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내가 듣고 겪은 이야기...15

휘핑크림2011.06.01
조회2,196

1화 이야기 : http://pann.nate.com/talk/311497223

2화 이야기 : http://pann.nate.com/talk/311500254

3화 이야기 : http://pann.nate.com/b311504660

4화 이야기 : http://pann.nate.com/b311506110

5화 이야기 : http://pann.nate.com/b311530869

6화 이야기 : http://pann.nate.com/b311531845

7화 이야기 : http://pann.nate.com/b311540412

8화 이야기 : http://pann.nate.com/b311548075

9화 이야기 : http://pann.nate.com/b311549379

10화 이야기 : http://pann.nate.com/b311556091

11화 이야기 : http://pann.nate.com/talk/311557978 

12화 이야기 : http://pann.nate.com/talk/311565351

13화 이야기 : http://pann.nate.com/talk/311566395

14화 이야기 : http://pann.nate.com/talk/311600142

 

 

 

다들 안녕??

 

오늘도 어김없이 내 얘기를 들려주기 위해 왔음^-^

 

음_ 한가지 아쉬운 소식을 전하자면;;

 

아마도 6월한달은 나한테 엄~청 바쁜 한달이 될것 같음

 

그래서 글을 못씀;;;;;;;;;;;;;;;;;;;;;;;;;;;;;;;;;;;

 

 

이 아니라!!!ㅋ 미안요;;;

 

아시다시피 거의 하루에 2편씩 글을 썻었는데~

 

이번에 일이 많아져서 하루에 한편정도씩 밖에 못쓸거 같다는 말 하려고 함;;

 

제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들께는 정말 죄송스러운 소식임;;ㅠㅠ

 

그렇지만!!

 

한달만 참아주세요~^^

 

7월에는 분발하도로고 할게요!!ㅎㅎ

 

아잉~;;;;(헉!!! 잘못했어요!! 돌던지지마요;;ㅠㅠ)

 

 

;; 날아오는 돌들을 뒤로하고;; 오늘도 신나는 댓글 타임~!! >0<//

 

 

잠용 님

ㅎㅎ 이제 님 댓글이 없으면 정말 서운할 정도에요^^

매번 감사해요!! 근데 어쩌죠??

이제 하루에 글을 하나씩 쓰니;; 빠른 담글이 힘들듯;;

죄송해요~그래도 글 재밌게 읽어주실거죠??ㅎㅎ

 

지성팍!! 님

오옷!! 오늘도 댓글을 남겨주시다니^^ 감사감사~

가위 눌리는거 정말 무섭고;; 진땀나는 경험이죠;;

님은 가위 잘 안눌리길 바랄게요~^^

 

ㄴㅇ 님

별로 안무섭죠?;;ㅎ

죄송요~ 제가 글솜씨가 부족하다보니

현장감같은 게 제로라;;ㅋ

그래도 댓글 감사해요~^^

 

강영훈 님

전세계가 알고잇는 이야기라구요??엥??

전;; 제가 겪었는데;; 우연인건가??

 

복작복작 님

ㅋ님 가위 한번도 안눌리는게 좋은거에요~

전요즘 가위 안눌려도 자다가 벌떡벌떡 깬답니다;;

이유는 모르겠음;; 거의 하루에 기본으로 3~4번은 깨는거 같음;;ㅠㅠ

ㅋ남동생분 너한테 넘기신다구요??오호~구미가 땡기는데ㅋㅋㅋㅋ

하지만 어리버리한 제 남친을 버릴수가 없어서;;ㅠㅠ

소지섭인데ㅠㅠㄷㄷㄷ 아~아까워

 

제장

어깨 안털고 싶었지만 털게 되죠??ㅋ

안그럼 어깨에 기대서 같이 글을 읽고 있겠죠??ㅋ

 

tigerco... 님

님도 비슷한 경험을 하셨군요;;

전 아마 그 거울때문이었던 거 같은데

님은 그 방자체가 그랬다니 더 무서웠을 것 같네여;;

이제는 괜찮아요??

 

 

오늘도 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힘내서 얘기를 또 써볼까요??ㅎㅎ

 

 

자~스타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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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번 이야기는 내가 고3때 이야기임..

 

 

참고로 난 울산의 oo고등학교 출신으로 이학교는 산에 있음;;

(머_ 울산의 몇몇 고등학교가 산에 있어요~ㅋ 그리고 앞에서부터 읽어오신 분들은 제가 부산사는 걸로

알고 있으셔서 혼동이 있으실텐데~ 제가 울산출신이구요 지금은 부산살아요_ㅎㅎ)

 

당시 우리반은 소위 특별반(?) 수준이었음;;

 

예를 들면 우리반 꼴찌가 전교104등이었으니;;

(아!! 제가104등 아니었어요!! 정말로~ 전교생이 104등 아니었음!! 전교생 한학년당 500명정도 됐음~!!)

 

그 이유는 당시 7차 교육 처음이어서 사탐이 11과목으로 나누어져 반편성을 사탐선택과목에 따라

 

하게 되어서 우리 담임이 머리를 써서 우수한 학생들만 특정과목으로 꼬신것이었음;;

 

아마도 대학 잘보내서 수당많이 벌 생각이었던듯;;

 

어쨌든 나도 본의 아니게 담임의 꾀에 넘어가서 그반으로 편성됨;;

 

아_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죄성;; 삼천포로 빠졌음!

 

 

 

머_ 이렇게 다들 공부하는 애들이다보니 성격들은 까칠해도 공부나 운동 다 열성적인 친구들이었음~

 

사실 고3 시절 친구들 다 재미있고, 추억도 많았던 것 같음

 

그렇게 열성적인 친구들이다 보니 1학기 기말고사 기간에 학교에서 단체로 밤샘공부하자는

 

말이 나오게 되었고, 대부분의 친구들이 동의하게 되었음;;

 

물론~나도 재미있을 것 같아서 동의했었음

 

그리고 담임쌤도 워낙 특이한 성격인지라 흔쾌히 동의해주었음

 

그래서 토요일에 남아서 밤샘 공부하고 일요일에 자율학습 좀 더 하고

 

점심먹고 단체 해산하기로 계획이 되었음

 

담임쌤도 그날은 수위아저씨한테 미리 말해놓았다고 말했음

 

 

 

그리고 D-day!!

 

 

 

토요일이 되었고, 반 친구들 모두 부모님께 허락받고

 

이불이며 간식거리도 들고 오고 밤샘 공부할 준비를 다 갖추었음

 

4교시며 보충 수업 다 끝나고 6시쯤부터 우리는 아예 홀랑 밤을 새면

 

일요일에 자습이 어려울테니 조를짜서 한조씩 돌아가면서 좀 자두기로 했음

 

당시 반 인원이 32명 정도여서 4명씩 8조를 짜서 한조씩 2시간씩 자고, 다른 조원들이 깨워주기로 했음

 

그렇게 우리는 그날 열심히 밤샘 공부를 하고 집에 갔음~

 

 

 

응??

 

 

 

 

 

 

 

 

 

 

당연히 이렇지 안겠지??

 

우리는 수다도 조금씩 떨어서 잠도 좀 깨워가면서 잘~공부하고 있었음

 

모르는 것도 서로 물어가면서

 

근데 한창 공부하고 있는데...

 

우리 교실빼고는 모든 것이 컴컴하던 시간이었음..

 

그때가 새벽2시였던가??

 

갑자기 운동장쪽에서 [꺄아~]비명소리 비슷한 게 언뜻 약하게 들렸음..

 

창가쪽에 있던 아이들은 모두 창밖을 내다봤고

 

창밖에는 아무것도 없었음...;;

 

다들 좀 놀라고 긴장했는지 표정들이 어두워졌었음...

 

그 때...

 

 

 

복도쪽 창문으로 지나가는 어떤 여학생...

 

분명히 하복을 입고 있어야 할 계절에 동복을 입고 있던 여학생...

 

잠깐의 침묵 후에

 

우리반 여자애들은 모두가 꺄아아~!!!하고 소리를 질렀고

 

그 소리를 듣고 놀라서 달려온 수위아저씨와 학년실에 계시던 담임쌤...

 

 

 

우리반 아이들은 다들 횡설수설하면서

 

우리가 봤고, 들었던 것들을 얘기했고

 

담임쌤과 수위아저씨는 오히려 "공부는 안하고 지금 딴청들이야!!"

 

라면 역정을 내셨음;;

 

 

 

그 날 그 시간 이후로 자던 친구들도 다 일어나서 잠도 못자고 우리는 무서워서 뜬눈으로

 

다같이 밤을 새었던 기억이 남...

 

 

 

지금도 고3때 친구들 만나면 그 얘기를 하곤 함...

 

그 여학생은 누구였으며 그 비명소리는 그 여학생의 것이었을까??

 

 

 

 

아직도 우리가 경험한 일을 결론지을수가 없음....

 

 

 

오늘은 여기까지 에여~

 

좀 시시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지만;;

 

실화인걸요??

 

스펙타클하고 임팩트강한 얘기가 아니라서 죄송요;;ㅠㅠ

 

제가 글솜씨가 부족해서;;

 

 

 

 

혹시 눈팅만 하고 가는거 아니죠??

 

나 댓글 먹고 사는 여자임~!!

 

댓글!!!!!!!!!!!!!!!!!!!!!!!!!!!!!!!

추천!!!!!!!!!!!!!!!!!!!!!!!!!!!!!!!!!!알죠??

 

 

 

잠깐!!! 어깨 한번 털고 가요 안그럼 당신 뒤에

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