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고 말한 이유, 다시 연락하지 못하는 이유

왜그랬지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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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말한 이유

그냥 이제 내가 없어지는게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내가 없을 때도 이제는 행복해 질 수 있고, 조금 더 당당히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괜히 내가 옥죄어 놓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되어서

 

다시 연락하지 못하는 이유

내가 없어지고나서 가끔 연락했을 때 내가 있을 때 보다 좀 더 자기일에 신경쓸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좀 더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나 없이도 잘살고 있다는 말을 들어서

가끔씩 걱정이 되어도 헤어진다는 말 안한다는 약속 못 지켜놓고

다신 연락 안한다는 약속도 못지킬까봐

이젠 나보다 좀더 실속있고 진정으로 사고방식 괜찮은 사람만나서 정말 행복하게 지냈으면 해서

 

헤어지자고 말하니 괜히 슬픈 노래를 들으면 더 슬퍼지는 것 같다

괜한 죄책감도 들고, 완전하게 믿지못한 내가 시간이 갈수록 미안해짐

생각해보면 내가 다 잘못했지

어쨌든 견디지 못하고 헤어질 인연이었다고 생각하면서 지내니 그나마 편해지는듯

헤어질 사람들은 헤어진다고 했으니 지낸 시간에 의한 정인지 아직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어서 이런진

나도 정확힌 모르겠고 두개 섞여있는 것 같은 상황이라고 하는게 낫겠네

그런 마음으로 말하는 것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이 톡이라도 보길 바람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헤어지고 잘지낼꺼란 말 지켜나갈 것이라 믿음

매일 집안일은 도맞아서 혼자하고, 손도 갈라져서 병원도 가고 그랬는데

이젠 손도 다 낫고, 그렇게 항상 더 좋은 피부를 바랬던 니 마음처럼 피부도 곱고 예뻐지길 바람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항상 관심받고, 좀 더 사랑받는 여자가 되길 바람

어디서나 당당하고 인기많은 여자이길 바람

항상 행복하길 바람

참 못난 남자 있었다는것도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이건 기호사항이니 잊어도 상관은 없음

전화하고싶어 죽겠는데 이렇게라도 참아야겠는 내마음도 조금은 알아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