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썼었는데 많이들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실화라 다소 극적인 임팩트는 떨어지나 실제란걸 꼭인식해주셔요 ㅠㅠ 댓글 남기신두분 추천해주신한분 정말 감사요 그럼 몇개겪은 얘기중 두번째 얘길 할께요. 제가 고등학교때 일입니다 저흰 기숙사학교여서 4인 1실을 기준으로 하고 생활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골도 아니고 그렇다고 많이 번화하지않은 주변엔 자연물이 더많은 그런곳이였습니다 바닷가 근처라 안개도많이 끼고 비도 많이오고 항상 을스년스러운 날이 많았습니다 (살인의추억 그러니까 화성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난곳과 그리멀지않았습니다) 그영향때문인지 1학년때는 번화하고 북적북적한 도시생활에 익숙한 아이들은 적응하는데 꽤 오래걸렸습니다 하루는 같이방을쓰는 동기한놈이 새벽3시쯤 소리를 지르며 부들부들떨고 저에게 살려달라고 공포에질린얼굴로 얘기했습니다 일단 진정을 시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동기말로는 자기가 소등(밤10시경)을한뒤 바로 잠에빠졌답니다 근데 확눈이 떠지더랍니다 시계를보니 10시10분정도 10분정도밖에 안자고 눈이 떠지니 조금 이상했답니다 정말 피곤하고 졸렸었는데 옆에는 저를 비롯한 동기 3명이 소등전부터 장난치고 놀다가 잠에 빠져있고 그래서 그냥 또자려고 눈을감고 잠을 청하는데 기숙사방 전등이 켜지더랍니다 저흰 초반에 센서등이였습니다 그래서 당직선생님이 오셨나하고 살짝눈을뜨니 어떤 여자가 서있더랍니다 그친구말로는 그여자는 추리한옷을입고 머리는 어깨까지 오고 산발이였으며 웃는표정이였다고 했습니다 입은 정말 귀에까지 걸 릴정도로 커서 웃는표정이 괴기스러웠다고... 저흰 상상해보니 너무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더 무서운건 지금부터 였습니다 제동기는 너무 무서워 눈을 감고싶고 소리를치고 싶었지만 목소리도 안나오고 눈도 감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여자는 자신에게 다가와 그얼굴을 바로 얼굴앞까지 드밀며 계속 쳐다보며 웃고있었다고 합니다 코앞에서마주보면서요 너무 무서워 안간힘을써봤지만 소용없었더랍니다 얼마가 흘렀는지 모르고 그렇게 끔찍한시간을 보낸 동기는 지쳐서 다 포기하고있었답니다 그러자 갑자기 여자가 슥 일어나더니 저희3명이 자고있는쪽을 보며 입이 더 커지듯 웃고 다가가려 했답니다 그래서 제동기가 마지막 힘을 짜내 손가락을 움직이고 소리를 치니 이번엔 다움직이고 목소리도 나왔다는겁니다 그여자는 제동기를 한번보고(여전히 괴기스럽게웃으며) 창문밖으로 뛰어내리더랍니다(그땐여름이라 창문을 열어둠 1층이라 대략3~5m) 그래서 창밖을보니 그여자는 기숙사 뒷산으로 뛰어가고있더랍니다 그냥 가위면 에이씨 어제 무서웠어하고 대충 웃으며 할얘기였지만 제동기는 사색이 될정도로 공포스러워하고 방에 못있겠다며 어떡하냐고 물었습니다 결국 저희또한 무서워서 각자 그이후론 다른방에서 자고오거나 혼자 있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방을바꾼후 동기나 후배들도 마찬가지로 그런생활을 했답니다 무서워서... 그게 정신나간 사람이였을까요?아님 그냥 제동기의 가위였을까요 5시간을 얼굴을 맞대고 공포에떨었을 제동기의 무서움이 저또한느껴 졌었습니다 그림으로 대충그려줬었는데 너무 괴기스럽더군요 얼굴은 각자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305
실화2 기숙사에서...
처음 글을썼었는데 많이들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실화라 다소 극적인 임팩트는 떨어지나 실제란걸 꼭인식해주셔요 ㅠㅠ
댓글 남기신두분 추천해주신한분 정말 감사요 그럼 몇개겪은 얘기중 두번째 얘길 할께요.
제가 고등학교때 일입니다 저흰 기숙사학교여서 4인 1실을 기준으로 하고 생활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골도 아니고 그렇다고 많이 번화하지않은 주변엔 자연물이 더많은 그런곳이였습니다
바닷가 근처라 안개도많이 끼고 비도 많이오고 항상 을스년스러운 날이 많았습니다
(살인의추억 그러니까 화성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난곳과 그리멀지않았습니다)
그영향때문인지 1학년때는 번화하고 북적북적한 도시생활에 익숙한 아이들은 적응하는데 꽤 오래걸렸습니다
하루는 같이방을쓰는 동기한놈이 새벽3시쯤 소리를 지르며 부들부들떨고 저에게 살려달라고 공포에질린얼굴로 얘기했습니다
일단 진정을 시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동기말로는 자기가 소등(밤10시경)을한뒤 바로 잠에빠졌답니다 근데 확눈이 떠지더랍니다
시계를보니 10시10분정도 10분정도밖에 안자고 눈이 떠지니 조금 이상했답니다 정말 피곤하고 졸렸었는데
옆에는 저를 비롯한 동기 3명이 소등전부터 장난치고 놀다가 잠에 빠져있고 그래서 그냥 또자려고
눈을감고 잠을 청하는데 기숙사방 전등이 켜지더랍니다 저흰 초반에 센서등이였습니다
그래서 당직선생님이 오셨나하고 살짝눈을뜨니 어떤 여자가 서있더랍니다 그친구말로는 그여자는
추리한옷을입고 머리는 어깨까지 오고 산발이였으며 웃는표정이였다고 했습니다 입은 정말 귀에까지 걸
릴정도로 커서 웃는표정이 괴기스러웠다고...
저흰 상상해보니 너무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더 무서운건 지금부터 였습니다
제동기는 너무 무서워 눈을 감고싶고 소리를치고 싶었지만 목소리도 안나오고 눈도 감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여자는 자신에게 다가와 그얼굴을 바로 얼굴앞까지 드밀며 계속 쳐다보며 웃고있었다고 합니다
코앞에서마주보면서요 너무 무서워 안간힘을써봤지만 소용없었더랍니다
얼마가 흘렀는지 모르고 그렇게 끔찍한시간을 보낸 동기는 지쳐서 다 포기하고있었답니다
그러자 갑자기 여자가 슥 일어나더니 저희3명이 자고있는쪽을 보며 입이 더 커지듯 웃고 다가가려 했답니다
그래서 제동기가 마지막 힘을 짜내 손가락을 움직이고 소리를 치니 이번엔 다움직이고 목소리도 나왔다는겁니다
그여자는 제동기를 한번보고(여전히 괴기스럽게웃으며) 창문밖으로 뛰어내리더랍니다(그땐여름이라 창문을 열어둠 1층이라 대략3~5m)
그래서 창밖을보니 그여자는 기숙사 뒷산으로 뛰어가고있더랍니다
그냥 가위면 에이씨 어제 무서웠어하고
대충 웃으며 할얘기였지만 제동기는 사색이 될정도로 공포스러워하고 방에 못있겠다며 어떡하냐고 물었습니다
결국 저희또한 무서워서 각자 그이후론 다른방에서 자고오거나 혼자 있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방을바꾼후 동기나 후배들도 마찬가지로 그런생활을 했답니다 무서워서...
그게 정신나간 사람이였을까요?아님 그냥 제동기의 가위였을까요
5시간을 얼굴을 맞대고 공포에떨었을 제동기의 무서움이 저또한느껴 졌었습니다
그림으로 대충그려줬었는데 너무 괴기스럽더군요 얼굴은 각자 상상에 맡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