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부터의 글은 지금까지 있었던 일과.. 사소한 줄거리 입니다... 다 읽기 귀찮으신분들은.. 아래 주요내용만 봐주세요!! ------------------------------------------------------------------ 같은 수업을 듣는 정말로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습니다. 같은 조별로 수업을 하는거라.. 항상 조별대형으로 둥그렇게 앉고 조별과제를 하기위해 따로 조별모임도하고 했습니다. 모일떄는 저포함 남자2 여자2 이였는데.. 밥을 다같이먹고 조별과제를 하기위해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최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좋아하는 만큼 챙겨주기위해서... 그날 나름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었습니다. 커피를 시켰는데.. 그여자애는 카페모카를 시키곤.. 너무 달다구 하더군요ㅎ 그래서 어느정도 마실때 제가 덥썩 가져가서 카운터에다가 너무달다고 우유를 좀만 타달라고 부탁을 하고, 물도 같이 떠다주고 등등.. 챙겨주기 시작했습니다. 조별과제는 밤늦께까지 계속되었고.. 밤 12시가 다 되서야 끝나게됬습니다. 밖을 나가보니까.. 갑자기 비가 억수처럼 내리는겁니다.. 우산은 없고.. 그래서저는 뛰어가서 편의점에서 우산을 사기로했습니다. 근데.. 여자는 2명이고.. 괜히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만 하나 딸랑 사다주면.. 남은 여자애가 뭐가될까.. 싶어서 2개를 사다가 씌워줬습니다.. (제마음을 알런지.. 모르는지..ㅠ) 그렇게 우산을 하나씩 주고.. 집에까지 데려다 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처음으로 밖에서 보는거라.. 너무 오바스러운것같아서.. 그렇게 각자 택시 버스를타고 헤어졌습니다.. 그이후에 저희는 조별 발표로 학교에서 한두번 더 보고 점심도 다같이 시켜먹고 등등.. 조별발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조별발표때에도...제가 앞에서 발표하는게 너무나도 긴장이될까봐.. 약국에서 우황청심원을 샀는데.. 그여자애도 생각이나서 하나더 샀습니다.. 발표전에 줄까 하다가.. 주위에서 ..그건 사귀는 사이에서도 오바스러운 일이라고..그래서 주지못하고 혼자만 2개다 먹고 발표하다가 심장이 머지는줄 알았다는...ㅎ) 조별발표를 끝내고나서.. 우리 열심히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조별발표를 했는데.. 뒷풀이나 하자고~ 술마시자~ 막 이런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물론.. 그여자애와 한번이라도 같이 만나고 싶어서 였죠.. 근데.. 다른과제 조모임이다..과제다..등등.. 시간이 힘들다는것입니다.. 언제 언제 날짜를 잡을려고해도.. 도저히..답이 안나오더군요.. 저를 피하려는것인지... 정말 바쁜것인지.. 다같이모여서 놀자는 조별뒷풀이인데도..ㅠ 느낌상 부담스러워하는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뭐..조별 뒷풀이다뭐다.. 흐지부지 파토가 났고.. (정말 힘들군요..) 저는 이렇게 가만히 있을수가없어서.. 일단 많이 친해지는게 우선인 것 같아서.. 점심시간때마다 같이 밥을 먹자고 했습니다~ "오빠 밥같이 먹을 사람없다구~ 같이좀먹자! 나좀 데려가줘ㅋ" 라고 말했어요~ 그 여자애는 학교에 월/화/목 3번 나오는데.. 월요일엔 오전수업을 같이듣는 동기 애들과 수업을 끝나고 항상 밥을 같이먹으러간다고 하고.. 목요일엔 같이다니는 단짝 여자애와 같이 먹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빤 괜찮다구~ 너만 괜찮으면 오빠가 한번 다 사준다고ㅋ 다같이 먹자고 까지 했습니다..~ 뭐.. 약간 그 여자애가 부담스러워하는...것도 느껴지긴했고.. 그쪽 무리랑 저랑 크게 친한 관계가 아니라.. 좀 그래하는것 같기도했고.. 그래도 어짜피 부딫쳐야될꺼 이번기회에 다같이 친해지자는 생각으로~ 내가 좋아하는데 뭐가 두렵겠냐! 라는 심정으로 다같이 먹자고. 그렇게 억지아닌 억지로 승락을 받고.. 다음날 같이 밥을먹기로했죠! 그런데 기회가 찿아왔습니다~ 다같이 먹는 멤버의 3명이 그날 체육대회날이라 준비로인해 수업에 결석을하였고 남자애 1명밖에 남지 않게될 상황이 생겼습니다. 저는 그 정보를 알곤 재빠르게 친구에게 부탁을해서 수업끝남과 동시에 갑자기 사라져달라고~ 부탁을했습니다.;; 그 남자애가 1살어린 후배이기도해서.. 그러자 그렇게 해주겠다고 했고..ㅎ 그렇게 그여자애와 저는 단둘이 밥을먹는 절호의 기회를 얻게되었고! 이건 기회다! 진짜 친해지고 편해질수있는 기회! 최선을 다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저는 최선을 다해서 재미있고 불편하지않게~ 엄청나게 친해질수있도록.. 나름 노력을 했지만.. 떨지는 마음에.. 그렇게 까지 엄청나게 재미있고 편해지게는 하지못했지만.. 이렇게 정말 힘들게.. 어렵사리 단둘이 밥을 한번 먹게 되었고.. 점심때마다 같이먹자구 했습니다~ 다음날 제가 밥먹었냐구 전화를 했을때에는.. 오빠저 과제때문에 점심 못먹구 과제해야될꺼같아요..등등.. 후... 배고플까봐.. 요플레나 음료수 등등 수업전에 몇번 사다주기도 했고.. 제가 수업끝나고 같이 버스정류장까지 가자고 하면서 몇번 마실꺼도 사주고.. 버스정류장까지 가면서 이야기도하고~ 했습니다.. 이렇게라도 이야기하고 친해질 기회를 만들어야되었기때문에죠... 그여자애가 버스를 타기전까지 기다리다가~ 버스를 타고 보내고나서 집에 도착하기전까지 문자도 몇번주고받고.. 문자는 잘 오고가다가도.. 어느순간 뚝 끊기면.. 짧게는 1시간 길게는 4시간만에 문자가 오기도하고.. 이것또한 제 집착인지 몰라도 관심이 있으면 당연히 문자도 엄청오고하는건데.. 답도 잘 오고가고... 주위에서는..원래 문자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고 해서.. 그렇게 이걸또 합리화시키고 했었습니다. (원래 보통 남/여자라면.. 관심이있으면.. 엄청나게 문자를 해야되는게 정상인거 너무나도 잘알고있죠ㅎ) 그리고 그여자애가 주말마다 백화점일을 하는데... 백화점일은 항상 8시30분에 딱 끝나기때문에.. 한달동안 매주말마다 8시30분에 딱! "오늘 힘들었지? 고생많았어^^*" 라는식으로 문자도 항상 보내고.. (다들 아시겠지만 몇시간동안 일을하고 ..누군가에게라도 문자라도 한통 와있으면 정말 기분 좋은 일입니다.. ) 그렇게 문자도 이어서 주고받고..등등 이정도면 제가 관심이있다는걸 아무리 무감각해도.. 다 알지는 않을까요? 아무리 무감각한 여자라도.. 성격은 너무나도 착하고..여리고..순수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것 같습니다.. 외.. 그런성격있잖아요 친해지면 한없이 친하고 편하게하는데.. 친해지기전에는 다가가기힘들고..많이 부담스러워해하고.. 어색해하고 하는.... A형입니다.. 외모도 정말로 예쁘고 저희과에서도 제일 예쁩니다..남자들은 여신이라고 부르죠.. 근데 다른 남자애들도 여자애의 성격이.. 감히 근접조차 할수없다고.. 친해지기 힘들다구 하더군요~ (원래 뭐든..사심을 가지고 친해지려면 힘든것 같습니다...ㅠ 제 생각과 친해지려는 접근 방법이 잘못된걸까요..) 이렇기때문일까요? 예쁜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남자친구가없습니다~ 보통 남자들은 예쁘니까 끈기없이 한번 찔러보고 안되겠다 싶어그만두고..이러는것 같습니다. (거절의 이유가..저도 그남자들중 한명이라고 생각했을 수도있고.. 몇번 만나지 못했지만.. 그동안에 제가 매력이없거나..그여자애한테 매력을 어필을 못했을수도있구요.. ) 예쁘니까.. 대시도 많이 받았을 껍니다.. 대시받은 경험이 많아서.. 혹은 예쁘니까 남자들이 많이 친해질려고 접근을 하니까.. 다들잘해주니까..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기보단.. 어느정도 좋아해서 잘해주고 표현하는것도..그냥 친구로써 그렇게하나보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제가 좋아한다걸 알면서도 ..선을 딱딱 긋는 걸까요..? 이렇게 밥한번 먹기도.. 한번 만나기도 이렇게도 힘든데.. (또 과제다..조별모임이다....등등 성격이 그렇게 활발한 성격이 아니라.. 정말 친한사람아니면 어색하고 불편할까봐 잘 안만나려하고..하는성격이라..) 도저히 그 여자애와 친한 남자 동기 애들과 몇날 며칠을 껀덕지를 만들어보려고 머리모아 애기하고 방법을 강구해봐도..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이제뭐 몇번 더 본다해도..지금상태에서 관계가 크게 진절되지도 않을 꺼같고.. 이제.. 곧 방학되면 볼 수도없기에.. 일주일에 2번밖에 못보는 수업을 원망하며.. 그냥 속시원하게 남자답게 고백을 하기로 한 것 입니다. --------------------------------------------------------- ↓↓↓↓↓주요 내용↓↓↓↓ --------------------------------------------------------- 어느정도는 친해졌지만..막 많이 친해졌다고는 말하지못할정도.. 친해질려는 애매한 관계에서 고백을 했습니다. 빈 강의실을 이용해서 촛불로 하트를 만들고.. 풍선을 천장에 붙이고.. 장미꽃다발을 준비하고... 고백을 했습니다.. 잠깐 할말이 있다면서 혼자만 불러서요... 그렇게 친하지도 않은 이제막 친해지려는 어색한 사이에서 했으니 받아질리는 만무하고, 100% 거절당할거라는 거 알고서도 했습니다. 그래도 제 진심을 담아 편지를 정성껏 쓰썼습니다.. (진심된 마음을 담은 편지에 승부수를 띄우기로 생각했습니다..) -------------------------------------------------------------------- "XX아.. 너에 대한 오빠의 모습이 어떻게 비춰 졌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너에 대한 오빠의 마음만은 진심이란 걸 알아줬으면 한다.. 솔직히 아직 서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다는 것도 사실이고.. 이렇게 갑작스러운 상황에 XX이 너한테도 많이 부담이 된다는 것도 너무나도 잘 알지만... 서로에 대해서 차츰 알아갈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오빠한테 줄순 없을까..? 정말 부족하다면 바꿔야 할 것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변화하려 노력할게.. 너에게 그런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 할게... 평생 너만을 지켜주고, XX이 너만 바라보겠다고 약속할게.. 편지를 읽으면서 알겠지만.. 오빠는 글솜씨도 없고.. 어떤 누구에게 진심으로 편지하나 제대로 써본적도 없고.. 그래서 더더욱.. 지우고 또 지우며 쓰지만.. 너에 대한 오빠의 마음은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을거야.. 그리고 XX이 너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의 남자로써,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친구가 되도록 노력할게!.. 다른 멋진 남자들보다 진짜 너무나도 많이 부족하고.. 다른 유머감각 넘치는 남자들 보단 재미없을 수도 있겠지만.. 평생 너만 바라보며, 너만 지켜주며.. 너에게만은.. 최고의 남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한다... 오빠의 이런 진심을 조금이나마 알아줬으면 좋곘어.. " 오빠하구 사귀자 XX야! -------------------------------------------------------------편지의 내용 일부인데.. 이런식으로 편지를쓰고.. ㅠ 촛불을 켜놓고..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주면서... 말로는 "많이부족하지만.. 바꿔야 할것이 있다면 변화하려 노력할게.. 너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줄게!.." 부담아닌 부담을 주면서 고백을 했습니다.. 그여자 애는 그 순간엔 정말루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행복해 하는것같았습니다.... 오빠~ 저 이런거 살면서 처음받아 본다고.. 고맙다구... 저는.. 많이 친하지 않는 이제막 친해질려는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고백이라.. (여자쪽에선 많이 부담을 느낄꺼라는거 알고있으면서도..물론 저에게 호감이있었고..저를 좋아했으면 좋아하겠지만..) 원래고백이란.. 상대방과 많이 친해지고.. 상대방이 어느정도 나에 대해 호감이 있다고 확신이 들거나 느낌이 올때 고백을 해야된다는건 너무나도 잘 알지만.. 이제곧..방학이라는 시간적 압박과.. 그 여자애가 부담을 많이 느껴서 단둘이 밥먹기도 이렇게도 힘든데.. 더이상 답이 안나올꺼 같아서.. 이렇게 고백을 하게된겁니다.. 짐신은 언젠간 통하리라 믿기에.. 정말 편지를 정성껏 진심을 담아 써서 진심된 편지하나 믿고.. 고백을하면서.. 오늘 밤 12시까지 답 안주면 사귀는걸로 알겠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러자~ 그여자애는 지금이라도 말하려는듯이 장난스런 말투로 여자애 : "꼭 12시까지 대답해줘야되요?ㅋ " (지금 말하겠다는건지.. 반나절밖에 시간을 안주니까..너무 짧다는건지..여튼..) 나 : 아니 지금말해도되ㅋㅋ (근데 편지가 승부수인데.. 일단 읽게 해야되기때문에..) 밤 12시까지 시간을주겠다고 하곤... 보냈습니다... 그러자 4시간이 지나자 이렇게 답이 왔습니다... "오빠 오늘정말고마웠어요 근데 미안해요.. 지금까지 계속생각해봤는데요 오늘일 생각지도 못했구요 오빠가저한테 그런마음인지도 몰랐어요.. 저는 좋은 오빠동생으로 지냈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했어요.. 정말이에요.. 문자로 말해서 미안해요.." 라고..ㅠ 하늘이 무너질꺼같고... 정말...죽을꺼 같았습니다.. 어짜피 100% 거절당할껀 예상했지만... 다음수업땐 어떻게 보지.. 정말 많은생각에 잠기게 되었고... 아쉬움을 표하며..더이상 들이대거나 하는건 그 여자애게도 더많은 부담감을 줄께 뻔하고.. 거절당했는데.. 못알아듣게 들이대면.. 있던정도 마이너스가 될꺼같아.. 예전처럼은 대하되 일단 어느정도 거리를 두기로 했습니다.. 참아.. 이번주말엔.. 8시30분에.. "일하느냐 수고했어^^ 많이힘들었지?" 라는 문자는 보내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에 수업을 같이 듣는데.. 웃는 얼굴로 인사를하고.. 바로 옆자리에 앉앗는데.. 인사말고는 말없이 그날은 그렇게 지나고.. 이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많이 친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백을해서 .. 너무 섣부른 고백에.. 서로 어색한 상황이되어..다시 친해지기도 힘든 상황...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될까요..? (많이 친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부담스럽게 크게 고백을 해버려서.. 그여자애가 많이 부담을 느낄꺼라는것도 너무나도 잘알았지만.. 어쩔수없는 상황에.. 더늦으면 후회할까봐.. 더이상 진절될 길이 도저히 보이지 않았기에.. 지금의 관계와 상황에서 고백을 할 수 밖에없었던...) 정말 제가 살면서 이렇도록 좋아하게된 여자애는 정말 오랜만 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절대 놓칠수가없고 포기할수가 없고... 앞으로도 어떻게해야될까요? 정말 목숨까지도 받칠수있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지금 고백을 거절당하고.. 방학전까지 매일같이 그여자애 한테 다이어리같은 편지를 쓰고있습니다.. 방학전까지..20통이 넘을꺼 같네요.. 방학전에 상자에 담에서..전해 주려고합니다.. 이것도 부담감만 안겨주게 될까요..? 전 진심은 언젠간 꼭 통하리라 믿고.. 세상에 안되는게 없고.. 1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면서 할수 있는건.. 모두다 전부다.. 목숨을 걸정도로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어떻게해야될까요? 1
성급한고백..100% 거절당할껄 알면서도 고백했습니다..
맨위부터의 글은 지금까지 있었던 일과.. 사소한 줄거리 입니다...
다 읽기 귀찮으신분들은.. 아래 주요내용만 봐주세요!!
------------------------------------------------------------------
같은 수업을 듣는 정말로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습니다.
같은 조별로 수업을 하는거라.. 항상 조별대형으로 둥그렇게 앉고
조별과제를 하기위해 따로 조별모임도하고 했습니다.
모일떄는 저포함 남자2 여자2 이였는데.. 밥을 다같이먹고 조별과제를 하기위해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최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좋아하는 만큼 챙겨주기위해서... 그날 나름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었습니다.
커피를 시켰는데.. 그여자애는 카페모카를 시키곤.. 너무 달다구 하더군요ㅎ
그래서 어느정도 마실때 제가 덥썩 가져가서 카운터에다가 너무달다고 우유를 좀만 타달라고 부탁을 하고, 물도 같이 떠다주고 등등.. 챙겨주기 시작했습니다.
조별과제는 밤늦께까지 계속되었고.. 밤 12시가 다 되서야 끝나게됬습니다.
밖을 나가보니까.. 갑자기 비가 억수처럼 내리는겁니다.. 우산은 없고..
그래서저는 뛰어가서 편의점에서 우산을 사기로했습니다. 근데.. 여자는 2명이고.. 괜히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만 하나 딸랑 사다주면.. 남은 여자애가 뭐가될까.. 싶어서 2개를 사다가 씌워줬습니다.. (제마음을 알런지.. 모르는지..ㅠ)
그렇게 우산을 하나씩 주고.. 집에까지 데려다 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처음으로 밖에서 보는거라.. 너무 오바스러운것같아서.. 그렇게 각자 택시 버스를타고 헤어졌습니다..
그이후에 저희는 조별 발표로 학교에서 한두번 더 보고 점심도 다같이 시켜먹고 등등..
조별발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조별발표때에도...제가 앞에서 발표하는게 너무나도 긴장이될까봐.. 약국에서 우황청심원을 샀는데.. 그여자애도 생각이나서 하나더 샀습니다..
발표전에 줄까 하다가.. 주위에서 ..그건 사귀는 사이에서도 오바스러운 일이라고..그래서 주지못하고 혼자만 2개다 먹고 발표하다가 심장이 머지는줄 알았다는...ㅎ)
조별발표를 끝내고나서.. 우리 열심히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조별발표를 했는데.. 뒷풀이나 하자고~ 술마시자~ 막 이런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물론.. 그여자애와 한번이라도 같이 만나고 싶어서 였죠..
근데.. 다른과제 조모임이다..과제다..등등.. 시간이 힘들다는것입니다..
언제 언제 날짜를 잡을려고해도.. 도저히..답이 안나오더군요..
저를 피하려는것인지... 정말 바쁜것인지.. 다같이모여서 놀자는 조별뒷풀이인데도..ㅠ 느낌상 부담스러워하는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뭐..조별 뒷풀이다뭐다.. 흐지부지 파토가 났고.. (정말 힘들군요..)
저는 이렇게 가만히 있을수가없어서.. 일단 많이 친해지는게 우선인 것 같아서..
점심시간때마다 같이 밥을 먹자고 했습니다~
"오빠 밥같이 먹을 사람없다구~ 같이좀먹자! 나좀 데려가줘ㅋ" 라고 말했어요~
그 여자애는 학교에 월/화/목 3번 나오는데.. 월요일엔 오전수업을 같이듣는 동기 애들과 수업을 끝나고 항상 밥을 같이먹으러간다고 하고.. 목요일엔 같이다니는 단짝 여자애와 같이 먹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빤 괜찮다구~ 너만 괜찮으면 오빠가 한번 다 사준다고ㅋ 다같이 먹자고 까지 했습니다..~ 뭐.. 약간 그 여자애가 부담스러워하는...것도 느껴지긴했고.. 그쪽 무리랑 저랑 크게 친한 관계가 아니라.. 좀 그래하는것 같기도했고..
그래도 어짜피 부딫쳐야될꺼 이번기회에 다같이 친해지자는 생각으로~
내가 좋아하는데 뭐가 두렵겠냐! 라는 심정으로 다같이 먹자고.
그렇게 억지아닌 억지로 승락을 받고.. 다음날 같이 밥을먹기로했죠!
그런데 기회가 찿아왔습니다~ 다같이 먹는 멤버의 3명이 그날 체육대회날이라 준비로인해 수업에 결석을하였고 남자애 1명밖에 남지 않게될 상황이 생겼습니다.
저는 그 정보를 알곤 재빠르게 친구에게 부탁을해서 수업끝남과 동시에 갑자기 사라져달라고~
부탁을했습니다.;; 그 남자애가 1살어린 후배이기도해서..
그러자 그렇게 해주겠다고 했고..ㅎ
그렇게 그여자애와 저는 단둘이 밥을먹는 절호의 기회를 얻게되었고!
이건 기회다! 진짜 친해지고 편해질수있는 기회! 최선을 다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저는 최선을 다해서 재미있고 불편하지않게~ 엄청나게 친해질수있도록.. 나름 노력을 했지만.. 떨지는 마음에.. 그렇게 까지 엄청나게 재미있고 편해지게는 하지못했지만.. 이렇게 정말 힘들게.. 어렵사리 단둘이 밥을 한번 먹게 되었고.. 점심때마다 같이먹자구 했습니다~
다음날 제가 밥먹었냐구 전화를 했을때에는.. 오빠저 과제때문에 점심 못먹구 과제해야될꺼같아요..등등.. 후...
배고플까봐.. 요플레나 음료수 등등 수업전에 몇번 사다주기도 했고..
제가 수업끝나고 같이 버스정류장까지 가자고 하면서 몇번 마실꺼도 사주고..
버스정류장까지 가면서 이야기도하고~ 했습니다..
이렇게라도 이야기하고 친해질 기회를 만들어야되었기때문에죠...
그여자애가 버스를 타기전까지 기다리다가~ 버스를 타고 보내고나서 집에 도착하기전까지 문자도 몇번주고받고..
문자는 잘 오고가다가도.. 어느순간 뚝 끊기면..
짧게는 1시간 길게는 4시간만에 문자가 오기도하고..
이것또한 제 집착인지 몰라도 관심이 있으면 당연히 문자도 엄청오고하는건데..
답도 잘 오고가고...
주위에서는..원래 문자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고 해서..
그렇게 이걸또 합리화시키고 했었습니다.
(원래 보통 남/여자라면.. 관심이있으면.. 엄청나게 문자를 해야되는게 정상인거 너무나도 잘알고있죠ㅎ)
그리고 그여자애가 주말마다 백화점일을 하는데...
백화점일은 항상 8시30분에 딱 끝나기때문에.. 한달동안 매주말마다
8시30분에 딱!
"오늘 힘들었지? 고생많았어^^*" 라는식으로 문자도 항상 보내고..
(다들 아시겠지만 몇시간동안 일을하고 ..누군가에게라도 문자라도 한통 와있으면 정말 기분 좋은 일입니다.. )
그렇게 문자도 이어서 주고받고..등등
이정도면 제가 관심이있다는걸 아무리 무감각해도.. 다 알지는 않을까요?
아무리 무감각한 여자라도..
성격은 너무나도 착하고..여리고..순수하고 낯을 많이 가리는 것 같습니다..
외.. 그런성격있잖아요 친해지면 한없이 친하고 편하게하는데.. 친해지기전에는 다가가기힘들고..많이 부담스러워해하고.. 어색해하고 하는.... A형입니다..
외모도 정말로 예쁘고 저희과에서도 제일 예쁩니다..남자들은 여신이라고 부르죠.. 근데 다른 남자애들도 여자애의 성격이.. 감히 근접조차 할수없다고.. 친해지기 힘들다구 하더군요~
(원래 뭐든..사심을 가지고 친해지려면 힘든것 같습니다...ㅠ 제 생각과 친해지려는 접근 방법이 잘못된걸까요..)
이렇기때문일까요? 예쁜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남자친구가없습니다~
보통 남자들은 예쁘니까 끈기없이 한번 찔러보고 안되겠다 싶어그만두고..이러는것 같습니다.
(거절의 이유가..저도 그남자들중 한명이라고 생각했을 수도있고..
몇번 만나지 못했지만.. 그동안에 제가 매력이없거나..그여자애한테 매력을 어필을 못했을수도있구요.. )
예쁘니까.. 대시도 많이 받았을 껍니다.. 대시받은 경험이 많아서..
혹은 예쁘니까 남자들이 많이 친해질려고 접근을 하니까.. 다들잘해주니까..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기보단.. 어느정도 좋아해서 잘해주고 표현하는것도..그냥 친구로써 그렇게하나보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제가 좋아한다걸 알면서도 ..선을 딱딱 긋는 걸까요..?
이렇게 밥한번 먹기도.. 한번 만나기도 이렇게도 힘든데..
(또 과제다..조별모임이다....등등 성격이 그렇게 활발한 성격이 아니라..
정말 친한사람아니면 어색하고 불편할까봐 잘 안만나려하고..하는성격이라..)
도저히 그 여자애와 친한 남자 동기 애들과 몇날 며칠을 껀덕지를 만들어보려고 머리모아 애기하고 방법을 강구해봐도..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이제뭐 몇번 더 본다해도..지금상태에서 관계가 크게 진절되지도 않을 꺼같고..
이제.. 곧 방학되면 볼 수도없기에.. 일주일에 2번밖에 못보는 수업을 원망하며..
그냥 속시원하게 남자답게 고백을 하기로 한 것 입니다.
---------------------------------------------------------
↓↓↓↓↓주요 내용↓↓↓↓
---------------------------------------------------------
어느정도는 친해졌지만..막 많이 친해졌다고는 말하지못할정도..
친해질려는 애매한 관계에서 고백을 했습니다.
빈 강의실을 이용해서 촛불로 하트를 만들고.. 풍선을 천장에 붙이고.. 장미꽃다발을 준비하고... 고백을 했습니다..
잠깐 할말이 있다면서 혼자만 불러서요...
그렇게 친하지도 않은 이제막 친해지려는 어색한 사이에서 했으니 받아질리는 만무하고, 100% 거절당할거라는 거 알고서도 했습니다.
그래도 제 진심을 담아 편지를 정성껏 쓰썼습니다..
(진심된 마음을 담은 편지에 승부수를 띄우기로 생각했습니다..)
--------------------------------------------------------------------
"XX아.. 너에 대한 오빠의 모습이 어떻게 비춰 졌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너에 대한 오빠의 마음만은 진심이란 걸 알아줬으면 한다..
솔직히 아직 서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다는 것도 사실이고..
이렇게 갑작스러운 상황에 XX이 너한테도 많이 부담이 된다는 것도 너무나도 잘 알지만...
서로에 대해서 차츰 알아갈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오빠한테 줄순 없을까..?
정말 부족하다면 바꿔야 할 것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변화하려 노력할게..
너에게 그런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 할게... 평생 너만을 지켜주고, XX이 너만 바라보겠다고 약속할게..
편지를 읽으면서 알겠지만.. 오빠는 글솜씨도 없고.. 어떤 누구에게 진심으로 편지하나 제대로 써본적도 없고.. 그래서 더더욱.. 지우고 또 지우며 쓰지만..
너에 대한 오빠의 마음은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을거야..
그리고 XX이 너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의 남자로써,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친구가 되도록 노력할게!..
다른 멋진 남자들보다 진짜 너무나도 많이 부족하고..
다른 유머감각 넘치는 남자들 보단 재미없을 수도 있겠지만..
평생 너만 바라보며, 너만 지켜주며.. 너에게만은.. 최고의 남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한다...
오빠의 이런 진심을 조금이나마 알아줬으면 좋곘어.. "
오빠하구 사귀자 XX야!
-------------------------------------------------------------편지의 내용 일부인데.. 이런식으로 편지를쓰고..
ㅠ 촛불을 켜놓고..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주면서... 말로는
"많이부족하지만.. 바꿔야 할것이 있다면 변화하려 노력할게..
너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줄게!.."
부담아닌 부담을 주면서 고백을 했습니다..
그여자 애는 그 순간엔 정말루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행복해 하는것같았습니다....
오빠~ 저 이런거 살면서 처음받아 본다고.. 고맙다구...
저는.. 많이 친하지 않는 이제막 친해질려는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고백이라..
(여자쪽에선 많이 부담을 느낄꺼라는거 알고있으면서도..물론 저에게 호감이있었고..저를 좋아했으면 좋아하겠지만..)
원래고백이란.. 상대방과 많이 친해지고.. 상대방이 어느정도 나에 대해 호감이 있다고 확신이 들거나 느낌이 올때 고백을 해야된다는건 너무나도 잘 알지만..
이제곧..방학이라는 시간적 압박과.. 그 여자애가 부담을 많이 느껴서 단둘이 밥먹기도 이렇게도 힘든데.. 더이상 답이 안나올꺼 같아서.. 이렇게 고백을 하게된겁니다..
짐신은 언젠간 통하리라 믿기에.. 정말 편지를 정성껏 진심을 담아 써서 진심된 편지하나 믿고..
고백을하면서.. 오늘 밤 12시까지 답 안주면 사귀는걸로 알겠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러자~ 그여자애는 지금이라도 말하려는듯이 장난스런 말투로
여자애 : "꼭 12시까지 대답해줘야되요?ㅋ "
(지금 말하겠다는건지.. 반나절밖에 시간을 안주니까..너무 짧다는건지..여튼..)
나 : 아니 지금말해도되ㅋㅋ
(근데 편지가 승부수인데.. 일단 읽게 해야되기때문에..)
밤 12시까지 시간을주겠다고 하곤... 보냈습니다...
그러자 4시간이 지나자 이렇게 답이 왔습니다...
"오빠 오늘정말고마웠어요 근데 미안해요.. 지금까지 계속생각해봤는데요
오늘일 생각지도 못했구요 오빠가저한테 그런마음인지도 몰랐어요..
저는 좋은 오빠동생으로 지냈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했어요.. 정말이에요..
문자로 말해서 미안해요.."
라고..ㅠ 하늘이 무너질꺼같고... 정말...죽을꺼 같았습니다..
어짜피 100% 거절당할껀 예상했지만...
다음수업땐 어떻게 보지.. 정말 많은생각에 잠기게 되었고...
아쉬움을 표하며..더이상 들이대거나 하는건 그 여자애게도 더많은 부담감을 줄께 뻔하고.. 거절당했는데.. 못알아듣게 들이대면.. 있던정도 마이너스가 될꺼같아.. 예전처럼은 대하되 일단 어느정도 거리를 두기로 했습니다..
참아.. 이번주말엔.. 8시30분에.. "일하느냐 수고했어^^ 많이힘들었지?"
라는 문자는 보내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에 수업을 같이 듣는데.. 웃는 얼굴로 인사를하고.. 바로 옆자리에 앉앗는데.. 인사말고는 말없이 그날은 그렇게 지나고..
이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많이 친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백을해서 .. 너무 섣부른 고백에.. 서로 어색한 상황이되어..다시 친해지기도 힘든 상황...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될까요..?
(많이 친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부담스럽게 크게 고백을 해버려서..
그여자애가 많이 부담을 느낄꺼라는것도 너무나도 잘알았지만..
어쩔수없는 상황에.. 더늦으면 후회할까봐.. 더이상 진절될 길이 도저히 보이지 않았기에.. 지금의 관계와 상황에서 고백을 할 수 밖에없었던...)
정말 제가 살면서 이렇도록 좋아하게된 여자애는 정말 오랜만 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절대 놓칠수가없고 포기할수가 없고... 앞으로도 어떻게해야될까요?
정말 목숨까지도 받칠수있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지금 고백을 거절당하고.. 방학전까지 매일같이 그여자애 한테
다이어리같은 편지를 쓰고있습니다..
방학전까지..20통이 넘을꺼 같네요..
방학전에 상자에 담에서..전해 주려고합니다..
이것도 부담감만 안겨주게 될까요..?
전 진심은 언젠간 꼭 통하리라 믿고..
세상에 안되는게 없고.. 1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면서 할수 있는건.. 모두다 전부다.. 목숨을 걸정도로 최선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어떻게해야될까요?