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자고 일어났더니..너무 많은 댓글들이 달렸네요~! 잘 읽었습니다..한분한분 댓글 달아드리지 못해죄송합니다.( _ _ ) 꾸벅. 참조사진은 Adobe illustrator로 그냥 도형들로 그린그립이랍니다~ 캐드로 그리려던거 어떻게 아셨죠~?..ㅋㅋㅋ 저의 과를 다들 추측해주시더라구요~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토목과도 아니구요~건축디자인과도 아니구요~인테리어디자인과랍니다..!!*^^* 죄송해요..인테리어 하는데...그림을 발로 그려놔서..ㅠㅠ;; 그리고 저를 아시는 분은 그냥 지나쳐 주시기 바랍니다~! 신분이 드러나는걸 원치않습니다^^ 어떤분들은 음슴체가 아니라 집중하기 힘들다..뒷맺음이 어눌하다 라는 댓글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글을 못쓰는 지라..뒷맺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매번 고민을 한답니다..ㅠ 음슴체는...제가 익숙치 않아서................;;; 죄송해요..ㅠㅠ 오늘은 "어려서 겪은 나의 무서운 이야기"가 아닌...이번엔 주변 지인들 이야기를 늘어놓을까합니다~! 그렇지요...어떤분이 유학갈땐 귀신들은 비자 못받아서 안따라온다고 하시던데... 정말 그런가 봅니다~ㅋㅋ인도애들도 미신,귀신 엄청 믿는데..유독 여기는 귀신걱정이 없는거 같아요~ㅋ 그래서 이번글을 마지막으로 쓰려합니다..그동안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 꾸벅. 제가 있는 지역은..이미 50도 넘은지 오래랍니다..ㅠ열대야현상으로..밤에 에어콘 18도로 하고 자도.. 일어나면 땀에 쩌들어 있는 저를 발견하고 한답니다..그래서 엽호판을 즐겨읽었던지라.. 다른 분들이 더 재밌는 이야기들을 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1. 룸메 언니의 오라버니 이야기.(저도 음슴체 도전해볼까 합니다! 어색하시 더라도...^^;;) 파주(군부대근처)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언니임. 언니의 오라버니가 18살때쯤(4살터울) 친구와 겪은 이야기라고 함. 오라버니 친구의 아버지께서 직업군인(높은계급)이셨다고함. <---복선임.. 그날은 오라버니 친구분이 오랫동안 키우던 개가 죽어서 산에 묻으러 갔다고함. 저녁노을이 질때쯤에 올라가는데 산은 어두웠다고함.(산속이 해가 더 빨리 짐) 그 둘은 서로 으스스함을 견뎌내고자 수다를 떨면서 올라가고 있었음. (룸메언니의 오라버니..시력이 2.0임..야맹증(어둠에 동공 반응속도가 느림)도 없다고 함.) 그런데 갑자기 나무 사이사이로 사람들 2~300명의 시선이 느껴졌다고함. 그 사이 흐른 정적..둘은 우두커니 서서 조용히 그 시선들이 가는 방향을 지켜봤다고 함. 점점 그 많은 시선들...그것들의 형체가 나타나고...둘은 안심을 할수있었다고 함.. 군부대의 행렬이었다고...산에서부터 마을쪽으로 향하는...(원래 군부대 지역이라..) 그런데 이상한건 그둘이 내려와서 이상했던건...인상착의가...우리나라 군인 보편화된 육군복이 아니었다고 함.. 다 낡아빠지고 헤진 군복에.. 북한군복처럼 빨간색 띠가 둘러져있었고... 그 많은 사람들의 눈에 초점이 흐리멍텅했다고 함..지쳐서 마지못해 걷고 있는듯...무기력한 모습이었다고 함... 그런데 그 부대행렬은 그 둘을 보지 못하였고... 그 둘은 무사히 개를 묻어주고 내려올수있었다고 함. 그날 저녁, 그둘은 직업군인 아버지께 본것들을 얘기했다고 함.. "오늘 부대형렬 있으셨습니까? 군복도 바뀐것같은데..." 그런데.. 그 아버지 께서 말씀하시길.. 오늘 아무 부대도 행렬은 없었고 군복이 바뀌지도 않았으며..행렬이 있었음 자신도 나갔을 것이라고.. 그둘이 보았던건 정말로 북한군인의 행렬이 었을까요? 왜 아직도 그 산에서 떠돌고 있을까요... 2. 형부가 겪은 이야기. 저의 형부와 언니는 사내커플이었음. 회계세무서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납세신고일이 되면 가차없이 직원들 모두 한달정도 야근을 해야함. 회사근처에 찜질방이 있어서 직원들끼리 돌아가며 찜방가서 잠깐 수면을 취하고 샤워도 하고 쉬고 오게끔 했음. 형부 차례가 왔을때 피로 좀 풀을겸 새벽에, 찜방은 스킵하고 목욕탕에 들어갔다고 함. 회사엔 여직원들 뿐이고 형부 혼자 남자임. 찜방에 밤늦게 가보면 밤12시가 지나면, 몇개의 불만 켜져있고 수면 취하는 분들을 위해서 대부분의 불을 꺼놓잖음? 목욕탕쪽에도 탈의실 몇몇곳은 불도 꺼져있고 대부분으 사람들이 자고있었다고함. 목욕탕은 방금 청소한듯 깨끗했고 형부 혼자 탕에 들어가서 잠깐 눈을 붙였다고함. 잠시 눈 붙인지 몇분이 흘렀을까 갑자기 누가 형부 얼굴에 물을 끼얹었다고함. '이게 웬..자다가 날벼락인지..' 인상을 찌푸리며 눈을 떴는데.. 어떤 어린아이(7살쯤 되보이는)가 탕 안에서 물장난을 치면서 놀고있었음..시끄럽게 웃고 떠들면서.. 좀 짜증섞인 어투로 '얘, 탕안에서 물장난 치는거 아니야~다른 곳 가서 놀아~'라고... 형부도 잠이 다 깼는지 탕에서 나와 빨리 때를 밀고 나가기로 마음 먹었다함..그런데 그 애가 갑자기 형부에게 다가오더니 바가지에 있던물을 형부 멀리위에 쏟았다고함. 순간 욕나올뻔한거 참고..어이가 너무 없어서..'야! 너 뭐야? 다른데 가서 놀라고 했지?'라고 호통을 쳤는데, 이 애는 아랑곳하지 않고 히히덕 거리며 할아버지를 부르며 달려갔다함. 찬물탕에 보니 어떤 할아버지가 얼굴만 내놓고 자기를 무서운 눈으로 째려봤다함..형부는 아이와 형부만 목욕탕 안에 있었는줄 알았는데..다른 사람도 있어서 흠짓 놀랐다고함.. 할아버지는 이윽고 탕을 나가고 안에는 정말 형부와 아이만 둘이 남게됨.. 아이는 계속 시끄럽게 떠들며 혼자 잘 놀았고..형부는..'왜 아이만 두고 나가지?데리고 나가야하는거 아냐? 혼자 놀다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라며 걱정하던중 목욕을 끝낸 형부가 나가려고 탕의 유리문을 여는 순간, 문이 잠겼는지 열리지가 않았다고함.. 다른쪽문도 굳게 닫혀있었고..형부 힘으로 도저히 열리지가 않아서 잠겼는지 확인도 하고, 밖에 지나다니는 사람이 있을까 문을 두들기며 소리를 쳤다함.문열어 달라고..문이 잠긴거 같다면서.. 아이는 혼자 노는게 지치지도 않는지 형부가 놀라서 문을 열려고 애를 쓰는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뒤에서 놀았다함. 지쳐서 잠시 다시 자리에 앉았는데.. 어떤사람이 목욕을 하려고 탈의실쪽에 가는걸 보고 문좀 열어달라고 소리쳤다함.. 그사람은 도와주려고 문을 미는순간..너무도 쉽게 열고 들어오더라는 것이었음... 갑자기 등에 소름이 돋아서 뒤를 돌아본 순간... 목욕탕 안에는 아무도 없고 자기 혼자 밖에 없었다고... 형부에게 계속 장난을 건 그아이는 누구였을까... 3. 고등학교때 미술학원 베프의 이야기. 그 친구는 자주 고향에 내려가 조부모님들을 찾아봽는 아이였음.. 하루는 할아버지께서 위독하시다고 고향엘 내려간다 하였음.. 그 친구 어머니께서 할아버지가 위독하셔서 중환자실에 계시니 시골집에 내려가 할머니랑 같이 자고 오라고 하셨다고함. 먼저 할아버지 중환자실에 들러 안부인사를 드리고 말동무도 해드리고 바로 할머니께 갔다고 함. 할머니 댁에서 머문지 이틀ㅉㅐ 밤이 었음.. 새벽에 갑자기 눈이 스르르 떠져서 잠이 깼나하고 사방을 두리번 거렸다고 함. 그런데.. 천장에 어떤 검은 물체가 자기를 내려다 보고있었다함.. 흠짓놀라서 저게 뭔가하고 바라봤는데..검은물체와 눈을 마주쳤다고함.. 그 검은물체는 이 아이를 위아래로 훑어보고 계속 뚫어져라 쳐다봤다고함.. 가위에 눌린거같아서, 가위에 풀려나려고 힘쓰다가 다시 잠에 들었는데.. 다시 깨어보니 아침이어서, 어제본것에 대해 어머니께 전하를 드렸다고함.. 그런데 어머니께서 하신말씀이, 우선 할머니께서 놀라서 걱정하실수도 있으니 할머니껜 아무말 말라고 했다고 함.. 그리고 셋째날..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병원의 연락을 받고 모든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함.. 할아버지는 가족들에게 아무말도 없이 가셨다고함... 그친구가 고향에 있던 삼일중...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하루전부터 말씀이 없으셨다고함..안부를 물어도 대답을 안해주셨다고... 그친구는 그날밤 보았던것이 저승사자여서 할아버지를 데리러 가려고 왔는데..할아버지 자리에 자신이 누워있어서 계속 훑어봤던거라고... 재밌게 읽으셨나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너무 잘 못쓴거 같네요.. 저의 이야기들은 이제 여기서 마쳐야 할것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구요~안녕히계세요^^ 그동안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_ _ ) 꾸벅~ 242
어려서 겪은 나의 무서운 이야기(사진無) - 5
안녕하세요^^자고 일어났더니..너무 많은 댓글들이 달렸네요~!
잘 읽었습니다..한분한분 댓글 달아드리지 못해죄송합니다.( _ _ ) 꾸벅.
참조사진은 Adobe illustrator로 그냥 도형들로 그린그립이랍니다~
캐드로 그리려던거 어떻게 아셨죠~?..ㅋㅋㅋ
저의 과를 다들 추측해주시더라구요~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토목과도 아니구요~건축디자인과도 아니구요~인테리어디자인과랍니다..!!*^^*
죄송해요..인테리어 하는데...그림을 발로 그려놔서..ㅠㅠ;;
그리고 저를 아시는 분은 그냥 지나쳐 주시기 바랍니다~! 신분이 드러나는걸 원치않습니다^^
어떤분들은 음슴체가 아니라 집중하기 힘들다..뒷맺음이 어눌하다 라는 댓글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글을 못쓰는 지라..뒷맺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매번 고민을 한답니다..ㅠ
음슴체는...제가 익숙치 않아서................;;; 죄송해요..ㅠㅠ
오늘은 "어려서 겪은 나의 무서운 이야기"가 아닌...이번엔 주변 지인들 이야기를 늘어놓을까합니다~!
그렇지요...어떤분이 유학갈땐 귀신들은 비자 못받아서 안따라온다고 하시던데...
정말 그런가 봅니다~ㅋㅋ인도애들도 미신,귀신 엄청 믿는데..유독 여기는 귀신걱정이 없는거 같아요~ㅋ
그래서 이번글을 마지막으로 쓰려합니다..그동안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 꾸벅.
제가 있는 지역은..이미 50도 넘은지 오래랍니다..ㅠ열대야현상으로..밤에 에어콘 18도로 하고 자도.. 일어나면 땀에 쩌들어 있는 저를 발견하고 한답니다..그래서 엽호판을 즐겨읽었던지라.. 다른 분들이 더 재밌는 이야기들을 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1. 룸메 언니의 오라버니 이야기.(저도 음슴체 도전해볼까 합니다! 어색하시 더라도...^^;;)
파주(군부대근처)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언니임. 언니의 오라버니가 18살때쯤(4살터울) 친구와 겪은 이야기라고 함.
오라버니 친구의 아버지께서 직업군인(높은계급)이셨다고함. <---복선임..
그날은 오라버니 친구분이 오랫동안 키우던 개가 죽어서 산에 묻으러 갔다고함.
저녁노을이 질때쯤에 올라가는데 산은 어두웠다고함.(산속이 해가 더 빨리 짐)
그 둘은 서로 으스스함을 견뎌내고자 수다를 떨면서 올라가고 있었음.
(룸메언니의 오라버니..시력이 2.0임..야맹증(어둠에 동공 반응속도가 느림)도 없다고 함.)
그런데 갑자기 나무 사이사이로 사람들 2~300명의 시선이 느껴졌다고함.
그 사이 흐른 정적..둘은 우두커니 서서 조용히 그 시선들이 가는 방향을 지켜봤다고 함.
점점 그 많은 시선들...그것들의 형체가 나타나고...둘은 안심을 할수있었다고 함..
군부대의 행렬이었다고...산에서부터 마을쪽으로 향하는...(원래 군부대 지역이라..)
그런데 이상한건 그둘이 내려와서 이상했던건...인상착의가...우리나라 군인 보편화된 육군복이 아니었다고 함..
다 낡아빠지고 헤진 군복에.. 북한군복처럼 빨간색 띠가 둘러져있었고...
그 많은 사람들의 눈에 초점이 흐리멍텅했다고 함..지쳐서 마지못해 걷고 있는듯...무기력한 모습이었다고 함...
그런데 그 부대행렬은 그 둘을 보지 못하였고... 그 둘은 무사히 개를 묻어주고 내려올수있었다고 함.
그날 저녁, 그둘은 직업군인 아버지께 본것들을 얘기했다고 함..
"오늘 부대형렬 있으셨습니까? 군복도 바뀐것같은데..."
그런데.. 그 아버지 께서 말씀하시길.. 오늘 아무 부대도 행렬은 없었고 군복이 바뀌지도 않았으며..행렬이 있었음 자신도 나갔을 것이라고..
그둘이 보았던건 정말로 북한군인의 행렬이 었을까요? 왜 아직도 그 산에서 떠돌고 있을까요...
2. 형부가 겪은 이야기.
저의 형부와 언니는 사내커플이었음. 회계세무서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납세신고일이 되면 가차없이 직원들 모두 한달정도 야근을 해야함.
회사근처에 찜질방이 있어서 직원들끼리 돌아가며 찜방가서 잠깐 수면을 취하고 샤워도 하고 쉬고 오게끔 했음.
형부 차례가 왔을때 피로 좀 풀을겸 새벽에, 찜방은 스킵하고 목욕탕에 들어갔다고 함. 회사엔 여직원들 뿐이고 형부 혼자 남자임.
찜방에 밤늦게 가보면 밤12시가 지나면, 몇개의 불만 켜져있고 수면 취하는 분들을 위해서 대부분의 불을 꺼놓잖음?
목욕탕쪽에도 탈의실 몇몇곳은 불도 꺼져있고 대부분으 사람들이 자고있었다고함. 목욕탕은 방금 청소한듯 깨끗했고 형부 혼자 탕에 들어가서 잠깐 눈을 붙였다고함.
잠시 눈 붙인지 몇분이 흘렀을까 갑자기 누가 형부 얼굴에 물을 끼얹었다고함.
'이게 웬..자다가 날벼락인지..' 인상을 찌푸리며 눈을 떴는데.. 어떤 어린아이(7살쯤 되보이는)가 탕 안에서 물장난을 치면서 놀고있었음..시끄럽게 웃고 떠들면서..
좀 짜증섞인 어투로 '얘, 탕안에서 물장난 치는거 아니야~다른 곳 가서 놀아~'라고...
형부도 잠이 다 깼는지 탕에서 나와 빨리 때를 밀고 나가기로 마음 먹었다함..그런데 그 애가 갑자기 형부에게 다가오더니 바가지에 있던물을 형부 멀리위에 쏟았다고함.
순간 욕나올뻔한거 참고..어이가 너무 없어서..'야! 너 뭐야? 다른데 가서 놀라고 했지?'라고 호통을 쳤는데, 이 애는 아랑곳하지 않고 히히덕 거리며 할아버지를 부르며 달려갔다함.
찬물탕에 보니 어떤 할아버지가 얼굴만 내놓고 자기를 무서운 눈으로 째려봤다함..형부는 아이와 형부만 목욕탕 안에 있었는줄 알았는데..다른 사람도 있어서 흠짓 놀랐다고함..
할아버지는 이윽고 탕을 나가고 안에는 정말 형부와 아이만 둘이 남게됨..
아이는 계속 시끄럽게 떠들며 혼자 잘 놀았고..형부는..'왜 아이만 두고 나가지?데리고 나가야하는거 아냐? 혼자 놀다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라며 걱정하던중
목욕을 끝낸 형부가 나가려고 탕의 유리문을 여는 순간, 문이 잠겼는지 열리지가 않았다고함..
다른쪽문도 굳게 닫혀있었고..형부 힘으로 도저히 열리지가 않아서 잠겼는지 확인도 하고, 밖에 지나다니는 사람이 있을까 문을 두들기며 소리를 쳤다함.문열어 달라고..문이 잠긴거 같다면서..
아이는 혼자 노는게 지치지도 않는지 형부가 놀라서 문을 열려고 애를 쓰는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뒤에서 놀았다함.
지쳐서 잠시 다시 자리에 앉았는데.. 어떤사람이 목욕을 하려고 탈의실쪽에 가는걸 보고 문좀 열어달라고 소리쳤다함..
그사람은 도와주려고 문을 미는순간..너무도 쉽게 열고 들어오더라는 것이었음...
갑자기 등에 소름이 돋아서 뒤를 돌아본 순간... 목욕탕 안에는 아무도 없고 자기 혼자 밖에 없었다고...
형부에게 계속 장난을 건 그아이는 누구였을까...
3. 고등학교때 미술학원 베프의 이야기.
그 친구는 자주 고향에 내려가 조부모님들을 찾아봽는 아이였음..
하루는 할아버지께서 위독하시다고 고향엘 내려간다 하였음..
그 친구 어머니께서 할아버지가 위독하셔서 중환자실에 계시니 시골집에 내려가 할머니랑 같이 자고 오라고 하셨다고함.
먼저 할아버지 중환자실에 들러 안부인사를 드리고 말동무도 해드리고 바로 할머니께 갔다고 함.
할머니 댁에서 머문지 이틀ㅉㅐ 밤이 었음..
새벽에 갑자기 눈이 스르르 떠져서 잠이 깼나하고 사방을 두리번 거렸다고 함.
그런데.. 천장에 어떤 검은 물체가 자기를 내려다 보고있었다함..
흠짓놀라서 저게 뭔가하고 바라봤는데..검은물체와 눈을 마주쳤다고함..
그 검은물체는 이 아이를 위아래로 훑어보고 계속 뚫어져라 쳐다봤다고함..
가위에 눌린거같아서, 가위에 풀려나려고 힘쓰다가 다시 잠에 들었는데..
다시 깨어보니 아침이어서, 어제본것에 대해 어머니께 전하를 드렸다고함..
그런데 어머니께서 하신말씀이, 우선 할머니께서 놀라서 걱정하실수도 있으니 할머니껜 아무말 말라고 했다고 함..
그리고 셋째날..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병원의 연락을 받고 모든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함..
할아버지는 가족들에게 아무말도 없이 가셨다고함...
그친구가 고향에 있던 삼일중...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하루전부터 말씀이 없으셨다고함..안부를 물어도 대답을 안해주셨다고...
그친구는 그날밤 보았던것이 저승사자여서 할아버지를 데리러 가려고 왔는데..할아버지 자리에 자신이 누워있어서 계속 훑어봤던거라고...
재밌게 읽으셨나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너무 잘 못쓴거 같네요..
저의 이야기들은 이제 여기서 마쳐야 할것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구요~안녕히계세요^^
그동안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_ _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