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합니다..복수하고 싶습니다..

이제는..2011.06.03
조회3,320

오늘 제 생일이에요..이야기좀 들어주세요..

 

2009년 8월부터 2010년 4월까지 한여자를 만났습니다.

 

이 여자를 만나고 먼저 헤어지자고 하기 전까지 의문도 갖지 않았던 저는 바보입니다..

 

제가 강남에서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하나 집을 보여준 첫날 밤 12시에 전화가 와서 자기 사정 이야기를 했습니다.

 

모여대에서 방송연예과 2학년 재학중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을 다니려고 했는데

 

아버지 사업이 망해서 한국으로 들어왔다며..시작된이야기는..

 

자신의 주변의 친구들이 다 아우디를 타고 다니는 부자들이다.

 

자신의 친척들도 다 부자라 다 외제차를 몰고 다닌다.

 

미국에서 대학다닐땐 친구들고 전용기 타고 섬에서 요트를 놀았다고..

 

어머니께서는 중학교때 돌아가셔서 새어머니 밑에서 자랐다며

 

매일 눈물을 훔쳤고 자상한 아버지께서 시간에 엄격하셔서

 

해지기전에는 꼭 집에 들어가야 했었다며 조신한척 했습니다

 

이틀 삼일간 밤이랑 새벽에 먼저 전화를 걸어 자기 이야기를 했습니다.

 

집 구해준지 몇일이 안되서 또 집을 이사해야겠다며 알아봐 달라고 했습니다.

 

몇일간 집보여주면서 일 끝나고 만나서 차에 태우고 집을 보여주었고

 

키 168에 45kg 갸냘픈 몸에에 긴생머리 코에 점까지..청순해보이게 매일 하고 다녔던 머리띠..

 

착하고 예쁜애가 애교는 얼마나 많은지..

 

이 여자 내가 도와줘야 겠다는 생각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 대전에 있는 자기 집에 다녀오더니

 

정략결혼 때문에 친척들과 아버님과 싸웠다고 했습니다.

 

아는 오빠랑 결혼을 하기로 되어있었다며 그 오빠가 부자라서

 

자신의 아버지 사업을 일으키려면 그 사람이랑 결혼해야 된다고

 

친척들이 다 모여 자신을 설득했다는 겁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턱이 아프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었더니 자기 이모가 부자인데 수술비랑 생활비 방값등을 준다고

 

했다고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고 하는것이었습니다.

 

수술비가 2천만원인데 의사랑 말을 잘해서 1천만원에 하기로 했다며 자랑도 했습니다.

 

몇일간 이모가 돈을 안준다며 자꾸 이야기를 꺼내다가 저한테 돈을 빌려달라구 했습니다.

 

이모가 돈을 줄건데 시간을 끌고 있다 금방 갚아줄테니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긴가 민가 하면서 수술비 계약금 1백만원을 우선 빌려 주었습니다.

 

수술 당일 까지 이모가 돈을 부쳐 주지 않았고 수술하는 병원도 알려주지 않아

 

많이 고민했습니다. 병원에서 국회의원 보자관이라는 친구가 전화가 왔습니다.

 

왜 돈을 안부쳐 주냐고..친구 목소리가 착해보였고 011번호라 믿자 싶어서

 

친한 형님한테 돈을 빌려서 부쳐주었습니다.

 

수술하고 계속 생활비 방값 카드론 까지 받았다며 카드론비까지

 

한달 평균 현금 카드 200이상 계속 지출 했습니다..

 

방도 꼭 강남에 있어야 된다고 해서 자신이 머물렀었던

 

선릉역에 모텔을 달방으로 다시 들갔구요.

 

제가 보증금을 빌려서 일반 원룸을 찾아준다고 했더니 모텔이 편하다고 우기더군요.

 

친구랑 만나면서도 친구 얼굴한번 안보여주고

 

친구랑 있을때는 데리러 가려고 해도 오지 말라고 극구 말렸습니다.

 

1월부터 얼굴에 부기가 빠지고 건강을 조금 회복하고 수영 요가를 다녔고

 

자기가 하고 싶은건 공부라고 대학원 간다고 공부를 한다며 저를 점점 멀리했습니다.

 

제가 찾아가도 공부한다며 잠깐 옆에 앉아만 있다가 왔었구요..

 

이렇게 멀어지다가 갑자기 4월 중순에 김포에 아는사람집으로 간다며 떠났습니다.

 

8개월간 친구얼굴 한번 보여주지 않았고 아무것도 자기 자신에 대해서 밝히지 않았습니다.

 

불안하더군요. 김포가더니 전화도 안되고 문자도 안되고 어디 사는지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김포간지 일주일만에 전화와서 헤어지가고 하더군요.

 

불안한 예감 왔던 저는 그럼 돈 빌려줬던것은 어떻게 할거냐고 했더니

 

빌린적 없다고 증거 있냐고 묻길래 빌려달라고 문자로 했던말을 저장해놨다고 했더니 만나자고 하더군요.

 

만나서 물었습니다. 너 나한테 말 한것들 다 거짓말 아니냐고 화를 냈더니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더군요.

 

만나서 한 시간동안 마비된것 같은 손만 주물러 주고 왔습니다. 연기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몇일뒤 전화가 와서 다시 만나자고 해서 만나서 다시 사귀는 것을 전제로 각서를 써달라고 하더군요.

 

미련이 남아 불안했지만 몇 번이나 물었습니다. 다시 사귈꺼냐고..

 

각서를 써준 그날 이후로 연락이 문자만 간간히 오고 딱 끊겨버렸습니다.

 

당연히 만나주지도 않았구요.

 

제가 그녀랑 있었던 일을 인터넷으로 올려서 다른 피해자 막는다고 했더니

 

또 만나자고 하더군요.

 

갑자기 가위를 꺼내더니 저한테 내밀었습니다.

 

그게 뭐냐고 했더니 제가 죽인다고 했다는 말을 했다고 이걸로 해보라고 말했습니다.

 

또 말을 유인 하더니 녹음을 하고 경찰서로 가자고 합니다.

 

갑자기 녹음기를 떨어 뜨렸구요. 그 녹음기를 잡으려 하는데 몸을 날리며

 

잡더니 저를 발로 차며 주위에 살려달라며 저를 발로 걷어 찼습니다.

 

저는 그렇게 사랑한다고 했던 사람이 저렇게 변하니 어이가 없고 너무 허탈해서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날 저녁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저를 폭행죄로 고소한다고 하더군요.

 

경찰이 제가 찾아간다고 해도 무슨 경찰서 인지 알려주지도 않고

 

폭행죄로 고소할건데 다시 따라 다닐꺼냐며 저를 협박했습니다.

 

연락하고 따라 다니지 않으면 고소하지 않을거라고..

 

저는 폭행한 사실이 없습니다.

 

여자를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못난 짓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흥분해서 혹시나 때렸나 하는 생각에 경찰한테 연락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하고 또 해봐도 때린 사실이 없습니다.

 

이 일이 2010년 6월 18일이고..저는 너무 억울해서 작년 10월부터 소액재판을 신청했습니다.

 

그여자는 한번도 나오지 않았고..

 

6월16일에 결정이 나는데..증거도 증인도 없고..제가 쓴 각서때문에 힘들거 같습니다..

 

1년간 10년은 늙은거 같습니다..이제 31에 까맣던 머리가 흰머리가 너무 많이 자랐습니다..

 

이대로 못 살거 같습니다..복수라도 생각하며 살아야 할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그여자를 찾아서 만나고 있는 남자에게 사정을 설명한다 입니다.

 

3개월 단위로 계속 찾아서 다시는 사기 못치게 만들작정입니다.

 

6년이나 대학에 유학까지 방송영화쪽을 배워서 연예인같은 외모로 또 사기칠게 보입니다..

 

아니면 탐정을 써서 그 사람 과거를 추적해서 과거에 다녔던 학교 동창회마다

 

이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더 좋은 합법적인..복수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