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아는형과 6년째 연애중♡♥

비루남2011.05.29
조회91,580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안녕전 22.55555555남자사람입니다.
요즘 동성애에 관한 얘기가 많아져서 저도 용기내 올려봐....도...되죠?부끄사실 악플이 무서워서 올리지않고 있다가...
저도 제 사랑에 당당해 지고싶어요!방긋

동성글 혐오하시는분들..뒤로를 눌러주세요..ㅎ
시...시작!
(음슴체 양해 부탁드릴게요윙크)




먼저 이 형은 내가 파릇파릇한 중3 말에 만났음.이때 내 주위 여자들은 다 남정네같은 여자들밖에없었음ㅠㅠㅠ
그래서 중3때까지 난 모.태.솔.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때가 아마 중학교 마지막 시험기간이였을거임!
난 사실 독서실 이런데 잘안감. 특히 친구랑은...가면 먹고자고 놀기밖에안했음ㅠ
근데 이 친구놈이 독서실가자고 조르는거아님?난 소심한 A형이기때문에 거절을 잘못함..
그래서 결국 같이 가려고 근처에서 친구를 만났음!근데 이 자식이 안가고 가만히 있는거임.

"야 뭐해, 독서실 가자며."
"아 잠만, 아는 형도 같이가기로 했어."
"엉?형??"

이자식이 나한텐 말도 안하고!!버럭
아까말했듯이 소심한 A형이라 잠자코 같이 기다리고 있었음.친구녀석이랑 얘기 하고있는데 저멀리서 한남자가 오고있었음.

아마 그사람이 친구녀석의 아는 형인것같았음!근데 그형 좀 훈남이었음...부끄
남자가 남자를 보면 딱 남자답게 생긴사람이 정말 멋져보임!키는 180좀 안되보이고...생긴건...음...?
뭐랄까 어떻게 보면 주진모도 좀 닮았고 눈 내리고있을땐 그을린 송중기도 닮았음!이건 내가  봤을때임!절때 네버 여러분눈에도 그리보일꺼라고 장담은 못함ㅋㅋㅋㅋㅋㅋ
난 사실 키 반올림해서 170에...그냥 호빗족이였음 (이때 난 중3...지금은 키 175임!)
ㅋㅋㅋㅋㅋㅋㅋ아 이렇게 말하면 나 완전 찌질해보이는데 난 정말 그때 찌질이였음 ㅎㅎㅎㅎ


어쨌든 그 형과 친구와 난 사이좋게 독서실에 갔음.시험기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음 그래서 세명다 다른방이 됬음ㅠ
난 독서실에 친구와 같은방이 되야 집중잘되는 스타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쨌든 이날은 다른방이되서 집중이안됫음.그래서 잤음 슬픔
깊이 잤음통곡

그렇게 단잠을 자고있는데 누가 날 흔듬.짜증나서 뿌리침.근데 다시 흔듬.그래서 또 뿌리침.
이제 미친듯이 날 흔들어댐.

"아씨!"

눈을 떠보면 친구가있음.(형일꺼라 예상하신분들껜 죄송..ㅎ)근데 눈을 돌려보면 형이 웃고있음ㅎㅎㅎㅎㅎ(웃는거 진짜 송중기닮았었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쪽팔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흑흑

괜히 설레설레거리는 마음에 친구한테 왜?라는 표정으로 쳐다보자.이자식 마임을 하기시작함ㅋㅋㅋㅋㅋㅋ밥먹으러 나가자는 마임이였음!
알겠다하고 잠바를 입고 나왔음.사실 그 형과 별말안해서 매우 아주 어색했음.
근데 친구 이자식이 계속 우리에게 말을 붙임.

"형, 아까 소개못했는데 얘 내친구."
"아..."

그냥 아..만 했는데 무슨 표정이랑 무슨 손짓을 했는지는 모름.난 그냥 설레설레해서 죄인처럼 고개만숙이고 다녔음ㅋㅋㅋㅋㅋㅋ

"야,나랑 같은 태권도학원 다니는 형이야."

친구 녀석 중3초기부터 태권도 학원다니기 시작했었음.강인한 남자가 되겠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아직 비리비리함.난 소심한 A형이니까...

"안녕하세요...부끄"

라고 수줍게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생각하니까 좀 웃김..난 소개팅녀처럼 수줍수줍열매 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응...안녕안녕"


진심 저 이모티콘 표정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손도 저렇게 올렸었음!
도플갱어돋네..진짜 웃는모습 멋졌음ㅠ


아....전 비루한 대학생이라서 과제하러가야됨통곡



안녕 여러분 ㅠ 추천수보고 내일 2탄올릴겟음 
아 형은 저당시 17살이였음 우리는 한살차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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