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심부름해줘도 난리치는 여자상사!

커피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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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였지요...

은행과 우체국엘 가야해서 나서는데 저랑 위로 띠동갑인 여자상사가

텀블러를 주면서 커피사다달라더군요 ㅡㅡ+

2,000원을 주면서 파리바게트 등에 가서 커피사고 500원짜리 빵도 사다달라고...

텀블러내밀면 커피를 더 많이준다나요...

근데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에 500원짜리 빵이 어딨냐니깐 툭치면서

 

"모자란 건 니돈 보태서 사와!" 헐 ㅡㅡ+

 

오늘 점심먹고 나오는데 오늘까지 유효기간인 커피쿠폰을 못사용한다면서

아쉬워하길래 그 여자상사의 돈을 한푼이라도 아껴줄 요량으로다가

마침 제가 가지고 있었던 커피쿠폰으로 커피를 구입하고 뚜레쥬르에서

세일하는 천원짜리 모카빵을 사고 천원을 남겨다 주었어요...

 

그랬떠니 노발대발!!!!!!!!!!!!!!!!!!!!!

 

자기는 아이스커피를 싫어한다는 겁니다 ㅡㅡ 헐;; 언제 말했나?

 

그리고 점심에 우리 갈비먹어서 뜨거운 커피를 먹고 싶었다는 겁니다...

그럼 진작 그렇게 말을 하던지... 나원;;

 

정작 저는 제 커피쿠폰으로 커피도 못 마시고 욕만먹고...

 

여자상사가 커피땜에 난리치니깐 남자직원들이 커피 대신 먹겠다고 해서

남자직원들이 마셨네요 ㅡㅡ;;

 

남자직원들한테 종일 커피 사다달라고 징징거리고....

남자직원들이 커피파는 곳 머니깐 고개를 절래절래~~!!!

그러니깐 그 여자상사하는 말...

 

"치사하게.. 나라면 사다주겠따...!!!"

아니 그러면 본인이 다녀오면 될 것을...

 

아 진짜 기분좋다가도 늘 이 여자상사때문에 기분 더러워져욧!!!

여러분들 실컷 욕이라도 좀 해줘요....

정말 회사에서 상사랑은 거리를 좀 두고 지내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