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막 2년 넘은 한남자의 아내로, 아직 7개월도 안된 딸아이의 엄마로, 워킹맘으로써... 신랑은 새벽 5시전에 일어나 일하러가면, 전 아기랑 아직도 꿈나라 입니다. 결혼전 무조건 신랑밥은 해먹여야지 했지만..지킨날이 별로 없네요.. 아이가 일어나면 일단 뭐 기저귀 갈아주고, 코빨아주고, 이러쿵 저러쿵 놀아주고, 우유먹이고.. 한 두시간정도 놀고나면 안고서 재웁니다. 그러고 나면 11시에서 12시 사이 정도 되죠.. 밥 급하게 한숟가락 먹고(결혼전 밥먹는데 30분 걸리던 저는 지금 한 10분이면 먹습니다) 젖병을 씻기 시작하죠..딸애가 양은 많지 않고 자주 먹는 타입이라 젖병이 저희 집에만 10개 정도 있는데 보통 8개 정도 씻습니다. 씻으면서 물 올려 삶을 준비하고~ 그러고 나면 후딱~집안 청소를 합니다.24평 아파트에 삽니다. 생활 할 때는 좁아터진 이집이 청소할 때 만큼은 정말 대궐같이 넓습니다..ㅠ_ㅠ 아이 낳기 전엔 청소기와 스팀 청소기 따로따로 했는데 지금은 물수건질이 더 좋은것 같아...물수건질 합니다. 당연 아이가 자고 있는 큰방은 청소 못하구요.. 마치맞게 청소를 마치고 수건 빨아볼까 하면 아이가 깹니다.. 그때부터 또 놀아줘야죠.. 치발기도 줬다가, 이유식도 주고, 쌀튀긴것도 좀 주고, 사과 줄때도 있고, 치즈도 좀 주고, 동요도 불러주고 도리도리 좀 해줬다가.. 참~놀때 세탁기도 돌려놓죠..잘땐 시끄러우니까... 세탁기가 집에 2대라 동시에 돌리는 경우도 많구요..어젠 세탁기 5번 돌렸네요..-_-;; 또 한 3시간 정도 놀아주면 졸린 딸래미 안고 동화책 읽어주고, 자장가 불러주고 낮잠을 재우죠.. 재수 좋으면 이때 씻을 기회가 생깁니다..그럼 얼른 10분안으로 샤워를 마치고..(부끄럽지만 이틀에 한번 샤워하면 정말 땡큐합니다) 못했던 설거지랑, 뭐 이것저것 치우고.. 아이가 깨면 보행기 잠깐 태우고 빨래 돌려놓은거 헹구고, 또 놀아주면 어느덧 신랑 올시간.. 겨우 쌀씻어 놓은거 안치고, 대충 국거리나 찌게거리 해놓고 마중나갔다 밥먹고.. 아이가 잠든 사이 못했던 큰방..매일 이불 2개, 요 4개, 베개 4개(아이꺼까지 합쳐서요..)털고 청소하고.. 아기 재롱 같이 좀 보다.. 뭐...신랑은 10시쯤이면 자야하고.,,그러면서 또 안고 재우고.. 새벽에 기본 2번이상은 깨서 우는거 달래서 우유주고 재우고.. 워킹맘이요?가게하는데 혼자 2년 꼬박 혼자서 보다가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만 온종일 봅니다. 일하는 분이 계셔서.. 오늘이 일하러 가는날. 7시에 일어나 젖병 씻고 소독하고, 청소하고 바로 아이는 친정에 데려다주고..이게 2시간 넘게 걸려요 가게 있다가 9시되서 집에 도착. 소독한 젖병 정리, 신랑 커피랑 뭐 먹거리 준비,씻고, 아이 먹을 물 챙기고, 대충 치우고..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그냥 치킨시켜먹고... 분리수거 등등 하고나니 이제 이시간입니다. 새벽 1시.. 솔직히 외식도 자주 하는 편이고.(아이 낳고 더 심해지긴 했어요, 워낙 반찬이고 뭐고 할 시간이 없으니 그냥 외식하는게 더 편해서요) 신랑이 저한테 무지 잘하기도 하고, 불만은 가지지만 이해 많이 해주구요.. 저도 신랑한테 거의 집안일이나 육아는 안시키는 편이고 제가 그냥 다 하고 마는 스타일이긴해요.. 그래도 제 시간이 없는게 한번씩 너무 억울하고 답답한데..유일한 제 시간은 출퇴근시에 듣는2eni1 노래정도?? 남편분들.. 집에서 하는 일이 뭐가 있냐고 묻지마세요.. 저도 그냥 생각나는대로 대충 적은게 저 정돈데.. 따지고 보면 더 미친듯이 많아요.. 제가 시간 활용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그나마 아이 태어나고 맞추고 맞춘게 저정도 밖에 안되네요... 잘려고 누웠다가..오늘 가게서 하루종일 톡 보면서 억울한 엄마들이 많은것 같아 한자 적습니다.. 여자는 진짜 바람피울 시간도 없네요.. 결혼한 집에 여자가 와서 자고 갔는데도 몰랐다는 내용의톡.. 매일 물수건질 하면 바로 걸리는데..제친구가 놀러와서 잠깐 2시간만 있다가도 집에 머리카락이 다르게 나오는데..-_-;; 신랑이 바람피다 걸리면 꼬* 잘라서 변기에 내려버리세요.. 전 진짜 그렇게 할껍니다.우리신랑한테도 누누히 말했고 조심하라고 합니다-_-: 횡설수설.. 1
여자/아내/엄마/ 는 바람피울 시간이없어요
결혼한지 막 2년 넘은 한남자의 아내로, 아직 7개월도 안된 딸아이의 엄마로, 워킹맘으로써...
신랑은 새벽 5시전에 일어나 일하러가면, 전 아기랑 아직도 꿈나라 입니다.
결혼전 무조건 신랑밥은 해먹여야지 했지만..지킨날이 별로 없네요..
아이가 일어나면 일단 뭐 기저귀 갈아주고, 코빨아주고, 이러쿵 저러쿵 놀아주고, 우유먹이고..
한 두시간정도 놀고나면 안고서 재웁니다.
그러고 나면 11시에서 12시 사이 정도 되죠..
밥 급하게 한숟가락 먹고(결혼전 밥먹는데 30분 걸리던 저는 지금 한 10분이면 먹습니다)
젖병을 씻기 시작하죠..딸애가 양은 많지 않고 자주 먹는 타입이라 젖병이 저희 집에만 10개 정도 있는데 보통 8개 정도 씻습니다.
씻으면서 물 올려 삶을 준비하고~
그러고 나면 후딱~집안 청소를 합니다.24평 아파트에 삽니다. 생활 할 때는 좁아터진 이집이 청소할 때 만큼은 정말 대궐같이 넓습니다..ㅠ_ㅠ
아이 낳기 전엔 청소기와 스팀 청소기 따로따로 했는데 지금은 물수건질이 더 좋은것 같아...물수건질 합니다.
당연 아이가 자고 있는 큰방은 청소 못하구요..
마치맞게 청소를 마치고 수건 빨아볼까 하면 아이가 깹니다..
그때부터 또 놀아줘야죠..
치발기도 줬다가, 이유식도 주고, 쌀튀긴것도 좀 주고, 사과 줄때도 있고, 치즈도 좀 주고, 동요도 불러주고 도리도리 좀 해줬다가..
참~놀때 세탁기도 돌려놓죠..잘땐 시끄러우니까...
세탁기가 집에 2대라 동시에 돌리는 경우도 많구요..어젠 세탁기 5번 돌렸네요..-_-;;
또 한 3시간 정도 놀아주면 졸린 딸래미 안고 동화책 읽어주고, 자장가 불러주고 낮잠을 재우죠..
재수 좋으면 이때 씻을 기회가 생깁니다..그럼 얼른 10분안으로 샤워를 마치고..(부끄럽지만 이틀에 한번 샤워하면 정말 땡큐합니다)
못했던 설거지랑, 뭐 이것저것 치우고..
아이가 깨면 보행기 잠깐 태우고 빨래 돌려놓은거 헹구고, 또 놀아주면 어느덧 신랑 올시간..
겨우 쌀씻어 놓은거 안치고, 대충 국거리나 찌게거리 해놓고 마중나갔다 밥먹고..
아이가 잠든 사이 못했던 큰방..매일 이불 2개, 요 4개, 베개 4개(아이꺼까지 합쳐서요..)털고 청소하고..
아기 재롱 같이 좀 보다..
뭐...신랑은 10시쯤이면 자야하고.,,그러면서 또 안고 재우고..
새벽에 기본 2번이상은 깨서 우는거 달래서 우유주고 재우고..
워킹맘이요?가게하는데 혼자 2년 꼬박 혼자서 보다가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만 온종일 봅니다. 일하는 분이 계셔서..
오늘이 일하러 가는날.
7시에 일어나 젖병 씻고 소독하고, 청소하고 바로 아이는 친정에 데려다주고..이게 2시간 넘게 걸려요
가게 있다가 9시되서 집에 도착.
소독한 젖병 정리, 신랑 커피랑 뭐 먹거리 준비,씻고, 아이 먹을 물 챙기고, 대충 치우고..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그냥 치킨시켜먹고...
분리수거 등등 하고나니
이제 이시간입니다. 새벽 1시..
솔직히 외식도 자주 하는 편이고.(아이 낳고 더 심해지긴 했어요, 워낙 반찬이고 뭐고 할 시간이 없으니 그냥 외식하는게 더 편해서요)
신랑이 저한테 무지 잘하기도 하고, 불만은 가지지만 이해 많이 해주구요..
저도 신랑한테 거의 집안일이나 육아는 안시키는 편이고 제가 그냥 다 하고 마는 스타일이긴해요..
그래도 제 시간이 없는게 한번씩 너무 억울하고 답답한데..유일한 제 시간은 출퇴근시에 듣는2eni1 노래정도??
남편분들..
집에서 하는 일이 뭐가 있냐고 묻지마세요..
저도 그냥 생각나는대로 대충 적은게 저 정돈데..
따지고 보면 더 미친듯이 많아요..
제가 시간 활용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그나마 아이 태어나고 맞추고 맞춘게 저정도 밖에 안되네요...
잘려고 누웠다가..오늘 가게서 하루종일 톡 보면서 억울한 엄마들이 많은것 같아 한자 적습니다..
여자는 진짜 바람피울 시간도 없네요..
결혼한 집에 여자가 와서 자고 갔는데도 몰랐다는 내용의톡..
매일 물수건질 하면 바로 걸리는데..제친구가 놀러와서 잠깐 2시간만 있다가도 집에 머리카락이 다르게 나오는데..-_-;;
신랑이 바람피다 걸리면 꼬* 잘라서 변기에 내려버리세요..
전 진짜 그렇게 할껍니다.우리신랑한테도 누누히 말했고 조심하라고 합니다-_-:
횡설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