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못보는 여자 사람입니다.-3.5편

특이한재능2011.05.31
조회3,908

안녕하세요-_-)>

 

열시부터 쓰려고 했지만 ㅇㅅㅇ;;

 

운동하면서 올라온 댓글들의 성원에 힘입어 ㅋ 조금 일찍 글을 쓰게된 잉여사람입니다-_-)/

 

음..;

 

전혀 연재로까지 이어질꺼라곤 생각못한 글이 이렇게 4편까지 오게 되었네요 ㅠ_ㅠ)

- 이때까지만해도 4편을 쓸 수 있을거라 생각함;;

 

모두 여러분의 리플 덕분입니다 ! 감사 감사(- -)(_ _)

 

우선, 본 내용으로 들어가기전에 ;

 

제가 전편에 우연찮게 리플단 분들끼리 모여보는게 어떠냐는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모임을 원하시는 것 같아 ㅠ_ㅠ 우선 사죄의 말씀 드릴께요 안녕

 

지금까지 제 글은 '이런 이런 재능이 있지롱~' 하는 내용이었습니다만..

 

사실 제 이런 '재능' 에는 단점이 한가지 있어요.

 

여기서부터는 음슴체로 한번 가보겠심-_-

 

이건 본내용하고 은근하게 얽힌 이야기기 때문임.

 

아마 제 손금본 이야기에 '헐 님아 신기 ㅋㅋㅋ 나도좀 ㅋㅋㅋ'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걸로 암.

 

내가 내용자체를 좀 재미위주로 썻기 때문에 그랬을 거임 ㅋ

 

사실 나는 한번도 내 재능이 '공짜'라고 말하지 않음-_-..

 

헐 이냔이 이제 본색을 들어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잠깐 스탑~!

 

물론 나에게 손금을 보기위해선 '대가' 라는게 필요함.

 

이건 내가 원해서 받는게 아님-_-....

 

혹시, 점보러 가서 복채 내본적 있음?

 

왜 그런거 같음? 무속인이나 점술사가 돈벌라고?

 

뭐 그런것도 있을 거임. 근데 아마 그게 100%는 아닐거임.

 

이게 무슨 이야긴지 이제 밝혀드림.

 

사실 나는 처음에 이 재능을 발견하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사람들 손금을 봐줬었음.

 

특히 초등학교, 중학교때.

 

그리고 그때는 이 재능이라는게 활성화 되었던건 아닌거 같음. 그냥, 감 같은게 남들보다 뛰어난 정도였었음.

 

이 '대가'라는걸 알게된건 내가 20살이 넘은 그 이후에 겪은 일들 때문이었음.

 

몇번이나 언급했듯이 나는 무속인도, 점쟁이도 아님.

 

그냥 손금이 '신기하게 잘 맞는것 뿐'임.

 

근데 돈을 받기는 좀 그렇잖음? 그리고 나는 그냥 재미로 보는 거기때문에 댓가를 바라지도 않음-_-.

 

고등학교때까지도 돈을 받거나 이런 일은 없었음.

 

대학교 들어와서도.. 그 친구 MD한테는 돈이라기보다 많이 얻어 먹음 ㅋ 생일날도 챙겨받고 ㅋ

 

그런데, 나에게 '아무 댓가 없이' 손금을 보거나, 궁합, 사주 같은걸 본 친구들이

 

어느 순간 나랑 연락이 '꼭' 끊기게 됨.

 

그 친구들이랑은 완전히 연락이 끊김. 어떻게 해도 연락이 안닿음. 그리고 어느 순간 느낌.

 

'대가는 치루어 졌구나'

 

-_-..

 

이제좀 엽기/호러 게시판에 올라올 게시물 내용같음?

 

레알 사실임.

 

아마 무속인들이 돈을 받는건 미래를 알게되는, 또는 미래를 바꿀만한 '조언'에 대한 댓가는

 

어떤 형태로든 이루어 진다는걸 알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음.

 

그사람의 '운' 같은게 나에게 흘러들어오는걸 느낄때가 많음.

 

나는 진짜 덜렁대고 남들과 복숭아뼈가 좀 다름. 그래서 겁내 잘 넘어지고, 운동치라서 자전거도 못탔었음.

 

그런주제에 엄마를 따라서 갯바위 낚시 란걸 갔었음.

 

낚시같은건 잘 모르는 내가 거길 왜갔는지 모르겠음.

 

- 갯바위 낚시라는건 바다에 떠있는 바위섬같은게 있음. 거기를 배로 가서 낚시를 하는걸 말함

 

나는 낚시를 못하기 때문에 옆에서 빈둥대다가 그 바위섬에서 떨어짐.

 

어떻게 됐는지암?

 

다리가 조금 삔것 말고는 아무일도 없었음. 지나가다가 넘어져서 인대가 늘어난 정도.

 

아마 갯바위 낚시를 해본사람이라면 거기서 굴러 떨어지는게 어떤 건지 알거임.

 

절때 이정도로 다치고 넘어갈 일이 아님. 진짜 생사를 좌우할 정도로 위험한 일임. 그때 진짜 내가 죽는구나 싶었음 ㅋㅋㅋㅋㅋㅋ

 

이때 무슨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는지 암?

 

누군가의 '운'을 댓가로 받은 것 같다는 거였음. 소설 같음? 진짜임.

 

그 뿐만이 아님.

 

이야기는 조금 전으로 돌아감.

 

나는 대학교때 잠깐 중국으로 유학을 간일이 있었음.

 

근데 중국이라는 나라는 자전거가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함-_-)b

 

나는 자전거는 커녕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ㅄ 잉여 였음 ㅋㅋㅋㅋㅋㅋㅋ(길가다가도 잘 자빠지니 ㅋ)

 

그런데 이 내가 있었던 중국도시에서는 인도(나라 말고 -ㅅ- 사람이 걷는 인도)에서 자전거를 못탐.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야되는데, 진짜 나는 포풍 ㅄ 운동감각을 가지고 있엇음-_-

 

당연히 자전거에서 넘어짐.

 

넘어진 순간 옆으로 고개를 돌렸는데(차도니까, 차가 오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림.)

 

저 - 멀리 차의 불빛이 보이는 거임. 정말 너무 멀리라 별 생각없이 손으로 짚어서 상체를 일으켰음.

 

그 순간 내 손가락앞 1cm도 안되는 간격으로 트럭한대가 슝 지나감.-_-

 

내가 1초만 몸을 늦게 기울 였어도, 여러분들은 귀신이 쓰는 글을 볼 수가 있었을 거임-_-;

 

그리고 그때도 나는 느꼈음. 누군가의 '운'이 댓가로 들어온것 같다고.

 

이건 뭐, 내 느낌이고 감각이니까 믿고 말고는 여러분 자유임.

 

그래서 그 이후로는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대가를 받게 되었음.

 

나에게 흘러들어온 '운'은 내 '목숨'을 살릴 정도의 운임-_-..

 

그럼 상대방은 어떻게 됐겠음?

 

..

 

나는 모르겠음. 아까도 말했지만 나에게 아무런 댓가 없이 '손금'을 본 사람은

 

반드시 어떻게든 나랑 연락이 끊긴다고. 마치, 인연의 끊이 끊어진것 처럼 알 수가 없게됨.

 

다만, 내 목숨을 구할 정도의 운을 나에게 넘겨 줬으니 어쩌면 그사람은 한번쯤 모면했을 수도 있을

 

사고 에서 자유롭지 못할 수도 있음.

 

-_-..

 

이건 순전히 내 추측임. 상대방이 어떻게 됐는지는 전혀 모르겠음.

 

그냥 내가 겪은 일은 이렇다는거임.

 

그래서 그 친하다는 친구냔들 두명한테도 돈을 받았음.

 

500원인가;;; 어쨌든 그때 있었던 동전 몇개는 꼭 받았음.

 

물론, 이냔들이 나에게 밥도 사주고 했었기 때문에 아직도 연락 잘하고 잘 친구로 지내고 있음.

 

전편에서 내친구가 10년이라고 썻다고 태클 걸었음;; 리플로;;

 

대학교때부터 친구니까 7년짜리 친구 맞음 ㅠㅠ 내가 흥분해서 잘못씀;;

 

내가 돈을 받은 이유는 '돈'이라는건 가장 '상징적인' 재물이기 때문임.

 

물론-_- 나는 사기죄 같은걸로 잡혀들어가고 싶지 않기때문에 1000원 이하로 받음요안녕

 

나에 대해 오해가 없으시길 바람.

 

그리고 직장에서 봐준 점도 그 대리님이 그때 봐준 모든 사람들을 대표해서 만원 주심=ㅅ=)

 

노래방도 쏘시고 ㅋ

 

당연히 돈이 아니라도 되긴함. 물건, 음식 같이 어떤 '상징적'인 대가가 있어야만 뒤탈이 없음.

 

그렇다고 -_-

 

내가 생면부지 리플러들님께 100원씩 받고 손금을 봐드릴 순 없는거 아니겠음;;;?

 

그래서 모임은 좀 어려울 거 같음.부끄

 

하지만 나는 경기도에 아는사람도 없고 외로운 잉여 인간이니까(대구에서 올라온지 이제 두달차임 ㅋ 3월 달에 왔으니; 6월이 되면 3개월에 접어듬 ㅋ)

 

정말 나는 꼭 이 모든걸 극복하고 반드시 손금한번 보고싶다는 분들은....

 

-_-

 

내가 좀 생각해보겠음.;;;

 

왠지 내가 재능이라고 실컷 이야기 해놓고 직접 봐달라니까 빼네 ㅋ 구라 아냐? ㅋㅋ

 

라는 오해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정말 심사 숙고는 해보겠음.

 

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이야, 신기하네 ㅋㅋ 나도 좀 봐주숑 ㅋㅋ 하는 마음은 버리시길 바람.

 

내입으로 이런이야기 하는건 좀 웃기지만;;;;

 

생각보다 내가 이야기 하는 손금이라는게 그렇게 가벼운게 아님.;

 

어유 ㅠㅠ 이야기 하다보니까 마무리 하려던 4편은 결국 못쓰게 됨 ㅠㅠ

 

4편은 좀 다른 이야기 일꺼라고 포풍 떡밥을 날렸는데 죄송함-_-..;;

 

4편은.. 이거 올리고 바로 연달아 써보겠음 ㅋ

 

4편 내용은 엽기/호러 게시판에 어울리는 이야기로 한번 써볼 거임.

 

3.5편까지 계속된 손금드립에 '신기하네. 근데 뭐?' 했던 분들을 위한 .. 드디어 '귀신'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볼까함.

 

아, 물론 나는 귀신은 못보는 여자 사람임.

 

왜 이렇게 제목을 적었는지, 이제사 나옴-_-;;;

 

그럼 4편 기대해 줍숑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