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못보는 여자 사람입니다.-번외편

특이한재능2011.05.31
조회4,258

4편으로 넘어가기전에 리플을 써주신 분들에게 보답(?) 이랄까;;

 

뭐 하이튼 그런 마음으로 주제에 번외편까지 쓰게 되었네요.;;;

 

도대체 이 '재능' 이라는걸 가진여자는 손금을 어떻게 보는걸까?

 

라는 궁금증?에 대한 답변이랄까요;;

 

ㅎㅎ

 

답을 말씀드리자면 '저도잘 모르겠습니다' 입니다;;

 

 

 

 

..

 

모니터는 저쪽에서 부수세요-_-)_

 

;;

 

 

 

그 대신이랄 수는 없지만;;; 이번 번외 편에서는 제가 보는 손금에대한 설명을 좀 해볼까 합니다.

 

이번에도 댓글 부탁드려요>_<;;;; 굽신굽신;;

 

 

 

 

 

제가 보는 손금은 다른 분들이 보는 것 하고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

 

이건 예지력이나, 귀신이 알려주거나 하는 '점술'과는 좀 다른 부분이죠.

 

일종의 '영감' 같은거랄까요-_-?

 

 

 

제가 쓴글에서 몇번 언급을 했었지만.

 

저는 손에 그려진 '금'을 읽는건 아닙니다.

 

 

제가 보는 '손금' 이라는 것은..

 

일종에 매개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음..

 

일종에 수학공식 같은거죠.

 

어떤 문제를 풀때는 여러가지 푸는 방식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공식에 의해 정리된 방법.

 

그렇지만 결국 답은 한가지 뿐이죠.

 

공식은 답에 이르는 일종의 '매개체' 같은 역할을 해주는 것 뿐이죠.

 

제게 있어서 손금이라는건 일종의 '공식'과 같은거라고 볼 수 있어요.

 

뭐, 이건 이해를 쉽게 돕기 위한 설명일 뿐이죠 ^0^

 

 

들리지 않는 사람에게 아무리 음악의 아름다움에 대해 설명해도

 

결국 들리지 않는사람은 피상적인 느낌밖에는 받을 수 없겠죠?

 

 

제가 다른 사람의 손금이나 이런걸 볼때 느끼는건 공식이나, 공부로 얻어진건 아닙니다.

 

그래서 제 닉네임이 '특이한 재능' 으로 지은 이유랍니다 ^0^

 

여튼.

 

사실 제가 보는건 그사람의 '과거'와 '현재'라기보다 '조언'입니다.

 

제게 손금을 봐달라는 사람의 손을 잡고, 손에 그려진 금의 흐름을 읽으면..

 

그냥 아주 자연스럽게 그사람에게 '해야될 말' 같은게 떠올라요.

 

어쩌면-_-.. 일종의 카운슬러의 재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사람이 제게 말하지 않은 과거 같은것? 그런게 느껴질때도 있죠.

 

상대방이 겪은 사고, 상대방의 건강상태(어디가 안좋고, 어떤부분은 피해야 될거다)가 보이기도 합니다.

 

아니, 보여요. 느껴집니다.

 

굉장히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지만,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잘 다치겠구나 라든가...

 

그런것들이 손금에서 나타나고 또 느껴집니다.

 

때문에 어떤부분을 조심해라 라든가, 어떤 날짜에 뭘 하는건 안좋겠다 라는 것이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어떨때는 굉장히 잘 느껴지고,

 

또 어떨때는 느껴지지 않을때도 있죠.

 

뭔가 ㅋ 공식이라던가 공부로는 얻을 수 없는 ^0^ 미묘한게 있다고 해야되겠네요.

 

뭐.. 역술이나 주역같이 어려운걸 공부해본적도 없지만요 ㅎ

 

제가 쓴 글에서 '점술사'나 '무속인'하고는 다르다고 몇번 언급한 것은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뭘 공부하거나, 신에게 점지 받은.. 뭐 그런건 없는거 같아요.

 

확실히 공부는 안했으니까 아니고, 신에게 점지..? 움.. 이건 제가 파악을 못한걸 수도-_-?

 

그렇지만 ㅋ 확실히 저는 잉여인간일 뿐이니까 ㅋ

 

제가 겪은 에피소드나 이런것들이 좀 신기하신가요?

 

저도 그래요.

 

그리고 앞으로 쓸 4편은, 이런 손금이나 다른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의 조언과는 조금 다른 내용이 될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보는 이 손금이라는것.

 

이건 몇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전에 1편에서 말한 규칙과는 좀 다른.. 금칙? 이랄까, 제한되는 부분이 있어요.

 

1. 내 자신의 손금은 볼 수가 없었다.

 

제가 아무리 제손금을 보려고해도 아무것도 떠오르질 않더라고요.

아마 제가 느끼는게 손에 있는 금의 흐름으로 상대방의 '파장'을 읽는것 같은데(지금까지 제가 손금을 보면서 내린 결론 ㅋ)

아마 제 스스로의 파장은 느끼거나 읽을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2. 직계 혈족의 손금은 볼 수가 없었다.

 

부모, 형제등 저랑 직계로 연결된 분들의 손금은 본적도 없고 볼 수도 없는듯 합니다.

더군다나 제 가족들은 제가 손금 보는걸 몰라요 ㅎ

최근에 엄마에게만 약간 커밍아웃 했죠 ㅎㅎ(근데 놀랍게도 엄마도 좀.. 그런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건 제 생각인데요. 아마 제가 읽는게 '기의 파장' 또는 '흐름' 으로 상대의 '과거'와 '현재'를 읽어 내는것이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에 제가 속해 있는 사람들의 손금은 읽을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뭐 제가 가지고 있는 파장과 상대방의 파장이 아주 오랜시간 같이 있다보니 융합같은게 되어 버려서 못읽는 걸 수도 있구요.

이건 뭐 과학이나 분석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요 ^_^

 

 

헉 -_-

 

고작 번외편을 쓰는데 벌써 운동갈 시간이네요 ㅠ_ㅠ

아.. 오늘 공부 하나도 못했는데;;;

 

4편은 운동 다녀와서, 10시쯤 적을 수 있을거 같아요 ㅎ.

 

뭔가 제 재능이라는 것에 대해서 적어볼까 했는데, 적고나니 더 이해할 수 없어진 것 같은 기분 @_@;;

 

4편은 지금까지 썼던 손금의 내용과는 좀 다른 내용을 적을 것 같아요~

 

아마 그 편이 마지막이 될듯 =ㅅ=);;

 

자 -ㅅ-)/ 그럼 이따 뵐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