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추전] 참치속으로 채워준 고추전/고추전 비법

이충근2011.05.31
조회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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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전] 참치속으로 채워준 고추전/고추전 비법

 

저번에 1박2일 보면서 고추전이 땡겼는데..이제야 만들어보네요~

신랑이 고추전 좋아하는데..의외로 잘 손이 안가드라구요.

못만들어주다가 이번에 참치 넣고 해서 해봤는뎅..

 

왜 고추전고추전 했는지 알겠어요.

느끼하지 않고 아삭한 맛에..아주 ㅋㅋ

 

고기속을 안넣어도 참치속만으로도 충분히 맛있구요..

오이고추 써서 아삭아삭~

 

고추전할때 실패없는 비법도 살짝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요리법-

오이고추 6-7개정도, 참치 150g, 양파 반개, 당근 1/4개, 전분가루 2스푼, 계란2개

참치속재료 : 계란1개, 전분가루 1-2스푼

참치속 양념 : 소금 2/3티스푼정도, 참기름 1스푼, 후추가루 두번톡톡, 진간장 1스푼, 요리당 1스푼, 고추장 1스푼 깍아주듯

 

 

¥ [고추전] 참치속으로 채워준 고추전/고추전 비법

 

양파와 당근은 곱게 다져줍니다.

당근은 특히..얇게 채썰어서 다져주세요.

 

그래야 잘익어요.

 

참치랑 양파는 잘 익고 빨리 익혀지는데..

당근이 안익혀지면 대략 난감~

너무 씹히니까..

되도록이면 얇게 채썰어서 작게 다져주세요.

 

¥ [고추전] 참치속으로 채워준 고추전/고추전 비법

 

¥ [고추전] 참치속으로 채워준 고추전/고추전 비법

 

여기서 잠깐!!

참치속을 할때는 참치의 기름기를 확실하게 팍팍 빼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속이 약간 질척해져요.

 

제가 그랬습니다 =ㅁ=;;

신랑이 왜 통조림을 냉장고에 넣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냉장고에 있다보니 참치기름이 굳어져서 잘 안빠졌어요.

 

덕분에 고추전 만들때 양념이 질척이는데..

질척인다해도 맛없는거 아니에요. 성형하기가 좀 힘들뿐이지 맛 좋아요~

 

전 일반적으로 참치동그랑땡하는 것처럼 양념한 뒤에..

한번 고추장 넣어서 해봤는데 더 맛있는거 같아요~ㅋㅋㅋ

 

걍 한꺼번에 섞어서 버무려주면 됩니다. 사진은 제가 그냥 일반양념할까하다가 나중에 고추장양념 투하한것인지라^^;

 

¥ [고추전] 참치속으로 채워준 고추전/고추전 비법

 

¥ [고추전] 참치속으로 채워준 고추전/고추전 비법

 

여기서 또 잠깐!!

 

고추전의 할때의 고추를 자를때..요거 중요합니다.

보통 윗사진처럼 바닥에 눕혀진 상태에서반을 가르게 되면...

나중에 속을 채우고 전할때..

툭 튀어나온 부분때문에 전하기 힘들어요..

 

아래의 사진처럼 반으로 갈랐을때 바닥면에 닿는 것도 고려해서 갈라줘야..

나중에 고추전하기 편합니다.

 

¥ [고추전] 참치속으로 채워준 고추전/고추전 비법

 

요렇게 반으로 가른 뒤에 바닥면에 안정적으로 눕혀지는게 잘 가른거에요.

 

속씨앗을 깨끗하게 털어낸뒤에..

물기를 탈탈 닦아줍니다.

 

소금에 안절이고 그냥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꼭지의 하얀부분도 영양성분이 많아서 그냥 섭취~~~~

 

¥ [고추전] 참치속으로 채워준 고추전/고추전 비법

 

¥ [고추전] 참치속으로 채워준 고추전/고추전 비법

 

반으로 갈라 손질한 고추전에 전분옷을 입혀주는데..

이때 위생봉투에 전분가루 2스푼을 넣고 막 흔들어주면 됩니다.

 

여기서 또 하나의 Tip를 드리자면~

 

사진처럼 고추랑 전분가루 넣고 위생봉투안에 공기가 들어가도록 잡아준뒤에..

막막 흔들어주면 됩니다.

 

그럼 사진처럼 정말 겉과 안 모두 전분가루가 골고로 묻혀져요.

단, 전 물기가 좀 있었는지 속에 과한 전분가루가 묻어져 있어서..

전분가루를 털어내줬어요..

 

¥ [고추전] 참치속으로 채워준 고추전/고추전 비법

 

¥ [고추전] 참치속으로 채워준 고추전/고추전 비법

 

전분옷을 입혀준 고추전에 참치속을 올려줍니다.

약간 도톰하게 속짜기 잘 채워질 수 있도록..

역시 참치의 기름를 덜빼줘서..^^;; 좀 질척이긴 하네요.

 

그렇다고 해서 밀가루나 전분가루를 너무 많이 넣지마세요.

성형하기 힘들어도 요 상태로 해주는 것도 좋아요.

 

속재료를 올리면 속재료 윗면에 전분가루를 살짝 체쳐서 묻혀준뒤에..

계란옷을 입혀줍니다.

 

¥ [고추전] 참치속으로 채워준 고추전/고추전 비법

 

¥ [고추전] 참치속으로 채워준 고추전/고추전 비법

 

약불에서 달군 후라이팬에 참치속이 밑으로 가게 놓아준뒤에 노릿노릿 익혀주다가..

뒤집어서 고추부분은 살짝만 익혀주세요.

그래야 아삭해요.

 

속재료 부분과 옆면들만 신경써서 익혀주고 나서..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 좀 빼주면 끝~

 

약불이 좀 강한 가스렌지들 있죠?

그럴 경우 양념된 속이라 바로 타드라구요.

약불보다 더 약한 1/2약불로 줄여서 속을 확실하게 익혀준뒤에..

약불로 올려서 고추쪽을 익혀주면 좋아요.

 

¥ [고추전] 참치속으로 채워준 고추전/고추전 비법

 

¥ [고추전] 참치속으로 채워준 고추전/고추전 비법

 

¥ [고추전] 참치속으로 채워준 고추전/고추전 비법

 

¥ [고추전] 참치속으로 채워준 고추전/고추전 비법

 

¥ [고추전] 참치속으로 채워준 고추전/고추전 비법

 

¥ [고추전] 참치속으로 채워준 고추전/고추전 비법

 

저녁준비하면서 한거라..약간은 색이 오버된게 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