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들과 엄마의 대화

ㅡㅡ2011.05.29
조회1,030

 

주말엔

가족과 함께..

 

5살아들과의 대화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주말인데..집에도안오고 낚시를 갔음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가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줌

 

엄마 :  " 아빠 언제오냐고 물어봐 아들~!"

 

띠~ 띠~ 띠~(신호음)

 

아빠 : " 여보세요~?"

 

아들 : " 아빠~ 어디야? 왜안와~~~~?"

 

아빠 : " 응~ 아빠 고래잡으러왔어~ 쪼꼼있다가 갈께~"

 

아들 :  " 응~ 알았어~"

아들 : " 엄마 아빠 고래잡고있데~ 이따가온데~"

엄마 : " 알았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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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으면서 아들은 티비 시청중...

 

아들 : " 엄마~  고래잡아오면 우리집 뿌셔지겠다..그치~?

           티비도 뿌셔지고 창문도 뿌셔지고.. 고래는 고래는 크니까..

           다 뿌셔지겠다.. 어떻하지?

 

아들은 고민에 빠진듯...

정말 큰고래가 우리집에 들어올꺼란..아빠가 그큰고래를 잡아올꺼란 생각에

티비를 보면서도 생각은 고래에 가있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귀찮아서 알기쉽게 물고기를 잡는다고 말하는대신...

한번에 알아먹을 고래라 했거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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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최고의사랑 시청중이였다..

드라마 시작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조용히하라고 한다.. 언능 자라고...

똥꼬진에게 푹~ 빠져

깔깔깔 웃어가면서 그흣한 미소를 머금고..

누워서 시청중이다.

 

아들 : " 엄마 !  엄마꺼 재밌어~? "

 

엄마 : " 재밌어~ 말시키지마~ 언능자~!!"

 

아들 : (엄마를 뚤어지게 쳐다보며) " 난 재미없는데............."

 

엄마 : "그냥봐~ 재밌다니까!!"

 

ㅋㅋㅋ어쩌라고.. 넌 낮에 니꺼 실컷보았잔아..

나도 내껏좀 보자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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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중이다..

식탁이아닌..상을 차려 거실에 앉아서 밥을 먹고있다.

여느애들과 마찬가지..

가만히 앉아서 먹는건 약 5분에 불과하다..

대부분 서서 돌아다니면서 밥을 먹는다..

밥을 잘먹고 그럼 당연 키가 커진다고 생각한다..

 

엄마는 앉아서 아이들 시중에 밥을 뜨고 반찬을올려 밥먹일 준비로

바쁘다..

갑자기 아들이 다가오더니

키재기를 한다

 

아들 : " 우아~ 엄마 이거봐!! 내가 엄마보다 크지?

            밥잘먹어서 금방 커졌어!! 엄마보다 크다 이거바~"

 

엄마 : " 우아~ 진짜 커졌다!!!  언능 먹어~ 그래야 더 커지지~!!"

 

그래 엄마는 앉은상태..앉은키...

넌 서있는 키..

니가 더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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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생활이 만화다..

엄마나 아빠한테 화가났을땐..

파워레인져..엔진 또는 정글 이글 정글 샤크 정글 타이탄을 외치며

주먹질을 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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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정리를 할때면..

원더팻 주제가를 부르며..

힘을모으자~ 다함께~ 힘을모으자 다함께~♬

그럼

한살어린 동생도 따라 힘을 모으며 장난감 정리를 한다...

 

힘을 모으자며 밥상을 들고 나르는 엄마에게 달려와

상모퉁이를 잡고 도와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