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났다 다시 헤어졌네요^^...

죽고 싶다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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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금 심정을 말하자면 정말 죽고 싶어요.............................ㅎ

 

저와 전 남자 친구는 1년 반 정도 만나다가

 

남자 친구가 먼저 연애생활에 지치고, 너에게 맞춰주기가 이제 힘이 든다며

 

그 이유는 자기도 잘 모르겠다며.. 헤어지자고 햇씁니다.

 

그래서 정말 연인 이상의 가족.. 과 같은 관계라고 생각했던 저는

 

담담하게 다시 생각해보라 그랬죠

 

그래서 시간을 가지던 중..

 

도저히 안될 것 같고 혼자 있는게 편하다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그러곤 3개월이 지나고

 

문득문득 생각나고, 가만히 있어도 토할 거 같고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직접 한탄 했습니다.

 

왜 그랬냐고.... 그러면서 다시 만나자고

 

그때 아주 절 우습게 알더라구요

'만나면 뭐 할건데?' '어차피 잘 해주지도 못하는데 어쩔건데?'

 

이런식으로 굴더라구요.. 근데 있죠

 

헤어지면 자존심 이런거 없어서 그래도 만나자고 했어요

 

근데 만나고 나니까 너무 꽤씸하고.. 친구들이 왜 니가 매달렸냔말 이런말들이

 

생각나기 시작하면서

 

막상 만나서는

 

'그래,, 니가 원하는 대로 헤어져 줄게 어차피 나도 너 잊는 중이야'

 

이런 거짓말을 했어요..

 

근데 이렇게 말하니까 일주일안에 전화가 막 오고

 

문자로 자기가 잘못했다면서 내가 정말 행복할 수 있었던건 저 때문이라면서 매달리더래요..

 

전 마음을 다 접지 않았으니 이런 말 듣고도 흔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서로 안고 울고 이러다..

 

다시 사귀는 대도 내가 집에 들어갈때 까지 연락을 안하냐 이런 사소한 연락 문제로

 

다툼이 벌어졌는데... 

 

그다음날 연락이 안되고 갑자기 또 헤어지자고 했네요..

 

왜 그러냐 그랬더니

 

'너를 사랑한다는 건 착각이었나봐 아무래도 안되겟어 지치고 힘들다 '

 

이렇게 왔습니다...

 

이게 뭘까요.. 다 흔들어 놓고

 

정말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들게 하고 싶었던 걸까요?

 

처음 이별 했을 때보다 더 답답하고..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

 

싶어서 어제 오늘 매달렸습니다 학교에서 너 올때까지 너네 집앞에서 기다린다고 했는데

 

밖에 두시간 동안 있었는데도 학교에 있다고 거짓말 하고 집에 있었다네요..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는다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말해주지

 

한번 더 잡고.. 다시 먼저 떠나가는건

 

절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요...우울하고 죽고 싶어요

 

잠도 못자고.. 그냥 내가 다시 나를 좋아하게 만들고 싶고

 

그럴수 있을까 싶어서 문자도 몇 통 해봣는데

 

'귀찮으니까 그만하라며' ......... 왜 나한테 이렇게 상처를 주는 걸까요

 

정말 처음으로 많이 사랑해서

 

자존심 하나도 안새우고 너 많이 잡았어.. 근데 그때 마다 넌

 

날 벌레 보듯 하더라.. 너한테 정말 한때 많이..정말 많이 사랑받고 있다고 느꼇는데

 

나한테 이렇게 모질게 하면 난 너무 죽고 싶어.. 적응이 안되

 

이미 서로 안되는거 아는데 난 너한테 몇 번 차이고 나서도

 

계속 미련이 생긴다....어떡하니...

 

내가 죽고 싶다 그랬을떄 넌 죽기 싫다고.. 이런 하소연을 왜 너한테 하냐고 그랬지?

 

미안해.. 그냥 너한테 모진말 들으면서도 너한테 내가 널 이만큼 아직도 생각한다는거

말해주고 싶은가봐..

 

하소연 하는 내 말들을 들으며

 

그건 '니가 알아서 처리하라고'...... 정말 날 사랑해 줬던 사람이 맞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