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토리노-평창 올림픽의 개최를 염원하며 동계올림픽의 흔적을 찾아 토리노로!

줄리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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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를 갔던 이유는 스키장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스키장을 보러가기 위함이었다.

벌써 몇 년 전 일인지...그때만해도 평창 동계올림픽이 곧 개최될 것만 같았는데...

그렇지만, 언젠가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길 고대하며 토리노 사진 몇 장 올리려 한다.

 

토리노 시내 광장 한 가운데 큰 스크린으로 보이는 영상이 뭔가 했더니만

그 해 초 겨울에 개최되었던 동계올림픽 관련 영상을 틀어주고 있었다.

겨울이 지나 봄으로 가는 문턱에서도 그 기억을 잊지 않으려는 노력이 돋보였다고나 할까?

투린(Turin)이라고도 한다. 제노바 북서쪽 포강(江) 연변에 있는 교통의 요지이며 기원전에 켈트인이 이곳에 도시를 건설하였다.

1899년 피아트 자동차공장이 건설된 이래 피아트를 중심으로 하는 공업도시로서 북부 이탈리아 공업지대의 일부를 형성하고 있다. 토리노의 자동차 생산은 이탈리아 전체의 85%를 차지하며, 그밖에 금속·화학공업, 항공기 등의 기계공업도 활발하다.

[출처] 토리노 [Torino ] | 네이버 백과사전

 이태리 북부는 남쪽과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좀 더 정돈되고 깔끔하다고 해야하나?

특히나 토리노는 예전 통일 이태리의 수도였어서 그런지 럭셔리한 분위기도 더해진다.

근데 그런 느낌은 비단 나만의 느낌은 아닌 듯 하다(다녀온 여행객들의 의견으로 보아)

 그닥 해가 나지도 않았었는데 조금이라도 광합성을 하기 위해 나와있는 사람들.

길바닥에서 '최후의 만찬'을 그리고 있는 화가. 증말 잘그린다며 감탄하며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그리고 맨 아래에 보이는 레스토랑은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무지 유명한 레스토랑이라는 현지인의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인지, 점심 저녁 타임에는 저렇게 사람들로 빼곡하다.

 사람들 지나다니는 길목에서 아랑곳않고 시끄럽게 떠들며 식사하던 토리노 시민들.

 

토리노 시내에 있었던 공원과 전차.

공원에 특이한 조형물이 눈에 뛴다. 예술과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이태리.

그리고, 사진에서처럼 토리노 시내에도 프랑스 리옹처럼 전차가 다닌다.

그래서 도시 곳곳에 전선과 다니는 궤도가 있다. 예전 한국에도 있었다지?

 

참고: 한국에서는 1898년 처음으로 청량리∼서대문간 운행을 시작하였으며, 부산 및 평양에도 그후 개설되었으나, 1969년 자동차에 밀려 모두 폐기되었다.

[출처] 전차 [電車 ] | 네이버 백과사전  

 토리노 시내는 아니지만, 토리노 동계올림픽때 경기가 개최되었던 스키장들.

오고 가는 길 너무 아름다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곳이었다.

그리고 정말이지 이태리 북부와 프랑스 남부는 눈이 전부 천연이라 스키어들이 너무나도 좋겠다 싶다.

내가 갔던 때도 4월 이었는데도, 아직도 산 정상에는 눈이 저렇게 쌓여있는 곳이 있었다.

당근 스키어들도 스키를 즐기고 있었고....그때 함께 갔던 회사 직원분들과 스키장 분들도 급 그립네^^

 

토리노는 여러모로 꼭 가볼만한 이태리 관광명소 인듯하다(특히, 스키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