가깝고 그런 계략에 능하지 않습니다 전 그때 그저 제 감정에 충실 했던 것일뿐....ㅎ 지금은 또 제 감정에 충실해서 그 아이의 고백에 긍정의 답을 해주고 싶지만 모야 9일전엔 힘들다더니 이제 괜찮다니 밀당했던거야? 라고 생각할까봐 걱정인거 또 제가 죽이되든 밥을 하든 일단 만나야 할텐데 제가 또 먼저 연락해야 하나요? 9일동안 계속 제가 먼저연락하고 고백이후로 먼저 만나자고 한것도 저였는데;;; 제 고민을 속시원하게 풀어주실 분들 댓글 많이 좀 달아주세요 부탁드려요~~~~~~~~
소심남의 고백을 받고나서.....
미안해 견우야
나도 어쩔수 없는 여자인가봐......
-엽기적인 그녀 중에서ㅎ
이거 요즘 저의 마음이고요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전 25세 여이구요
한달 전쯤
이성친구와 술자리를 갖으면서 그친구가 다른친구를 자연스레 소개시켜줬고
전 그친구랑 4-5번 정도 만남을 갖었었죠
한달여 동안 지켜본 바로 소개받은 남자의 성격은
말을 걸면 재밌게 잘 대꾸하는데
원채 조용하고 적극성이 부족한 성격인 것 같아요
그래도 배려심도 있고 이해심도 많은 듯 보여요
그런 그 애가 9일 전 카톡으로 고백을 하더군요
전 직접 만나서 그런얘길 안해서 좀 실망한 것도 있었고
3월달에 전남친과 헤어져서 상처가 다 아물지 않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고백을 받은 이틀후쯤
동네 공원에서 만나서(서로 같은 동네 살아요ㅎ)
나도 너 좋고 만나보고 싶긴 한데
아직 전남친을 다 잊지못해 그런데 시간을 갖고 서로 더 알아가자고 했어요
그래서 그 친구가 알았다고 하드라고요
그리고 나서 내 친구들도 소개 시켜달라고 해서
2차(?)로 만남을 갖었는데
혼자 남자로 뻘쭘할텐데 위트있게 자리에 잘 적응 하드라구요
저에 대한 애정도 보였고ㅎㅎ
그렇께 또 친구들과 저와 3차로 노래방을 가고
제 집에 데려다주면서
사귀자 그냥 사귀면 안돼 그러드라구요
술도 먹은 상태 아니였어요
소극적이던애가 적극적으로 나오는 모습보니까
반갑고 더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근데 좀 전에 공원에서 한말도 있고
그럴까? 하는것도 우습잖아요
그렇게 9일이란 시간이 흘렀는데요
그친구가 워낙 쑥맥에 가까운 친군데 용기내서 고백한거에
제가 거절아닌 거절을 해서 상처가 많이 된건지
연락을 제가 하면 바로 답은 오지만
먼저 하진 않드라구요
그래서 어제 주말에 보자고 했는데
약속이 있다고 담에 보자고 하드라구요
알았다고 하고 나서 요즘 너 내가 먼저 연락해야지만 연락하냐~
라고 했더니
니가 나 찼자나ㅋㅋ
이러드라구여;;
그래서 시간을 좀 갖잔 거지 찬건 아니야라고 위로는 했는데
아 참
지금 제 심정은 그 친구랑 잘 사귀어 보고 싶은데
제가 뱉은 말도 있는데 9일만에 나 이제 전남친 다 잊었어 잘해보자 하는 것도 우스울것 같고
이대로 끝내기도 아쉽고
참 저도 어쩔수 없는 여자인가봐요
조금은 저한테 다가와 주던 아이가 멀어져 가니까
아쉬운 마음인가봐요ㅠㅠ
제 걱정은 고백을 거절한게 밀당하거나 그런 수작은
절대 아닌데 혹시 오해할까봐 걱정이거든요
제 평소 성격은 여우보다 곰에 가깝고
그런 계략에 능하지 않습니다
전 그때 그저 제 감정에 충실 했던 것일뿐....ㅎ
지금은 또 제 감정에 충실해서
그 아이의 고백에 긍정의 답을 해주고 싶지만
모야 9일전엔 힘들다더니 이제 괜찮다니 밀당했던거야?
라고 생각할까봐 걱정인거
또 제가 죽이되든 밥을 하든 일단 만나야 할텐데
제가 또 먼저 연락해야 하나요?
9일동안 계속 제가 먼저연락하고 고백이후로 먼저 만나자고 한것도 저였는데;;;
제 고민을 속시원하게 풀어주실 분들
댓글 많이 좀 달아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