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2011년 5월 26일 대호만 나들이로 인해서 온몸이 "힘들어힘들어" 말을하고있다 헌데도 체질이 바뀐건지.. 외출할일만 있으면 우선 나가고 보게 된 나...ㅋ 예전같으면 집에있는게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을 내가 3개월간의 감금 끝에 외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듯 싶다 ㅋ 어찌됐든... 그리하여 나가게 된 여의도~ 그남자의 이번 데이트 코스는 여의도 63 아트홀 이었다~ 제법 부른배와 여전한 피부 트러블때문에 아는사람들을 만나는게 좋은건 아니었지만.. 회원님들에게 직접 티켓팅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니만큼.. 63빌딩 1층의 야외 카페에 자리를 잡고 시원한 바람속에서 분주한 퇴근길의 사람들을 구경하기 시작~ 모두가 바쁜 가운데 나만 너무 한가한듯 싶어 조금은 어색한 감정을 느낄 그 무렵쯤 회원님들이 속속 도착했다^^ 오늘 "나"와 함께 마리오네트를 관람할 우리 회원님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참 미인들이 많다 ㅋ (운영자 닮아가나....ㄱㄱ ㅑㅎ ㅏㅎ ㅏ) 제법 길어진 해가 어둑어둑 해질 무렵 입장 시간이 다 되었고 자리에 착석!! 마리오네트는 내 공연사랑의 시작을 알려준 공연이었다~ 연애시절 그남자가 보여준 동영상하나. (싸이는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서 끙끙대다가 올렸더니 제일 위에 올라가서 안내려온다;;) 비보이에 대해 아는것이 전혀 없었던 난 비보이라하면 빠른 비트의 음악에 현란한 동작들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정도의 생각만 가지고 있었었다 허나 이 동영상을 보는순간 비보이도 "우아할수있구나" 라는걸 깨닫고 매우 놀라워했었다 그저 우아함뿐 아니라.. 경이로움까지 느낀 나는 이 공연을 직접 보게되길 바랬었고 결국 2년이나 지난 2008년 6월이 되어서야 내 눈으로 그들을 확인할수 있었다... 그당시의 이 포스터가 얼마나 내 가슴을 설레게 했었던가.... 오랫만에 다시 찾아서 그 당시의 내 후기를 읽어봤다 *--------------------------------------------------------------* 그들의 손짓에 심장으로 움직이고 있는 날 발견하는순간 그들이 날 그들의 인형으로 만들어 버렸다고밖엔 생각되지 않았다 퍼뜩 정신이 들었을땐 어느새 공연이 끝나있었고 난 그제서야 그들의 "실"에서 풀려난 것 같았다 누가되었든 그들의 손끝에서 전해지는 울림을 듣고싶다면 주저하지말고 달려가길... 90분간 내 마음을 조종당하는 인형사를 만날수있을것이니 *--------------------------------------------------------------* 마리오네트는 내게 그런 공연이었던 것이다 그저 주우욱 걸려있는 포스터앞에 서있다는것만으로도 날 행복하게하던... "볼수있다" 라는 말 한마디로도 심장을 떨리게했던 그런 공연... 과연 그때처럼 설레임속에 볼수있는 공연이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공연에 있어 마냥 티없이 깨끗했던 그당시의 내가 떠오르는 그순간... 자.. 그때의 그 공연이 다시 내 눈앞에서 열리고있었다~ 그때의 그들은 아니겠지만.. 그들의 동생들이 보여줄 무대는 과연 어떨 것인가... 두근.. 두근... 두근.... 공연을 마치는순간 난.. 나도모르게 한숨을 내쉬고 말았다 물론.. 그들의 무대는 훌륭했다 분명 열정이 넘치고있었고, 멋진 춤솜씨를 보여줬으며 내가 기억하는 아름다운 스토리 역시 그대로였다 하지만.... 내가 알고있었던 그때의 그 기대라는것이.. 날 아쉽고 슬프게했다.. 우선... 63아트홀은 굉장히 컸고 무대를 비추는 조명은 생각보다 약했다 그들의 움직임은 분명 하나의 "인형" 이었겠지만 위에서만 내리쏘는 조명은 그들의 움직임을 제대로 보여주기엔 뭔가 약한듯 했다 조명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에 뭐가 문제인것 같다고 콕 집어 말할순 없지만.. 조명이.. 뭔가 아쉬움을 남겼다는 느낌은 분명하다 또한... 내가 알고있는 "마리오네트"는 그저 웃겨보고자, 그저 흥을 돋궈보고자 하는 공연이 아니었었다 물론 그들의 의도를 내가 직접 들은 건 아니었지만 분명 내가 봤던 마리오네트는.. 모든걸떠나.. "진정 멋있었다" 굳이 웃기려고하지 않아도... 사람들의 환호성을 유도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그들에게 빠져 이미 이성을 잃은 환호를 하고있었고 자기도 모르게 웃고있었다 하지만 이번 마리오네트는 그때의 분위기와는 뭔가 많이 달랐다 동영상에 나오는 그 멋진 음악과 춤은 많이 짧아져서 있었는지도 모를정도였고.. 인원이 적어서인지.. 아니면 무대가 커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을 깜박이는 것조차도 아쉬웠던 그들의 선배들의 무대에 비교했을때와는 분명... 너무 많은게 달라져있었다 그점을 나와 그남자는 "가벼워진것 같아" 라는 말로 표현했다 익스프레션의 마리오네트는 세계적으로 상을 받았다는게 너무나도 당연한.. 그런것이었다 그렇기에 그 공연은 절대 거리공연의 가벼움과는 크게 다른 무언가가 있었다고 느꼈었다 현재의 마리오네트는... 여러 비보이 공연들과 크게 다른점을 찾기 어려운... 그들만의 다른점이 사라진... 그런 비보이 공연이 되어버린것 같았다... 그점이 난 너무 아쉬웠다 비보이들의 고난이도 동작은 이제 어느 비보이 공연에서든 볼수있다 그 동작들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는게 아니다. 꼭 고난이도 동작이어서가 아니라... 그걸 하나의 "인형극" 이라는 군무로 흐트러짐 없이 표현해서 탄성을 자아내는것. 전혀 비보이들의 음악이 아닌것 같은 음악에서 펼쳐지는 인형사의 애절한손짓과 그 손짓에 맞춰 움직이는 인형들의 모습... 그게 바로 내가 아는 마리오네트였는데.. 그저 몇몇 동작들을 보여주며 환호성을 유도하는 손짓을 하고, 익히 아는 비보이들의 템포에 맞춰 군무를 보여주는걸로 선배들때처럼 "우린 다르다" 라는 말을 듣고싶어한다면 그들은.. 이번엔 실패했다 다음에 또 다른 후배들의 마리오네트가 나온다 해도 난 아마 또 관람하게 될거다 이번엔 그들이 다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궁금할테니까... 아직도 벌써 5년여전의 동영상을 이 글에 올리기위해 다시보면서도 가슴이 두근거리고있다 마리오네트는... 그런 비보이들의 모습을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다... 비보이들의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게 위한 그들만의 "다르다" 라는걸.... 공연이보고싶을땐?! YT문화충전200% → http://club.cyworld.com/GanZiYT
20110526 여의도 63아트홀 <마리오네트>~*
2011년 5월 26일
대호만 나들이로 인해서 온몸이 "힘들어힘들어" 말을하고있다
헌데도 체질이 바뀐건지.. 외출할일만 있으면 우선 나가고 보게 된 나...ㅋ
예전같으면 집에있는게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을 내가
3개월간의 감금 끝에 외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듯 싶다 ㅋ
어찌됐든... 그리하여 나가게 된 여의도~
그남자의 이번 데이트 코스는 여의도 63 아트홀 이었다~
제법 부른배와 여전한 피부 트러블때문에 아는사람들을 만나는게 좋은건 아니었지만..
회원님들에게 직접 티켓팅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니만큼..
63빌딩 1층의 야외 카페에 자리를 잡고 시원한 바람속에서
분주한 퇴근길의 사람들을 구경하기 시작~
모두가 바쁜 가운데 나만 너무 한가한듯 싶어
조금은 어색한 감정을 느낄 그 무렵쯤 회원님들이 속속 도착했다^^
오늘 "나"와 함께 마리오네트를 관람할 우리 회원님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참 미인들이 많다 ㅋ
(운영자 닮아가나....ㄱㄱ ㅑㅎ ㅏㅎ ㅏ)
제법 길어진 해가 어둑어둑 해질 무렵 입장 시간이 다 되었고 자리에 착석!!
마리오네트는 내 공연사랑의 시작을 알려준 공연이었다~
연애시절 그남자가 보여준 동영상하나.
(싸이는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서 끙끙대다가 올렸더니 제일 위에 올라가서 안내려온다;;)
비보이에 대해 아는것이 전혀 없었던 난
비보이라하면 빠른 비트의 음악에 현란한 동작들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정도의 생각만 가지고 있었었다
허나 이 동영상을 보는순간 비보이도 "우아할수있구나" 라는걸 깨닫고 매우 놀라워했었다
그저 우아함뿐 아니라.. 경이로움까지 느낀 나는 이 공연을 직접 보게되길 바랬었고
결국 2년이나 지난 2008년 6월이 되어서야 내 눈으로 그들을 확인할수 있었다...
그당시의 이 포스터가 얼마나 내 가슴을 설레게 했었던가....
오랫만에 다시 찾아서 그 당시의 내 후기를 읽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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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손짓에 심장으로 움직이고 있는 날 발견하는순간
그들이 날 그들의 인형으로 만들어 버렸다고밖엔 생각되지 않았다
퍼뜩 정신이 들었을땐 어느새 공연이 끝나있었고
난 그제서야 그들의 "실"에서 풀려난 것 같았다
누가되었든
그들의 손끝에서 전해지는 울림을 듣고싶다면
주저하지말고 달려가길...
90분간 내 마음을 조종당하는 인형사를 만날수있을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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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네트는 내게 그런 공연이었던 것이다
그저 주우욱 걸려있는 포스터앞에 서있다는것만으로도 날 행복하게하던...
"볼수있다" 라는 말 한마디로도 심장을 떨리게했던 그런 공연...
과연 그때처럼 설레임속에 볼수있는 공연이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공연에 있어 마냥 티없이 깨끗했던 그당시의 내가 떠오르는 그순간...
자.. 그때의 그 공연이 다시 내 눈앞에서 열리고있었다~
그때의 그들은 아니겠지만.. 그들의 동생들이 보여줄 무대는 과연 어떨 것인가...
두근.. 두근... 두근....
공연을 마치는순간 난.. 나도모르게 한숨을 내쉬고 말았다
물론.. 그들의 무대는 훌륭했다
분명 열정이 넘치고있었고, 멋진 춤솜씨를 보여줬으며
내가 기억하는 아름다운 스토리 역시 그대로였다
하지만....
내가 알고있었던 그때의 그 기대라는것이.. 날 아쉽고 슬프게했다..
우선...
63아트홀은 굉장히 컸고 무대를 비추는 조명은 생각보다 약했다
그들의 움직임은 분명 하나의 "인형" 이었겠지만
위에서만 내리쏘는 조명은 그들의 움직임을 제대로 보여주기엔 뭔가 약한듯 했다
조명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에 뭐가 문제인것 같다고 콕 집어 말할순 없지만..
조명이.. 뭔가 아쉬움을 남겼다는 느낌은 분명하다
또한...
내가 알고있는 "마리오네트"는
그저 웃겨보고자, 그저 흥을 돋궈보고자 하는 공연이 아니었었다
물론 그들의 의도를 내가 직접 들은 건 아니었지만
분명 내가 봤던 마리오네트는.. 모든걸떠나.. "진정 멋있었다"
굳이 웃기려고하지 않아도... 사람들의 환호성을 유도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그들에게 빠져 이미 이성을 잃은 환호를 하고있었고 자기도 모르게 웃고있었다
하지만 이번 마리오네트는 그때의 분위기와는 뭔가 많이 달랐다
동영상에 나오는 그 멋진 음악과 춤은 많이 짧아져서 있었는지도 모를정도였고..
인원이 적어서인지.. 아니면 무대가 커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을 깜박이는 것조차도 아쉬웠던 그들의 선배들의 무대에 비교했을때와는
분명... 너무 많은게 달라져있었다
그점을 나와 그남자는 "가벼워진것 같아" 라는 말로 표현했다
익스프레션의 마리오네트는 세계적으로 상을 받았다는게 너무나도 당연한.. 그런것이었다
그렇기에 그 공연은 절대 거리공연의 가벼움과는 크게 다른 무언가가 있었다고 느꼈었다
현재의 마리오네트는...
여러 비보이 공연들과 크게 다른점을 찾기 어려운...
그들만의 다른점이 사라진... 그런 비보이 공연이 되어버린것 같았다...
그점이 난 너무 아쉬웠다
비보이들의 고난이도 동작은 이제 어느 비보이 공연에서든 볼수있다
그 동작들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는게 아니다.
꼭 고난이도 동작이어서가 아니라...
그걸 하나의 "인형극" 이라는 군무로 흐트러짐 없이 표현해서 탄성을 자아내는것.
전혀 비보이들의 음악이 아닌것 같은 음악에서 펼쳐지는 인형사의 애절한손짓과
그 손짓에 맞춰 움직이는 인형들의 모습...
그게 바로 내가 아는 마리오네트였는데..
그저 몇몇 동작들을 보여주며 환호성을 유도하는 손짓을 하고, 익히 아는 비보이들의 템포에 맞춰
군무를 보여주는걸로 선배들때처럼 "우린 다르다" 라는 말을 듣고싶어한다면
그들은.. 이번엔 실패했다
다음에 또 다른 후배들의 마리오네트가 나온다 해도 난 아마 또 관람하게 될거다
이번엔 그들이 다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궁금할테니까...
아직도 벌써 5년여전의 동영상을 이 글에 올리기위해 다시보면서도
가슴이 두근거리고있다
마리오네트는... 그런 비보이들의 모습을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다...
비보이들의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게 위한 그들만의 "다르다" 라는걸....
공연이보고싶을땐?! YT문화충전200% → http://club.cyworld.com/GanZiY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