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재학중인 저는 많은 후배들에게 이런 질문을 받곤 합니다. "형 군대가면 시간 진짜 안가죠 ?" 또 한 후배는 "형 군대가면 잠도 못자고 힘들어서 죽을맛이죠?" 그럴때마다 저는 피식 웃으며 제 군생활을 예로 들며 사고방식의 전환을 유도합니다. "야이 놈들아 마음먹기 나름인거야, 군대는 너희 인생에 장애물이 아니라 디딤돌이야"
저는 하나, 둘 군생활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예를 들며 후배들에게 군생활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일종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들은 "또 군대 얘기야 ? 어우 지겨워" 라고 하겠지만, 군 입대를 앞둔 따끈따끈한 예비 열혈군인들을 위해 저의 군대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들을 군대에 대한 즐거운 환상을 만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가족과의 이별, 그리고 또 다른 가족과의 만남이 있는 러브하우스 !
2008년 2월 12일 102보충대로 입대한 저는 강원도 홍천의 11사단 포병대대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102보충대는 일생을 함께 해왔던 가족들과 잠시 이별을 하게 해줌과 동시에 '전우'라는 새로운 개념의 가족을 선물해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입대와 함께 인생에서 그 무엇과도 맞바꿀 수 없는 7명의 형제를 만났습니다. 우리는 늘 함께였고, 늘 함께 기뻐했고, 늘 함께 슬퍼했습니다. 전역을 하고 난 지금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방학기간 중에는 여행을 떠나곤합니다. 군대를 회상했을때 저에게 가장 먼저 기억되는건 바로 '전우'입니다. 지금 군대가기를 주저하고 있는 당신이 있다면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 "새로운 가족의 위대한 탄생, 같이 하시지 않으시렵니까?"
2. 지금 다이어트로 고민하고 있는 당신, 저질체력으로 고민하고 있는 당신을 초대합니다.
군대라는 곳은 개인정비 시간을 통해 자기개발에 열중할 수 있는 곳입니다. 평소 독서에 관심이 많은 여러분이라면 독서에, 평소 인터넷에 관심이 많은 여러분이라면 인터넷서핑에, 그리고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싶은 여러분이라면 단체구기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축구를 좋아해 주말이면 타 포대와 군대스리가를 통해 즐거운 추억들을 만들었답니다.
구기종목 이외에도 부대별로 시설물의 차이는 있겠지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들이 준비되어 있어 군대를 통해 식스팩복근을 만들고 싶으신 여러분들을 도와드립니다. 정말 축구면 축구, 농구면 농구, 족구면 족구, 그리고 헬스면 헬스까지 못하는 운동이 없는 군대에 와서 몸짱되시기 바랍니다 !!!
3. 군대에 안가서 예비역들 사이의 대화에 못끼는 소외계층이 되지말자 !
남자들은 우선 처음 만나 이렇게 묻곤 합니다. "군대는 어디 갔다 왔어요?" 그만큼 남자에게 있어 군대가 차지하는 위치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군대라는 공통분모 하나로 동질감을 느끼는게 바로 예비역이라는 생물체들입니다. 군대에 안가 이런 대화의 장에서 소외된다면 그것만큼 애석한 일이 없을 것입니다.
예비역들의 상징적인 아이템 바로 깔깔이 입니다. 흔히들 군대에 다녀온 예비역들은 겨울에 몸서리 치는 추위에도 깔깔이 하나면 된다고들 합니다. 깔깔이 하나정도는 집에 보관해야 진정한 남자 아닐까요? ^^
무시무시한 추억을 선물해주는 유격훈련입니다. 그런데 표정들이 밝죠? 요새 유격은 여러분들이 두려워할만큼의 강도로 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일단 유격의 매력에 빠지면 4박 5일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갑니다. 즐거운 유격의 추억을 선물해드리는 군대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이게 바로 뽀글이 입니다. 많이들 드셨겠지만 개인적으로 군대에서 즐겨 먹었던 짬뽕맛의 뽀글이 입니다. 사람들은 눈물젖은 빵을 먹어봐야 한다고들 하지만 예비역들은 눈물콧물젖은 뽀글이를 먹어봐야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얼른 오셔서 한 젓가락 하시지 않으시겠어요? 빨리 오세요 뽀글이 퍼지니까요^^
4. 당신의 인내의 자격증을 추억, 그리고 희열과 함께 선물해드립니다.
2년이라는 시간동안 인내해 온 여러분들은 전역모라는 훈장을 선물받게 됩니다. 이는 나라를 위해 충성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한 답례이자 자신의 한계를 통과했다는 일종의 면허증과 같은 것입니다. 회에 나가 어떠한 개인의 한계에 봉착해도 굴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음을 증명해보이는 면허증입니다. 이런 면허증을 군대는 성취감에 따른 희열과 함께 여러분의 뜨거운 가슴에 달아드립니다. 지금 뛰고 있는 당신의 심장에 '인간 한계의 자격증'을 선물해드립니다. 뜨거운 심장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 선물해드리겠습니다.
"군대 가기 싫다고?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군대 가기 싫다고?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재학중인 저는 많은 후배들에게 이런 질문을 받곤 합니다. "형 군대가면 시간 진짜 안가죠 ?" 또 한 후배는 "형 군대가면 잠도 못자고 힘들어서 죽을맛이죠?" 그럴때마다 저는 피식 웃으며 제 군생활을 예로 들며 사고방식의 전환을 유도합니다. "야이 놈들아 마음먹기 나름인거야, 군대는 너희 인생에 장애물이 아니라 디딤돌이야"
저는 하나, 둘 군생활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예를 들며 후배들에게 군생활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일종의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들은 "또 군대 얘기야 ? 어우 지겨워" 라고 하겠지만, 군 입대를 앞둔 따끈따끈한 예비 열혈군인들을 위해 저의 군대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들을 군대에 대한 즐거운 환상을 만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가족과의 이별, 그리고 또 다른 가족과의 만남이 있는 러브하우스 !
2008년 2월 12일 102보충대로 입대한 저는 강원도 홍천의 11사단 포병대대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102보충대는 일생을 함께 해왔던 가족들과 잠시 이별을 하게 해줌과 동시에 '전우'라는 새로운 개념의 가족을 선물해주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입대와 함께 인생에서 그 무엇과도 맞바꿀 수 없는 7명의 형제를 만났습니다. 우리는 늘 함께였고, 늘 함께 기뻐했고, 늘 함께 슬퍼했습니다. 전역을 하고 난 지금도 서로의 안부를 묻고 방학기간 중에는 여행을 떠나곤합니다. 군대를 회상했을때 저에게 가장 먼저 기억되는건 바로 '전우'입니다. 지금 군대가기를 주저하고 있는 당신이 있다면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 "새로운 가족의 위대한 탄생, 같이 하시지 않으시렵니까?"
2. 지금 다이어트로 고민하고 있는 당신, 저질체력으로 고민하고 있는 당신을 초대합니다.
군대라는 곳은 개인정비 시간을 통해 자기개발에 열중할 수 있는 곳입니다. 평소 독서에 관심이 많은 여러분이라면 독서에, 평소 인터넷에 관심이 많은 여러분이라면 인터넷서핑에, 그리고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싶은 여러분이라면 단체구기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축구를 좋아해 주말이면 타 포대와 군대스리가를 통해 즐거운 추억들을 만들었답니다.
구기종목 이외에도 부대별로 시설물의 차이는 있겠지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들이 준비되어 있어 군대를 통해 식스팩복근을 만들고 싶으신 여러분들을 도와드립니다. 정말 축구면 축구, 농구면 농구, 족구면 족구, 그리고 헬스면 헬스까지 못하는 운동이 없는 군대에 와서 몸짱되시기 바랍니다 !!!
3. 군대에 안가서 예비역들 사이의 대화에 못끼는 소외계층이 되지말자 !
남자들은 우선 처음 만나 이렇게 묻곤 합니다. "군대는 어디 갔다 왔어요?" 그만큼 남자에게 있어 군대가 차지하는 위치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군대라는 공통분모 하나로 동질감을 느끼는게 바로 예비역이라는 생물체들입니다. 군대에 안가 이런 대화의 장에서 소외된다면 그것만큼 애석한 일이 없을 것입니다.
예비역들의 상징적인 아이템 바로 깔깔이 입니다. 흔히들 군대에 다녀온 예비역들은 겨울에 몸서리 치는 추위에도 깔깔이 하나면 된다고들 합니다. 깔깔이 하나정도는 집에 보관해야 진정한 남자 아닐까요? ^^
무시무시한 추억을 선물해주는 유격훈련입니다. 그런데 표정들이 밝죠? 요새 유격은 여러분들이 두려워할만큼의 강도로 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일단 유격의 매력에 빠지면 4박 5일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갑니다. 즐거운 유격의 추억을 선물해드리는 군대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이게 바로 뽀글이 입니다. 많이들 드셨겠지만 개인적으로 군대에서 즐겨 먹었던 짬뽕맛의 뽀글이 입니다. 사람들은 눈물젖은 빵을 먹어봐야 한다고들 하지만 예비역들은 눈물콧물젖은 뽀글이를 먹어봐야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얼른 오셔서 한 젓가락 하시지 않으시겠어요? 빨리 오세요 뽀글이 퍼지니까요^^
4. 당신의 인내의 자격증을 추억, 그리고 희열과 함께 선물해드립니다.
2년이라는 시간동안 인내해 온 여러분들은 전역모라는 훈장을 선물받게 됩니다. 이는 나라를 위해 충성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한 답례이자 자신의 한계를 통과했다는 일종의 면허증과 같은 것입니다. 회에 나가 어떠한 개인의 한계에 봉착해도 굴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음을 증명해보이는 면허증입니다. 이런 면허증을 군대는 성취감에 따른 희열과 함께 여러분의 뜨거운 가슴에 달아드립니다. 지금 뛰고 있는 당신의 심장에 '인간 한계의 자격증'을 선물해드립니다. 뜨거운 심장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 선물해드리겠습니다.
군대가 열혈청년 여러분들에게 가슴 뜨거운 청춘의 추억을 선물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